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024년8월18일, 느헤미야 1:6-1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ページ情報
本文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John G. Miller라는 분이 쓴 책인데, 책 내용을 일부 편집해 소개합니다.
[“우리 그룹이 하나 되는 것을 방해하는 사람은 도대체 누구일까 ?!”
“왜 우리 그룹에서는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
“과연 누가 우리를 바르게 가르쳐,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까 ?!”
이런 질문은, (항상 남의 탓만 하고) 정작 자기 자신에게서는 책임을
찾지 않는 사람들이 자주 묻는 공통된 질문이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 인간에게는 무슨 일이든 [남의 탓]을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전부 다 너 때문이야 !”
“이게 다 너 잘못이야 !”
“너만 가만히 있었어도, 이렇게까지는 되지 않았을 거야 !”
여러분 ! 우리 인간들은 언제부터 남의 탓하는 것을 즐겨 했을까요 ?!
물론입니다. 에덴동산에서부터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善悪の知識の木)의 열매를 먹은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 물으실 때, 아담과 하와는 이렇게 남의 탓을 했습니다.
창세기3: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私のそばにいるようにとあなたが与えてくださったこの女が、
あの木から取って私にくれたので、私は食べたのです。)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는 여자 탓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 탓이라는 것입니다.
창세기3:13.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蛇が私を惑わしたのです。それで私は食べました。)
꾀지 않았으면 안 먹었을 것이고, 그러므로 뱀 탓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남의 탓]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왜 하나님은 에덴동산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둬,
사람을 유혹에 빠지게 하신 거야 !
그러므로 인간이 죄인 된 것, 하나님 탓 아닌가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 [남의 탓] 하지 맙시다.
하나님께서 야고보를 통해 우리에게 경고하십니다.
야고보서5:9. 형제들아 !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 심판 주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
(兄弟たち。さばかれることがないように、互いに文句を言い合うのはやめなさい。
見なさい。さばきを行う方が戸口のところに立っておられます。)
그렇습니다. 서로 원망하지 말라.
즉, 남의 탓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두 주일 전, 여러분들에게 느헤미야의 기도를 소개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큰 제국(帝國)의 지체 높은 신하로서, 아무런 부족함도 없었던 느헤미야였지만,
그는 고국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자리에 주저앉아,
엉엉 울며, 수일 동안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도 느헤미야처럼 기도하는 사람이 됩시다.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느헤미야의 기도가 도대체 어떤 기도였는가를
살펴보고, 우리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첫째, 느헤미야의 기도는 [남의 탓]하는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고국의 처참한 현실을 들은 느헤미야는,
먼저 하나님께 회개 기도를 드립니다.
자 ! 어떤 회개 기도였을까요 ?!
본문6-7절.
6. 이제 종이 ...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私は今、私たちがあなたに対して犯した、イスラエルの子らの罪を
告白しています。まことに、私も私の父の家も罪を犯しました。)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私たちはあなたに対して非常に悪いことをして、あなたのしもべモーセに
お命じになった、命令も掟も定めも守りませんでした。)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지금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남의 탓]하는 기도를 드립니까,
아니면 [내 탓]하는 기도를 드립니까 ?!
물론입니다.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였나이다. (私も私の父の家も罪を犯しました。)”
라고 회개하며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는, 같은 마음이 되어 드리는 기도입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면서, 대통령 탓, 총리 탓, 국회의원 탓,
장관 탓하면서 기도하는 것,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가 되지 않습니다.
교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목사 탓 장로 탓, 안수집사 탓 권사 탓,
집사 탓 성도 탓하면서 기도하는 것, 그 기도 하나님이 응답 안 주십니다.
가정을 위해 기도하면서, 남편 탓 아내 탓, 부모 탓 자녀 탓,
삼촌 탓 이모 탓하면서 기도하는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가 아닙니다.
기업과 일터를 위해 기도하면서, 사장 탓 임원 탓, 직원 탓 사원 탓,
동료 탓 후배 탓하며 기도하는 것, 바리새인의 기도와 다르지 않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께서 야고보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야고보서5: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ですから、あなたがたは癒やされるために、
互いに罪を言い表し、互いのために祈りなさい。)
남의 탓 하지 말고, 나 자신의 부족함을 먼저 보라는 말씀입니다.
