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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5 2025년5월25일, 마태복음 12:46-50 (또 하나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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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849回 日時 25-05-31 00:04

本文

  지난 주일의 말씀을 되돌아보며, 우리 함께 고백합시다.


  성도님 ! 부부(夫婦)는 서로를 섬기고 채워주는 [돕는 배필]이 되어야 하며,

  성도도 서로를 섬기고 채워주는 [돕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서로에게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 되어야 합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첫째 주일에는 [이렇게 기릅시다]라는 제목으로,

  '자녀 양육(子育て)'에 대한 말씀을 전했고,

  둘째 주일에는 [요셉의 부모공경]이라는 제목으로,

  '효(親孝行)'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일에는 [행복한 부부]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늘은 가정의 달 네 번째 주일(主日)로

 [또 하나의 가족]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인 마태복음 12장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으로,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에도 기록된, 매우 소중한 말씀입니다.

  먼저 오늘 본문의 배경을 설명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본격적으로 공생애(公生涯, イエス・キリストの公の生涯という意味)를

  시작하셔서, 병든 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자,

  당시의 일부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에 대해 이런 거짓말을 퍼뜨렸습니다.

  마가복음3:21. 그가 미쳤다 (イエスはおかしくなった。)

  마가복음3:22.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悪霊どものかしらによって、悪霊どもを追い出している。)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신 것은,

 '그가 미쳤든지, 혹은 귀신(혹은 악령)의 힘을 빌려서 행하는 것이므로,

  악한 일이다'라는 거짓말입니다.


  이에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가족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의 신변을 염려하여, 잠시 피신시키려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찾아온 가족들은, 너무나 많은 인파(人波)로 인해,

  예수님께 가까이 갈 수가 없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본 한 사람이, 예수님께 이렇게 전합니다.

  본문47절.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ご覧ください。母上と兄弟方が、お話ししようと外に立っておられます。)


  그러자, 가족들의 모습을 전한 그 사람에게 예수님이 이렇게 묻습니다.

  본문48절.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わたしの母とはだれでしょうか。わたしの兄弟たちとはだれでしょうか。)


  갑작스러운 예수님의 물음에, 그 사람은 매우 당황스러웠을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천천히 손을 내밀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던

  사람들을 가리키시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49-50절.

  49.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見なさい。わたしの母、わたしの兄弟たちです。)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だれでも天におられるわたしの父のみこころを行うなら、

      その人こそわたしの兄弟、姉妹、母なのです。)


  그런데 여러분 !

  오늘 본문의 말씀을 자칫 오해하면,

  예수님께서 혈육 간의 가족관계를 부인하거나,

  혹은 무시하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그런 뜻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골고다에서 십자가 위에 달리셨을 때,

  요한에게 한 말씀을 기억합니다.

  마리아를 보시면서, "보라 네 어머니라"라고 말씀하신 것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어머니 마리아를 요한에게 부탁하셨습니다.

  가족의 도리와, 효를 다 하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을 통해,

  예수님께서 피를 나눈 가족 외에, [또 하나의 가족]을 말씀하신 이유는,

  출생으로 이뤄진 혈육 간의 가족관계만큼이나,

  예수님 안에서 [또 하나의 가족]이 된 성도 간의 관계도

  매우 소중하고 귀하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여기에서 한 가지 묻습니다.

  무엇을 가족(家族)이라고 합니까 ?!

  フリー百科事典 ウィキペディア(Wikipedia)는 [가족]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家族(가족, 英語: family)とは、夫婦や親子という関係を中心とする

  近親者によって構成され、相互の感情的きずなに基づいて

  日常生活を共同に営む最も小さな共同体である。

  가족이란, 부부나 부모, 자녀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서로 간의 정(情)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을 함께 꾸려나가는 가장 작은 공동체이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가족은 지금 옆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가족은 늘 만나는, 그래서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슬플 때 함께 눈물을 흘리고, 내가 기쁠 때 나와 같이 웃고,

  내가 아플 때 다가와 위로와 용기를 주는 사람이 가족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누가 우리의 가족입니까 ?!

  지금 우리는 누구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까 ?!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살아가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모습입니다.

  더구나, 우리 본향 성도 대부분은, 가족이 참 먼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또 하나의 가족]이,

  바로 [여기에 있는 우리]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한 가족입니다.


