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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4 2024년9월29일, 신명기 27:11-17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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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2,253回 日時 24-10-04 21:54

本文

  지난 주일 말씀을 기억하며, 옆에 계신 분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하나님은 서원(誓願)하며 기도하는 사람을 매우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님 ! 서원(誓願)하는 기도에는, 특별한 응답이 있습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심히 두렵고 떨릴 때, 서원(誓願)하며 기도합시다.

  그리고 결심하고 서원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모두 다 이행합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들이시기 직전,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음과 같은 명령을 하셨습니다.

  신명기27:2-3.

  2.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는 날에,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르라

    (あなたがたがヨルダン川を渡り、あなたの神、主が与えようとしておられる地に

     入る日には、大きな石を立て、それらに石灰を塗りなさい。)

  3. 요단을 건넌 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渡ったら、それらの上に、このみおしえのすべてのことばを書き記しなさい。)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은 왜 큰 돌들을 세우고, 그 돌들에 석회를 바르고,

  그 위에 율법을 적으라 하셨을까요 ?!

  예 !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살아야 하니까요.


  그래서 모세는 온 이스라엘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신명기27:9-10.

  9. 이스라엘아, 잠잠하여 들으라,

     오늘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백성이 되었으니

    (イスラエルよ、静まって聞きなさい。

     今日あなたは、あなたの神、主の民となった。)

  10.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명령과 규례를 행할지니라

    (あなたの神、主の御声に聞き従い、

     私が今日あなたに命じる主の命令と掟を行いなさい。)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말씀 적은 큰 돌들을 대신해,

  신구약 성경을 주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명령을 내리신 후, 하나님은 한 가지를 더 명령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명령은 오늘의 본문 12-14절에 기록되어있는데,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온 백성을 둘로 나누어, 그리심 산과 에발 산에 서게 하고,

  레위 사람들은 큰 돌들에 적은 율법을 온 백성들에게 읽어 들리게 하라.]

 [全ての民を二つに分けて、ゲリジム山とエバル山に立たせ、レビ人は大きな石に

  書いた律法をイスラエルのすべての民に読んで聞かせるようにしなさ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는 이유는,

  그 말씀을 기록하여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대로 살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백성들에게 읽어 들리게 하라는 말씀 중,

  앞의 세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특히, 세 번째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읽어 외칠 말씀

  본문15절. 장색<장인>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말하되 아멘 할지니라

 (「職人の手のわざである、主が忌み嫌われる彫像や鋳像を造り、

  これをひそかに安置する者はのろわれる。」

  民はみな答えて、アーメンと言いなさい。)

  예 ! 우상을 만들거나, 세우지 말라는 지엄한 명령입니다. 


  두 번째로 읽어 외칠 말씀

  본문16절. 그의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自分の父や母を軽んじる者はのろわれる。」

  民はみな、アーメンと言いなさい。)

  예 ! 부모 공경에 대한 지엄한 명령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이렇듯, 온 백성에게 읽어 들리게 하라는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말씀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자 ! 그렇다면, 세 번째 말씀은 무엇일까요 ?!


  세 번째로 읽어 외칠 말씀

  본문17절. 그의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隣人との地境を移す者はのろわれる。」

  民はみな、アーメンと言いなさい。)

  예 ! 이웃과의 경계(境界, 事物や領域などを分ける境目。

  사물이나 영역 등을 나누는 경계선)에 대한 지엄한 명령입니다.


  본향성도여러분 ! 세 번째로 읽어 외칠 말씀은 조금 의외지요 ?!

  안식일(安息日)에 대한 말씀이라든지, 예배(제사)나 성전(성막)에 대한 말씀

  등일 것 같은데, 그런 것들이 아니라, 경계에 대한 말씀이니까요.

  그런데 여러분 !

  이 경계에 대한 말씀은 택함을 받은 우리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자 ! 이 말씀이 왜 중요할까요 ?!

  하나님의 이 명령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설명이 필요합니다.


  자 ! 여러분 !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자신과 가족이 살아갈 토지를, 값을 치르고 샀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에게서 받았습니까 ?!

  예 ! 하나님 앞에서 제비를 뽑아, 분배받았습니다.


  여호수아15:1-2.

  1. 유다 자손의 지파가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 뽑은 땅의 남쪽으로는

     에돔 경계에 이르고, 또 남쪽 끝은 신 광야까지라

    (ユダ部族の諸氏族がくじで割り當てられた地は、

     エドムの国境に至り、その南端は、南の方のツィンの荒野であった。)

  2. 또 그들의 남쪽 경계는 염해의 끝 (南の境界線は、塩の海の端、)


  여호수아16:5. 에브라임 자손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지역은 이러하니라,

  그들의 기업의 경계는 동쪽으로 아다롯 앗달에서 윗 벧호론에 이르고

 (エフライム族の諸氏族の地域は、次のとおりである。彼らの相続地の領域は

  東の方、アテロテ・アダルから上ベテ・ホロンに至る。)


  그렇습니다. 여러분 !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부족), 모든 가족은

  하나님께로부터 각각 토지를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각각의 지파(부족), 각각의 가족마다,

  이웃과의 사이에 경계표(혹은 경계선)가 있었습니다.

