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017년12월10일, 사사기 7:1-8(준비된 사람을 통해 크고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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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부모를 공경하는 삶을 삽시다.
그리하여, 하나님 약속하신 장수(長壽)의 복과 형통의 복을 누립시다.
이상범목사님의 저서「신앙 없는 천재, 재능 없는 신자」(대한기독교서회)
중에 나오는 이야기 한 부분을 잠시 소개하겠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습니다.
프랑스 동남부에 위치한 아시시 성당이,
전쟁으로 인해 곳곳이 무너지고 깨진 교회를, 새롭게 단장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이에 이 일의 총 책임을 맡은 쿠투리에 신부는,
전란으로 상처 입은 교회 안팎을 단순히 복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로 하나님께 봉헌 해 드릴 큰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쿠투리에는 이 일을 위해, 당시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 미술가와 건축가들의 도움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당시 쿠투리에가 초청한 미술계 및 건축계 인사들의 면면은,
오늘날 그 이름을 들으면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의 거장(巨匠)들이었는데,
루오, 보나르, 브라크, 뤼르사, 레제, 샤갈, 마티스, 리치에 등이었습니다.
그런데,
쿠투리에 신부의 이러한 계획에 대해, 일부 교회지도자들이 이의(異議)를 제기했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교회건축의 전문가들이라 할지라도, 그들 가운데는 유대교를 신봉하는 유대인들도 있고,
심지어 공산주의 무신론자들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어찌 그들에게 예배당 건축을 맡길 수 있겠습니까 ?!"
그때 쿠투리에 신부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교회와 교회미술의 부흥을 위해서는 믿음(신앙)을 가진 천재들이 가장 적합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분들을 찾을 수 없다고 한다면,
재능 없는 신자보다는 신앙 없는 천재가 더 이 일에 적합하지 않겠습니까 ?!"
소개해 드린 이 책의 저자인 이상범목사님이,
기독교인으로서 사업을 하는 여러 명의 '크리스천 경영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해 보았다고 합니다.
"성도님 ! 성도님이 경영하는 회사의 직원으로, 딱 한 사람만을 선택할 수 있다면,
성도님은 실력 없는 신실한 그리스도인과 실력이 탁월한 비(非) 그리스도인 중 어느 쪽을 택하시겠습니까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 질문에 대해, 크리스천 경영자들은 과연 어느 쪽을 더 많이 선택했을까요 ?!
물론입니다.
대다수 크리스천 경영자들은, 비록 신앙은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실력이 탁월한 사람을 선택할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을 소개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3200년 전,
당시 이스라엘은 미디안 족(族)의 압제(壓制)로 인해,
매우 피폐(疲弊)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삶을 도저히 견딜 수 없었던 이스라엘은,
그들의 불신앙(不信仰)을 돌이키고, 마침내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사사기6:6,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궁핍함이 심한지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이에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이라는 사람을 앞장 세워,
이스라엘 민족을 미디안 족으로부터 건져내실 큰 계획을 진행하셨습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움직임에 경계를 늦추지 않았던 미디안이
아말렉과 동방 족을 포함한 연합군을 만들어, 이스라엘을 먼저 쳐들어왔습니다.
사사기6:33, "그 때에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다 함께 모여
요단 강을 건너와서 이스르엘 골짜기에 진을 친지라"
그 연합군의 수는 족히 수십 만 명이 될 정도였습니다.
이에 기드온도 군사를 모집하여, 미디안 연합군을 향해 진을 쳤습니다.
본문1절, ".......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하롯 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의 진영은 그들의 북쪽이요 ......."
그런데,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십니다.
본문2절, ".......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그렇습니다. 기드온의 군사의 수가 너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본문3절, "이제 너는 백성(즉, 군사들)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
여러분 ! 이렇게 해서 기드온에게 몇 명의 군사가 남았을까요 ?
본문3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그렇습니다.
미디안 즉 적(敵)의 연합군은 수십 만인데, 기드온 즉 이스라엘의 군사는 겨우 만 명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여기에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본문4절,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즉 군사들)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가로 내려가라 .......
내가 누구를 가리켜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이 너와 함께 가리라 하면 그는 너와 함께 갈 것이요,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은 너와 함께 가지 말 것이니라 하면 그는 가지 말 것이니라"
기드온에게 하나님 말씀이 이어집니다.
