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019년9월29일, 사도행전 12:5-12(모여 기도하며, 흩어져 기도하는 교회)
ページ情報
本文
지난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순종하여, 어떤 위기도 이겨냅시다.
위기를 맞으면, 주님의 전(殿)과 하나님의 사람을 향해 나아갑시다.
성도님 ! 위기를 맞으면,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기도합시다.
위기가 깊어질수록 하나님을 신뢰하고, 내가 행할 일을 감당합시다.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아침에 도우시는 하나님께 예배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교회역사상 가장 큰 능력을 가졌던 시대의 교회는
초대교회, 중세교회, 종교개혁교회, 현대교회 중 어느 시대의 교회라고 생각하십니까 ?
그렇습니다. 초대교회입니다.
초대교회가 얼마나 성령이 충만하고 능력이 넘치고, 부흥되는 교회였는가 하는 것은
신약성경 사도행전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초대교회 중 예루살렘 교회와 안디옥 교회를 보면,
불같은 성령을 충만히 받은 교회였고(사도행전2:1-4),
기적과 표적이 많은 교회였으며(2:44),
하루에 3천명(2:43), 5천명(4:4)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교회였고,
순교의 복을 누리는 교회였으며(7:59),
복음 선교에 헌신하는 교회였으며(8장),
죽은 사람을 다시 살려내는(9:4) 참으로 능력이 넘치는 교회였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오늘, 교회설립21주년 감사예배를 한 주 앞둔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청소년기를 지나 청년의 단계에 접어든 우리 본향교회도,
초대교회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강력하게 전파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 일본을 변화시키기 위해,
또한 영혼을 살리는 교회가 되기 위해,
우리도 반드시 초대교회가 가졌던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초대교회가 처음부터 큰 능력의 교회였나요 ?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초대교회의 기둥들이 되었던 열두 사도들, 그들은 명예와 권력에 더 관심을 가졌던 이들이었습니다.
더구나 예수님이 십자가의 길, 고난의 길을 가실 때, 그들 대부분은 예수님을 버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초대교회의 처음 모습은 참 연약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능력의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초대교회의 능력의 원천(原泉)은 무엇일까요 ?
그렇습니다. 성령입니다.
초대교회가 가졌던 능력들은, 모두 성령께서 그들과 함께하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主께서 승천하시기 직전,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あなたがたの上に聖霊が降ると、あなたがたは力を受ける。
そして、エルサレムばかりでなく、ユダヤとサマリアの全土で、また、地の果てに至るまで、わたしの証人となる.)
이 말씀을 자세히 보면,
"내 증인이 되라"(わたしの証人になりなさい)
혹은 "내 증인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わたしの証人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내 증인이 되리라"(わたしの証人となる)입니다.
분명합니다. 여러분 !
성령께서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임하므로,
그들이 権能(권능, 뒤나민) 즉 능력을 받고, 예수님의 증인이 되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그 불같은 성령이 우리에게 임할 때, 초대교회가 가졌던 능력을 우리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땅 일본을 하나님의 복을 받는 나라로 만드는, 주님의 증인이 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시면, 본향교회는 능력이 넘치는 교회가 됩니다.
우리들은 능력이 넘치는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성령께서 우리들의 기업과 생활터전에 임하시면,
능력이 넘치는 기업, 능력이 넘치는 직장생활, 학교생활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그 성령의 은혜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게 됩니다.
이 귀한 성령을 충만히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초대교회는 어떻게 불같은 성령을 충만하게 받을 수 있었을까요 ?
그 답은, 승천하시기 직전 예수께서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주신 말씀을 통해 분명히 찾을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1:4-5, (주께서)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물론 여기에서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은 성령을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이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다락방에 모여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사도행전1:14,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그냥 기도한 것이 아니라, 간절히 합심하여 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의 기도 모습은,
마치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과도 같았습니다.
그렇게 합심 기도를 시작한 지 10일이 지난 오순절,
그들은 다락방을 떠나지 않고 여전히 기도하고 있었고,
바로 그 날 하나님께서는 모인 무리들에게 불같은 성령을 충만히 부어주셨습니다.
사도행전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여기에서 한 가지 묻겠습니다.