  그 경계표를 옮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경계표]의 원문 히브리어는 [케불]입니다.

  그 뜻은, [범위, 한계]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은 우리가 살 집은 물론, 우리와 이웃의 삶의 경계와 범위를 정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지경(地境, 테두리) 안에서,

  감사하고, 봉사하고, 헌신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우리에게는 가끔 유혹이 찾아옵니다.

  또한, 여러분 ! 우리에게는 가끔 욕심도 찾아옵니다.

  어떤 유혹입니까 ?!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위(胃)의 한계는 두 주먹에서 네 주먹 사이인데,

  우리는 그 경계와 한계를 넘어서려 합니다.

  음식에 대한 욕심 때문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국경(國境, 경계)을 넘어 침공(侵攻)해서,

  2년 7개월이 넘도록 처참한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땅과 자원(資源), 그리고 권력에 대한 욕심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세 번째로 읽어 외칠 말씀,

  즉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隣人との地境を移す者はのろわれる。)"는 말씀은,

  간단히 말하면 [선을 넘지 말라. (線を越えるな。)]입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가 넘지 말아야 할 이웃과의 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첫째, 이웃의 것을 탐내거나, 도둑질해서는 안 됩니다.


  출애굽기 22장에는, 도둑질에 대한 벌이 기록되어있습니다.

  그 일부를 살펴보겠습니다.


  출애굽기22:1-4.

  1. 사람이 소나 양을 도둑질하여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한 마리에

     소 다섯 마리로 갚고, 양 한 마리에 양 네 마리로 갚을지니라

    (人が牛あるいは羊を盗み、これを屠るか売るかした場合、

     牛一頭を牛五頭で、羊一匹を羊四匹で償わなければならない。)

  계획적으로 도둑질한 것은, 네 배(더 귀한 것은 다섯 배)로 갚으라는 말씀입니다.


  2-3. 도둑이 뚫고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를 쳐 죽이면, 피 흘린 죄가 없으나,

     해 돋은 후에는 피 흘린 죄가 있으리라

    (もし盗人が抜け穴を掘って押し入るところを見つけられ、打たれて死んだなら、

     打った者に血の責任はない。もし日が昇っていれば、血の責任は打った者にある。)

  밤에 들어온 도둑은, 죽여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도둑질하다가 죽으면, 하소연할 데도 없다는 말입니다.


  3. 도둑은 반드시 배상할 것이나, 배상할 것이 없으면 그 몸을 팔아,

     그 도둑질한 것을 배상할 것이요

    (盗みをした者は必ず償い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もし盗人が何も持って

     いなければ、盗みの代償としてその人自身が売られなければならない。)

  도둑질 한 자가, 이웃에게 훔친 것을 네 배(혹 두 배)로 갚을 것이 없으면,

  자신의 몸을 팔아서라도 갚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4. 도둑질한 것이 살아 그의 손에 있으면,

     소나 나귀나 양을 막론하고 갑절을 배상할지니라

    (もしも、牛であれ、ろばであれ、羊であれ、盗んだ物が生きたままで彼の

     手もとにあるのが確認されたなら、それを二倍にして償わなければならない。)

  도둑질한 것이 아직 도둑의 손에 있으면, 두 배만 갚으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우발적이거나, 충동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22:5. 사람이 밭에서나 포도원에서 짐승을 먹이다가,

  자기의 짐승을 놓아 남의 밭에서 먹게 하면, 자기 밭의 가장 좋은 것과,

  자기 포도원의 가장 좋은 것으로 배상할지니라

 (人が畑あるいはぶどう畑で家畜に牧草を食べさせるとき、放った家畜が

  他人の畑を食い荒らした場合、その人は自分の畑の最良の物と、

  ぶどう畑の最良の物をもって償い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

  자기 가축을, 허락 없이 다른 사람의 밭에서 먹였다면,

  그 사람은 자기 밭에 나오는 가장 좋은 것으로, 배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내 것이 소중하면, 이웃의 것도 소중한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 ! 내 것이 귀하면, 다른 사람의 것도 귀한 것입니다.

  더구나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내 것보다 이웃의 것이 더욱 귀중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도둑질에 대해서 매우 엄하게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둘째, 인간관계에서도 경계표를 잘 지켜야 합니다.


  베드로전서4:15-16.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あなたがたのうちのだれも、人殺し、盗人、他人のことに

     干渉する者として、苦しみにあうことがないようにしなさい。)

  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しかし、キリスト者として苦しみを受けるのなら、恥じることはありません。

     かえって、このことのゆえに神をあがめなさい。)

 

  인간관계에서, 다른 사람의 것을 훔치거나,

  다른 사람을 죽이거나 납치하면,

  당연히 그에 대한 대가(즉, 고난)를 치러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것을 훔친 대가는 앞에서 말씀드렸고,

  다른 사람을 죽이거나 납치한 것에 대한 대가에 대해서는,

  성경이 이렇게 말씀합니다.

