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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3 2025년3월2일, 열왕기상 15:1-5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정직한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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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202回 日時 25-03-09 23:21

本文

  지난 주일 말씀을 기억하며, 옆에 계신 분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다윗의 하나님 사랑은)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묻는 사랑이었습니다.

  성도님 ! 하나님은, 하나님에게 묻는 자를 소중히 여기십니다.

  또한, 성도님 ! 하나님은, 하나님에게 묻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하나님에게 묻는 자에게, 응답과 은혜를 주십니다.


  몇 해 전, 미국 중서부의 대도시 캔자스시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캔자스시티 중심부의 큰 길가에서, 사람들에게 구걸(物乞い)하며 살던,

  한 50대 거지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빌리였습니다.

  어느 날, 빌리가 구걸하는 앞으로 사라라는 30대 여인이 지나갔습니다.

  사라는 평소 같으면, 거지 아저씨 빌리를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지나갔을 텐데,

  그 날은 웬일인지, 빌리 앞에 자기도 모르게 멈춰 섰습니다.

  빌리의 모습을 본 사라는,

  자신의 동전 주머니에 있는 모든 동전을 빌리의 바구니에 넣었습니다.

  빌리는 몇 번이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사라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남편에게 받았던 청혼 반지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라는 웹디자이너인 빌과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사라는 결혼 후에도, 남편에게 받은 청혼 반지를 매우 소중히 여겨,

  결혼반지와 함께 늘 손가락에 끼고 다녔습니다.

  사라가 받은 청혼 반지는 프라치나(白金)에

  큰 다이아몬드가 얹어진 아주 값비싼 반지였습니다.

  그런데 그 청혼 반지를 잃어버린 전날,

  사라는 약지(薬指) 손가락에 발진이 생겨,

  청혼 반지를 빼 동전 지갑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사라는 그 사실을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 반지는 거지 아저씨의 바구니에,

  동전과 함께 넣어진 것이 분명합니다.


  모든 것이 생각난 사라는, 서둘러 빌리가 있던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그곳에 빌리는 없었습니다.

  사라는 너무나 실망했습니다.

  그대로 포기할 수 없었던 사라는, 다음날도 그곳에 가보았습니다.

  순간 사라는 너무 기뻤습니다.

  이틀 전 그 아저씨가 그곳에 앉아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라는 떨리는 마음으로, 청혼 반지에 대해 빌리에게 물었습니다.

 “혹시 ! 이틀 전, 아저씨의 바구니에서 반지를 보지 않으셨나요 ?”

  빌리가 대답합니다. “아니오 ! 이곳에 반지는 없습니다.”

  이 아저씨를 만나면, 그 청혼 반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사라의 꿈은,

  빌리의 한마디의 말을 통해, 산산이 부서지고 말았습니다.


  사라가 동전 지갑 안에 있던 모든 것을 기부한 그 날 저녁,

  빌리는 다리 밑으로 돌아와, 그 날 기부 받은 것들을 하나하나 확인했습니다.

  다리 밑은, 집이 없는 빌리가 잠자리로 삼는 곳이었습니다.

  순간, 그는 언뜻 보기에도 매우 귀한, 반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빌리는 서둘러 보석상으로 달려갔습니다.

 “어제 저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분이 저에게 이 반지를 기부했습니다.

  이 반지는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을까요 ?”

  보석상 직원은 그 반지를 꼼꼼히 감정한 후,

  빌리에게 50만엔 정도는 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순간 빌리는 너무나 감격해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정도의 금액이면, 비참하기 짝이 없는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충분히 큰 금액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그때 빌리의 마음에,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빌리야 ! 너는 천사 쪽에 가깝느냐 ? 아니면 악마 쪽에 가깝느냐 ?”


  빌리는 56년 전, 텍사스주의 한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다섯 형제자매 중 넷째였습니다.

  빌리의 아버지는 빌리가 태어난 후, 가족을 버리고 가출하고 말았습니다.