지난 8월14일, 岸田 首相이 수상의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유 중 하나가, 裏金事件(비자금 사건) 등 최근 몇 년간,
自民黨에서 일어난 모든 불상사의 책임을 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일본 정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잘못된 것을 책임져야 할 정치가는 너무나 많은데,
책임지려 하는 정치가는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정치가는 [남의 탓]만 잘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습니까 ?!
우리는 [남의 탓]을 즐기는 사람입니까, 책임질 줄 아는 사람입니까 ?!
또한, [남의 탓]하며 기도하는 교만한 신앙인입니까, 아니면
자기의 부족함을 깨달아 [내 탓]하며 기도하는 진실한 신앙인입니까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응답해 주신 느헤미야의 기도는,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였나이다. (私も私の父の家も罪を犯しました。)”
라고 [내 탓]하며 드린, 회개 기도였습니다.
사울 왕에게 쫓겨 도망하던 다윗이,
어느 날 크게 분노하여 나발을 죽이려고 달려갈 때,
그 다윗 앞에 아비가일이 엎드려 이렇게 말합니다.
사무엘상25:24. 그<아비가일>가 다윗의 발에 엎드려 이르되,
내 주여 원하건대 이 죄악을 나 곧 내게로 돌리<소서>
(彼女はダビデの足もとにひれ伏して言った。
「ご主人様、あの責めは私にあります。)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남편 탓] 하지 않고, [내 탓] 한 아비가일의 간절한 외침에,
하나님은 성난 다윗의 마음을 잔잔하게 하신 줄 믿습니다.
둘째, 느헤미야의 기도는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을 의지하여 드리는 기도]였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자신과 부모와 동족(同族)의 죄를 회개한
느헤미야는, 계속해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드립니다.
본문8-9절.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どうか、あなたのしもべモーセにお命じになったことばを思い起こしてください。
『あなたがたが信頼を裏切るなら、わたしはあなたがたを諸国の民の間に散らす。)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あなたがたがわたしに立ち返り、わたしの命令を守り行うなら、たとえ、あなたがたの
うちの散らされた者が天の果てにいても、わたしは彼らをそこから集め、
わたしの名を住まわせるためにわたしが選んだ場所に連れて来る。』)
먼저, 8절의 기도는, [범죄 하면,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라]는
말씀을 의지하여 드리는 기도로, 레위기의 말씀을 의지한 기도입니다.
레위기26:33. <나를 따르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민족 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 너희의 땅이 황무하며,
너희의 성읍이 황폐하리라
(私に従わなければ、わたしはあなたがたを国々の間に散らし、
剣を抜いてあなたがたの後を追う。あなたがたの地は荒れ果て、
あなたがたの町々は廃墟となる。)
다음으로, 9절의 기도는, [돌이켜 계명을 지키면 돌아오게 하리라]는 말씀을
의지하여 드리는 기도로, 신명기의 말씀을 의지한 기도입니다.
신명기30:2-4.
2.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あなたの神、主に立ち返り、御声に聞き従うなら、)
3.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
(あなたの神、主があなたを散らした先の、あらゆる民の中から、
再びあなたを集められる。)
4. 네 쫓겨간 자들이 하늘 가에 있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모으실 것이며, 거기서부터 너를 이끄실 것이라
(たとえ、あなたが天の果てに追いやられていても、あなたの神、
主はそこからあなたを集め、そこからあなたを連れ戻される。)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는,
내 생각과 내 주장(主張)을 앞세우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드리는 기도입니다.
더구나, 그 의지하는 말씀대로 청종(聽從)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의지하여 기도하는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あなたがたがわたしにとどまり、わたしのことばがあなたがたにとどまっているなら、
何でも欲しいものを求めなさい。そうすれば、それはかなえられます。)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느헤미야처럼,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합시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말씀 중에 이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6:31-33.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ですから、何を食べようか、何を飲もうか、
何を着ようかと言って、心配しなくてよいのです。)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これらのものはすべて、異邦人が切に求めているものです。あなたがたにこれらのもの
すべてが必要であることは、あなたがたの天の父が知っておられます。)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まず神の国と神の義を求めなさい。
そうすれば、これらのものはすべて、それに加えて与えられます。)
여러분 ! 누가 우리에게 주신 말씀입니까 ?!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주신 말씀입니다.