  성경 말씀에서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바울 사도는 결혼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바울에게는 몇 명의 아들(즉, 가족)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널리 알려진 세 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

  고린도전서4:17.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으니, 그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私はあなたがたのところにテモテを送りました。テモテは、私が愛する子です。

  彼は、あらゆる教会で私が教えているとおりに、キリスト・イエスにある

  私の生き方を、あなたがたに思い起こさせてくれるでしょう。)

  그렇습니다. 바울의 첫 번째 아들은 디모데(テモテ)입니다.


  디도서1:4. 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들 된 디도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同じ信仰による、真のわが子テトスへ。父なる神と、私たちの救い主

  キリスト・イエスから、恵みと平安がありますように。)

  그렇습니다. 바울의 또 다른 아들은 디도(テトス)입니다.


  빌레몬서1:10.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獄中で生んだわが子オネシモのことを、あなたにお願いしたいのです。)

  그렇습니다. 바울의 또 다른 아들은 오네시모(オネシモ)입니다.

  

  또한, 바울 사도에게는 자신을 낳아 준 어머니 외에,

  또 다른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 과연 누구일까요 ?!

  로마서16:1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主にあって選ばれた人ルフォスによろしく。また彼と私の母によろしく。)

  그렇습니다. 바울의 신앙적 어머니는 루포(ルフォス)의 어머니였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루포의 어머니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갔던

 '구레네 시몬'의 아내이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이렇듯 바울이

  디모데, 디도, 오네시모, 루포의 어머니와 가족이 되게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한 가족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피를 나눈 가족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합시다.

  슬플 때 함께 눈물을 흘리고, 기쁠 때 같이 웃고, 아플 때 다가가

  진심으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사랑이 가득한 가족이 됩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명령하신 가족 간의 도리(道理)를 지킵시다.


  첫째, 어린 성도를 자녀나 친동생으로 여기고, 예수님처럼 축복합시다.


  지난 5월 첫 주일에 말씀드린 것처럼,

  예수님은 어린 자녀들을 소중히 여기셨습니다.

  어린 자녀들을 안고, 축복하셨습니다.

  마가복음10:16.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そしてイエスは子どもたちを抱き、彼らの上に手を置いて祝福された。)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예수님처럼, 우리 본향의 자녀들을, 격려하며 축복합시다.


  지난 5월 첫 주일에, 저는 이 말씀도 소개했습니다.

  민수기14:2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

 (主のことば。わたしは生きている。わたしは必ず、

  おまえたちがわたしの耳に語ったとおりに、おまえたちに行う。)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의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능력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힘과 그 능력을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본향의 자녀들을 주저 말고 축복합시다.

  특히, 이름을 부르며 격려하면서 축복합시다.


  약 10여 년 전, 우리 본향교회의 성도가 한국에서 섬기던 교회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한국 울산에 있는 대영교회입니다.

  그 교회 담임목사님과 교제를 나눈 후, 그 교회 장로님의 안내로

  예배당 및 교회 곳곳을 자세히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천 명의 성도가 섬기는 교회이므로 그 규모 면에서도 대단했지만,

  무엇보다도 놀라웠던 것 중 하나는, 저를 안내하는 장로님이었습니다.


  우리 본향교회의 동역자였던 은주 자매의 아버지이신데,

  교회를 안내하는 중에, 여러 어린이를 만났는데,

  만날 때마다 그 어린이들의 이름을 기억하여

  이름을 부르면서, 축복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해, 양 장로님에게 물었습니다.

 "장로님 ! 대영교회에는 유초등부 어린이만도 수백 명이라고 했는데,

  장로님은 그 어린이들의 이름을 다 외우십니까 ?!"

  장로님의 대답은 이러했습니다. "예 ! 거의 외우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의 어른이신 여러분 !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우리 본향의 자녀들을, 격려하며 축복합시다.

  특히, 이름을 기억하고, 이름을 불러주며, 힘껏 축복합시다.

  분명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와 축복을 기억하시고, 본향의 모든 자녀를,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의 크고 넓은 기둥으로 세우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


  둘째, 나이 많은 성도를 누나나 형님, 친부모로 여기고, 힘껏 공경합시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명령하십니다.

  디모데전서5:1-2.