  빌리의 어머니는 홀로 일하면서 자녀들을 사랑으로 양육했습니다.

  당시 빌리가 특히 존경했던 분은, 목사님이셨던 할아버지였습니다.

  어느 날, 형들과 함께 놀던 빌리가 그만 꽃병을 깨뜨리고 말았습니다.

  어머니에게 야단맞을 것이 겁이 난 빌리는,

  자신이 꽃병을 깨뜨린 것을 말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때 할아버지가 빌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빌리야 ! 우리 사람들은 악마처럼 나쁘지도 않지만, 천사처럼 착하지도 않단다 !

  그러나 힘써 노력하면, 우리도 천사처럼 착해질 수 있단다 !

  빌리야 ! 너는 항상 정직한 삶 살기를 힘쓰기 바란다.”

  할아버지의 말씀에 크게 깨우친 빌리는, 자신이 꽃병을 깬 것을

  솔직히 말씀드리고, 목사님이신 할아버지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보석상에 앉아 있던 빌리에게, 그때의 할아버지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깊은 생각에 잠겨있던 빌리에게, 보석상 직원이 말했습니다.

 “반지의 모양 등을 볼 때, 이 반지는 청혼 반지인 것이 분명합니다.”

  빌리는 알고 있었습니다.

  여인에게 있어서 청혼 반지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 것임을.

  그래서 그는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이 반지를 기부한 분에게, 분명 무슨 사정이 있었을 거야 !

  혹시 실수로 이것을 기부했을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한 빌리는, 반지를 받아 들고 보석상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반지를, 자신의 잠자리가 있는, 다리 밑에 묻어 두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항상 구걸하던 곳에 가, 반지의 주인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마침내 반지의 주인인 사라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당연히 빌리는, 그 청혼 반지를 무사히 사라에게 돌려주었습니다.


  다음 날, 사라와 그의 남편 빌이 거지 아저씨 빌리를 찾아왔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리던 중, 사라의 남편 빌이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자기 자신도 곤란하고 힘들지만, 저토록 정직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살피는 빌리를 위해, 내가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

  웹디자이너였던 빌은,

 ‘자신도 힘들지만, 정직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살피는 빌리’

  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그 홈페이지에는 빌리 아저씨의 정직한 마음과 선행을 소개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빌리를 돕자는 모금의 글도 올렸습니다.

  빌의 목표는 1000달러(약 150만엔) 정도를 모아, 빌리에게 전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빌의 이러한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빌의 글을 읽은 많은 사람이

 ‘자신도 힘들지만, 정직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살피는 빌리’

  를 위해 줄을 이어 기부했습니다.

  더구나 빌리에 관한 이야기가, 캔자스시티 텔레비전 방송국에 소개되어,

  큰 감동을 받았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온 도시에 퍼졌습니다.

  빌리의 이야기는 거기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전(全) 미국에 방송하는 방송국에서,

  뉴스 시간에 빌리의 이야기를 소개한 것입니다.

  결국, 빌이 만든 빌리 아저씨의 홈페이지에는,

  수천만 엔의 기부금이 모여졌습니다.

  빌리 아저씨는 자기 집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자신도 힘들지만, 정직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형편과 마음을

  살필 줄 아는 빌리에게, 참으로 놀라운 복이 임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빌리가 받은 복은 이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전 미국에 보도된 빌리에 관한 뉴스를 보고, 누구보다 놀란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캔자스시티로부터 약 800km 떨어진 텍사스주에서 살고 있던,

  빌리 아저씨의 여동생 로빈이었습니다.

