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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5 2025년4월27일, 로마서 15:1-3 (자신이 아닌, 이웃을 기쁘게 하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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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2,068回 日時 25-05-03 16:58

本文

  지난 주일의 말씀을 되돌아보며, 우리 함께 고백합시다.


  성도님 ! 부활의 예수님은, 주님의 말씀도 잊어버리고, 부활도 못 믿고,

  의심도 많고, 낙심 가운데 빠진 자들을 찾아가신, 은혜의 주님이십니다.

  연약한 자들을 찾아가신 예수님은, 먼저 그들에게 부활의 믿음을 주시고,

  그들을 위해 준비하신 [맞춤의 복(オーダーメイドの福)]도 주셨습니다.

  성도님 ! 부활의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오셔서,

  우리에게도 [부활의 믿음]과

 [맞춤의 복(オーダーメイドの福)]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


  한국의 한 기업(企業)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기업은 지난 2022년 12월, 제59회 무역의 날에, 1년에 10억 달러

  이상을 수출한 기업이 받는 [10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그 수상(受賞) 등을 계기로, 2023년 12월의 제60회 무역의 날에는,

  이 기업의 회장이 국가로부터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참고> 금탑산업훈장(金塔産業勳章)

  -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

  산업 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의 훈장.


  이 기업은 1987년, [충북 전자]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고,

  1995년, [심텍, SIMMTECH]으로 사명(社名)을 바꾸어 현재에 이른

  기업으로, 반도체 관련 부품을 만들어, 세계로 수출하는 기업입니다.

  <참고> 심텍은 현재, 반도체 및 모바일용 PCB 세계 1위 기업임.


  한국 청주에 본사가 있고, 한국 오성과 일본 茅野,

  중국 시안과 말레이시아 페낭에 지사(支社)와 대형 공장이 있으며,

  미국과 싱가포르 등 세계 곳곳에 사업소가 있는 심텍은,

  영업이익의 목표를 1조 원(1000억엔)으로 세우고,

  온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달려가는 대단한 기업입니다.


  한편, 심텍의 회장은 전세호라는 분인데,

  그분은 가끔, 전체 심텍 직원들을 향해 편지를 씁니다.

  회사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말입니다.

  2025년 1월 10일의 아침편지를 (조금 편집해) 소개합니다.

 [심텍 가족 여러분,

  2024년 4분기부터 지금까지 큰 곤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어려움에서 벗어나려면, 어떠한 전략이 필요할까요 ?!

  저는 그것이 '실력'과 '맷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략>

  맷집이란 어떻게 생깁니까 ?

  맷집은 맞을수록 강해 진다고 합니다.

  지난 40년간 우리는 여러 차례의 깊은 골짜기를 넘어왔습니다.

  하지만, 회사 안팎의 수많은 시련과 고난을 이겨낸 바로 그 경험이,

  우리를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 이 맷집을 가지고 두려움 없이 전진하여,

  이 깊은 골짜기를 벗어나고, 우리를 위해 준비된 상(賞)을 차지합시다.

  심텍은 우리만의 것이 아니라, 우리와 우리 다음 세대의 미래입니다.

  마지막으로 시편 23편을 인용하며, 이 메시지를 마칩니다.


  シムテック家族の皆さん、2024年度の四半期からのダウンターンマーケット

  (Downturn Market)の状況が今でも続いています。

  私たちがデスヴァレー(Death Valley)を抜け出すためには、

  どのような戦略が必要なのでしょうか?

  私は、「実力」と「打たれ強さ」だと思います。

  <中略>

 「打たれ強さ」とは、どうすれば鍛えられるのでしょうか?