우리가 느헤미야처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드리고,
또 그에 합당한 응답을 받으려면, 먼저,
이 말씀에 순종해야 하고, 다음으로 이 말씀을 의지해 기도해야 합니다.
자 ! 먼저, 이 말씀은 우리에게 어떤 순종을 요구합니까 ?!
1> 먹는 것, 마시는 것, 입는 것으로 인해 염려하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임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 이후로, 먹는 것, 마시는 것, 입는 것으로 염려하지 맙시다.
주 예수님 안에서, 항상 자족(自足)하는 삶을 삽시다.
믿음의 선배 욥처럼,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욥기1:21.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主は与え、主は取られる。主の御名はほむべきかな。)
2>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할 때,
우리 삶에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더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의 기도가 그리스도인다운 기도인지, 그렇지 않은지 자주 돌아봅시다.
하나님께서 야고보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야고보서4:2-3.
2.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自分のものにならないのは、あなたがたが求めないからです。)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求めても得られないのは、自分の快楽のために使おうと、
悪い動機で求めるからです。)
셋째, 느헤미야의 기도는 [여러 사람이 합심하여 드리는 기도]였습니다.
본문11절.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ああ、主よ。どうかこのしもべの祈りと、喜んであなたの名を
恐れるあなたのしもべたちの祈りに耳を傾けてください。)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는,
[여러 사람이 마음을 모아서 드리는 기도]입니다.
느헤미야는 혼자만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느헤미야에게 예루살렘과 유다의 소식을 들려준,
하나니와 하나니의 친구들이 같이 기도했을 것입니다.
느헤미야의 다른 형제들과 가족들도 같이 기도했을 것입니다.
느헤미야의 친구들도 같이 기도했을 것입니다.
오랜 포로 생활 중에 하나님 말씀을 깨달아,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들이 같이 기도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마음을 모아 기도합시다.
일본의 복음화와 이 땅 영혼의 구원을 위해, 그리하여,
주일마다 방방곡곡(坊坊曲曲, 津々浦々)에 하나님께 예배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고,
어린이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도록, 마음 모아 같이 기도합시다.
이 땅의 7천 교회와 50만의 성도들의 성령 충만을 위해, 마음 모아 같이 기도합시다.
본향선교교회의 사명 감당과 부흥을 위해, 마음 모아 같이 기도합시다.
본향성도들의 가정과 가족, 기업과 일터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도록, 같이 기도합시다.
한민족의 평화통일과 억압당하는 북한 동포의 구원을 위해, 마음 모아 기도합시다.
전쟁 중인 나라들에 속히 평화가 임하도록, 매일 마음 모아 같이 기도합시다.
우리 본향 성도의 모든 자녀가, 느헤미야처럼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매일 마음 모아 같이 기도합시다.
연약하고 병든 육신과 영혼의, 완전한 치유와 회복을 위해, 마음 모아 같이 기도합시다.
우리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まことに、もう一度あなたがたに言います。
あなたがたのうちの二人が、どんなことでも地上で心を一つにして祈るなら、
天におられるわたしの父はそれをかなえてくださいます。)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가족이 하나 되어, 부부가 하나 되어 합심해 기도하면,
아버지 하나님은 가족을 위해, 그리고 부부를 위해 응답해 주십니다.
여기 모인 우리가 한마음 되어 합심해 기도하면,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우리의 소망을 이루어주십니다.
할렐루야 !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느헤미야의 기도를 기쁘게 받으신 하나님은, 느헤미야를
예루살렘과 유다를 재건하는 가장 큰 기둥으로 세우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느헤미야처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드려,
이 시대의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큰 기둥으로 쓰임 받읍시다.
첫째, 느헤미야의 기도는 [남의 탓]하는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둘째, 느헤미야의 기도는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을 의지하여 드리는 기도]였습니다.
셋째, 느헤미야의 기도는 [여러 사람이 합심하여 드리는 기도]였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