  로빈은 오빠 빌리와 늘 연락하고 지냈지만, 16년 전, 갑자기 빌리와 소식이

  끊어진 후, 아무리 수소문해도 오빠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로빈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오빠가 살던 캔자스시티에 자주 오지는 못했지만,

  오빠를 찾기 위해, 캔자스시티까지 달려와,

  운전면허를 갱신해 주는 관청 등을 찾아다니며, 오빠의 행방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 어디에서도 오빠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얼마 전부터는, 인터넷에 오빠 빌리의 사진을 올려 오빠를 찾고자 했지만,

  아무런 소식도 그녀에게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찾았던 오빠가, 뉴스에 나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여러분 !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

  당시 빌리는, 자신의 어려운 삶이, 가족과 형제들에게 짐이 되는 것이 싫어서,

  일부러 연락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시 얼마 후, 전 미국에 방송되는 한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빌리와 청혼 반지의 주인인 사라, 그리고 사라의 남편을 초대했습니다.

  그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모두에게 들려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빌리는, 방송국에서 초대한 자신의 여동생 로빈과

  세 명의 형들을 만나는 큰 기쁨을 누립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빌리가 받은 또 하나의 복이었습니다.


  요사이 빌리가 자주 찾는 집이 있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그 청혼 반지의 주인인 사라와 빌의 집입니다.

  그 사건 이후, 빌리와 사라와 빌은 한 가족처럼 지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그렇습니다.

  소개한 빌리처럼, 자신도 힘들지만, 정직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과 형편을 살피는 것은 너무나 귀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신명기6:18.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 아름다운 땅을 차지하리<라>

 (主の目にかなう良いことをしなさい。そうすれば、

  あなたは幸せになり、良い地を所有することができる。)


  그렇습니다. 여러분 !

  빌리의 복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분명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도 정직한 삶을 살아, 범사에 복을 받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아름다운 땅도 얻게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정직한 사람이 또 한 사람 등장합니다.

  자 ! 누구일까요 ?!


  본문1-5절.

  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 열여덟째 해에,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고

    (ネバテの子ヤロブアムの第十八年に、アビヤムがユダの王となり、)

  <참고> 아비얌은 르호보암의 아들로서, 유다 왕국의 두 번째 왕입니다. 


  2.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가요,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エルサレムで三年間、王であった。彼の母の名はマアカといい、

     アブサロムの娘であった。)

  3. 아비얌이 그의 아버지가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그의 마음이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나

    (彼は、かつて自分の父が行ったあらゆる罪のうちを歩み、彼の心は父祖ダビデの

     心のように、彼の神、主と一つにはなっていなかった。)

  4.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의 아들을 세워 뒤를 잇게 하사, 예루살렘을 견고하게 하셨으니

    (しかし、ダビデに免じて、彼の神、主は、彼のためにエルサレムに一つの

     ともしびを与えて、彼の跡を継ぐ子を起こし、エルサレムを堅く立てられた。)

  5.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それは、ダビデが主の目にかなうことを行い、ヒッタイト人ウリヤのことの

     ほかは、一生の間、主が命じられたすべてのことからそれなかったからである。)


  여러분 ! 이 말씀은, 누구를 소개하는 말씀입니까 ?!

  예 ! 유다 왕국의 두 번째 왕인 [아비얌]을 소개하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에서, 칭찬을 받는 사람은 아비얌입니까 아닙니까 ?!

  예 ! 아비얌이 아니라, 그의 증조할아버지인 [다윗의 정직]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성경을 통해 하나님은, 다윗이 어떤 사람이었는가를,

  여러 각도에서 살펴서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그런데 여러분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윗을 소개하실 때,

  가장 먼저 말씀하시고, 가장 많이 칭찬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지 이미 짐작이 되시지요 ?!


  물론입니다. [정직]입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도, 사람 앞에서도 정직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이 사울 왕을 피해, 잠시 블레셋에 도망했을 때,

  블레셋 왕 아기스가 다윗에게 말합니다.