 「打たれ強さ」は、打たれるほど強くなるそうです。

  過去40年間、私たちは何度もデスヴァレーを乗り越えてきました。

  会社内と外部からの数多くの試練と苦難を乗り越えてきた

  その経験こそが私たちを強くしてくれたのです。

  この「打たれ強さ」を持って恐れることなく前進し、谷を抜け、

  たどり着いたそこに用意されている「ご褒美」を占めましょう。

  シムテックは私たちだけのものではなく、

  私たちとひいては私たちの次の世代の未来であります。

  最後に、聖書の詩篇23編を引用し、このメッセージを終わりにします。


 시편 詩篇 23:4-5.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たとえ、死の陰の谷を歩むとしても、私はわざわいを恐れません。

     あなたがともにおられますから。

     あなたのむちとあなたの杖、それが私の慰めです。)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私の敵をよそに、あなたは私の前に食卓を整え、頭に香油を

     注いでくださいます。私の杯は、あふれています。)]


  그렇습니다. 여러분 !

  심텍이란 기업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업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산업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는 귀한 기업입니다.

  무엇보다도 그 기업의 리더를 포함해, 많은 직원이 크리스천입니다.

  특히, 전세호 회장님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는 분이며,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려고

  굉장히 힘쓰고 애쓰시는 성도이며, 겸손한 장로님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본래 이분은 하나님을 모르는 분이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어떻게 하나님을 전혀 몰랐던 분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며 충성하는 장로님이 되었으며,

  전 세계의 수만 명이 되는 심텍 가족의 리더가 될 수 있었을까요 ?!


  심텍은 우리교회 홍 집사님이 몇 년간 온 힘으로 섬긴 기업이기도 하고,

  우리 본향교회와는 2011년부터 함께 기도하는 협력기업입니다.

  2011년에 홍 집사님의 전도로, 당시 심텍 일본지사의 대표인 박 성도님이

  우리 본향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할 때부터였습니다.

  심텍의 요청으로, 2014년 초부터 2016년 말까지 거의 3년간,

  한 달에 두 번씩 심텍 일본지사에서 직장 예배를 인도했고,

  심텍 일본지사가 東京에서 長野県 茅野市로 옮기면서,

  직장 예배 인도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9년 9월, 심텍의 초대로 심텍 본사와 연수원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심텍과 함께 기도하는 여러 동역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때 처음으로 전 장로님이,

  어떻게 하나님을 의뢰하는 분이 되었는지,

  그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그 변화의 시작은, 박은경이라는 분과의 결혼을 통해서였다고 합니다.

  전 장로님의 아내 말입니다.

  박 자매님(지금은 권사님)이 결혼하여 시집에 갔는데,

  남편은 물론 시집 가족들은, 아무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답니다.

  특히, 시어머니는 신심(信心)이 깊은 보살(菩薩)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너무도 막막하던 박 자매님의 마음에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함께 신앙 생활하던 구역장과 구역 식구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박 자매님은 구역 식구들과 구역장에게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온 가족의 구원을 위해서 말입니다.

  더구나, 박 자매님의 기도 부탁은 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남편이 [충북 전자]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었는데,

  그 회사가 '하나님의 영광을 온 세상에 드러내고,

  하나님이 귀히 쓰는 기업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 줄 것도,

  구역 식구들에게 부탁했습니다.


  여러분 ! 갓 결혼한 구역 식구로부터, 중보 기도 부탁을 받은,

  구역장과 구역 식구들은, 그 기도의 부탁을 받고 어떻게 했겠습니까 ?!

  그렇습니다.

  매주 구역 예배 때마다 두 가지 기도 제목을 붙잡고 함께 기도하고,

  또, 주일마다, 그리고 새벽기도 때마다, 그리고 금요 기도회 때마다,

  구역장과 구역 식구들이 합심(合心)하여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여러분 ! 그 후에 어떤 일이 벌어졌겠습니까 ?!

  물론입니다.

  시어머니가 먼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가족들이 변화되었으며,

  무엇보다도 남편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더구나, 세운 기업을 하나님께 맡기고,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본향성도여러분 !

  묻습니다. 박 자매님이 구역 식구들과 함께 기도한 때로부터

  얼마나 지난 후, 남편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했겠습니까 ?!

