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025년2월16일, 시편 55:1-8, 22 (모든 짐을 여호와 하나님께 맡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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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말씀을 기억하며, 옆에 계신 분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다윗의 하나님 사랑은) 하나님이 조롱받거나,
하나님이 모욕당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 사랑이었습니다.
(다윗의 하나님 사랑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사랑이었습니다.
성도님 ! 우리도 다윗처럼, 이런저런 모습으로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여러분 ! 여러분은 1년에 대개 몇 번이나 감기에 걸리십니까 ?!
저의 경우에는, 한동안 감기를 모르고 지냈던 때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1년에 서너 번씩은 감기에 걸리는 것 같습니다.
또한, 감기에 걸리면, 대개의 경우 어떤 증상이 나타나십니까 ?!
저의 감기 증상은, 주로 목 안이 붉게 부어올라 아프고,
콧물이 줄줄 나오고, 초반에는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열은 많이 안 오르구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
한편, 대개의 감기는 1~2주 정도면 낫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요즘 감기는 10~20년 전보다 더 강해지고 또 복잡해져서,
완전히 나을 때까지 한 달 이상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요사히 이런저런 감기가 유행하는데,
부디 모든 감기로부터 안전하시기를, 주님 안에서 축복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우리의 몸이 때때로 감기에 걸려,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고,
입맛도 없고, 열도 오르고, 기침도 나고, 머리가 아픈 것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가끔은 감기에 걸린다고 합니다.
더구나 여러분 !
사람이 살면서, 평생 한 번도 감기에 걸리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처럼,
이 ‘마음의 감기’도 모든 사람이 꼭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
우리 신앙인들은, 신앙의 감기도 걸립니다.
여러분 ! 마음이 감기에 걸리면, 어떤 증상들이 나타날까요 ?!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개의 경우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① 2주간 이상, 거의 매일 우울한 기분이 계속됨.
② 일상생활의 거의 모든 일에 대해서, 관심 또는 흥미가 감소됨.
③ 식욕의 급격한 감소 혹은 증가로, 체중이 한 달에 3~4kg 변화됨.
④ 2주간 이상, 너무 잠만 자거나, 반대로 너무 못 잠.
⑤ 마음이 초조하고, 몸이 쉽게 피곤해져서,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짐.
⑥ 이것들이 심해지면서, 모든 것이 귀찮고, 깊은 無気力感에 빠짐.
신앙의 감기가 걸리면,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몇 날 며칠, 평안이 없습니다. 감사도 없습니다. 기쁨도 없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설교 말씀을 들어도, 마음에 은혜가 임하지를 않습니다.
심지어 예배 시간에 졸음과 싸움을 합니다.
그뿐 만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봉사를 같이 하자, 기도를 같이 하자, 섬김을 같이 하자 하며,
그 모든 것이 귀찮게만 느껴집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이런 ‘마음의 감기’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
마음의 감기를 담당하는 의사와 학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첫째, 실망을 반복해서 경험할 때, 마음이 감기에 걸릴 수 있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바라는 무엇인가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나,
혹은 매우 믿고 가까웠던 사람에게 큰 실망을 했을 때에,
혹은 자신이 추구했던 행복한 삶의 길이 좌절되었을 때에,
크게 실망을 하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심한 마음의 감기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인 시편55편은 54편과 더불어 ‘배반에 대한 시편’입니다.
다윗이 가장 가까운 이로부터 배신을 당한 뒤, 울며 드린 기도입니다.
사무엘하15장을 보면,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다윗의 친구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손을 잡고, 다윗을 죽이려 했습니다.
아마도 본문에 등장하는 ‘배신자(악인)’가, 바로 다윗과 절친한 벗이었던,
이 아히도벨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윗은 본문의 기도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시편55:12-13. (표준새번역)
12. 나를 비난하는 자가 차라리, 내 원수였다면, 내가 견딜 수 있었을 것이다.
