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025년1월5일, 여호수아 22:1-6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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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일을 구별해, 하나님께 예배로 드리시는 귀하신 여러분 !
하나님이 찾으시는 [온전한 예배자]가 되어, 오늘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시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이 시간, 하나님의 약속하신 은혜가, 우리 가운데 풍성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우리는 지난 1월 1일, 새해 2025년의 첫 예배를 통해,
우리 본향교회와 우리 본향 공동체의 새해 목표를 마음에 새겼습니다.
자 ! 그 말씀을 생각하며 다 함께 외쳐볼까요 !
[여호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우리가 됩시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은, 우리의 잘못을 꾸짖고 벌을 내리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친아들과 친딸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시며 노래를 부르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독생자를 주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죽이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토록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우리 또한 힘껏 사랑합시다.
오늘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주일의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해 2025년의 삶을 주시는 이유는 분명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 가나안과 같은, [새 땅]과 [새 복]과
[새 은총]을 우리에게 차지하라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우리가 새 땅, 새 복, 새 은총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한 가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송구영신예배 때, 매우 강조하며 말씀을 드렸는데, 무엇이지요 ?!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큰 복을 주십니다.
오늘의 말씀은, 실제로 하나님을 사랑하여, 가나안 땅, 즉
새 땅과 새 복과 새 은총을 차지한 가장 대표적인 한 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 ! 누구일까요 ?!
물론입니다. 하나님이 모세의 후계자로 세운 여호수아입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차지할 수 있도록, 앞장서
하나님께 충성한 분으로서, 우리 신앙인들의 대선배(大先輩)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신앙의 대선배인 여호수아는, 자신의 생애 곳곳에서,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었는가를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오늘 그 가운데서, 세 장면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째, 오늘 본문이 그 장면 중 하나입니다.
오늘 본문의 상황을 잠시 설명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마침내 40년 광야 생활을 거의 마무리할 때,
이스라엘 백성 중, 몇 지파가 모세를 찾아와 한 가지 부탁을 했습니다.
민수기32:4-5.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쳐서 멸하신 땅은, 목축할 만한
장소요, 당신의 종들에게는 가축이 있나이다
(主がイスラエルの会衆の前で打ち滅ぼされたこれらの地は、
家畜に適した地です。そして、しもべどもには家畜がいます。)
5.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もし、私たちの願いがかないますなら、どうか、しもべどもがこの地を
所有地として賜りますように。私たちにヨルダン川を渡らせないでください。)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도, 여러 번 전쟁을 치렀는데,
전쟁에 승리한 후 차지한 땅 중에는, 매우 기름진 땅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 중 몇 지파가 그 땅을 요구한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모세는, 매우 진노하며 그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민수기32:6-7.
6.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
(あなたがたの兄弟たちは戦いに行くのに、あなたがたはここにとどまるというのか。)
7.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 하느냐
(どうして、イスラエルの子らの意気をくじいて、
主が与えてくださった地へ渡らせないようにするのか。)
그러자 그들이 모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민수기32:17-18.
17. 우리 어린아이들을 그 견고한 성읍에 거주하게 한 후에, 우리는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그곳<가나안>으로 인도하기까지 그들의 앞에서 가고
(私たちは、イスラエルの子らを彼らの場所に導びき入れるまで、武装して先頭に立って
急ぎ進みます。子どもたちは、この地の城壁のある町々に住みます。)
18.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기업을 받기까지, 우리 집으로 돌아오지 아니하겠<나이다>
(私たちは、イスラエルの子らがそれぞれその相続地を受け継ぐまで、自分の家に帰りません。)
그들의 말을 들은 모세는, 그들의 요구를 허락해 줍니다.
민수기32:33.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과, 요셉의 아들 므낫세 반 지파에게 .....
그 땅과 그 경내의 성읍들과 그 성읍들의 사방 땅을 그들에게 주매
(そこでモーセは、ガド族と、ルベン族と、ヨセフの子マナセの半部族に、
町々がある地と、周辺の地の町々がある領土を与えた。)
그렇습니다.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는 이렇게 요단강 동편의 땅을 가지게 되었고,
그들은, 자신들의 한 약속을 지켜, 가나안 정복 전쟁 중에
가장 앞장서서, (약 6년간) 전투를 수행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는, 마침내 그들이 정복 전쟁을 마치고,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요단 동편의 땅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 ! 본문을 함께 보겠습니다.
본문1-4절.
