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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5 2025년3월30일, 에베소서 2:5-9 (우리는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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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874回 日時 25-04-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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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일의 말씀을 되돌아보며, 우리 함께 고백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셔서, 우리에게 하나님 자신, 혹은

  하나님의 계획이나 뜻 등을 알려주시는 것을, 계시(啓示)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생(永生)을 주시기 위해,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확실히 전하는, [문자(文字)로 기록된 하나님의 계시(啓示)]입니다.


  오늘도 여러분께 한 가지 질문을 드리면서 말씀을 시작하겠습니다.

  인간에 대한 다음의 설명 중, 어느 쪽이 더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

  1> 인간의 본성(本性)은 본래부터 선한데, 그 선한 성품이 배움 등을 통해

     계속 선하게 남아 있기도 하고, 반대로 나빠져 악해지고도 한다.

  2> 인간은 본래부터 악(悪)한 본성(本性)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런데 그 악한 본성은, 교육이나 수양(修養), 훈련 등을 통해 바로잡을 수 있다.


  그렇습니다.

  위의 내용 중 1>번은, 중국의 철학자 맹자(孟子)의 주장으로서

  성선설(性善説)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번은, 역시 중국의 철학자인 순자(荀子)의 주장으로서

  성악설(性悪説)이라고 합니다.

  이 두 주장은 모두 인간의 수양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물론 인간은 교육과 수양을 통해, 어느 정도 도덕적으로 선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세상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악(惡)을 볼 때,

  그 원인이 교육의 부족이나, 수양의 부족이라고 만은 말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높은 교육 수준에 도달한 사람들이 더욱 충격적인 악을 행합니다.

  이것은 그 예를 일일이 소개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우리 인간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전도서7:20. 선을 행하고, 전혀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없다

 (この地上に、正しい人は一人もいない。善を行い、罪に陥ることのない人は。)


  로마서3:10-12.

  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義人はいない。一人もいない。)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悟る者はいない。神を求める者はいない。)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すべての者が離れて行き、だれもかれも無用の者となった。

      善を行う者はいない。だれ一人いない。)


  그렇습니다. 성경은 우리 인간이 완전히 타락한 죄인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인간은 죄를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짓는 존재라고 말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성경은 인간 스스로의 노력과 힘으로는,

  절대로 완전한 자리, 영원한 생명의 자리에는 결코 설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왜 우리 인간은, 자신을 제어하지 않으면, 금방 악한 일을 저지르고

  마는, [나쁜 본성]을 가진 존재가 되고 말았을까요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인간은 어디로부터 왔습니까 ? 그리고 어디로 갑니까 ?


  한국의 유명한 노래 중에 ‘하숙생’이란 노래가 있습니다. (가수 최희준)

  인생은 나그넷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넷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 없이 흘러서 간다.


  자 ! 우리 인간은 어머니 뱃속으로부터 왔다가, 흙으로 돌아갑니까 ?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 어머니의 또 그 어머니의 또 그 어머니

  즉, 우리의 최초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어디로부터 왔습니까 ?

  지금의 원숭이를 닮은 어떤 고대의 짐승으로부터 왔습니까 ?


  그렇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과학이라는 신앙을 통해, 인간의 조상이 짐승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미생물로부터, 우리 인간이 진화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부 과학자들이, 대부분의 인간을 속이는 것입니다.


  여러분 ! 어떻게 바닷속 물고기가, 우리들의 조상일 수가 있습니까 ?

  땅을 기는 짐승들이, 어떻게 우리 인간의 조상일 수가 있습니까 ?

  과학자들에게 그것을 증명해 보라 해 보십시오.

  그들을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과학적으로 볼 때, 아마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 그것을 밝혀내지는 못했습니다 !!!”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은, 인간의 기원(起源)에 대해 분명히 말합니다.

  창세기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はじめに神が天と地を創造された。)


  창세기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神は人をご自身のかたちとして創造された。

  神のかたちとして人を創造し、男と女に彼らを創造された。)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물들 중

  유일하게 자신의 형상을 따라 만드신 ‘특별한 존재’입니다.

  그로 인해 인간은 하나님을 닮은 영적(靈的)인 존재이며,

  신(神)의 성품(性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베드로후서1:4.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尊く大いなる約束が私たちに与えられています。それは、その約束に

  よってあなたがたが、神のご性質にあずかる者となるためです。)


  더구나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온 세상을 다스릴 권세도 주셨습니다.

  창세기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神は彼らを祝福された。神は彼らに仰せられた。

「生めよ。増えよ。地に満ちよ。地を従えよ。

  海の魚、空の鳥、地の上を這うすべての生き物を支配せよ。」)


  그런데 여러분 !

  이렇듯 가장 귀한 것들을, 우리 인간들에게 다 주신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인간들에게

  더욱더 풍성한 생명과 영원한 행복을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즉, 인간을, 처음 지음 받을 때보다 더욱 신령한 존재로,

  흙으로 지음 받은 육체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한 존재로 세워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루시기 위해, 최초의 인간 아담과 맺은 언약이

  바로 [선악과 언약], 즉 신학 용어로는 [행위 언약]입니다.


