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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7 2017년10월8일, 요한복음 10:14-15(나는 선한 목자이고, 너희는 내 양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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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8,670回 日時 17-10-12 22:52

本文

  지난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自分なり)의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따라(神樣の言葉, 卽ち聖書のとおり)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에게 교회를 주시고, 교회에 속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속한 우리는, 음부(陰府)의 권세로부터 보호받습니다.
  또한, 교회에 속한 우리는, 믿음의 동역자를 얻고, 함께 성장해 갑니다.
  또한, 교회에 속한 우리는, 교회에서 드리는 기도에 응답을 받습니다.

  여러분 ! 양(羊)을 기르는 것은, 대개의 경우 털을 얻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양모(羊毛, wool)는 천연 단백질 섬유로서,

  보온성, 흡습성, 염색성 등이 매우 좋아, 옷의 재료로는 매우 이상적인 섬유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양털은 1년에 한 번 깎는다고 하는데, 어느 계절에 깎을 까요 ?

  여러분 ! '양'(羊)이라고 하면, 어떤 성품이 생각납니까 ?
  양순하다. 사람의 말을 잘 듣는다. 깨끗하다. 길들이기 좋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우리의 선입견인 것 같습니다.
  양을 많이 기르는 중동 지방에서, 널리 통용되는 가장 상스러운 욕 중의 하나가 무엇이냐 하면,

  뜻밖에도 '양 같은 놈'이라는 말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양'이라는 동물은 생각이 모자라고, 어리석으며, 고집이 세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모르는, 못된 짐승의 대명사입니다.

  또한, 양이 분명하게 물체를 분간할 수 있는 거리는 불과 2∼3미터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양은 매우 눈(시력)이 나쁩니다.
  또한 이빨이 튼튼하지도 못합니다. 뿔도 없습니다. 빠르지도 않습니다.
  특별한 재주도 없습니다.

  예 ! 이런 것들을 볼 때, 역시 양은 혼자 살기 참 어려운 동물입니다.
  그러므로 돌아보아 주는 목자가 꼭 필요한 존재가 바로 양이랍니다.


  더구나 여러분 ! 양은 매우 어리석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한 여름 땡볕에서, 그 두꺼운 양털을 뒤집어쓰고 서로 서로 몸을 맞대고 모여 있으면서,

  더워 힘들다고 '메∼메∼'하고,

  반대로 한 겨울에는 서로 떨어져 꼼짝도 않고 있으면서, 추워 힘들다고 '메∼메∼'한답니다.


  그렇습니다.

  더울 때는 좀 떨어져 있어야 시원하고, 추울 때는 반대로 서로 맞대고 있어야 따뜻한데,

  그것을 반대로 한답니다.
  심지어, 어떤 양들은, 푹신한 자기 털의 따스함만 믿고, 마음껏 잘난 척 하다가,

  그만 얼어죽는 경우도 가끔씩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대부분 양털은 초겨울에 깎는다고 합니다.


  겨울을 앞두고 양털을 깎아버리는 것이 어찌 보면 잔인한 처사인 것 같지만,

  도리어 양은 털이 없으니까, 추위를 이기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여 운동하고,

  또 상대의 몸을 비비면서 혼자 다른 곳에 가지 않는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목자는, 양에게 상당한 고난을 줌으로서,

  오히려 그 고난으로 양을 추위와 위험으로 지켜낸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하나님은,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를 목자와 양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시편100: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본문14절, "나는 선한 목자라 ......."


  그렇습니다. 우리는 양과 같은 존재입니다.
  약하고, 특별한 재주도 없고, 뿔도 없고, 눈도 나빠 잘 분별하지도 못하고,

  거기다가 어리석고, 또 고집까지 센 우리들입니다.
  바로 이 같은 이유 때문에,

  우리의 목자이신 주님은 우리를 돌보아 주시며,

  때로는 우리에게 고난도 주시는 것입니다.

  물론입니다. 우리에게 오는 고난은, 손해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고난은 오히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유익을 가져다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일까지 네 번에 걸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들]이라는 말씀을 나누었는데,

  사실 '고난'역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왜 고난을 주시냐고요 ?!
  당연합니다.

  우리를 보호해 주시려고, 또한 우리를 크게 높여 주시려고,

  또한 우리를 하나 되어 사랑하게 하시려고 고난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예레미야는 이렇게 찬송합니다.
  예레미야애가3:32-33,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그의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몇 해 전, 여러분들에게 터키에서 있었던 일을 소개했었습니다.
  바로 이 이야기입니다.