나를 미워하는 자가 차라리, 자기가 나보다 잘났다고 자랑하는
내 원수였다면, 나는 그들을 피하여서 숨기라도 하였을 것이다
(まことに, 私をそしっているのは敵ではない。それなら私は忍ぶことができる。
私に向かって高ぶっているのは, 私を憎む者ではない。
それなら私は身を隠すことができる。)
13. 그런데 나를 비난하는 자가 바로 너라니 ! 나를 미워하는 자가
바로, 내 동료, 내 친구, 내 가까운 벗이라니 !
(それはおまえ。私の同輩, 私の友私の親友のおまえなのだ。)
더구나 그는, 가끔이 아니라, 다윗과 항상 함께 했던 친구였습니다.
시편55:14. 우리가 같이 재미있게 의논하며, 무리와 함께 하여,
하나님의 집 안에서 다녔도다
(私たちは, ともに親しく交わり, にぎわいの中,
神の家に一緒に歩いて行ったのに。)
그렇습니다. 다윗은 바로 이런 친구로부터 배신을 당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의 마음이 그만 심한 감기에 걸리고 맙니다.
본문4-7절.
4.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이르렀도다
(私の心は, 内にもだえ, 死の恐怖が, 私を襲っています。)
5.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공포가 나를 덮었도다
(恐れと震えが私に起こり, 戦慄が私を包みました。)
6. 나는 말하기를, 만일 내게 비둘기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私は言いました。「ああ, 私に鳩のように翼があったなら。
飛び去って, 休むことができたなら。)
7.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머무르리로다
(ああ, どこか遠くへ逃れ去り, 荒野の中に宿りたい。」)
둘째,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마음이 감기게 걸릴 수 있답니다.
사람이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뇌에서 사람의 기분을 조절하는
‘신경 전달 물질들의 조절’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이러한 상태가 계속되면, 마음의 감기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본문의 다윗도, 심한 마음의 감기로 인해, 이성(理性)이 흔들렸습니다.
사울 왕의 배신, 친구의 배반, 아들의 배신이 반복되어 찾아오자,
심한 스트레스로 깊은 감기에 걸리고 만 것입니다.
그러자, 온화했던 다윗의 생각과 말이, 매우 과격해지고 맙니다.
본문9절. ....... 주여 그들을 멸하소서, 그들의 혀를 잘라 버리소서
(主よ, 彼らの舌を混乱させ, 分裂させてください。)
본문15절. 사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임하여, 산 채로 스올에 내려갈지어다
(死が彼らをつかめばよい。彼らは生きたまま, よみに下るがよい。)
셋째, 신체적 병이 계속될 때, 마음 까지 감기에 걸릴 수 있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이 병이나, 혹은 다른 이유로 인해서,
육신(肉身)의 연약한 상태가 상당 기간 계속되면,
별일 아닌 것도 크게 생각되어 비관적이 되고,
결국에는, 걷잡을 수 없는 자기 연민에 빠지고 만다 합니다.
예를 들면, 구약성경의 ‘병든 욥’이 그러했습니다.
욥기3:1.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そのようなことがあった後、ヨブは口を開いて自分の生まれた日を呪った。)
욥기3:11-13.
11.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죽어 나오지 아니하였던가, 어찌하여
내 어머니가 해산할 때에 내가 숨지지<죽지> 아니하였던가
(なぜ私は、胎内で死ななかったのか。胎を出たとき、息絶えなかったのか。)
12. 어찌하여 무릎이 나를 받았던가, 어찌하여 내가 젖을 빨았던가
(なにゆえ、両膝が私を受けとめたのか。乳房があって、私がそれを吸ったのか。)
13. 그렇지 아니하였던들, 이제는 내가 평안히 누워서 자고 쉬었을 것이니<라>
(今ごろ私は安らかに横になり、眠って安らいでいただろうに。)
넷째, 행한 실수와 잘못으로 인해, 마음이 감기에 걸릴 수 있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실수나 잘못으로 인해, 죄책감에 빠지기도 하고,
그로 인해 마음과 영혼이 심한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시를 기록한 다윗도, 과거 이것을 경험했습니다.
