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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3 2024년10월27일, 고린도전서 7:17-24 (하나님은 모두의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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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425回 日時 24-11-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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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일 말씀을 기억하며, 옆에 계신 분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사람이 그렇듯, 우리 집안과 가정도 병(病)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는, 가정을 치료하여, 정결하고 거룩하게 합니다.

  성도님 !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가 있는 [가정 예배]를 통해,

  우리들의 가정을 정결케 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지난 10월 첫 주일에, 여러분에게 한 사람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깊고, 철저한 신앙생활을 했던 소년이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때 반 친구들에게, 막 개봉(開封)한 영화를 신앙적인 이유로

  보러 갈 수 없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던 소년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학교 수업인 과학 시간에, 찰스 다윈의 진화론(進化論)을

  반박(反駁)하는 20페이지의 리포트를 냈다가, 내용의 허점들 때문에

  과학 선생님으로부터 모욕당한 것을, 도리어 기뻐했던 소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박해받는 소수에 속한 뿌듯함과, 세상에 살되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그토록 신실한 신앙생활을 했던 그가)

  그만 청년 때에 교회를 떠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 그 이유가 무엇이었지요 ?!


  첫째, 신자(信者)들의 위선(僞善) 때문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주일 아침이면, 좋은 옷을 차려입고 서로를 보며 웃지만,

  그런 겉모습 속에 비열한 마음을 숨기고 있음을, 나는 알았다.

  그래서 누구에게서든, 조금만 위선의 낌새만 보여도 그에게 반감이 생겼다.]


  그러나 그는 훗날, 자신의 잘못을 이렇게 바로잡았습니다.

 [어느 날,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교인들이 다 나처럼 다른 신자들을 판단하기만 한다면, 교회는 어떻게 되고 말까 ?!'

  그때부터 나는 다른 사람의 신앙이 아니라, 나 자신의 신앙에 집중하게 되었다.]


  둘째, (그가 교회를 떠난 이유는) 지루한 예배 때문이었습니다.


 [주일예배는 나를 짜증 나게 했다. 매주 똑같은 순서의 반복, (말씀을 아무리 들어도)

  변하지 않는 주위 사람들, 주보와 광고, 일어났다 앉았다 하는 것까지 다 그랬다.]


  이것 역시, 그는 훗날 자신의 잘못을 이렇게 바로잡았습니다.

 [(내가 예배를 보는 자에서 드리는 자로 바뀐 후),

  한때 그토록 비위에 거슬리고 지루했던 예배의 순서들이,

  마치 잘 길든 신발을 신는 것만큼이나 편하게 느껴진 지 벌써 오래다.

  이제 나는 찬송가가 좋고, 일어날 때와 앉을 때도 알고, 광고도 잘 듣는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하나님만이 받으실 예배를, 감히 우리가 보고,

  심지어 그 예배를 판단하는, 악한 자가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여러분들에게 소개한 이 사람의 이름은 [필립 얀시]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지난번 필립 얀시를 소개할 때, 청년의 때에 교회를 떠났던 그가,

  어떤 이유로 교회에 돌아오게 되었다고 말씀드렸던가요 ?!

  네 ! 그가 교회로 돌아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 은혜로, 보는 눈의 각도 즉 시각(視角, 見る立場, 視点)이 바뀌었기 때문]

  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교회를 대할 때, 위를 올려다보고, 주위를 둘러보고,

  밖을 내다보고, 안을 들여다보아야 함을 배웠다.

  교회를 겨우 참고 견디던 내가, 교회를 사랑할 수 있게 된 것도,

  바로 이 새로운 시각(視角) 덕분이다.]


  그 첫 번째 시각(視角)은 위를 올려다보는 것이었습니다.


  필립 얀시가 가졌던 예배에 대한 과거의 시각(視角)은 이랬습니다.

 [전에 나는 비판적인 소비자 정신으로 교회를 대했고,

  예배를 공연으로 보았다. (관람료<헌금>를 냈으니) '

  내 마음에 드는 것을 내놓아라, 나를 즐겁게 해달라'는 식이었다.]


  그렇습니다. 과거의 그는 [예배를 보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새 시각(視角)을 갖게 되어, 위에 계신 하나님을

  올려다보며, 예배를 (보는 자가 아닌) 드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에게도 이런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은, 필립 얀시가 (하나님의 은혜로) 가지게 된,

  두 번째 시각(視角), 즉. 주위를 둘러보는 것이 무엇인지를 전하겠습니다.


  청년 때에 교회를 떠났던 필립 얀시가 다시 교회로 돌아올 때,

  그는 자신과 아내가 다닐 교회의 기준을 이렇게 정했습니다.

 [나 (우리 부부와) 같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교회를 찾자.]

  즉, 자신과 수준이 같고, 취향이 비슷한 성도의 교회를 찾은 것입니다.


  그는 당시를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나 같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교회만 찾는 실수를 저질렀다.