  사무엘상29:6. 아기스가 다윗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정직하여,

  내게 온 날부터 오늘까지, 네게 악이 있음을 보지 못하였으니<라>

 (アキシュはダビデを呼んで言った。「主は生きておられる。

  あなたは真っ直ぐな人だ。あなたが私のところに来てから今日まで、

  あなたには何の悪いところも見つけなかったからだ。)


  이 말씀에서 [정직]의 원문 히브리어는 [야솨르]인데,

  그 뜻은 [어떤 악의(惡意)나 사심(私心, 자기 욕심을 채우려는 마음)이

  없이, 바르고 곧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다윗은, 하나님과 자신 사이에서는, 하나님 편에 섰습니다.

  또한, 다윗은, 이웃과 자신 사이에서는, 이웃 편에 섰습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다윗의 방식(方式)이었습니다.

  또한, 바로 이것이, 이웃을 사랑하는 다윗의 방식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다윗이 너무나 예쁘셔서,

  성경 곳곳에 그의 정직함을 나타내 보이십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열왕기상15:11. 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アサは父祖ダビデのように、主の目にかなうことを行った。)


  열왕기하14:3.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彼は主の目にかなうことを行った。ただし、

  彼の父祖ダビデのようではなかった。)


  열왕기하22:2.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彼は主の目にかなうことを行い、父祖ダビデのすべての道に歩み、

  右にも左にもそれなかった。)


  역대하29:2.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彼は、すべて父祖ダビデが行ったとおりに、

  主の目にかなうことを行った。)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께서는 이렇듯,

  모든 왕의 정직한가, 혹은 정직하지 않은가의 기준을

 [다윗의 정직]으로 삼은 것입니다.


  그리고, 다윗 역시,

 [정직]이야말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이, 가장 먼저 가져야 할

  신앙의 모습임을 그가 기록한 시편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시편15:1-2.

  1. 여호와여 !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主よ, だれが, あなたの幕屋に宿るのでしょうか。

     だれが, あなたの聖なる山に住むのでしょうか。)

  2.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全き者として歩み, 義を行い, 心の中の真実を語る人。)


  끝으로 여러분 !

  다윗은 일평생, 항상 정직했을까요, 아니면 정직하지 않은 때도 있었을까요 ?!


  물론입니다.

  앞서 함께 읽은 본문의 말씀에서처럼, 정직하지 않은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가 언제입니까 ?!

  예 ! 본문5절 말씀을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본문5절. 다윗이,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ダビデが主の目にかなうことを行い、ウリヤのことのほかは、一生の間、

  主が命じられたすべてのことからそれなかったからである。)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도 살다 보면, 정직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정직하지 못함을,

  하나님이 보내신 나단 선지자를 통해 깨달은 후,

  이렇게 회개하며 기도했습니다.


  시편51:1-3.

  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神よ, 私をあわれんでください。あなたの恵みにしたがって。

    私の背きをぬぐい去ってください。あなたの豊かなあわれみによって。)

  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私の咎を, 私からすっかり洗い去り, 私の罪から, 私をきよめてください。)

  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まことに, 私は自分の背きを知しっています。

    私の罪は, いつも私の目の前にあります。)


  시편51:9-11.

   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御顔を私の罪から隠し, 私の咎をすべてぬぐい去ってください。)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神よ, 私にきよい心を造り, 揺るがない霊を, 私のうちに新しくしてください。)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私を, あなたの御前から投げ捨てず, あなたの聖なる御霊を, 

      私から取り去らないでください。)


  하나님은 다윗의 간절한 회개의 기도를 들어주셨고,

  그를 더욱 정직한 사람으로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다윗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도 들어주시고,

  또한 응답해 주시는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윗의 하나님 사랑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정직한 삶을 사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정직한 삶을 삽시다.

  혹 인생의 큰 풍랑 속에서, 잠시 정직을 잃어버릴 때가 있어도,

  다윗처럼 돌이켜 회개하여, 정직을 회복합시다.

  하나님은 택한 우리에게,

  신명기6:18절의 말씀으로 약속하신 것처럼,

  빌리에게 주신 것과 같은 복도 주시고, 아름다운 집과 땅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정직한 마음과 삶을 통해, 큰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이 귀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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