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024년12월8일, 누가복음 3:3-6 (주의 길을 준비하라, 오실 길을 곧게 하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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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에 전했던 말씀을 잠시 되돌아보겠습니다.
여러분 ! 대강절(待降節, Advent, アドベント)은, 어떤 절기(節氣)인가요 ?!
첫째, 성탄절을 앞두고, 베들레헴에 탄생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예수님을 우리 마음과 삶의 중심에 맞아드리는 절기입니다.
둘째, 세상에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절기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성탄의 계절을 맞아, 예수님께 감사하며, 예수님을 우리 중심에 맞아드립시다.
또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첫째, 깊이 파인 마음의 골짜기를 메우면서, 올 대강절을 보냅시다.
메워야 할 마음의 골짜기는 [신앙적 (말씀에 대한) 무관심]입니다.
올 대강절을 보내면서, 우리 마음의 골짜기를 [순종]으로 메웁시다.
둘째, 교만한 마음을 낮추고 부수면서, 올 대강절을 보냅시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神は高ぶる者には敵対し、へりくだった者には恵みを与える。)
오늘도 지난 주일에 이어서,
[주의 길을 준비하라, 오실 길을 곧게 하라]라는 제목으로
세례 요한의 말씀을 의지해 전하겠습니다.
셋째, 굽혀진 것을 곧게 하면서, 대강절을 보냅시다.
본문5절. 굽은 것이 곧아지고 (曲がったところはまっすぐになり、)
이 말씀에서 [굽은]의 원문 헬라어는 [스콜리오스]입니다.
그 뜻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1> (사람의 몸<體>을 말할 때)는, [굽은, 구부러진] 것을 말합니다.
2> (사람의 마음<心>을 말할 때)는, [비뚤어진, 꼬인] 것을 말합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성경은 어떤 사람들을 [비뚤어지고 꼬인 사람]이라 할까요 ?!
사도행전 2장에 보면, 베드로가 성령 충만하여, 이렇게 설교합니다.
사도행전2:38, 40.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それぞれ罪を赦していただくために、悔い改めて、イエス・キリストの名によって
バプテスマを受けなさい。この曲がった時代から救われなさい。)
이 말씀에서 [패역한]이 바로 [스콜리오스]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예루살렘 교회가 세워질 무렵, 당시 유대인들은 [패역한(스콜리오스)],
즉 '마음이 비뚤어지고 꼬인'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당시 유대인들은, 무엇에 그들 마음이 꼬였을까요 ?!
앞서 소개한 사도행전2장의 베드로의 설교에, 그 내용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도행전2:22-23.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イスラエルの皆さん、これらのことばを聞いてください。神はナザレ人イエスによって、
あなたがたの間で力あるわざと不思議としるしを行ない、それによって、あなたがたに
この方を証しされました。それは、あなたがた自身がご承知のことです。)
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도다>
(神が定めた計画と神の予知によって引き渡されたこのイエスを、あなたがたは
律法を持たない人々の手によって十字架につけて殺したのです。)
그렇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향한 마음이 꼬이고 비뚤어져서,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예레미야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라
(人の心は何よりもねじ曲がっている。それは癒やしがたい。)
그렇습니다. 사람의 마음보다 꼬이고 부패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우리의 마음이 꼬이고 비뚤어져 있으면,
우리의 생각도, 우리의 눈도, 우리의 말도, 우리의 행동도
꼬이고 비뚤어집니다.
가인은 하나님을 오해하여, 마음이 꼬이고 비뚤어졌습니다.
여러분 ! 마음이 꼬인 가인을 찾아온 것이 있었습니다. 뭐였지요 ?!
창세기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もしあなたが良いことをしているのなら、受け入れられる。
しかし、もし良いことをしていないのであれば、戸口で罪が待ち伏せている。
罪はあなたを恋い慕うが、あなたはそれを治めなければならない。)
그렇습니다. 죄가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여기에서 [죄]의 원문 히브리어는 [하타트]인데,
이 말씀에서 [하타트]는 죄의 근원인 마귀 사탄을 의미합니다.
예 ! 마음이 꼬인 가인을 찾아온 자는 [마귀 사탄]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도 이렇게 우리에게 외칩니다.
요한일서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罪を犯している者は、悪魔から出た者です。悪魔は初めから罪を犯しているからです。)
한편 여러분 !
가인을 찾아온 마귀 사탄이, 가인의 마음속에 들어가 가인을
지배하기 시작하니까, 가인이 어떤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까 ?!
예 ! 친동생 아벨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 마음이 꼬여있고 비뚤어져 있으면, 우리는 사탄의 밥이 되고 말고,
그 결과 우리는 [악인(惡人)]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혹 우리 마음이 꼬여있고 비뚤어져 있으면, 성령의 기름으로
꼬인 곳을 풀어야 하고, 성령의 불로 비뚤어진 것은 곧게 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악인(惡人)이 되고 말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남궁정부 씨(84세)를 소개합니다.
