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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3 2024년12월25일, 요한복음 3:16 (왜 하나님은 사람이 되셨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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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21回 日時 24-12-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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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을 합쳐 66권입니다.

  이 66권의 성경 말씀을, 딱 한 절로 압축시킨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유명한 말씀인데, 혹시 아시겠습니까 ?!


  예 ! 오늘 본문 말씀인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입니다.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본문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神は、実に、そのひとり子をお与えになったほどに世を愛された。

  それは御子を信じる者が、一人として滅びることなく、

  永遠のいのちを持つためである。)


  사랑하는 여러분 !

  이 말씀에는, [예수님이 세상에 왜 오셨는가 ?!]

  그 세 가지 이유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그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왜 하나님은 사람이 되셨을까 ?!]입니다.


  첫째, 세상과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본문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神は、実に、そのひとり子をお与えになったほどに世を愛された。)


  이 말씀을, 가장 권위 있는 영어 성경인 KJV은 이렇게 번역합니다.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神はこの世を愛し、自分の唯一の子をお与えになりました。

  하나님은 세상을 너무 사랑하셔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주셨다.)]


  일어 성경 중, 가장 원문에 가까운 新改訳 2017도 이렇게 번역합니다.

 [神は、実に、そのひとり子をお与えになったほどに世を愛された

 (하나님은 실로, 그 외아들을 주셨을 정도로 세상을 사랑하셨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성탄절(즉, 크리스마스)은 하나님이 세상과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그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신 날입니다.


  자 ! 우리 한번 함께 외쳐봅시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이 세상과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외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주신 날이다.]

  할렐루야 !


  여러분들에게 몇 해 전에 소개한, 한 책에 실린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덴마크의 신학자 키에르케고르가 쓴 책입니다.

  어느 멋진 왕자님이 말을 타고 사냥을 가는 길에,

  산골의 작은 마을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왕자님은 참으로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습니다.

  천사같이 맑고 예쁜 여인이었습니다.

  왕자님은 왕궁에 돌아와서도 좀처럼 그 여인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자꾸만 생각나고, 꿈에도 보이고, 너무나 다시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왕자님은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몇 날을 끙끙 앓던 왕자님은, 마침내 마음을 정했습니다.

  그 여인을 찾아가,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기로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생각이 깊고 지혜로운 왕자님은,

  아무런 대책도 없이, 무작정 그 여인을 향해 달려가지 않았습니다.

  다음의 네 가지를 깊이 생각하며, 구체적으로 준비했습니다.


  첫째, '내가 어떻게 해야, 그 여인에게,

  내가 자기를 간절히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할 수 있을까 ?!'


  둘째, '내가 어떻게 해야, 내가 그녀를 사랑하는 만큼,

  그녀 역시 나를 사랑하게 할 수 있을까 ?!'


  셋째, '나와 그녀의 신분의 차이가, 사랑하는 두 사람에게

  어떤 장벽(障壁)도 될 수 없다는 것을, 그녀에게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


  넷째, '내가 어떻게 해야, 그녀가 나의 사랑을 믿고,

  자기 삶의 모든 터전으로부터 떠나, 나를 맞이하게 할 수 있을까 ?!'


  몇 날을 숙고(熟考)한 왕자님은 이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먼저 왕자님은, 왕자로서 가졌던 모든 지위와 특권을 내려놓고, 그녀가

  사는 산골 마을로 내려가, 산골 마을의 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왕자님은 그렇게 그들과 함께 살면서, 그 마을 사람들의 풍습을 배웠고

  말을 배우면서 그 마을 사람들과 깊이 사귀어갔습니다.

  그러는 동안, 왕자님은 더욱 깊이 그 여인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여인 역시, 성실한 그 남자(왕자)가 싫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몇 해가 지난 어느 날, 마침내 왕자님은 사랑을 고백합니다.

 “나는 오래전부터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본래 왕자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 가진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를 가지고 당신께 왔습니다.

  내 사랑을 받아 주시겠습니까 ?!”


  오래전부터 자신을 사랑했고, 또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은 왕자님의 진실한 사랑을 알게 된 여인은,

  자신 역시 왕자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고,

  왕자님의 사랑을 받아들여, 마침내 왕자님과 하나가 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렇듯 진실한 사랑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또 내려놓습니다.

  진실한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진실한 사랑 안에는 희생과 기다림(인내),

  그리고 믿음과 소망과 감사가 전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이 귀한 사랑을, 받고 주면서 사는가 봅니다.


  오늘 2024년 성탄절을 맞아, 탄생하신 예수님을 경배하는 여러분 !

  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항상 누리고,

  그 사랑을 나눠주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둘째, 우리를 멸망 당하지 않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본문16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それは御子を信じる者が、一人として滅びることなく、)


  그렇습니다. 여러분 !

  성탄절(즉, 크리스마스)은 하나님이 우리를 멸망하지 않도록

  하시기 위해, 그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신 날입니다.


  자 ! 우리 한번 함께 외쳐봅시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이 우리를 멸망하지 않도록 하시기 위해,

  외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신 날이다.]

  할렐루야 !


  자 ! 여러분 ! 한 가지 묻겠습니다.

  멸망(滅びる)이 뭡니까 ?! 무엇을 멸망(滅びる)이라고 합니까 ?!

  한글사전: 망하여 없어지다 (つぶれてなくなる。)

  일어사전: なくなる, 消え去る, 死ぬ 。(없어지다. 사라지다. 죽는다.)

  그렇습니다. 멸망(滅びる)은 죽어 없어지는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예수님은 어떤 것을 멸망이라고 하셨을까요 ?!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것을 함께 보겠습니다.

