2026 2026년2월15일, 누가복음 2:41-52 (예수님처럼 자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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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日時 26-02-20 22:29 ヒット 7 コメント 0本文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도 한 가지를 묻습니다.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또한,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서
지금보다 더 성장하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충분히 성장했으니,
이제는 성장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그렇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성장할 때 기쁨이 있고, 성장할 때 더 넓어지고,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장을 멈춘다는 것은, 사실은 퇴보(退步)요, 죽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성장하고, 매일 자라나야 합니다.
이렇듯 성장하고 자라나는 것은 [살아 있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는 어디까지 자라고, 또 어디까지 성장해야 할까요 ?!
물론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예수님입니다.
우리말성경, 로마서8: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즉, 우리>들을,
자기 아들의 형상을 닮게 하시려고, ... 미리 정하셨습니다.
(神は、あらかじめ知っている人たちを、
御子のかたちと同じ姿にあらかじめ定められたのです。)
우리말성경, 에베소서4:13.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지식에 하나가 돼,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께서 충만하신 정도에까지 도달해야 합니다.
(私たちはみな、神の御子に対する信仰と知識において一つとなり、
一人の成熟した大人となって、キリストの満ち満ちた身丈にまで達するのです。)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올해, 우리의 소망은 분명합니다.
삶의 모든 부분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자 ! 여기에서 중요한 한 가지를 묻겠습니다.
본향성도여러분 !
예수님은 세상에 오신 순간부터, 구원자로서,
또한, 한 인간으로서 온전한(혹, 완전한) 분이셨을까요, 아니면,
성장을 통해, 온전한 구원자와 온전한 인간이 되신 것일까요 ?!
즉, 예수님이 성장할 필요 없는, 온전한 분으로 세상에 오셨는가, 아니면,
예수님도 성장해야 하는 연약한 분으로 오셨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여러분 ! 히브리서 5장에 그 답이 있습니다. 함께 보시지요.
히브리서5:7-9.
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キリストは、肉体をもって生きている間、自分を死から救い出すことができる方に向かって、
大きな叫び声と涙だをもって祈りと願いをささげ、その敬虔のゆえに聞き入れられました。)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キリストは御子であられるのに、お受けになった様々な苦しみによって従順を学び、)
9. 온전하게 되셨<으며, 그것을 통해>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느니라>
(完全な者とされ、ご自分に従うすべての人にとって永遠の救いの源ととなりました。)
그렇습니다. 여러분 ! 인간 예수님께도 성장하심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성장은, 다음의 세 가지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1> 심한 통곡과 눈물이 동반된 간절한 기도
2> 경건한 삶
3> 수많은 고난을 통해 배운, 하나님과 부모에 대한 순종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앞에서도 말씀드렸고, 이미 우리가 마음에 새긴 것처럼,
올해 우리의 꿈은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참으로, 귀하고, 놀라운 꿈을 우리가 꾸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정작 우리가 예수님을 닮기 원하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절대로 예수님을 닮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온전한 구원자가 되시고, 온전한 인간이 되시기 위해서,
심한 통곡과 눈물의 기도를 드렸고, 어찌하든지 경건하게 살기를 힘썼으며,
수많은 고난을 통해 순종하는 삶을 배우신 것처럼, 우리도 힘써야 합니다.
그래야 만이, 우리의 모습에, 예수님의 형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자라나는 예수님의 어린 시절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오늘 본문의 예수님의 모습을 배워, 우리도 성장하기를 축복합니다.
본문을 설명합니다.
예수님이 12살 되던 해의 유월절에,
예수님은 육신의 부모와 함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 올라갔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유대인들은, 12세 때에 성인식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본문42절. 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
(イエスが十二歳になられたときも、両親は祭りの慣習にしたがって都へ上った。)
유대인들은 성인식(成人式)을 [바르 미쯔바]라고 합니다.
바르는 '아들', 미쯔바는 '율법'을 뜻하는 것으로,
말 그대로 [바르 미쯔바]는 '율법'의 '아들'이 되는 의식입니다.