  예 ! 15년 만에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셨습니다.

  2006년, 박 자매님의 병(病)을 계기로, 그 남편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며,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가 잘 아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된 것입니다.


  마태복음18:19-20.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

     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まことに、もう一度あなたがたに言います。あなたがたのうちの二人が、

      どんなことでも地上で心を一つにして祈るなら、天におられる

      わたしの父はそれをかなえてくださいます。)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二人か三人がわたしの名において集まっているところには、

      わたしもその中にいるのです。)


  갈라디아서6:9.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失望せずに善を行いましょう。あきらめずに続ければ、

  時が来て刈り取ることになります。)

  이 경우에는 [선(善)]이 '구원의 소망을 둔 기도'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본향의 각 구역에도, 하나님을 모르거나, 혹은, 신앙 생활은 했었으나

  지금은 하나님을 멀리 떠난 가족들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본향 성도들의 직계 가족과 형제자매 중에 하나님을 모르거나,

  하나님을 떠나 있는 가족들은 50명이 훨씬 넘습니다.

  1구역 박성인 집사님의 구역에도 열 분 이상.

  2구역 윤석환 집사님의 구역에도 열 분 이상.

  3구역 홍현식 집사님의 구역에도 열 분 이상.

  4구역 김진표 집사님의 구역에는 열다섯 분 이상.


  사랑하는 각 구역 식구 여러분 !

  우리도 합심하여, 함께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해 봅시다.

  앞서 소개한,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해 봅시다.

  마태복음18:19-20.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

      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まことに、もう一度あなたがたに言います。あなたがたのうちの二人が、

      どんなことでも地上で心を一つにして祈るなら、天におられる

      わたしの父はそれをかなえてくださいます。)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二人か三人がわたしの名において集まっているところには、

      わたしもその中にいるのです。)


  낙심하지 말고 기도할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失望せずに祈りなさい。あきらめずに続ければ、

  時が来て刈り取ることになります。)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


  또한, 여러분 !

  우리 본향의 각 구역에도, 하나님이 세우신 귀한 기업들이 있습니다.

  우리 본향 성도가 직접 경영하거나, 혹은 가족이 경영하고 있습니다.

  1구역 YH PLUS와 Faith 72 Tokyo

  2구역 돈키호테와 明輝와 樋口技工

  3구역 (株)L&S와 THE SAPPIRA와 松本工業

  4구역 Akachan Net와 サム土木

  그리고 금방 소개한 우리 본향교회의 협력기업인 심텍.


  사랑하는 각 구역 식구 여러분들 !

  우리도 합심하여, 함께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해 봅시다.

  앞서 소개한,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해 봅시다.

  (마태복음18:19-20.)

  하나님은 반드시, 지금 소개한 11개의 기업을, 영업이익 1천억 엔,

  1조 엔을 이루어내는 엄청난 기업으로 성장시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할렐루야 !


  저와 사모는 지난 2019년 9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심텍 본사와

  연수원을 방문했을 때, 심텍과 함께 기도하는 많은 분을 만났습니다.

  세계 12곳에 있는 심텍 협력 교회의 목사와 사모들을 만나,

  그 교회들과 심텍이 어떻게 복음을 위해 협력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분들과 함께 2박 3일간, 쉼 없이 계속되는 예배와 기도회, 그리고

  워크샵과 간증의 시간을 통해, 뜨거운 신앙의 교제도 나누었습니다.

  특히, [오공주(五公主)]분들과의 만남은, 저에게 큰 감동이었습니다.


  오공주(五公主) 즉, 다섯 명의 공주라는 말입니다.

  자기 자신들이 아닌,

  심텍 기업과 그 다섯 여인을 아는 분들이 붙여준 별명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 어떤 분들이 오공주(五公主)일까요 ?!

  그렇습니다.