  1.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年配の男の人を叱ってはいけません。むしろ、

     父親に対するように勧めなさい。若い人には兄弟に対するように、)

  2.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年配の女の人には母親に対するように、若い女の人には

     姉妹に対するように、真に純粋な心で勧めなさい。)


  그렇습니다. 여러분 !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 성도를 아버지나 형님을 대하듯 하고,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여자 성도를 어머니나 누님을 대하듯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우리에게 명령하십니다.

  레위기19:32.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あなたは白髪の老人の前では起立し、老人を敬い、

  またあなたの神を恐れなければならない。わたしは主である。)

  그렇습니다. 여러분 !

  노인을 공경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길입니다.


  특히, 본향성도여러분 ! 아직 65세가 되지 않은 젊은 성도 여러분 !

  어른이 오시면 일어서서 인사합시다.

  또한, 어른이 자녀들의 이름을 부르며 축복하는 것처럼,

  우리 젊은이들도 어르신의 직함(職銜, 肩書き)이나

  성(姓) 등을 부르며, 인사합시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주 권사님 ! 안녕하세요 !"

 "최 집사님 ! 한 주간도 평안하셨어요 !"

 "우리 구역장님 ! 좋은 아침입니다 !"

 "이 성도님 ! 지난 한 주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노무라 성도님 ! 오늘도 복 많이 받으세요 !"


  특히, 중고등부 교사 여러분 ! 유초등부 교사 여러분 !

  우리 자녀들에게 위와 같이, 인사를 잘하도록 가르치고, 모범을 보입시다.

  또한, 청년 여러분 ! 장년 여러분 !

  우리도 서로 인사를 잘합시다.

  하나님께서는 분명 우리 본향교회를. 세상에서 가장 화목한 교회로,

  그리고 가장 큰 복을 받는 교회와 성도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 중에, [우리(わが)]라는 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우리집 (わが家), 우리 교회 (わが敎會), 우리나라 (我が国),

  우리 학교 (わが校) 우리 어머니 (わが母), 우리 아버지 (わが父)


  일본 분들도 우리(我が, わが)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지만,

  한국 사람들이 느끼는 느낌과는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좀처럼, 이런 말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내 집 (私の家), 내 교회 (私の教会), 내 나라 (私の国),

  내 학교 (私の学校), 내 어머니 (私の母), 내 아버지 (私の父)


  그런데 여러분 ! 우리(我が, わが)라는 말은, 참 따듯한 말입니다.

  또한, 우리(わが)라는 말은, [한 가족]임을 인정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정이 참 많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이 주신 이 귀한 마음, 고이 간직하여, 또 하나의 가족을 사랑합시다.


  그런데 여러분 ! 귀한 사랑과 정을 깨뜨리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


  아주 먼 옛날, 평소 두터운 우정을 자랑하던 두 친구가 함께 여행하던 중,

  외진 산길에서 금덩이가 하나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한 친구가 금덩어리를 주워 다른 친구에게 보여주자

  그 친구는 기뻐하며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이건 금이 아닌가 ! 우리 횡재했구려 !"

  그러자 금덩어리를 주운 친구는 순식간에 표정이 굳어지며

  다른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이보게, 우리라고 하지 말게 ! 주운 사람은 내가 아닌가 !"

  그리곤 두 친구는 어색한 상태로 다시 길을 나섰습니다.

  하지만 잠시 후, 길을 가다 요란한 소리에 뒤를 보니,

  금덩어리를 잃어버린 산적들이 금을 찾기 위해서

  두 사람을 쫓아오고 있었습니다.

  금덩어리를 가진 친구가 이를 보고, 다급하게 다른 친구에게 외쳤습니다.

 "이걸 어쩌나 ! 저 산적들에게 잡혀서,

  우리에게 금덩어리가 있다는 것을 들키면, 정말 우리는 죽게 생겼네."

  그러자 친구는 무표정한 채로 말했습니다.

 "우리라고 하지 마시게. 금덩이를 주운 사람은 자네 아닌가 !"


  그렇습니다. 욕심이 가족을 깨뜨리고, 친구를 깨뜨려 버립니다.

  나 중심, 나 먼저라는 생각이, 소중한 가족을

  남(他人)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한 가족입니다.

  슬플 때 함께 눈물을 흘리고, 기쁠 때 같이 웃고, 아플 때 다가가

  진심으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사랑이 가득한 가족이 됩시다.

  나보다 어린 성도를 자녀로 여기고, 예수님처럼 축복합시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 성도를 부모로 여기고, 힘껏 공경합시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 안에서 또 하나의 가족이 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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