  교육 수준, 성경 지식, 찬송가와 예배의 취향이

  나와 비슷한 성도들이 모인 교회를 찾으려 한 것이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당시의 나는,

  작은 차이만 보여도 그것을 짓밟으려 했던, 내가 어릴 적에 다녔던

  그 교회의 과오(過誤, あやまち)를 그대로 답습(踏襲)하고 있었다.]


  그랬던 그가, 시카고에 있는 라살 교회(LaSalle Street Church)를

  만난 후, 그의 이런 잘못된 생각이 완전히 변화됩니다.

 [대다수 교회가 그렇듯이, 그 교회에서도 성도들이 예배 방식을 두고

  다투었고, 재정 문제로 고민했으며, 변화되지 못한 교인들도 많았다.

  그 교회는 결코 완전한 교회가 아니었다. 그러나 거기서 지낸 13년 동안,

  나는 교회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


  그런데 여러분 !

  그가 처음부터 라살 교회를 [교회다운 교회]라고 생각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교회도 있나 ?'할 정도였습니다.

 [라살 교회를 처음 다닐 때, 나는 교회를 아예 체념해버리고 말았다.

  라살 교회는 주일 아침이면, 지역의 노인들과 노숙자들에게

  무료 음식을 제공했는데, 그 음식 냄새가 예배를 크게 방해했다.

  또한, 무료 아침 식사를 마친 노인들과 노숙자들도 교회에 남아,

  주일예배를 함께 드렸는데, 때로 예배당 의자에 벌렁 드러누워,

  예배시간 내내 드르렁드르렁 코를 골기도 했다. 물론 성도들 가운데는,

  시카고 대학교 같은 명문 대학의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들과

  의사와 변호사들, 고등 교육을 받은 전문직 종사자들도 있었다.]


 [나는 가끔 그 교회에서 (성경을) 가르치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복음을 쉬운 말로 전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떠돌이 노숙자에게도 그 뜻이 전달되어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나는 부유한 전문직 종사자들에게도, 또한,

  못 배운 노숙자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는 '복음의 능력'을 보고 매우 놀랐다.

  그리고 점점, 나와는 너무나 다른 사람이 많은 그 교회를 다니는 것이 좋아졌다.

  라살 교회의 성도들과 우리 부부는 별로 공통점이 없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했다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공통점이 되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라살 교회는 [하나님은 모두의 하나님]인 것을 실천하는 교회였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몇 가지 묻습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의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의인들의 하나님입니까 ?!

  예 ! 죄인들의 하나님도 되시고, 의인들의 하나님도 되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5:45.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父はご自分の太陽を悪人にも善人にも昇らせ、

  正しい者にも正しくない者にも雨を降らせてくださる。)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모두에게 묻습니다. 

  하나님은 유대인의 하나님입니까, 이방인의 하나님입니까 ?!

  하나님은 세례받은 자의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세례받지 않은 자의 하나님입니까 ?!

  하나님은 일본인의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한국인의 하나님입니까 ?!

  하나님은 베트남인의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중국인의 하나님입니까 ?!

  하나님은 노인들의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젊은이들의 하나님입니까 ?!

  하나님은 많은 배운 자의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별로 배우지 못한 자의 하나님입니까 ?!

  하나님은 부자의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가난한 자의 하나님입니까 ?!

  하나님은 남자의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여자의 하나님입니까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은 믿음 좋은 자의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믿음 적은 자의 하나님입니까 ?!

  하나님은 헌신자의 하나님입니까, 헌신하지 않는 자의 하나님입니까 ?!

  하나님은 봉사자의 하나님입니까, 봉사하지 않는 자의 하나님입니까 ?!

  하나님은 가끔 시험에 빠지는 자의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항상 믿음의 길을 걷는 자의 하나님입니까 ?!


  오늘 본문은 말씀합니다.

  본문18-20절.

  18. 할례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召されたとき割禮れいを受けていたのなら、その跡をなくそうとしてはいけません。

      また、召されたとき割禮を受けていなかったのなら、割禮を受うけてはいけません。)

  19. 할례받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요, 할례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割禮は取るに足りないこと、無割禮も取るに足りないことです。

      重要なのは神の命令を守ることです。)

  20. 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それぞれ自分が召されたときの状態にとどまっていなさい。)


  매주 토요일, 朝日新聞에 연재(連載)되는 「悩みのるつぼ(고민의 도가니)」라는,

  사람들의 고민을 듣고 대답해주는 코너(コーナー)가 있습니다.

  이 코너에 실렸던 (몇 해 전에 한 번 소개한) 상담 내용을 소개합니다.

  相談内容(상담 내용):


  60代女性です。60대 여성입니다.

  昨年、退職を機に毎週近所のキリスト教会の主日禮拝に通うようになりました。

  지난해 퇴직을 계기로, 매 주일 가까운 교회에 나가, 주일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牧師のお話は新鮮で、新しい聖書の解釈に目を開かれる思いです。

  목사님의 말씀이 신선해서, 새로운 성경 해석에 눈을 뜬 느낌입니다.

