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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3 2024년9월8일, 마태복음 6:14-15 (잘못을 용서해주는 자가 받는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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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423回 日時 24-09-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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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일 말씀을 기억하며, 옆에 계신 분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비방과 판단은, 그리스도인 된 우리가 할 일이 아닙니다.

  칭찬과 격려야말로,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가 매일 해야 할 일입니다.

  예수님처럼 바나바처럼, 성도와 가족과 이웃을 격려하여 회복시킵시다.


  1748년 3월 10일, 북대서양 바다 한가운데서, 노예를 실어 나르던 배 한 척이,

  금방이라도 배를 침몰시킬만한, 무서운 폭풍우를 만났습니다.

  죽음을 눈앞에 둔 선원들은, 큰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그들 중 하나인 23세의 무신론자 청년은, 어떻게 해서라도 배를 조종하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고, 그 역시 죽음의 두려움에 빠집니다.

  바로 그때, 그 무신론자 청년에게 문뜩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나는 어쩌면 곧 죽을지도 모르고, 내가 이제껏 경멸했고 거부했던 하나님이,

  만일 살아 있다고 한다면, 나는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그 청년은, 누구를 만나든지 하나님을 모독했고,

  상대방이 가진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조롱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망의 위협을 주는 무서운 폭풍우 앞에서, 자신의

  과거의 죄들을 뉘우치면서, 그가 모독했던 하나님께 용서를 구한 것입니다.


  마침내 폭풍우가 잠잠해지고, 목숨을 건졌을 때,

  그는 하나님이 자기의 기도를 들어주셨을 것이라고 믿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삶이 하루아침에 바뀌어 변화되지는 않았습니다.

  노예 상선을 계속 타면서, 과거의 죄에 다시 빠져들곤 하였습니다.

  그때를 그는 이렇게 회고합니다.

 “나는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내가 절대로 행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

  그 악한 행동들을 다시 시작하여, 그 길로 달려가고 말았다.”

  이런 갈등과 번민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그 믿음은 점점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당시를 이렇게 회고합니다.

 “나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알게 되자, 나의 마음에 그분을 향한 사랑이 싹텄다.

  이제 나는 그분을 존경하며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1755년, 그의 나이 30세 때에, 두려움과 겸손과 감사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던 그는, 마침내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자가 됩니다.

  무서운 폭풍우로부터 건짐을 받은 때로부터 7년 후의 일입니다.

  그가 바로, 영국의 노예 폐지 운동에 앞장섰고,

  찬송가 305장(나 같은 죄인 살리신, Amazing Grace)을 작사한

  존 뉴턴(John Newton)입니다.

  찬송가 [Amazing Grace, 驚くばかりの神の恵み]는 존 뉴턴이,

  1748년 3월 10일, 즉 자신이 영적으로 거듭난 날을 기억하며, 작사한 곡입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驚くばかりの恵みなりき、この身の汚れを知れるわれに。)]


  2015년 6월 17일, 미국 남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흑인 성도들이 대부분인 교회에서 갑작스러운 총성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21세의 백인 청년 딜런 루프는, 예배당에 들어가 총을 난사했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이 크게 다쳤고, 9명의 생명이 희생되고 말았습니다.

  이 총기 난사 사건은, 온 미국 사회를 둘로 나누고 말았고,

  당시 미국의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는 희생자를 추모한 추모식에 참석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추모식에 참석한 유족들이,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딜런 루프를 용서한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아,

  자신의 연설을 잠시 멈추고, 유족들에게 그러한 마음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합니다.

  그때 오바마가 부른 찬송이 바로, [Amazing Grace]였습니다.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d a wretch like me !

   I once was lost, but now I a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驚くばかりの恵みなりき、この身の汚れを知れるわれに。)]


  찬송을 마친 오바마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이 은혜가 이들(희생자 9명)을 집(천국)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아메리카에도 임할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는 희생자 9명의 이름을 차례로 부르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자 ! 그 장면을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3OoxQqXYEg


  그렇습니다. 여러분 !

  너무나도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이, 도리어 살인자를 용서했고,

  유족들의 그 마음을 힘입어 국가의 리더가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자,

  둘로 나뉘었던 국민의 마음은 하나가 되었고,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를 받았습니다.