시편32:3-4.
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私が黙っていたとき, 私の骨は疲れきり, 私は一日中うめきました。)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昼も夜も, 御手が私の上に重くのしかかり, 骨の髄さえ,
夏の日照りで乾ききったからです。)
그런데 여러분 !
마음의 감기를 담당하는 의사와 학자들은, 마음의 감기가 심해지면,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다음과 같이 경고합니다.
1> 모든 것이 무기력하게 된다.
만사가 피곤하고, 모든 것이 귀찮아진다.
삶의 목적을 상실하여, 더욱 깊은 침체에 빠지게 된다.
2> 다른 사람에게 해(害)를 가하게 된다.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사람이 된다.
자신과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에게, 해를 가하게 된다.
3> 결국에는, 자기 자신을 하나 하나 파괴하기 시작한다.
자신을 고통받는 상태로 몰아넣는다. 자기 증오, 자기 학대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토록 무서운 것이 ‘마음의 감기’(혹 신앙의 감기)입니다.
더구나 이 ‘마음의 감기’는 우리 중 누구도 걸릴 수 있습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이런 무서운 마음의 감기(신앙의 감기)를,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
첫째, (몸이 감기에 걸렸을 때, 몸을 따뜻해야 하는 것처럼)
마음의 감기를 치료하려면, 마음을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왜 여름감기가 잘 낫지를 않습니까 ?
그것은, 여름에는 날씨가 더우니까(즉, 몸 밖이 더우니까),
좀처럼 몸 안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너무 열 받잖아요 !!!
그래도 여러분 !
감기를 이기려면,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어떻게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을까요 ?!
누가복음24장에 보면, 심한 마음의 감기에 걸린 두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들 중 한 사람의 이름은, 글로바입니다.
이 두 사람은,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였습니다.
이 두 사람은, 예수님을 통해 새 역사가 시작되리라 굳게 믿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면, 자신들의 인생도, 놀랍게 달라지리라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보는 앞에서, 예수님은 무력하리만큼 처참히 죽으셨습니다.
결국, 이 두 사람의 마음은 심한 감기에 걸리고 맙니다.
이 두 사람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구약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설명해주셨지요.
여러분 ! 결국 이 두 사람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
물론입니다.
마음의 감기에서 치유되어,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누가복음24:32.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二人は話し合った。「道々お話しくださる間、私たちに聖書を
説き明かしてくださる間、私たちの心は内で燃えていたではないか。」)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혹, 마음의 감기에 걸리셨습니까 ?
그렇다면, 주저 없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십시오.
성경 말씀을 읽고 또 읽으십시오.
분명,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해주셔서,
마음(신앙)의 감기를 완전히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둘째, (몸이 감기에 걸렸을 때, 잘 먹어야 하는 것처럼)
마음의 감기를 치료하려면, 마음에 영양식(혹, 보약<補藥>)을 먹어야 합니다.
성경의 인물 중, 가장 심한 마음의 감기에 걸렸던 사람은 사울입니다.
그는, 다윗에 대한 질투와 그에 따른 상실감으로 인해, 죽을 때까지
마음의 감기를 치료받지 못했던, 어떤 면에서는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울 왕도, 가끔은 ‘특별 영양식’을 통해,
마음의 감기가 잠시 진정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 그때가 언제였던가요 ?!
물론입니다.
다윗이 사울 왕 앞에서, 하나님을 찬송할 때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찬송은,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찬송을 가장 기뻐하시기 때문에,
찬송이 드려지는 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시는 곳에는 약한 것이 치료받고,
그로 인해 모든 연약한 것이 힘을 얻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이 감기에 걸린 사람은, 찬송을 많이 해야 합니다.