교회가 합심하여 기도하면 어떠한 일이 일어납니까 ?
그렇습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성령 충만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교회의 능력은, 바로 합심 기도에 있습니다.
우리 본향교회가, 우리 본향의 지체들이, 초대교회와 같이 힘을 모아 기도한다면
우리는 분명 이곳에서 놀라운 일을 감당해낼 수 있습니다.
성도여러분 ! 누가 큰 능력의 사람입니까 ?
다른 사람에게 뒤지지 않는 건강을 소유한 사람입니까 ?
많은 물질을 가진 사람입니까 ?
학벌이 뛰어난 사람, 실력이 있는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입니까 ?
아니요. 이 모든 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 구식(옛것)이 되고 맙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합심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들이, 가장 큰 능력을 가진 사람들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중세교회의 신앙의 중심이었던 수도원은, 개인기도 생활을 매우 강조했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적으로는 신앙의 깊이가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받은 은혜가 각각 달랐습니다.
그들은 모두가 자신이 받은 것이 최고라 생각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하나 되지 못했습니다.
마음이 합쳐지지 못했습니다.
중세 수도원이 강조한 개인 기도는,
교회가 능력의 원천으로 지켜왔던 합심 기도의 불을 꺼트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본향교회가 성령의 능력이 있는 교회가 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도의 불, 특히 초대교회 的인 합심 기도의 불을 회복해야 합니다.
각 팀과 기관, 위원회마다 합심 기도의 불을 타오르게 해야 합니다.
찬양 대장과 지휘자 반주자 대원들이 합심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ひかり선교단, 미디어단에도 합심 기도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제직회에도 임직자 모임에도, 교회학교에도 합심 기도의 불이 붙어야 합니다.
어느 겨울, 한 젊은이가 D. L. 무디목사님을 찾아왔습니다.
“목사님 !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 가지고 있으면 되지
꼭 신앙생활을 교회에 속하고, 모임에 속하고 팀에 속해서 해야 합니까 ?”
그때 무디목사님은 벽 화로에서 타고 있던 장작불을 모두 흩어 버렸습니다.
잘 타던 나무들을 흩어버리니, 불은 약해지고 점점 꺼져갔습니다.
연기만 가득했습니다. 동시에 방안도 추워졌습니다.
이번에는 무디목사님이 묻습니다. “젊은이 왜 방이 추워졌는가 ?”
“목사님이 나무들을 흩어버려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까 !”
“바로 그렇다네. 교회도 우리들의 신앙도 마찬가지야 !”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들이 과거 아무리 뜨거운 신앙생활을 해왔다 할지라도, 지금 홀로 독야청청(独也青青)하면,
지금 내 신앙은 매운 연기만 내는, 이웃에게 눈물 나게 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것은 기도 생활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홀로 기도하는 것 매우 중요합니다.
매일 골방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마음 모아 기도하는 합심 기도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합심 기도를 통해 더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합심 기도는 어떤 기도보다도 기도의 응답을 보장합니다.
마태복음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また、はっきり言っておくが、どんな願い事であれ、あなたがたのうち二人が
地上で心を一つにして求めるなら、わたしの天の父はそれをかなえてくださる。)
우리들이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나님께서 합심하여 기도하는 우리들을 위하여 이루어 주신다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우리 서로가 합심 기도의 동반자가 되어줍시다.
합심 기도의 또 다른 축복은,
합심 기도의 자리에 참여해 기도하는 사람들을, 성령께서 하나로 묶어주신다는 것입니다.
합심 기도는, 교회를, 그리고 그 안에서 속한 지체들을 하나로 만듭니다.
물론 조직으로 성도들을 하나가 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리더의 리더십으로 하나 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하나로 묶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 됨은 결코 오래 지속되지 못합니다.
합심 기도에서 ‘合하다’라는 단어에 해당되는 헬라어 ‘συν’은
화음을 강조하는 ‘교향곡’(심포니, symphony)의 어원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도들의 합심 기도는, 하나님 나라의 심포니 오케스트라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합심 기도는 예수님을 우리 편으로 만드는 은혜가 있습니다.
마태복음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그렇습니다. 합심하여 모여 기도하면, 주님이 직접 그 자리에 함께 해 주십니다.