  이런 [용서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도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메리 카르라고 하는 여인이 쓴 ‘거짓말쟁이의 클럽’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메리는 그 책에서 원만하지 못한 한 가정을 소개합니다.


  미국 텍사스주에 행복하지 못한 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이 가정은 남편과 아내가 40년간 대화를 나누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 이유는 아내가 살림을 너무 규모 없이 한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통나무를 자르다가,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렇게 사는 것보다 집을 반으로 나누자”

  결국, 그 남편은 법적인 가정의 형태는 유지한 채,

  실제로는 집의 중간을 큰 판자로 막아버렸습니다.

  반쪽이 된 집이 되고 만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

  혹시 가정에서 가족 중 누구와 담을 쌓고 있지는 않습니까 ?!

  혹은 친척 중에서, 혹은 교회 중에서 어떤 지체와, 혹은 직장에서

  어떤 동료와 담을 쌓고 용서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사랑하는 여러분 !

  지금 우리는 한 주간 중, 가장 중요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창세로부터 주일을 복 주셔서, 주의 날을 구별하여

  예배하는 사람들에게 크고 놀라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사야58:13-14.

  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 아니하면

     (もし、あなたが安息日に出歩くことをやめ、わたしの聖日に自分の好むことをせず、

      安息日を『喜びの日』と呼び、主の聖日を『栄えある日』と呼び、

      これを尊んで、自分の道を行かないなら、)

  14.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そのとき、あなたは主をあなたの喜びとする。わたしはあなたに地の高い所を踏み行かせ、

      あなたの父ヤコブのゆずりの地であなたを養う。- 主の御口がそう語られる。)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오늘은 하나님의 날(主日)을 구별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복들로 인해 즐거움이 넘칩니다.

  세상의 높은 곳에 오를 수 있도록, 명예와 복을 받습니다.

  야곱의 기업처럼, 크고 놀라운 재물의 복도 받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 모든 약속된 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선 하나님께,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온전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어떤 예배가 온전한 예배일까요 ?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5:23-24.

  23.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祭壇の上にささげ物を献げようとしているときに、

      兄弟が自分を恨んでいることを思い出したなら、)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ささげ物はそこに、祭壇の前に置き、行って、まずあなたの兄弟と

      仲直りをしなさい。それから戻って、そのささげ物を献げなさい。)


  그렇습니다.

  화목한 가운데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온전한 예배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로마서12:17-18.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だれに対しても悪に悪を返さず、すべての人が良いと思うことを行うように心がけなさい。)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自分に関することについては、できる限り、すべての人と平和を保ちなさい。)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 본문을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본문14-15절.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もし人の過ちを赦すなら、あなたがたの天の父もあなたがたを赦してくださいます。)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しかし、人を赦さないなら、あなたがたの父もあなたがたの過ちをお赦しになりません。)


  더구나 오늘 본문의 바로 앞에는 주기도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예수님은 기도를 가르쳐 주신 뒤, 바로 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기도를 알려주신 후,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 그러하셨을까요 ?


  그렇습니다.

  그것은 인간관계에 담을 쌓은 상태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절대로 응답받을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 이웃과의 관계가 막혀있으면 은혜의 통로가 막힙니다.

  그러므로, 화목은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반드시 화목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간절히 권고합니다.

  지금 누구와 막힌 것이 있다면, 당장에 풀어버리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이 시간 하나님 앞에서 푸십시오.

  그리고 이번 주간 꼭 찾아가셔서 막힌 담을 허십시오.

  그래야 은혜의 통로가 열립니다.


  한두 번 소개한 말씀을 전합니다.

  독일의 히틀러 등 나치에게 엄청난 고통을 당한

  폴란드와 폴란드 교회에 독일인 신자들이 찾아왔습니다.

  독일 신자들이 말합니다.

 “우리 조상들을 대신해서 용서를 빕니다.”

  한참 동안의 침묵이 있고 난 뒤, 한 폴란드 신자가 대답했습니다.

 “수도 바르샤바의 돌들은 아직도 검붉은 피로 얼룩져있습니다.

  어떻게 당신들과 당신들의 나라를 용서하는 것이 가능하겠습니까 ?”

  결국, 용서의 악수 없이 만남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이 교회였으므로 주기도문으로 모임을 폐하게 되었습니다.