찬송을 받으시는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고, 또 찬송을 드려야 합니다.
그리하면, 우리의 마음을 창조해 주신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임하시고,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사, 치료해 주십니다.
그런데 여러분 !
감기에 심하게 걸리면, 목소리가 안 나오잖아요 !!!
그와 마찬가지로, 마음의 감기가 심하게 걸리면, 찬송이 안 나옵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
물론입니다. 먼저 찬송을 들으면 됩니다. 자꾸 찬송을 듣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찬송이 보약(補藥)이 되어, 우리 마음에 힘이 생기기 시작하고,
마침내 하나님을 찬송하게 되어, 마음의 감기로부터 나음을 얻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혹, 마음의 감기에 걸리셨습니까 ?
그렇다면, 주저 없이 찬송을 들으십시오. 듣고 또 들으십시오.
분명,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새 힘을 주셔서,
우리 마음과 입술로 찬양을 하게 하시고,
결국에는 마음의 감기를 완전히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셋째, (몸이 감기에 걸렸을 때, 푸욱 쉬어야 하는 것처럼)
마음의 감기를 치료하려면, 마음을 푸욱 쉬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감기에서 가장 빨리 낫는 길은, 푸욱 자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에게는, 푸욱 잘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지만요 !!!
여러분 !
마음의 감기를 고치기 위해, 어떻게 해야 마음을 푸욱 쉬게 할 수 있을까요 ?
하나님께서 시편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그 방법을 말씀해 주십니다.
시편127:1-2.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主が家を建てるのでなければ, 建てる者の働きはむなしい。
主が町を守るのでなければ, 守る者の見張りはむなしい。)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あなたがたが早く起き, 遅く休み, 労苦の糧を食べたとしても,
それはむなしい。実に, 主は愛する者に眠りを与えてくださる。)
우리 주위를 보면,
어떤 사람은 책만 읽기 시작하면, 금방 잠이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책이 너무 그 사람을 사랑해서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우리 신앙인 중에도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기도만 시작하면, 잠이 오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어떻게 생각하면, 이것은 한 가지 정답(正解)입니다.
왜냐하면, 참된 기도는, 우리의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모두 다 맡겼으니, 마음이 편안해져서, 잠드는 것이지요.
또한, 하나님께서도, 기도로 하나님을 찾는 그 사람이 얼마나 예쁜지,
그 사람을 사랑하사, 그 사람에게 평안한 잠을 주시는 것이니까요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혹, 마음의 감기에 걸리셨습니까 ?
그렇다면, 주저 없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십시오.
기도하고 또 기도하십시오.
분명,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주셔서, 우리의 마음을
푸욱 쉬게 해주시고, 마침내 마음의 감기를 완전히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특히 기도하실 때, 하나님께 다 맡겨 버리면서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 저에게는 아무런 방법도 없습니다.
저에게 남은 것은, 목숨 밖에 없습니다.
주님이 안 도와 주시면, 저는 완전히 망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윗을 고백합니다.
본문22절.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あなたの重荷を主にゆだねよ。主があなたを支えてくださる。
主は決して, 正しい者が揺るがされるようにはなさらない。)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상에 시끄럽고 삶이 고단해서, 마음의 감기에 들린 지체들이 많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마음의 감기(신앙의 감기)로 고생하지 말고,
첫째, 주저 없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십시오. 읽고 또 읽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해주셔서,
마음의 감기를 완전히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둘째, 주저 없이 찬송을 들으십시오. 듣고 또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새 힘을 주셔서, 우리의 마음과 입술로 찬양을
하게 하시고, 마침내 마음의 감기를 완전히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셋째, 주저 없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십시오. 기도하고 또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주셔서, 우리의 마음을 푸욱
쉬게 해주시고, 우리의 마음의 감기를 완전히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몸과 마음의 감기(신앙의 감기)를 완전히 치료 받아,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