  올해까지 약 35년간, 한결같이 심텍과 온 임직원을 위해 기도하는

  다섯 명의 기도의 여인을 [오공주(五公主)]라고 한답니다.

  물론, 그 [오공주(五公主)]는, 여러분들이 짐작하시는 것처럼,

  약 35년 전에 기도를 부탁하고, 또 부탁받았던,

  바로 그때의 그 구역 식구들이고요.


  저는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금방 만나고, 또 금방 헤어지는 이 시대에,

  어떻게 그토록 긴 세월 동안, 한결같이 함께 기도하고,

  지금까지 한 가족처럼 사랑하고 섬기며, 또 교제할 수 있을까 ?!

  하나님께서 저에게, 오늘 본문 말씀으로 그 해답을 주셨습니다.


  본문1-3절.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私たち力のある者たちは、力のない人たちの弱さを担うべきであり、

     自分を喜ばせるべきではありません。)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私たちは一人ひとり、霊的な成長のため、

     益となることを図って隣人を喜ばせるべきです。)

  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느니라>

    (キリストもご自分を喜ばせることはなさいませんでした。)


  이 말씀을 표준새번역 성경에서는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믿음이 약한 사람들의 약점을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에게 좋은 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信仰の強い私たちは、信仰の弱い人々の弱点の世話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私たちは自分の好きなようにしてはいけません。)

  2. 우리는 저마다, 자기 이웃의 마음에 들게 행동하면서,

    유익을 주고 덕을 세워야 합니다.

    (私たちはそれぞれ、自分の隣人の気に入るように行動しながら、

     有益を与えて徳を立てなければなりません。)

  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에게 좋을 대로만 하지 않으셨습니다.

    (キリストも自分に好きなようにはしませんでした。)


  그렇습니다. 여러분 !

  사람과 사람이 오랫동안 한 가족처럼 사랑하고, 섬기며, 교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서로 간에, 자신이 아닌 상대를 기쁘게 해야 합니다.

 (人と人が長い間、一つの家族のように愛し、仕え、付き合うためには、

  何よりも、お互いが自分ではなく、相手を喜ばせなければなりません。)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0:24.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だれでも、自分の利益を求めず、ほかの人の利益を求めなさい。)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올해 두 번째 맞는 [구역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여러분은, 우리 본향의 구역과 구역모임이

  어떻게 성장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분명합니다. 여러분 !

  서로를 위해 간절히 중보 기도하며, 서로의 가족을 위해

  눈물로 함께 기도하는 구역이 되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또한, 구역 식구나 그 가족이 경영하는 기업을 위해, 10년, 20년 기도하여,

  그 기업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세우는,

  그런 멋진 구역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이 잘 되게 하시는 기업의 배후에는,

  반드시 함께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 우리가 그 기도자가 됩시다.


  또한, 구역 식구들이 다니는 직장을 위해 기도하여,

  그 직장을 하나님의 마음껏 복을 내려주시는 직장으로 만드는

  그런 멋진 구역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주신 자녀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여, 우리 자녀 한 명 한 명이,

  100만 명 1000만 명을 살리는 자녀가 되게 하는

  그런 멋진 구역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구역장님들께 부탁합니다.


  구역 식구들이,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도록, 자신을 희생하십시오.

  자기 자신이 아닌, 구역 식구들을 기쁘게 하는 구역장이 되십시오.

  구역 식구 한 사람 한 사람을, 붙들어 주고, 돌보아 주십시오.

  그리고, 그렇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힘과 덕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저도 여러분을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구역 식구 여러분 ! 여러분께도 부탁합니다.


  여러분의 구역장에게, 이런저런 기도의 제목을 주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구역장이, 그 막중한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사랑으로 쑤욱 쑥 밀어주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들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일본교회 역사상 최고의 구역과 구역장으로,

  여러분의 구역과 구역장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구역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복과 은총이,

  우리 본향의 모든 구역 식구들과 구역장들에게 차고 넘치기를,

  주 예수님 이름 의지하여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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