  누가복음17:27-30.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ノアが箱舟に入るその日まで、人々は食べたり飲んだり、めとったり嫁いだり

      していましたが、洪水が来て、すべての人を滅ぼしてしまいました。)

  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また、ロトの日に起こったことと同じようになります。人々は食べたり飲んだり、

      売ったり買ったり、植えたり建てたりしていましたが、)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ロトがソドムから出て行ったその日に、火と硫黄が天から降って来て、

      すべての人を滅ぼしてしまいました。)

  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人の子が現れる日にも、同じことが起こります。)


  자 ! 예수님이 말씀하신 멸망(滅びる)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


  여러분 ! 묻습니다.

  위의 말씀에서, 노아 시대에 사람들이 멸망할 때,

  멸망하지 않은 사람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

  예 ! 모두가 멸망 당했어도, 멸망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누구입니까 ?!

  물론입니다.

  노아 방주에 들어갔던 노아와 그의 아내,

  그리고 아들 셋과 며느리 셋입니다.

  이들 8명은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 또 묻습니다.

  위의 말씀에서, 롯의 때에 소돔의 사람들이 멸망할 때,

  멸망하지 않은 사람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

  예 ! 모두가 멸망 당했어도, 멸망하지 않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누구입니까 ?!

  물론입니다.

  롯과 두 딸입니다.

  이들 셋은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멸망(滅びる)의 뜻은 분명합니다.

  그 뜻은, [구원받는 사람도 있는데, 구원받지 못하고 죽는 것

 (救われる人もいるのに、救われなくて死ぬこと)]입니다.


  더구나 예수님은 마지막 부분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17: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人の子が現れる日にも、同じことが起こります。)

  이 말씀에서 [인자가 나타나는 날]은, 예수님 재림의 날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

  노아 시대나 롯의 시대처럼 수많은 사람이 멸망하겠지만,

  그 멸망의 때에, 멸망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누가 멸망하지 않습니까 ?!

  우리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고,

  예수님을 [主님 !]이라고 부르는 우리는 절대로 멸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로마서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もしあなたの口でイエスを主と告白し、あなたの心で神はイエスを

  死者の中からよみがえらせたと信じるなら、あなたは救われるからです。)


  자 ! 우리 함께, 고백합시다.

  예수님 ! 예수님은 나의 왕이십니다. (イエス様!イエス様は私の王です。)

  예수님,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イエス様, イエス様は私の主です。)

  할렐루야 !


  자 ! 여러분 ! 우리의 믿음을 흔들어대는 사단 마귀를 향해 외칩시다.

  히브리서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私たちは、恐れ退いて滅びる者ではなく、

  信じていのちを保つ者です。)

  할렐루야 !


  셋째, 우리를 영생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본문16절.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永遠のいのちを持つためである。)


  그렇습니다. 여러분 !

  성탄절(즉, 크리스마스)은 하나님이 우리를 영생하게 하시기 위해,

  그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신 날입니다.


  자 ! 우리 한번 함께 외쳐봅시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이 우리를 영생하게 하시기 위해,

  외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신 날이다.]

  할렐루야 !


  자 ! 여러분 ! 또 한 가지 묻겠습니다.

  영생(永生)이 뭡니까 ?!

  무엇을 영생(永生)이라고 합니까 ?!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영생(永生)의 뜻이 분명해집니다.

  창세기3: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神である主はこう言われた。「見よ。人はわれわれのうちのひとりのようになり、

  善悪を知るようになった。今、人がその手を伸して、

  いのちの木からも取って食べ、永遠に生きることがないようにしよう。)


  그렇습니다.

 [영생(永生)은 영원히 사는 것(永遠に生きること。)]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멸망은

 [구원받는 사람도 있는데, 구원받지 못하고 죽는 것

 (救われる人もいるのに、救われなくて死ぬこと)]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예수님을 믿어 영생(永生)할 존재가 되었는데,

  믿다가 죽어버린 사람은 어떻게 영생(永生)할 수 있습니까 ?!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두 곳의 말씀을 보면, 이 의문(疑問)이 풀립니다.

  요한복음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わたしの父のみこころは、子を見て信じる者がみな永遠のいのちを持ち、

  わたしがその人ひとを終りの日によみがえらせることなのです。)


  요한복음11:25-26.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イエスは言われた。「わたしはよみがえりです。いのちです。

      わたしを信じる者は死でも生きるのです。)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また、生きていてわたしを信じる者はみな、永遠に決して死ぬことがありません。)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예수님을 왕으로, 예수님을 주(主)로 믿는 사람은, 영생을 얻습니다.

  또한, 예수님을 왕으로, 예수님을 주(主)로 믿는 사람은,

  혹 죽어도 다시 살리심(부활)을 얻어,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지금 함께 성탄 예배를 드리시는 여러분 !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서 살 것입니다.

  할렐루야 !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왜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사람이 되셨다고요 ?!

  다른 말로 하면, 왜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다고요 ?!


  첫째, 세상과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작은 산골 마을의 여인을 사랑한 왕자님처럼 말입니다.


  둘째, 우리를 멸망 당하지 않게 하시기 위해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멸망(滅びる)은 구원받는 사람도 있는데, 구원받지 못하고 죽는 것

 (救われる人もいるのに、救われなくて死ぬこと)을 뜻합니다.


  셋째, 우리를 영생하게 하시기 위해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영생(永生)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永遠に生きること。)입니다.


  이 [놀라운 사랑]과, 이 [놀라운 선물]을 이미 받으신, 사랑하는 여러분 !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신, 성탄절의 주인공 예수님께,

  영원히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우리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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