  터키 동부의 한 작은 마을에서, 양떼들이 한꺼번에 절벽 아래로 뛰어내려, 떼죽음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해,

  농민들이 시름에 잠겨 있다고, 당시 터키 일간지 아크삼이 보도했습니다.
  신문기사에 따르면, 양치기들이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잠시 양떼들을 떠난 사이,

  양들 가운데 한 마리가 풀을 뜯어먹다 그만 실수로 절벽 아래로 떨어지자,

  주변에 있던 500여 마리의 양들이, 차례차례 뒤따라 절벽으로 곤두박질쳤다는 것입니다.

  이 사고로 인해 죽은 양떼는 모두 450여 마리로,

  나머지 50여 마리는 먼저 떨어진 양떼들이 쿠션역할을 해주는 바람에, 죽음을 면했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인해,

  목축업을 주로 하는 터키 동부 반주(州) 제바스 마을의 26개 농가가 입은 손해가,

  자그마치 10만 달러에 달했다고 합니다.
  1인당 평균 GDP가 약5천 달러인 나라에서 상당한 액수입니다.


  한 주민은 "남아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무엇을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내쉬었고,

  다른 주민은 "각 농가가 평균20마리의 양들을 기르고 있었다"며,

 "양들을 모두 잃은 농가도 상당하다"고 탄식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는 마치 어리석은 羊과 같아서,

  눈앞의 먹을 것에 마음을 빼앗겨, 바로 앞의 절벽과 낭떠러지를 느끼지도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자신이 어리석은 양과 같다는 것을 철저히 인정하고,

  목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 분의 음성과 뜻을 구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전남 순천에 참 존경받는 목사님이 한 분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이 사역하던 순천에서 '여순 반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목사님은 잠시 순천을 떠나 별량이란 곳으로 피신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만 별량에서 그 마을의 공산당원들에게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목사님은 순천으로 보내졌고, 순천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순천감옥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갇혀 있었는데,

  그들에게 '내일 아침이면 모두 총살을 당할 것이라'는 공산당원들의 이야기가 들려 왔습니다.


  그런데 그 때 반란군 장교 하나가 들어오더니,

 "여기 예수 믿는 놈 있으면 당장 손들고 나와 !"하며 소리칩니다.

  아무도 손을 못 들었습니다.
  한편 그 목사님도 가만히 주위를 돌아 보니, 감옥 안에 자기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시치미를 떼고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신앙 양심의 가책은 말할 것도 없고,

  마음속으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는데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다고 했다가는 내일이 아니라,

  지금 당장에 죽을 형편이었기에 꾹 참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소리치던 장교가 나가더니, 잠시 후 다시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는 "여기 목사 놈 있지 ! 당장 손들고 나와 !"라고 소리칩니다.
  분명히 지금 갇혀있는 그 목사님을 두고 하는 소리였습니다.

  그렇지만 그 목사님은 손을 들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나 두려웠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때 그 목사님의 마음 속에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이놈아 ! 네가 목사가 아니냐. 지금 너를 부르는 소리 아니냐.

  왜 그렇게 부끄러운 모습으로, 시치미를 뚝 떼고 있느냐. 당장 손들고 나가지 못해 !"

  이에 목사님은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내가 목사요 !"하며 손을 들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장교가 목사님의 목덜미를 잡고는,
 "이 반동 괴수는, 내가 직접 처리하겠다"하며,

  매우 분하고 화난 표정으로, 그 목사님을 끌고, 뒷산 기슭으로 올라 갔습니다.
  목사님을 끌고 간 장교는 하늘을 향해 총을 세 발 쏘며, 목사님에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 빨리 도망가십시오. 제가 어떻게 하다가 지금은 이렇게 됐지만,'

  사실 제 아버지, 어머니도 다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은 죽음의 위기를 넘기고 살아났습니다.

  그 목사님이 바로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까지 지낸 나덕환 목사님입니다.


  여러분 ! 만약 나 목사님이,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을 듣고도 계속 못들은 체 했다면,

  그분은 아마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죽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목자 음성에 순종하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는 양이요, 우리 주님은 우리의 목자이십니다.
  우리 목자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이 사실을 체험한 다윗은, 목자이신 하나님을 이렇게 찬송합니다.

  시편23:1-2,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삽시다. 순종하며 삽시다.
  바른 믿음은 대답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순종하며 따라가는 것입니다.
  '다 ! 알아요 !'가 아니라, '아멘 !'하며 순종하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올 가을,

  내가 양과 같이 부족한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고,

  우리의 마음을 향해 말씀하시는 주님 음성에 귀 기울여,

  푸른 초장과 잔잔한 물가로 인도함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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