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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3 2024년7월14일, 창세기 21:12-20 (이럴 때 기도하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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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462回 日時 24-07-14 00:15

本文

  지난 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하나님이 때때로 우리를, 우리와 전혀 가치관이 다른 사람 곁에 두시는 것은,

  그곳에서 우리와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성도님 ! 우리가 선 그곳에서, 사람 눈치 보지 말고 하나님 바라봅시다.

  하나님이 주신 세상 것들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을 배반하지 맙시다.

  우리를 그곳에 세운 분은, 그 누구도 아닌 하나님이심을 잊지 맙시다.


  지난 시간에는 여러분에게 [다윗의 기도]를 소개했습니다.

  여러분 ! 소개해 드렸던 시편 109편의 다윗의 기도가

  부드럽고 따뜻한 기도였습니까,

  아니면, 거칠고 험하고 무시무시한 기도였습니까 ?

  물론입니다. 기도라기보다는, 분노의 발산이요, 저주에 가까웠습니다.

  이런 기도였지요.


  시편109:8-11.(표준새번역 성경)

  8. 그가 살 날을 짧게 하시고, 그가 하던 일도 다른 사람이 하게 하십시오.

    (彼の日数はわずかとなり、その務めは他人が取り、)

  9. 그 자식들은 아버지 없는 자식이 되게 하고, 그 아내는 과부가 되게 하십시오.

    (子どもたちはみなしごとなり、妻はやもめとなりますように。)

 10. 그 자식들은 떠돌아다니면서 구걸하는 신세가 되고,

     폐허가 된 집에서마저 쫓겨나서, 밥을 빌어먹게 하십시오.

    (彼の子らはさまよいながら物乞いをし、

     荒れ果てた家を離れ、施しを求め続けますように。)

 11. 빚쟁이가 그 재산을 모두 가져 가고, 낯선 사람들이 들이닥쳐서,

     재산을 모두 약탈하게 하십시오.

    (金貸しが、彼のすべての財産を没収し、見知らぬ者が、

     労苦の実を奪い取りますように。)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런 분풀이 기도, 이런 거친 기도, 이런 저주에 가까운 기도,

  해도 된다고 했습니까, 하면 안 된다고 했습니까 ?!

  예 ! 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대신 누구에게만요 ?!

  예 ! 하나님께만요.


  주위에 있는 누군가가 너무나 밉고, 그래서 절대로 용서가 안 될 때,

  다윗처럼 사정없이(容赦なく) 기도 하시라 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진지하게(本気で),

  아무것도 남김없이(何も残さず) 다 쏟아 놓으시라 했습니다.

  대신 여러분 !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분노(憤怒)도, 우리의 아픔도, 모두 다 이해해 주시는 하나님의 자비를,

  자주 체험하는 우리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도 [이럴 때 기도하세요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요새는 우리 개혁교회보다는 카톨릭에서 꽤 알려진 기도가 있습니다.

  어느 성도가 직접 이 기도를 한 사람을 보고, 그 모습을 기록했습니다.

  자 ! 어떤 상황에서 이 기도를 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오래전 지하철 안에서 있었던 일이다.

  사람이 많지 않은 주일(主日) 아침의 지하철 속,

  십 대 청소년 정도로 보이는 말쑥한 한 남자아이가 의자에 앉아있었다.

  그 남자아이의 맞은편에는,

  민소매와 짧은 반바지를 입어서 드러난 팔다리에, 호랑이 문신과 용(龍) 문신을 새긴,

  딱 보아도 품행이 불량해 보이는, 이십 대 정도로 보이는 남성 두 명이 앉아있었다.

  그 밖에 경로석에는 어르신들 몇 분이 앉아있었고,

  나는 그날따라 왠지, 자리가 텅텅 비어있음에도, 문 입구 쪽에 서서 가는 중이었다.


  잠시도 쉬지 않고 시시덕거리며, 큰 소리로 떠들던 문신남 둘은,

  험상궂은 표정을 지으며 건너편에 앉아있는 남자아이에게 말을 걸었다.