1. 그 때에 여호수아가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를 불러서
(そのとき、ヨシュアはルベン人、ガド人、およびマナセの半部族を呼び寄せて、)
2.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너희가
다 지키며, 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일에 너희가 내 말을 순종하여
(彼らに言った。「あなたがたは、主のしもべモーセがあなたがたに命じたことを
ことごとく守り、私があなたがたに命じたすべてのことについても、私の声に聞き従った。)
3. 오늘까지 날이 오래도록, 너희가 너희 형제를 떠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 책임을 지키도다
(今日まで、この長い間あなたがたの兄弟たちを捨てず、
あなたがたの神、主の命令に対する務めを果たしてきた。)
4. 이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 너희 형제에게 안식을 주셨으니,
그런즉 이제 너희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요단 저쪽에서,
너희에게 준 소유지로 가서,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라>
(今あなたがたの神、主は、約束したとおりに、あなたがたの兄弟たちに安息を与えられた。
今、主のしもべモーセがヨルダンの川向こうであなたがたに与えた、
自分たちの所有地、自分たちの天幕に引き返しなさい。)
그렇습니다. 여러분 !
갓, 르우벤, 므낫세 반 자손의 용사들은, 지난 6년간
가족들을 남겨두고, 하나님과 이스라엘 동족(同族)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해, 그들을 돌려보내십니다.
그런데 여러분 !
바로 이 장면에서 우리는,
[여호수아가 하나님을 매우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호수아는 자기 곳으로 돌아가는 갓, 르우벤, 므낫세 반 자손의 용사들에게,
한 가지 따뜻하면서도, 매우 간절한 권면을 합니다.
한편 여러분 ! 세 자손의 용사들은 여호수아와는 어떤 사이입니다.
예 ! 지난 6년간, 가나안 정복 전쟁을 치를 때마다, 여호수아와 함께
가장 선두에서 서서, 서로 목숨을 지켜주던 전우(戰友) 사이였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40년간의 광야 생활에서도 늘 함께했던, 가족과도 같은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헤어지면, 그들은 생전에 다시 보기는 어렵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여호수아는 이처럼 특별한 사람들에게, 마지막 이별을 나누는 특별한 순간에,
사랑하는 그들을 향해, 따뜻한 말로 이렇게 권면하여 말합니다.
자 ! 함께 보시지요 !
본문5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명령과 율법을 반드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의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니라
(ただ、主のしもべモーセがあなたがたに命じた命令と律法をよく守り行い、
あなたがたの神、主を愛し、そのすべての道に歩み、その命令を守り、
主にすがり、心を尽くし、いのちを尽くして主に仕えなさい。)
예 ! "온 마음을 다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였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특별한 사람들과 헤어질 때, 무엇을 말합니까 ?!
물론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가장 꽉 채워져 있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
"항상 몸조심하고 행복하세요 !"
"꼭 교회 다니세요, 좋은 교회를 만날 수 있도록 힘껏 기도할게요 !"
그렇습니다. 여러분 !
여호수아의 마음에 꽉 채워져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46년간 동고동락(同苦同樂)하고, 서로 목숨을 지켜주던 그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여호수아처럼, 특별한 순간, 특별한 사람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세요 !"라고 말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둘째, 여호수아가 하나님을 사랑한 증거가 되는, 두 번째 장면입니다.
여호수아 23장의 장면으로써, 여호수아가 유언(遺言)하는 장면입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여호수아23:2-4.
2.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곧 그들의 장로들과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나이가 많아 늙었도다
(ヨシュアは全イスラエル、その長老たち、かしらたち、さばき人たち、
つかさたちを呼び寄せて彼らに言った。「私は年を重ねて老人になった。)
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
(あなたがたは、自分たちの神、主が自分たちのために、これらすべての国々に行ったことを
すべて見てきた。あなたがたのために戦ったのは、あなたがたの神、主である。)
4. 보라, 내가 요단에서부터 해 지는 쪽 대해까지의 남아 있는 나라들과, 이미 멸한 모든 나라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제비 뽑아, 너희의 지파에게 기업이 되게 하였느니라
(見よ。私はヨルダン川から日の入る方の大海まで、これらの残っている国々ぐにと、
すでに私が絶ち滅ぼしたすべての国々を、相続地としてあなたがたの部族にくじで分けた。)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여호수아의 유언이 이어집니다.
여호수아23:9-11.