  주기도문을 함께 암송하던 중,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라는 부분에서

  모두가 기도를 멈추고 말았습니다.  

  그때 한 폴란드 신자가 말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그는 말을 이어갔습니다.

 “나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결국, 그로부터 18개월 후 폴란드 교회는 독일을 온전히 용서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가 만일 남을 용서하지 못하고 담을 쌓고 있으면,

  하나님을 향해 올라가는 우리의 기도가 막힙니다.


  우리들에게도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와 싸우고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드린 경험이 있습니다.

  다른 지체들과 불편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예배가 은혜 가운데 드려지던가요 ?!

  기도가 응답되던 가요 ?!

  네 ! 그렇지 않습니다.


  용서에 대한 말씀을 들을 때 우리는 종종 이렇게 말합니다.

 “목사님. 모르셔서 그럽니다. 그 사람 한번 만나보십시오.

  용서해 줄 만한 사람이 있고, 도저히 용서가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주님께서 이 용서에 대한 말씀을 주실 때,

  우리의 사정과 형편을 모르고 말씀하셨겠습니까 ?

  아니요 ! 우리 인간들에게 용서가 얼마나 힘든지 아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에게 받은 대로 갚아 줍니다.

  나에게 잘해 주면, 나도 잘 해주고, 나에게 못하면, 나도 못 합니다.

  사실이 이런데, 온갖 못된 짓을 다 하고, 얼굴색 바꾸고 와서

  용서해 달라고 하면, 용서가 가능합니까 ? 물론 어렵지요.


  특히 배신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배신한 사람을 용서할 수 있습니까 ?

  어렵습니다.

  용서 못 하는 이유를 말하라고 하면, 밤새워가며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용서받기에 합당한 사람만 용서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끝까지 용서하라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18:21-22.

  21.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ペテロがみもとに来て言った。「主よ。兄弟が私に対して罪を

      犯した場合、何回赦すべきでしょうか。七回まででしょうか。」)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イエスは言われた。「わたしは七回までとは言いません。

      七回を七十倍するまでです。」)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는, 이웃의 어떤 잘못이라도 무조건 용서해야 합니다.

  왜입니까 ?!

  그것은 우리가 조건 없이(무조건) 용서받았기 때문입니다.

  마땅히 지옥에 던져져야 할 우리를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그 고난의 십자가 위에서 외치신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예수님의 절규는,

  우리의 용서를 위한 외침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용서받을 아무런 자격과 조건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 사랑 안에서 [조건 없는 용서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태산과 같은 죄를 용서받는 우리가,

  겨우 한 움큼밖에 안 되는 이웃의 허물을 용서하지 못한다면,

  어찌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

  그래서 신학자 루이스는

 “그리스도인이 된다고 하는 것은 변명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해 주는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6: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あなたがたの父があわれみ深いように、あなたがたも、あわれみ深くなりなさい。)


  신학자 본 훼퍼는 독일의 나치에게 엄청난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는 특히 히틀러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라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교훈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비기독교인과 기독교인을 구분하는 선(線)이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 사랑하며 삽시다. 또한, 용서하며 삽시다.

  그 순간부터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의 물결이 밀려옵니다.


  여러분 ! 아직도 혹 누군가를 생각하면 속에서 불길이 타오릅니까 ?

  그렇다면, 우리의 기도는 능력이 있을 수 없습니다.

  아침이슬 같이 내리는 하나님의 은혜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 예배를 통해 임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받을 수도 없습니다.

  주일을 지키는 자들이 받는 그 놀라운 복을 누릴 수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 용서하십시다.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의 은혜]가 그곳에 임합니다. 

  길지 않는 인생, 사랑하고 살아도 짧은데, 왜 증오하며 미워하며 삽니까 ?

  용서합시다. 털어 버립시다.

  사과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기꺼이 용서합시다.

 

  그리하여,

  용서해 주는 자가 받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다 받아 누립시다.

  나뉘었던 것이 하나가 되는 은혜를 받아 누립시다. 

  주님의 날을 구별한 자가 받는 그 모든 은혜도 다 받아 누립시다.

  우리가 드리는 모든 기도가 응답 되는 은혜도 받아 누립시다.

  이 모든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 모인 우리 모두에게 풍성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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