 "야, 니 ! 어디 가노 ?"

  남자아이가 대답했다. "교회 갔다가 집에 가는데요."

 "교회 ? 꼴에 교회는 다니는 갑네 !”

 "네. 교회 다녀요. 하나님의 집이에요."

 "크크크 ...... 하나님의 집이래. 그래. 하나님 잘 계시더냐 ?!"

 "우리 엄마가 놀리는 사람 보면 말하지 말라고 했어요."

 "크크크... 이 자식 엄청(나게) 똑똑하네. 지를 놀리는 줄 아는 것 봐라."


 "근데, 바보야 ! 바보가 왜 혼자 다녀. 위험하게."

 "저 바보 아니에요."

 "바보 맞는데. 딱 봐도 바본데....."

 "지능이 조금 낮고, 몸이 약간 불편하기는 하지만, 저 바보는 아니에요."

 "그게 바본거야. 이 바보야 !"

 "우리 할머니가, 사람 놀리는 거 아니라고 했어요."

 "와~ ! 이 자식 진짜 재밌네. 크크크."


  사실 그 남자아이는, 첫눈에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지체 장애가 있었다.

  그러나 깔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깨끗이 다린 흰 셔츠와 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에서,

  아이의 말에 등장하는 어머니와 할머니 등 주변의 어른들로부터

  잘 배우고, 많이 사랑받고 있는 아이 같아 보였다.


  깡패 같은 두 남자가 그 아이를 놀리는 모습에,

  내 가슴은 쿵쾅거렸고, 한마디 해야겠다는 생각과,

  괜히 끼어들었다가 큰 봉변을 당할 것 같은 두려움이 교차하면서,

  나는 그저 그 상황을 지켜 보고만 있었다.

  옆 칸으로 건너가서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 생각하면서도

  행동으로는 옮기지 못하고 있었고,

  곧 그만둘 줄 알았던 두 악당의 악행은 끝날 줄 모르고 이어졌다.


  마음속에서는 오만가지 생각이 지나가고 있었지만,

  나는 더 깊은 두려움에 빠져,

  지하철 창문에 비친 그들의 모습을 힐긋거릴 뿐이었다. 

  경로석에 앉아있는 어르신들도, 모른 체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귀가 어두워서 안 들리는 것인지 그저 앞만 보고 앉아있었다.


  바로 그때, 두 남자가 아이에게 시비 걸듯 말했다.

 "임마, 니 억수로 재미있네 ! 형아들하고 한번 놀아 보자. 일로 와봐."

 "형아들이 개 재미있는거 갈켜 줄께.”

 "싫어요. 우리 엄마가, 나쁜 사람이 말을 걸면 상대하지 말라고 했어요."

 "와~! 이 자슥 봐라. 니 말대로 하면, 우리가 나쁜 사람 ?!

 “엄청 짱(짜증)나네. 이 멍멍이 18 짜슥아,

  형아들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느그 하나님한테 물어봐.

  이 쪼끄만한 자슥아 !"

 "지금 당장 느그 하나님 데리고 와 보라고. 이 바보 뵹신 자슥아."


  나쁜 사람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양아치들의 얼굴은 붉어졌고,

  쉴 새 없이 그 아이를 몰아세웠다.

  그에 비례해 내 심장도 다른 사람들의 귀에 들릴 정도로 심하게 뛰었다.

  마침내 나는 두 양아치를 향해 돌아섰다.

 "그만들 하세요 ! 어린 학생한테 뭣들 하는 겁니까 ?"라는 말이

  내 입에서 터져 나오려고 하는 직전이었다.


  그런데 그 순간, 지하철 안에 쩌렁쩌렁하게 큰 소리가 울려 퍼졌다.

 ”하나님 ! 이럴 때 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참다못한 아이가 고개와 두 손을 들면서, 하나님께 외친 것이었다.

  진땀을 흘리며, 온몸의 근육을 쥐어짜듯이 부르르 떨면서 외친,

  천둥과 같은 아이의 기도 소리에,

  그저 투명 인간처럼 지하철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은,

  순식간에 제정신을 차리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순간, 시공간이 멈춘 듯한 무거운 정적이 흘렀다.