여러분 ! 사랑이 많으시고 전능하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셔서
우리와 함께 고민하고 우리와 함께 방법을 찾는 데, 풀리지 않을 문제가 어디 있겠습니까 ?
여러분 ! 우리들의 가정에, 기업에, 모임에 왜 놀라운 일이 안 일어납니까 ?
그것은 우리들이 기도하기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힘을 합쳐 기도합시다.
특히 이 말씀을 기억하며 기도합시다.
마태복음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오늘 본문을 설명합니다.
초대교회가 크게 부흥해 갈 때,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였던 무리들은,
당시 초대교회의 지도자였던 야고보 사도를 칼로 죽이고 베드로를 잡아 옥에 가둡니다.(본문2-5절)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베드로를 지키는 군사는 16명이나 되었습니다.
더구나 그때는 유월절(예수께서 잡혀 죽으셨던 때) 이었습니다.
바로 이 위기의 때에, 초대교회는 무엇을 하였을까요 ?
본문5절,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 당시 교회는 합심하여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여러 방법을 동원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여러분 ! 교회가 합심하여 기도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
본문6절-10절을 보십시오.
6.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6. ヘロデがペトロを引き出そうとしていた日の前夜、ペトロは二本の鎖でつながれ、二人の兵士の間で眠っていた。
番兵たちは戸口で牢を見張っていた。
7. すると、主の天使がそばに立ち、光が牢の中を照らした。
天使はペトロのわき腹をつついて起こし、「急いで起き上がりなさい」と言った。すると、鎖が彼の手から外れ落ちた。
8. 天使が、「帯を締め、履物を履きなさい」と言ったので、ペトロはそのとおりにした。
また天使は、「上着を着て、ついて来なさい」と言った。
9. それで、ペトロは外に出てついて行ったが、天使のしていることが現実のこととは思われなかった。
幻を見ているのだと思った。
10. 第一、第二の衛兵所を過ぎ、町に通じる鉄の門の所まで来ると、門がひとりでに開いたので、
そこを出て、ある通りを進んで行くと、急に天使は離れ去った。
할렐루야 !
이런 기적을 체험하는 우리 본향교회, 또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심텍 기도회 때 만난 목사님들 중에,
일본 松本의 복음촌 교회에서 목회하시는 황 목사님이 계셨는데, 그 교회에서 있었던 일을 소개합니다.
그 교회에 작년에 서정철 김현애 부부가 새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부부는 결혼한 지 8년이나 지났고,
또 온갖 노력을 다 기울였지만, 그토록 소망했던 자녀를 낳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강단에서 전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부부가 합심 기도를 시작했답니다.
"하나님 ! 우리 부부에게 자녀를 주세요"라고요.
그리고 이 부부의 소망을 알게 된 성도들도 함께 합심하여 중보기도를 했습니다.
여러분 ! 어떤 일이 생겼을까요 ?!
이 부부가 기도를 계속하면서, 매 주일 성경공부에 참여했는데,
참으로 이상하게도 성경공부 시간만 되면, 아내 김현애의 몸이 뜨거워지더랍니다.
도대체 김현애 성도의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
사랑하는 여러분 ! 그로부터 약2개월 후, 하나님께서 태중에 아기를 주신 줄 믿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몇 달이 지난 후, 이 부부가 병원에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태중의 아기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그 부부와 교회가 다시 한번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
물론입니다. 하나님께서 정상 염색체로 바꿔주셔서 건강한 아기를 낳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교회가 합심해서 기도할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지금 우리 본향교회는 합심 기도를 통해, 초대교회가 가졌던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이 일본 땅에 아름다운 예배당을 세워, 하나님께 봉헌하여 드리고,
무엇보다도, 이 땅 일본의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본향교회는 올가을, 중보기도 팀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 땅 일본과 일본인들을 위해, 교회를 위해, 본향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할 [기도 대원]들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이 기도 대원들은, 모여서 기도할 것이요, 흩어져서도 기도할 것입니다.
시간과 뜻을 정하여, 간절히 기도할 것입니다.
부디 이 일에 용기 내어 자원하시고, 동참하셔서,
본향에 기적을 만들어 내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