본문5절,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개가 핥는 것 같이 혀로 물을 핥는 자들을
너는 따로 세우고, 또 누구든지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들도 그와 같이 하라"
이에 기드온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군사들을 데리고 물가로 갔습니다.
그리고 모든 군사들에게 물을 마시게 했습니다.
그러자, 물을 손에 떠서 마시는 사람들은 300명이었고,
무릎을 꿇고 물에 입을 대고 마신 사람들은 9700명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즉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본문7절,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
그렇습니다. 여러분 !
택한 백성을 위해 싸울 기드온의 군사로, 처음에는 3만2천 명, 다음으로 1만 명의 불타는 용사들이 자원했지만,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아 쓰임 받은 군사는, 주위를 살피며 물을 떠 마신 300명뿐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300명은 물을 마시면서도, 주위의 경계를 늦추지 않는 훈련된 사람들,
즉 준비된 사람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때때로 렇듯 준비된 사람을 통해, 더욱 크고 더욱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손을 들어 자원(自願)하는 사람이 참으로 소중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 다윗도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시편51: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自願)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
우리 본향에서, 항상 주님의 일에 자원(自願)하여,
이 모양 저 모양으로 헌신하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손을 들어 자원(自願)하는 사람들 중에서, '준비된 사람'을 더욱 귀히 쓰십니다.
바울을 통해,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갈라디아서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준비된 사람이 됩시다.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
첫째, 기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 예수님은 매일의 일과를 기도로 시작하셨습니다.
마가복음1: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또한 주님은 십자가 고난을 앞두시고도 기도하셨습니다.
누가복음22:39-43,
39. 예수께서 .......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40-41.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42-43.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그렇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신 후에도 광야로 가셔서 40일 동안 금식하며 기도하셨고,
제자들을 선택하실 때도 기도하셨으며, 십자가 고난을 앞두고도 기도하셨고,
또한 매일 아침 기도로 시작하셨습니다.
예 ! 예수님도 기도로 준비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청지기 여러분 ! 자원하신 동역자 여러분 !
우리도 기도로 준비합시다.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시다.
1815년6월18일, 유럽 벨기에 남동부 워털루에서 있었던 워털루 전투는,
나폴레옹 황제에게는 자신의 몰락을 결정짓는 뼈아픈 전투였고,
영국의 웰링턴 장군에게는 민족을 구한 전투였습니다.
이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한 나폴레옹은,
황제의 자리에서 물러나 세인트헬레나로 유배되었고, 결국 그곳에서 일생을 마감합니다.
그런데 워털루 전투는,
세계전쟁역사에 의하면, 웰링턴 장군이 극적으로 승리한 전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승리한 웰링턴은 당시 나폴레옹보다 군사의 수, 장비, 전쟁 경험 등
모든 것에 불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웰링턴은 어떻게 나폴레옹을 이길 수 있었을까요 ?
물론입니다.
워털루 전투를 앞두고, 웰링턴과 영국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 우리 민족을 지켜주옵소서 ! 우리를 도와 주옵소서 !"
그러자 워털루 전투의 전날 밤, 엄청나 폭우가 워털루 지역에 쏟아졌습니다.
전쟁터는 진흙 투성이가 되었고, 그로 인해 나폴레옹의 빠른 군사들과 강력한 전차 및 기병대는,
수렁이 된 진흙탕에 빠져, 그 힘을 전혀 발휘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세계 역사상 유명한 워털루 전투는, 기도로 승패가 결정 났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청지기 여러분 ! 자원하신 동역자 여러분 !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기도는, 이렇듯 반드시 기적을 일으킵니다.
새해를 기도로 준비하여, 하나님이 예비하신 기적의 승리를 꼭 거두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거룩한 비전(소망, 거룩한 욕망)을 준비해야 합니다.
문화인류학자 르네 지라르(Rend Girard)는,
"대다수의 인간은, 자신만의 진정한 소망을 가진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욕망을 모방하여 내면화하는 존재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학술적인 용어로 '모방욕망(模倣慾望)'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인 정신분석학자 자크 라캉(Jacques Lacan) 역시
"대다수 인간의 욕망은 타자(他者, 즉 다른 사람)의 욕망"이라고 선언합니다.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무엇인가를 소망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다른 사람의 것을 보고 모방한, '타자욕망'(他者慾望)이라는 것입니다.