  출애굽기21:14. 사람이 그의 이웃을 고의로 죽였으면,

  너는 그를 내 제단에서라도 잡아내려 죽일지니라

 (人が隣人に対して不遜にふるまい、策略をめぐらして殺した場合には、

  この者を、わたしの祭壇のところからであっても、

  連れ出して殺さなければならない。)


  출애굽기21:16. 사람을 납치한 자가 그 사람을 팔았든지,

  자기 수하에 두었든지,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人を誘拐した者は、その人を売った場合も、自分の手もとに

  置いている場合も、必ず殺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


  그런데 여러분 !

  베드로전서4:15절의 말씀을 보면, 남의 일을 간섭한 자도,

  살인이나 도둑질과 같은 대가(고난)를 치르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는 남의 일에 함부로 간섭하면 안 됩니다.

  다시 말하면, 남의 일에 대해서, 선을 넘어 간섭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분명합니다. 여러분 !

  세상이 정말로 많이 변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스갯소리 중에 이런 것도 있습니다.

  집에서 쫓겨난 남편에게 ‘왜 쫓겨났느냐’고 물었더니,

  아내가 늦게 들어와서 ‘어디 갔다 왔냐’고 물었다가, 그만 쫓겨났다고 했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아무리 남편이어도 아내에게, ‘어디 갔다 왔느냐, 무엇을 하고 왔느냐’라고

  꼬치꼬치 캐물어 보지 않는 것이 오늘날의 경계표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께서는 남편과 아내 사이에 분명한 경계표(경계선)을 주셨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에베소서5:22-23.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妻たちよ。主に従うように、自分の夫に従いなさい。)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キリストが教会のかしらであり、ご自分がそのからだの

      救い主であるように、夫は妻のかしらなのです。)


  에베소서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夫たちよ。キリストが教会を愛し、教会のためにご自分を献げられたように、

  あなたがたも妻を愛しなさい。)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특히 부부여러분 !

  남편과 아내가 서로의 선을 지켜, 항상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교회 안에서나 가정, 일터에서 일어나는 많은 다툼이,

  사실은 경계를 넘어섰기 때문에 일어나는 갈등이고,

  선을 넘었기 때문에 생기는 다툼입니다.

  어떤 사람은 남의 머리 모양이 어떻다, 어떻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경계표를 넘어선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남의 옷차림이 어떻다, 어떻다고 말합니다.

  그것 역시 경계표를 넘어선 것입니다.


  어느 교회에서, 권사님 한 분이 목사님을 찾아와서, 이렇게 부탁했답니다.

 "목사님 ! 제 며느리의 치마가 너무 짧으니, 좀 길게 입으라고 말씀해주세요 !"

  여러분 ! 그 목사님이 어떻게 했을 것 같습니다.

  예 ! 이렇게 했다고 합니다.

 "권사님 ! 그 며느리는 제 며느리가 아니라 권사님의 며느리이니까,

  권사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그 목사님은 가족 간의 일에 대해, 지혜롭게 대처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집 아이들이 자랄 때, 방문에다 [요(要) 노크 !]라고 써서 붙입니다.

  자녀들 방이지만, 경계를 넘어올 때는 노크를 하라는 것입니다.

  경계선을 넘나드는 중에 생기는 자녀들과의 갈등을, 부모들이 조심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부모와 자녀 간에도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 선을 지킬 때, 부모도 자녀도 복되고 평안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모와 자녀의 경계표(경계선)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에베소서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子どもたちよ。主にあって自分の両親に従いなさい。これは正しいことなのです。)


  에베소서6:4.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父たちよ。自分の子どもたちを怒らせてはいけません。

  むしろ、主の教育と訓戒によって育てなさい。)

  그렇습니다. 여러분 !

  세상의 기준과 세상의 가치로 자녀들을 양육하면, 자녀들이 화가 납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해야 합니다.


  또한, 부모는 예수님이 제자들을 양육한

  사랑과 헌신과 본을 보임으로, 자녀를 양육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부모에게 주신 경계표입니다.

  우리 본향의 모든 가정은, 부모와 자녀가 그 경계를 잘 지켜,

  잘되고 형통하고 장수하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경계표(경계선)에 대한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교회 안에서도 자신의 직분에 맞는 경계표를 잘 지켜야 합니다.

  다른 지체의 경계표를 침범해서도 안 되고,

  반대로 내 경계를 끌어당겨,

  다른 지체의 경계를 넓게 만들어서도 안 됩니다.


  우리 주님께서 요한을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계시록2:10.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死に至るまで忠実でありなさい。

  そうすれば、わたしはあなたにいのちの冠を与える。)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웃의 것을 탐내거나, 이웃의 것을 부러워하며 쳐다보지도 맙시다.

  왜냐하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쳐다본 하와처럼 넘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리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감사하며, 만족해하며, 힘껏 헌신합시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는 분명 우리의 지경(경계)을 넓혀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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