  창세기2:16-17.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神である主は人に命じられた。

    「あなたは園のどの木からでも思いのまま食べてよい。)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しかし、善悪の知識の木からは、食べてはならない。

      その木から食べるとき、あなたは必ず死ぬ。」)


  여러분 ! 이 행위 언약은, 두 가지 길이 있는 언약이었습니다.

  첫째, 사람이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더욱 신령한 존재가 되어 계속된 축복과 영광을 향해 나아가지만,


  둘째, 만약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에덴동산에서 누리고 있는 행복을 박탈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무서운 사망의 형벌을 받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한편 이 언약(계약)은 아주 좋은 조건에서 맺어진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첫 사람인 아담과 하와는 아직 죄(罪)를 알지도 못하였고,

  또한 에덴동산 역시 거룩한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언약을 지켜낼 가능성은 99.9%이상이었습니다.

  그러나 0.1%의 가능성도 있지 않은 그 일이,

  그만 에덴에서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불순종의 길을 선택하고 말았고,

  그에 따라 죄인의 신분이 되어 버렸으며,

  결국 영원한 형벌의 자리에 놓이고 말았습니다.


  또한, 첫 사람 아담의 죄는 그 후손들인 모든 인간에게 전가(転嫁)되어,

  모든 인간은 완전히 타락한 존재, 부패한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시편14:2-3.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主は天から人の子らを見下ろされた。

    悟る者 神を求める者がいるかどうかと。)

  3.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すべての者が離れて行き, だれもかれも無用の者となった。

    善を行う者はいない。だれ一人いない。) 


  이로 인해 인간은, 자기 노력이나 교육을 통해서도

  하나님께 인정을 받을 수 없게 되었으며,

  아울러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생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영적(靈的)인 무감각(無感覚)者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인간이 이런 존재가 되어버린, 가장 큰 원인이 무엇입니까 ?

  그것은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짐승들중, 가장 영특했던 뱀을 이용해 하와에게 찾아왔습니다.

  창세기3:1.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蛇は、神である主が造られた野の生き物のうちで、

  ほかのどれよりも賢かった。)


  여기에서 ‘간교’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아롬’이라는 말인데,

 ‘신중함’, ‘슬기로움’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뱀은 처음부터 악한 존재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뱀을 모든 들짐승 중 가장 영리한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뱀의 지혜에 대해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마태복음10:16.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あなたがは蛇のように賢く、鳩のように素直でありなさい。)


  그러나 불순종과 파괴의 전문인 사단이,

  자신의 악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 뱀을 사용함으로써

  뱀은 사단의 앞잡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가 아무리 좋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 하더라도,

  그 재능이 사단의 도구로 쓰임 받고 말 때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악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더구나 사단은 우는 사자와 같이, 지금도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5:8. 근신하라 ! 깨어라 !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身を慎み、目を覚ましていなさい。あなたがたの敵である悪魔が、

  吼えたける獅子のように、だれかを食い尽くそうと探し回っています。)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번 주간도 사단 마귀에게 쓰임 받는 사단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그런데, 여러분 !

  사실 유혹 당한 하와나,

  또 유혹의 도구로 쓰인 뱀보다 더욱 악한 것은 사단입니다.

  성경은 사단(귀신, 마귀)의 존재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이사야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明けの明星、暁の子よ。どうしておまえは天から落ちたのか。

  国々を打ち破った者よ。どうしておまえは地に切り倒されたのか。)


  영어 성경 중 가장 권위 있는 킹제임스(KJV)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Lucifer, son of the morning !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which didst weaken the nations !”

 (직역하면, “아침의 아들 오 루시퍼, 어찌하여 하늘로부터 타락했는가 !

  그리고 나라들을 약하게 한 자여, 그렇게 하여 땅에 박혔는가 !”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단 마귀는 본래 하늘에 있던 존재였지만, 타락해 땅에 떨어진 것입니다.


  베드로후서2:4절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神は、罪を犯した御使いたちを放置せず、地獄に投げ入れ、

  暗闇の縄目につないで、さばきの日まで閉じ込められました。)

  그렇습니다. 사단은 본래 천사였었습니다.


  유다서1:6절도 함께 보겠습니다.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また、自分の領分を守らずに自分のいるべき所を捨てた御使いたちを、大いなる日の

  さばきのために、永遠の鎖につないで暗闇の下に閉じ込められました。)”


  그렇습니다. 이렇듯,

  성경은 사단의 기원에 대해서, 어느 정도 밝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말씀을 정리하면,

  사단은 천사가 범죄 하여 타락한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천사 루시퍼가 타락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

  이사야14:13-14절에는 그 분명한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おまえは心の中で言った。『私は天に上ろう。神の星々のはるか上に

      私の王座を上げ、北の果てにある会合の山で座に着こう。)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자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密雲の頂に上り、いと高き方のようになろう。』)

  여기에서 ‘지극히 높은 자’(いと高き方)는 물론 하나님을 뜻합니다.


  그렇습니다.

  천사 가운데 하나였던 루시퍼가,

  하나님처럼 높아지고자 하는 교만한 마음을 품었고,

  그 교만한 마음이 루시퍼를 타락하게 하여,

  그만 사단이 되고 만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단(마귀)의 출현은, 교만함을 통해서 나타난 것입니다.