남궁 씨는 신발(靴)을 만들던 분이었는데, 그의 나이 55세였던 1995년 11월,
인파로 가득한 신도림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다가, 그만 사람들에게 떠밀려,
전철이 들어오는 선로(線路)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며칠이 지난 후, 정신을 잃었던 남궁 씨가 깨어나 보니, 몸의 오른쪽이 허전했습니다.
예 ! 어깨(肩) 밑의 오른팔이 전부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전철과 부딪친 후 기적적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오른팔을 모두 잃은 것이었습니다.
의수(義手)도 달수 없을 정도로 전부를요.
남궁 씨는 너무도 화가 났고, 분노의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커다란 절망감(絶望感)이 온 마음과 생각을 검게 뒤덮었습니다.
마음은 사정없이 꼬였고, 모든 생각이 비뚤어져 갔습니다.
55년 동안 자신과 함께했던 오른팔을 잃었으니, 그럴 만도 했습니다.
여러분 ! 남궁 씨도 가인처럼 사탄의 밥이 되고 말았을까요 ?!
주위를 원망하고, 세상을 원망하고, 원수를 갚으려 했을까요 ?!
아니요 ! 남궁정부 씨는 가인처럼 되지는 않았습니다.
치료받던 어느 날, 남궁 씨의 마음에 이런 생각이 찾아왔습니다.
‘그래, 나는 오른팔만 잃은 것이다. 나에게는 왼팔도 있고,
양쪽 발과 다른 몸, 무엇보다도 생명이 있지 않은가 !!!’
남궁 씨가 그런 생각을 하던 바로 그때, 장애인들을 위한 보조기구를
만드는 어떤 분이, 남궁 씨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장애인들을 위한 구두를 만들어보는 것이 어떠세요 ?!”
남궁 씨는 그 한마디의 말에 크게 감동했습니다.
그래서 한 손으로 구두를 만들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양발로 가죽을 잡고, 한 손으로 구두 가죽을 자르다가,
발이 찔리고 다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남궁 씨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장애인을 위해,
특수한 구두를 만들어 갔습니다.
발이 굽은 소아마비 환자의 구두, 발가락이 몇 개 부족하거나
전혀 없는 장애인의 구두, 양발의 크기가 다른 구두 등등.
발이 굽거나 발에 장애가 있어서, 평생 한 번도 구두를 신어본 적이 없던
사람들이, 남궁 씨를 통해, 난생처음으로 구두를 신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그들 중에는, 자신의 발로 인해 굽고 꼬였던 마음들이,
남궁 씨가 만든 구두를 신은 후, 치유 받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남궁 씨가 특별히 만든 구두가 9만 켤레나 되었습니다.
이러한 남궁 씨의 소문(즉, 발로 인해 꼬인 마음들이,
특별한 구두를 통해 회복되었다)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고,
어느 날 남궁 씨의 이야기가 MBC, SBS, KBS 방송에까지 소개되었습니다.
그러자 손님들이 더욱 많아져, 해외에서도 손님들이 찾아왔고,
그들은 한 사람 한 사람, 남궁 씨의 단골손님이 되었습니다.
남궁 씨가 말합니다. "해외에서도 안 오는 나라가 거의 없습니다.
몽골에서도 오고요. 영국에서도 오고, 세계 곳곳에서 여기까지 찾아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남은 인생을, 굽고 꼬인 마음으로 살아갈 뻔했던 남궁 씨가,
자신의 마음을 곧게 펴니까, 도리어 많은 사람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멋진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몇 해 전, 남궁 씨는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움직일 수 있는 한, 이곳에서 손님들하고 대화도 하고 신발도 만들며 살고 싶습니다.
'저는 저를, 모든 것을 가지고 있고, 딱 한 가지, 오른팔만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이 대강절 기간에,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우리의 마음을 곧게 폅시다.
그리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용기와 소망을 주는 삶을 삽시다.
그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이 오실 길을 준비합시다.
넷째, 험한 길을 평탄하게 하면서, 대강절을 보냅시다.
본문5절.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険しい道は平らになる。)
이 말씀에서 [험한]의 원문 헬라어는 [트라케이아이]입니다.
그 뜻은, [거친, 돌이 많은] 등입니다.
그리고, [평탄하여]의 원문 헬라어는 [레이오스]입니다.
그 뜻은, [매끄러운, 부드러운, 평평한, 고운, 저항이 없는] 등입니다.
그렇습니다. 거칠고 험한 마음을, 부드럽고 고운 마음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의 마음이 어떨 때 거칠고 험합니까 ?!
이삭의 큰아들, 에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27:41. 그의 아버지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으로 말미암아,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중에 이르기를 .......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
(エサウは、父がヤコブを祝福した祝福のことで、ヤコブを恨んだ。
それでエサウは心の中で言った。「弟ヤコブを殺してやろう。」)
예 ! 무엇인가에 분노하고,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할 때, 우리 마음은 거칠고 험합니다.