장성했으니, 지금부터는 율법의 모든 규례를 지키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성인이 되면, 회당에서 공식적으로 율법을 낭독할 수 있고,
각종 절기에 참석할 수 있으며, 또 결혼도 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일주일간의 유월절과 성인식 등이 끝나고, 예루살렘에 모여든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갔고, 요셉과 마리아도 집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당시에는 남자들과 여자들이 따로, 무리를 지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므로 마리아는 예수님이 요셉과 함께 있으리라 생각했고,
반대로 요셉은 예수님이 마리아와 함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룻길을 간 후에야, 예수님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아직 예루살렘에 계셨습니다.
놀란 요셉과 마리아는 가던 길을 되돌아, 예수님을 찾으며,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예수님과 헤어진 지 3일 후, 마침내 성전에 계신 예수님을 만납니다.
여러분 ! 예수님은 성전에서 무엇을 하고 계셨을까요 ?!
첫째, 선생들과 함께 앉아, 말씀을 듣기도 하고, 묻기도 하셨습니다.
본문46절.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そして三日後になって、イエスが宮で教師たちの真ん中に座って、
話を聞いたり質問したりしておられるのを見つけた。)
이 말씀에서 '선생들'은 랍비들로서, 당시의 '성경 박사'들을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소년 예수님은, 성경 박사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묻기도 하시며,
또한 박사들의 물음에 대답도 하셨습니다.
여러분 ! 우리는 여기서 [성장하는 비결]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신앙적으로, 그리고 인간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고, 상대의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너무도 배울 것이 많은, 부족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상대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이 가진, 한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무엇일 것 같습니까 ?!
물론입니다. 상대의 말을 잘 듣고, 그에 대해, 질문을 합니다.
오늘 본문의 예수님도, 들은 말씀에 대해, 선생들에게 질문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오늘날 사람들은, 좀처럼 상대의 말을 잘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듣기보다, 자기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의 말에 대해, 묻지 않습니다. 궁금하지 않으니까요 !
상대의 말은 잠깐 듣고, 아직 상대의 사정과 형편도 잘 알지 못하면서,
내 경험과 내 지식으로 상대를 향해 말을 시작합니다.
이러한 자세로는 절대로 성장하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예수님처럼,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고, 또, 들은 말에 관하여 묻기도 하면서,
아름답게 성장해 가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더구나 여러분 !
본문의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였고, 그 말씀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 속에는 [진리에 대한 탐구심]이 가득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가 신앙적으로도, 그리고 인간적으로도 성장하기 위해서는,
소소한 일에 관한 관심뿐 아니라, 진리에 대한 탐구심도 가져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오늘 저녁에 뭘 먹지 ?!'라는 관심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반찬과 음식에 관심을 가지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쌀값과 물가가 도대체 언제나 떨어질까 ?!'라는 관심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만이 생활비를 규모 있게 쓸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여러분 !
이런 소소한 것에만 관심을 가지면, 우리는 좀처럼 온전한 신앙인이 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진리에 대한 탐구심]도 가져야 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해서 존재하게 되었으며, 우주의 시작은 언제인가 ?!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
나는 누구이며,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인간의 존재 이유와 그 존재 목적은 무엇인가 ?!
죽음은 무엇을 뜻하며 또 영원한 생명(永生)을 가질 수 있는 것인가 ?!
이런 것들을 고민해 보고, 듣고, 묻고, 탐구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소년 예수님에게는, 이러한 진리를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가득했습니다.
얼마나 그 열정이 가득했든지, 집에 돌아갈 생각도 않고,
요셉과 마리아의 생각도 잊은 채, 사흘 동안이나 듣고, 또 물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예수님처럼, 듣고, 묻고, 또 물어, 큰 성장을 이루는 올 한 해가 되기를,
우리 주 예수님 이름 의지해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둘째, (하나님) 아버지의 집(즉, 성전)을 사모하셨습니다.