  우리 역시 교만하면, 자칫 사단처럼 타락하여,

  사악한 자가 될 수 있고, 또, 영원한 지옥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어느 농촌 마을에 작은 교회가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섬기면서 아름다운 신앙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이것을 묵묵히 지켜보던, 마을의 유지(有志) 한 분이

  교회를 다니기로 결심하고, 예배당을 찾아왔습니다.

  마침 그 날이 추수감사절 한 주전이어서, 추수 감사에 대한 의미를 배웠고,

  그는 감동을 받아 다음 주인 추수감사절에, 쌀 두 가마니를 헌물로 드렸습니다.

  교회의 모든 지체들은, 그분의 변화에 크게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그다음 주일부터, 그분이 교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몇몇 성도들이 찾아갔지만, 화만 낼뿐이었습니다.

  얼마 후, 그는 친한 친구에게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추수감사절에 교회에 쌀을 두 가마니나 바쳤잖아 !

  그런데 그 날, 교회에서 성찬식이라는 것을 하지 않겠나 !”

 “그런데 말이야 ! 내가 그래도 쌀을 두 가마나 바쳤는데,

  그 눈곱만한 빵 한 조각도 안 주고 자기들끼리만 먹더라고 !”

 “참 내 ! 사람을 이렇게 우습게 알아서야 원 -- !”


  사랑하는 여러분 !

  혹시, 하나님이 내게 베풀어주신 그 놀라운 은혜보다,

  내가 주님을 위해 조금 한 일로, 교만해 있지는 않습니까 ?

  루시퍼는 이런 교만 때문에 타락하여 사단이 되고 말았습니다.


  나이 많은 한 수도사가 정원에서 흙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 수도원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그런데 조금은 교만한 젊은 수도사가 그에게 다가왔습니다.

  흙을 고르던 선배 수도사가 후배 수도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이 단단한 흙 위에다 물을 좀 부어주겠나 ?”

  젊은 수도사가 물을 부었습니다.

  그러자 물은 옆으로 다 흘러가고 맙니다.

  그러자 선배 수도사는 옆에 있는 망치를 들어 흙덩어리를 깨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부서진 흙을 모아 놓고 젊은 수도사에게 다시 한번 물을 부어보라고 말합니다.

  물은 잘 스며들었고 부서진 흙을 뭉쳐 가기 시작했습니다.

  나이든 수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야 흙 속에 물이 잘 스며드는구먼.

  여기에 씨가 뿌려진다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것이야.

  우리 역시 깨어져야, 하나님께서 거기에 물을 주시고,

  그럴 때 씨가 떨어지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힐 수 있지.

  우리 수도사들은 이것을 ‘깨어짐의 영성(靈性)’이라고 얘기한다네.” 


  사랑하는 여러분 !

  교만한 마음에는 하나님이 역사(役事)하실 수가 없습니다.

  아니 절대로 역사(役事)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때때로 하나님은 우리를 깨뜨리십니다.

  깨지고 부서질 때, 아프고 고통스럽지만,

 “하나님, 나를 깨뜨려 주세요.

  나를 하나님의 은혜를 흡수할 줄 아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세요”

  라고 고백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인간은 철저히 타락한 존재이므로, 교육, 수양(修養) 등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는 악(悪)한 본성(本性)을 절대로 온전케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우리 인간은 죄악(罪悪) 가운데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들이 맞이할 것은, 영원한 사망과 영원한 형벌뿐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을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크신 긍휼을 나타내셨습니다.

  행위 언약을 파기한 인간들과 재계약을 맺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언약은, 선악과 언약

  즉, 행위 언약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새 언약이었습니다.

  죄가 없었던 깨끗한 성품을 가지고도,

  하나님과의 계약을 깨버린 인간들이었기에, 이제 타락된 인간들이,

  새로운 계약을 잘 이행하지 못하리라는 것은, 너무나 분명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에게 아무런 행위도 요구하지 않는,

  은혜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 은혜 언약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세우셨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 중에서, 하나님(神)의 성품을 가지고

  영원히 하나님과 동거할 사람들을, 일부분 선택하셨습니다.

  그 선택함을 입은 <소수의> 무리들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입고,

  믿음과 성령을 선물로 받고,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습니다.

  그리고 선택받은 그들의 모든 죄는,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써,

  완전히 씻음을 받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바로 우리들이 이 은혜 언약에 참여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은 비록 악한 죄인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5-6절.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背きの中に死んでいた私たちを、キリストとともに生かしてくださいました。

    あなたがたが救われたのは恵みによるのです。)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神はまた、キリスト・イエスにあって、私たちをともによみがえらせ、

    ともに天上に座らせてくださいました。)


  본문8-9절.

  8. .......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それはあなたがたから出たことではなく、神の賜物です。)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行いによるのではありません。だれも誇ることのないためです。)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영원한 생명을 얻으신 여러분 !

  이번 한 주간도, 그 기쁨 가운데

  더욱 감사가 넘치는 우리들의 삶이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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