  先週の禮拝中に、隣席の、多分60~70代の男性がグラビア雑誌から

  切り抜いたような扇情的な女性の写真を見ていることに気づきました。

  그런데, 지난주 예배 중에, 건너편에 앉은 60~70대 남성이, 잡지에서

  오려낸 듯한 선정적인 여성의 사진을 보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私はそれに耐えられず、禮拝の終わった後にできるだけ声を潜めてその男性に、その行為は

  非常に不愉快です、そういったものを教会に持ってこないでくださいと言いました。

  저는 그 사람이 한 행동을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어, 예배가 끝난 후,

  작은 소리로 그 남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행위는 매우 불쾌합니다. 그런 것은 교회에 가져오지 마세요 !"

  男性はハッとして、すみません、もうしませんとこちらの目を見て言いました。

  男性はこれ以上話をしたくないというふうに席を立ちました。

  남성은 깜짝 놀라며, "죄송합니다. 다시는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더는 말하고 싶지 않다는 표정으로, 급히 자리를 떠났습니다.


  冷静になって考えると、教会に来る人がみな聖人君子などではないとわかっていますし、

  見て見ぬふりなど大人の対応もできた、その男性は一種の心の病を抱えているかもしれず、

  直接話すのは良くなかった、とも思います。

  사실, 이제 와 냉정히 생각하면, 교회에 오는 사람들이 모두, 성인군자 같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고, 또한, 그것을 못 본 척할 수도 있었습니다.

  教会へ行くのをやめるという残念な選択はしたくありません。

  이 일로, 교회에 가는 것을 그만두는, 그런 선택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また、自分は正しいと思い上がっているのではないか、いったい

  何に対して怒っているのか、など思いが胸中を駆け巡ります。

  그 남자는 틀렸고 나는 옳다는 우쭐한 마음이었던 것은 아닌지,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토록 화를 냈던 것인지, 제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어떻습니까 ?! 또한, 우리 교회는 어떻습니까 ?!

  혹시 우리의 눈높이로 성도를 평가하며,

  우리와 비슷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인정하면서,

  그렇지 않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비방하고 짓밟고 있지는 않습니까 ?!


  지금 미국에서는 대통령선거가 한참입니다.

  오늘부터 9일 후인, 11월5일에 새로운 미국 대통령을 선출합니다.

  미국 역대 대통령 중, 유일하게 흑인 대통령이었고, 역대 45명의 대통령 중,

  일곱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은 분은 [버락 오바마]입니다.

  그가 아메리카 국민 앞에서 연설한 수많은 연설 중,

  가장 큰 감동을 준 연설은 바로 이 연설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cAG0ep9QDNw&pp=ygUQ7Jik67CU66-4IOyXsOyEpA%3D%3D


  버락 오바마는 그 연설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아메리카의 어딘가에 사는 어떤 노인이, 약값을 못 내서 약값과 집세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그것은 저의 삶을 더욱 가난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분이 제 할아버지, 혹은 제 할머니가 아니라도 말입니다.

  만약 어떤 아랍계 미국인 가족이, 변호사 선임이나 적법한 절차도 없이

  체포된다면, 그것은 저의 시민권을 위협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아랍계 미국인 가족 역시, 우리 아메리카의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이 기본적인 믿음이야말로, 이 나라를 움직이는 힘입니다.

  우리는 이 믿음 때문에, 우리가 각자가 개개인의 꿈을 추구하면서도,

  미국이라는 하나의 가족으로 뭉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갈라놓으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밤 그들에게 말합니다.


  우리 아메리카는 민주당의 아메리카도, 공화당의 아메리카도 아니라,

  미합중국 (즉, 우리 모두의) 아메리카입니다.

  우리 아메리카는 흑인의 아메리카도, 라틴 출신의 아메리카도,

  아시아 출신의 아메리카도, 백인의 아메리카도 아니고,

  미합중국 (즉, 우리 모두의) 아메리카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저는 우리 모두에게 묻습니다.

  우리 본향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

  우리 본향교회는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합니까 ?!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 본향교회는 죄인들도 모이고, 의인들도 모여서,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그런 교회여야 합니다.


  우리 본향교회는 세례받은 자도 모이고, 세례받지 않은 자도 모여서,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그런 교회여야 합니다.


  우리 본향교회는 일본인도 모이고, 베트남인도 모이며,

  중국인도 모이고, 한국인도 모여,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그런 교회여야 합니다.


  우리 본향교회는 노인들도 모이고, 젊은이들도 모이며,

  많이 배운 자도 모이고, 많이 배우지 못한 자도 모여,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그런 교회여야 합니다.


  우리 본향교회는 부자들도 모이고, 가난한 자들도 모이며,

  믿음 좋은 자도 모이고, 믿음 적은 자도 모여,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그런 교회여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갈라디아서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ユダヤ人もギリシア人もなく、奴隷も自由人もなく、男と女もありません。

  あなたがたはみな、キリスト・イエスにあって一つです。)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하나님 안에서 하나입니다.

  한 가족입니다.

  한 형제자매입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을, 평생 절대 잊지 않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이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돌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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