사흘 만에 예수님을 만난 마리아가 예수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48절. 아이야 !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どうしてこんなことをしたのですか。見なさい。
お父さんも私も、心配してあなたを捜していたのです。」)
그러자 소년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본문4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イエスは両親に言われた。「どうしてわたしを捜されたのですか。
わたしが自分の父の家にいるのは當然であることを、ご存じなかったのですか。」)
그렇습니다.
예수님께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집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약 40년 전, 대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저는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 온종일 교회에 머물며, 교회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습니다.
당시 제가 섬기던 교회가 예배당과 교육관을 확장하는 일을 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 약 2개월간, 내부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전 5시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교회로 달려가 새벽예배를 드리고,
저녁까지 온종일 공사하는 것을 돕다가, 교회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집에 돌아오는 일을 약 두 달 동안 계속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신앙생활 중에
그때만큼 즐겁고 행복한 때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이토록 귀한 추억을 주신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그래서, 5년 전, 우리 본향교회가 21년 동안 머물던 錦糸町에서 이곳 一之江로 이전할 때,
6개월 이상 매주 토요일과 주일에 예배당 공사를 했는데,
그때 헌신한 성도들을 위해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전(殿)을 사랑하여, 저토록 헌신하는 귀한 성도들에게,
하나님 !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받는 놀라운 복을 주시고,
귀한 추억으로 남게 하시고, 또한, 지금부터의 교회 생활이 더 행복하게 하소서 !"
사랑하는 여러분 !
5년 전, 우리 본향교회가 이전할 때도, 그리고 40년 전, 제가 섬기던 교회의 확장 공사 때도,
우리 본향성도들과 저의 마음에, 시편 84편의 말씀이 살아 움직이고 있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바로 이 말씀 말입니다.
시편84:1-4.
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万軍の主よ、あなたの住まいは、なんと慕わしいことでしょう。)
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私のたましいは、主の大庭を恋い慕って、絶え入るばかりです。
私の心も身も 生ける神に喜びの歌を歌います。)
3.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雀さえも、住みかを燕も、ひなを入れる巣をあなたの祭壇のところに得ます。
万軍の主、私の王、私の神よ。)
4.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なんと幸いなことでしょう。あなたの家に住む人たちは。
彼らはいつも、あなたをほめたたえています。)
시편84:10, 12.
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まことに、あなたの大庭にいる一日は、千日にまさります。
私は悪の天幕に住むよりは私の神の家の門口に立ちたいのです。)
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万軍の主よ、なんと幸いなことでしょう。あなたに信頼する人は。)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전(殿)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전에 머물기를 원했던 예수님을 닮아,
우리 또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여, 자주자주 교회에 나아와,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이렇게 성전에서 몇 날을 보내신 예수님이, 이제 나사렛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18년간, 요셉과 마리아에게 순종하며, 가정과 가족을 섬기셨습니다.
본문51절.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それからイエスは一緒に下って行き、ナザレに帰って両親に仕えられた。)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역(事役)뿐 아니라, 가정의 사역,
가족을 향한 섬김도 최선을 다하셨다는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렇듯 예수님은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구세주로서 한걸음 한걸음 성장해 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의 성장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었고,
육신의 부모와 이웃, 그리고 가족들에게도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그 장면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본문52절.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イエスは神と人とにいつくしまれ、知恵が増し加わり、背たけも伸びていった。)
성장해 가는 예수님의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러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 살펴본 말씀처럼, 우리 예수님도 온전한 구원자로,
그리고 온전한 한 사람으로 세워지기 위해, 성장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온전한 신앙인이 되고, 온전한 한 사람이 되기 위해, 성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첫째, [진리에 대한 탐구심]을 마음 품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듣고, 물으며, 성장해 나갑시다.
둘째, 하나님의 전(殿)을 사랑하여,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자주 찾으며,
기도하며, 찬송하며, 교회 곳곳을 살피며 아름답게 가꿉시다.
우리가 이렇게 성장해 갈 때, 우리는 분명,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이 시대의 [사랑둥이 (愛される人)]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들의 [사랑둥이 (愛される人)]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 의지해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