권희린 교사는 그의 저서 책「인생독학(허밍버드, 218쪽)」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세상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끌려 다니는 자신의 욕망을 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욕망을 먼저 버려야 합니다.
그런 다음 정말 내가 원하는 온전한 욕망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그리고 청지기 여러분 ! 자원하신 동역자 여러분 !
우리들의 믿음의 선배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빌립보서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그렇습니다.
바울의 '푯대'는 다른 사람의 욕망을 모방한 푯대가 아니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그에게 주신 '푯대' 즉, 즉 거룩한 비전, 거룩한 욕망이었습니다.
사도행전9:15, "주께서 이르시되, ....... 이 사람(즉, 바울)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믿음의 조상 다윗 역시, 비전과 소망에 대해 이렇게 고백합니다.
시편62:5, "나의 영혼아 !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 도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그리고 청지기 여러분 ! 자원하신 동역자 여러분 !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비전(소망, 거룩한 욕망)을 준비합시다.
누군가를 보고, 혹은 어떤 교회를 보고 모방한 그런 욕망이 아니라,
본향의 내년, 또한 우리들의 내년을 위해, 하나님이 친히 주실 그 비전(소망)을 응답 받읍시다.
그리할 때, 우리들의 새해(2018)는, 놀라운 기적의 해가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
셋째, 동역(同役)을 준비해야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묻습니다.
혼자 하는 것이 쉽습니까 ? 여럿이 함께 하는 것이 쉽습니까 ?
다시 묻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
거의 모든 일을 혼자 하시는 쪽입니까 ? 아니면, 여럿이 같이 하시는 쪽입니까 ?
여러분 ! 사사기7:15-20의 말씀을 함께 보고, 무엇이 느껴지는지 대답해 보십시오.
15-16. 기드온이 .......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17.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18.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
19.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백 명이, 이경 초에 진영 근처에 이른즉 바로 파수꾼들을 교대한 때라,
그들이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20.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
예 ! 기드온을 중심으로 하여, 마음을 몸을 하나 같이 움직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이 행하시는 크고 놀라운 일은, 대개의 경우 동역(同役)
즉 여러 사람이 몸과 마음을 하나로 하여 행할 때, 이루어집니다.
여호수아가 아말렉과 싸워 이길 때도, 모세와 여호수아, 아론과 훌,
그리고 온 백성들이 한 마음으로 나아갔기에 기적의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여리고 성 전투도 마찬가지입니다. 온 백성들이 한 마음으로 싸워 이겼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그리고 청지기 여러분 ! 자원하신 동역자 여러분 !
무엇이든 혼자 하려 하지 마십시오. 함께 헌신하는 동역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그러기 위해, 먼저 동역할 마음을 준비하십시오.
또한, 혼자가 아닌 동역하는 연습도 하십시오. 또한 동역할 구체적인 준비도 하십시오.
바로 그것을 우리 하나님께서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전도서4:9-12,
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10.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11.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님의 일을 위해, 자원하여 헌신하는 것은, 참으로 귀하고 복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토록 귀한 자원하는 마음을 가졌어도,
준비되어있지 않으면 하나님께로부터 돌려보냄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목숨을 걸고 민족을 위해 자원했던 9700명의 군사들처럼 말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그리고 청지기 여러분 ! 자원하신 동역자 여러분 !
우리 ! 준비된 청지기, 준비된 성도가 됩시다. 그러기 위해,
첫째, 기도로 준비합시다. 그래야 만이 하나님이 우리보다 앞서서 일하십니다.
둘째, 하나님이 주시는 거룩한 비전(소망, 거룩한 욕망)을 준비해야 합시다.
그래야 만이, '모방욕망' '타자욕망'으로부터 벗어나, 온전한 비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셋째, 동역(同役)을 준비합시다.
혼자서 헌신하는 것도 매우 귀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여러 사람이 합력(合力)하여 선(善)을 이루시는 것을 더욱 기뻐하십니다.
준비되어 자원(自願)하는 청지기가 되어,
하나님이 행하시는 크고 놀라운 일에, 귀중하게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