  잠시 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한 두 명의 양아치는 서로 눈짓하더니,

  지하철이 정차해 문이 열리자마자, 고양이 앞의 쥐처럼 잽싸게 도망쳤다.


  [화살기도]란, 말 그대로 활을 쏘듯이 쏘아 올리는 기도라고 한다.

  아무 때나, 정해진 형식 없이, 그때그때 느낌대로, 원함대로,

  간결하지만 간절히 드리는 기도라고 배웠다.

  그때 그 지하철에서 장애가 있는 소년이 외친 한 마디의 절규,

  그것은 분명 [화살기도]였고,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심을 나는 보았다.

  나는 그 후, 내 힘으로는 도저히 방법이 없거나,

  앞이 보이지 않고 막막할 때, 그 소년이 외쳤던 화살기도를 떠올린다.

  그리고 나도 하나님께 큰소리로, 이렇게 [화살기도]를 드린다.

 “하나님, 이럴 때 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오늘 소개하는 기도는 [화살기도]입니다.

  화살기도는 중세 초기부터 사막의 교부들과 수도자들에 의해 시작된

  기도로서, 굵고 짧은 한 문장의 기도로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입니다.

  [땅에서 하늘로 기도의 화살을 쏜다]

  또는, [화살처럼 신속한 응답을 구한다]라는 의미에서 [화살기도]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도저히 방법이 없을 때,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아 정말 막막할 때,

  큰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께 [화살기도]를 드려,

  하나님의 전능하심도 확신하게 되고,

  급속한 응답도 받는 우리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화살기도를 드린 열다섯(15) 살쯤의 한 소년이 등장합니다.

  자 ! 누구일까요 ?!


  오늘 본문의 배경을 설명하겠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람이 86세에 여종 하갈을 통해 얻은 이스마엘은,

  아브람에게는 처음으로 얻은 친아들이요, 유일한 자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마엘은, 하나님이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통해 주실 약속의 자녀는 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이 세우신 계획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로마서9:7.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アブラハムの子どもたちがみな、アブラハムの子孫だということではありません。

  むしろ、「イサクにあって、あなたの子孫が起こされる」からです。)


  이에 아브라함은 이삭이 젖을 떼자,

  아내의 사라의 요청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아들 이스마엘과 그의 어머니 하갈을 집에서 내보냅니다.


  본문14절.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 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게 하니

 (翌朝早く、アブラハムは、パンと、水の皮袋を取ってハガルに与え、

  彼女の肩に担がせ、その子とともに彼女を送り出した。)


  지난 15년간, 거부(巨富)의 작은 마님으로 지냈던 하갈, 그리고,

  태어나서 지금껏 외동아들로, 최고의 사랑과 섬김을 받았던 이스마엘,

  그런데 갑자기 그들 앞에 닥친 현실은 결코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모자(母子)는 길을 헤매다가, 광야 즉 사막에서 길을 잃어버립니다.

  본문14절.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더니 

 (それで彼女は行って、ベエル・シェバの荒野をさまよった。)


  더구나 설상가상으로, 가져왔던 물까지 떨어지고 맙니다.

  본문15절. 가죽 부대의 물이 떨어진지라 (皮袋の水が尽きた。)


  여러분 ! 사막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물도 떨어졌습니다.

  사막 생활의 경험도 없습니다.

  이제 두 모자(母子)에게 남은 것은 무엇밖에 없습니까 ?!

  죽음입니까 ?! 하나님입니까 ?!


  예 ! 엄마 하갈은, 죽음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본문15-16절.

  15. 그 자식을 관목덤불 아래에 두고

     (その子を一本の灌木の下に放り出し、)

  16. 이르되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고, 화살 한 바탕 거리

      떨어져, 마주 앉아 바라보며, 소리 내어 우니

     (自分は、弓で届くぐらい離れた向こうに行って座った。「あの子が死ぬのを

      見たくない」と思ったからである。彼女は向こうに座り、声をあげて泣いた。)


  그렇습니다. 하갈은 도저히 숨을 헐떡이며 죽어가는 아들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0미터쯤 떨어진 곳에서, 아들 쪽을 바라보며 통곡하며 또 통곡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 !