9. 이는 여호와께서, 강대한 나라들을 너희의 앞에서 쫓아내셨으므로,
오늘까지 너희에게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느니라
(主は、大きくて強い異邦の民をあなたがたの前から追い払われた。だから今日まで、
あなたがたの前に立ちはだかることのできる者は、一人としていなかった。)
10.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あなたがたは一人で千人を追うことができる。あなたがたの神、主ご自身が、
あなたがたに約束したとおり、あなたがたのために戦われるからである。)
11.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だからあなたがたは自分自身に十分に気をつけて、あなたがたの神、主を愛しなさい。)
그렇습니다. 여러분 !
죽음을 눈앞에 둔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을 향한 유언(遺言)에서,
먼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들을 말하고,
다음으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간절히 권면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평생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르며 살아왔던 미국인 어머니가,
4명의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 어머니는 사랑하는 아들들을 쳐다보며 마지막 작별인사를 해달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첫째, 둘째, 셋째아들에게는 차례로
"아들아, 엄마에게 굿나잇(안녕히 주무세요) 키스를 해다오"라고 말했는데,
막내아들에게만은 "아들아, 엄마에게 굿바이(안녕히 가세요) 키스를 해다오"
라고 말했습니다.
막내아들이 그것을 이상하게 여겨, 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어머니, 왜 형들에게는 굿나잇 키스를 해달라 하시고,
저에게는 굿바이 키스를 하라고 하신 거예요 ?!"
그러자 어머니는 막내아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막내야, 너희 형들과는 머지않아 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되겠지만,
너와는 이제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되지 않니 ?!
엄마는 지금까지 수없이, 너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받아들이라'라고
가르쳤지만, 너는 끝내 거절하고 말았지.
그래서 너와는 천국에서 만날 수 없으니, 굿바이 키스를 하는 거란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여호수아처럼, 마지막 순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라고 말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끝으로, 여호수아가 하나님을 사랑한 증거가 되는, 마지막 장면을 소개합니다.
출애굽기 33장의 장면입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출애굽기33:7, 9, 11.
7.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さて、モーセはいつも天幕を取り、自分のためにこれを宿営の外の、
宿営から離れたところに張り、そして、これを会見の天幕と呼んでいた。
だれでも主に伺いを立てる者は、宿営の外にある会見の天幕に行くのを常としていた。)
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 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モーセがその天幕に入ると、雲の柱が降りて来て、天幕の入り口に立った。
こうして主はモーセと語られた。)
11.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主は、人が自分の友と語るように、顔と顔を合せてモーセと語られた。
モーセが宿営に帰るとき、)
이 장면은, 모세가 하나님께로부터 십계명 등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간 사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금송아지 우상을 만든 후에 있었던 장면입니다.
모세는 먼저, 우상을 만드는데 앞장섰던 사람들을 징벌(懲罰)한 후,
진 밖에 한 곳을 골라 회막(会見の天幕)을 세웁니다.
그리고는, 누구든지 [하나님을 앙모하는 사람 (하나님께 기도하고 싶은 사람,
하나님을 바라는 사람)]은 그곳에 나아갈 수 있게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이렇듯 회막은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요, 또한, 회막(会見の天幕)은
하나님께서 임재(臨在)하시는 거룩한 곳, 즉 성소(聖所)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 회막 즉, 하나님이 계시는 거룩한 성소(聖所)를 떠나지 않고,
늘 지켰던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입니까 ?!
출애굽기33:11.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ヌンの子ヨシュアという若者が天幕から離れないでいた。)
물론입니다. 여호수아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계시는 성소(聖所)를 사랑했습니다.
왜냐하면, 여호수아가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레위기26:2.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あなたがたはわたしの安息日を守り、わたしの聖所を恐れなければならない。
わたしは主である。)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날을 소중히 여깁니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신 성소(聖所)를 소중히 여깁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날인 주일(主日)을 사랑하며, 하나님이 집인 교회를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여호수아처럼, 하나님과 하나님이 계신 성소(聖所, 교회)를
사랑하는 우리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께서 새해 첫 주일,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신명기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あなたは心を尽くし、いのちを尽くし、力を尽くして、
あなたの神、主を愛しなさい。)
출애굽기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わたしを愛し、わたしの命令を守る者には、
恵みを千代にまで施すからである。)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올 한해,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그리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큰 기쁨이 됩시다.
오늘 소개한 여호수아처럼,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은혜와 복을 천 대까지 이어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