더구나 여러분 ! 분노는 전염성(傳染性)이 매우 강합니다.
어느 작은 시골에서 한 노인이, 이른 아침 편지를 보내기 위해 우체국에 가,
430원짜리 우표 하나를 사려고 5만 원짜리 지폐를 내놓았습니다.
창구에 있던 우체국 직원은 창백한 얼굴을 한 위장병 환자였는데,
거스름돈이 없다는 이유로 일단 꺼냈던 우표를 다시 집어넣고는,
'우표를 사려면, 잔돈으로 바꿔오라'라고 말하며, 창구를 떠나버렸습니다.
모처럼, 도시에 사는 아들에게 밤새 편지를 썼던 이 노인은,
우체국 직원의 불친절한 태도에 몹시 기분이 상하여, 보내려던 편지를 찢어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고는, 분한 마음으로 우체국을 나섰습니다.
마침 그때, 그 노인의 뒷집에 사는 젊은이가 우체국 앞을 지나다가,
그 노인을 향해 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잔뜩 화가 난 노인은, 분노로 인해 아무것도 보지 못했고,
뒷집 젊은이의 인사에 반응도 없이, 그 앞을 지나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뒷집 그 젊은이의 마음에 분노가 찾아왔습니다.
"참, 예의 없는 영감탱이네 ! 자기가 나이를 먹었으면 얼마나 먹었다고,
인사를 해도 모른 체해 ! 야, 아침부터 열 받네 !"
젊은이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자기 집에 도착했고,
홧김에 집의 현관문을 힘껏 열고, 닫아 버렸습니다.
마침, 집 안에서 빨래를 널던 아내가, 집이 무너질 듯한 요란한 문소리에 놀라
달려나가 보니,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 남편은 한마디 말도 없이
자기 방으로 가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눈치만 살피던 아내는 아내대로 화가 나서,
자기 집에 놀러 왔던 여동생에게 "젊은 애가 할 일 없이 빈둥댄다"라고
꾸지람을 퍼붓고는 집 밖으로 나가 버렸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꾸지람을 들은 여동생은,
"내가 배운 것이 없어 변변치 못한 직장에 다니니까, 언니까지 나를 무시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서러움을 참지 못하고 수돗가에 나가, 수돗물을 틀어 놓고
한참이나 울고 나니, 집안이 물바다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이렇듯 분노는 전염성이 강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잠언을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잠언12:16.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愚か者は自分の怒りをすぐ表す。賢い人は辱めを気に留めない。)
잠언15:18.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激しやすい者は口論を引き起こし、怒りを遅くする者は争い事を鎮める。)
위장(胃臟)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월프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이 분노할 때,
위장의 점막이 붉게 충혈되고, 위장의 운동이 불규칙적으로 증가하며, 위산분비가
갑자기 많아져, 그것이 반복되면, 위장 출혈과 위궤양, 위암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위(胃)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 중 하나는, 분노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위암의 큰 원인 중 하나가, 스트레스가 아닙니까 ?!
사랑하는 여러분 ! 신학자 루이스는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고 하는 것은, 아무런 변명도 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해 주는 것이다."
믿음의 선배 다윗이 우리에게 권고합니다.
시편37: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怒ることをやめ憤りを捨てよ。腹を立てるな。それはただ悪への道だ。)
그리고 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6: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あなたがたの父があわれみ深いように、あなたがたも、あわれみ深くなりなさい。)
그렇습니다. 여러분 !
대강절은 거칠고 험한 마음을, 부드럽고 고운 마음으로 바꾸는 절기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올 대강절(待降節, Advent, アドベント)을, 예수님 맞이할 준비를 하며 보냅시다.
첫째, 깊이 파인 마음의 골짜기를 메우면서, 올 대강절을 보냅시다.
메워야 할 마음의 골짜기는 [신앙적 (말씀에 대한) 무관심]입니다.
올 대강절을 보내면서, 우리 마음의 골짜기를 [순종]으로 메웁시다.
둘째, 교만한 마음을 낮추고 부수면서, 올 대강절을 보냅시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神は高ぶる者には敵対し、へりくだった者には恵みを与える。)
셋째, 굽혀진 것을 곧게 하면서, 대강절을 보냅시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人の心は何よりもねじ曲がっている。それは癒やしがたい。)
꼬인 마음을 성령의 기름으로 풀고, 비뚤어진 생각을 성령의 은혜로 곧게 폅시다.
넷째, 험한 길을 평탄하게 하면서, 대강절을 보냅시다.
분노하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 용서하지 못 하는 마음이 가장 험한 마음입니다.
여러분 ! 성령의 힘을 힘입어, 아무런 변명도 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합시다.
이 모든 것을 행함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온전히 맞이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