  아들 이스마엘은 엄마와 달리, 하나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 소년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께 [화살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마엘의 화살기도에 대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본문17절. 하나님이 그 어린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神は少年の声を聞かれ、)


  오늘 본문은, 이스마엘이 드린 화살기도의 내용에 대해서는 침묵합니다.

  그러나 제 생각으로는 아마도 이렇게 기도했을 것입니다.

  [하나님, 이럴 때 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험한 인생길을 걷다 보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아 정말 막막할 때도 있고,

  큰 위기의 순간을 맞이할 때도 있고,

  오직 홀로만 남았다고 느낄 때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바로 그때가 [화살기도]를 드릴 절호의 기회입니다.


  한편, 죽음을 앞둔 아들로 인해, 통곡하며 또 통곡하는 하갈에게

 [하나님의 사자 (제2位 聖子 하나님)]가 하늘로부터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본문17-18절.

  17.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라 !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ハガルよ、どうしたのか。恐れてはいけない。

      神が、あそこにいる少年の声を聞かれたからだ。)

  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立って、あの少年を起こし、あなたの腕でしっかり抱きなさい。

      わたしは、あの子を大いなる国民とする。)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은 이스마엘의 화살기도를 분명히 들으셨습니다.

  그래서 놀라운 응답을 주셨습니다.

  목숨만 건져주시는 것이 아니라,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겠다고요.


  그리고 하나님은 하갈의 눈을 밝히 열어 주셔서, 샘물을 발견하게 하십니다.

  물론 하갈은, 서둘러 물을 가져다가, 지친 이스마엘에게 마시게 합니다.

  본문19절.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

 (神がハガルの目を開かれたので、彼女は井戸を見つけた。

  それで、行って皮袋を水で満たし、少年に飲ませた。)

  할렐루야 !


  그런데 여러분 !

  이 말씀에서 [샘물]에 해당하는 원문 히브리어는 [베에르]입니다.

  '베에르'는 한글 성경 그대로, 땅속에 솟아나는 샘물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근동에서는 이러한 샘물이 발견되면,

  발견한 사람이 샘물이 올라오는 곳을 돌로 막고,

  자기만의 특별한 표시를 해놓기 때문에,

  그 표시를 모르는 사람들은 그 (우물) 샘을 쉽게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하갈의 눈을 열어서, 그 샘물을 발견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메튜 헨리는 이 샘을 가리켜,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만 발견되는 샘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가장 어려운 순간, 포기하지 말고 화살기도를 드려,

  하나님이 예비하신 샘을 발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은혜로 시원한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화살기도를 통해, 영원히 목마르지 않은 생명수(生命水)이신

  예수님도 만나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그뿐만이 아닙니다. 여러분 !

  하나님은 화살기도를 드린 이스마엘을,

  기도를 드렸던 그때만 돌아주신 것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마엘이 장성할 때까지 동행해 주셨습니다.

  본문20절.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神が少年とともにおられたので、彼は成長し、)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화살기도는 성도가 땅에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향해 쏘는 기도입니다.

  화살기도는 급한(신속한) 응답이 필요할 때 드리는 기도입니다.

  화살기도는 아무런 방법도 없을 때 드리는 기도입니다.

  화살기도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아 정말 막막할 때 드리는 기도입니다.


  화살기도는 긴 기도가 아니라, 짧은 한 줄의 기도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

  짧은 한 줄의 기도인 화살기도지만, 하나님은 크고 놀라운 응답을 주십니다.

  화살기도는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목마른 우리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은 샘물을 발견하게 하는 기도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도 [이럴 때 기도하세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올여름, 이번 한 주간, 하나님께 화살기도를 드려,

  어느 지하철 속의 한 소년이 받은 응답과 체험,

  이스마엘이 받은 응답과 체험,

  우리도 더 귀한 것으로 응답받고 체험하기를,

  우리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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