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016년12월4일, 요한계시록3:7-12(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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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는, 하나님이 계신 것과,
또한 하나님께서 자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상(賞)을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 ! 작은 섬김을 실천하여, 하늘의 상을 받읍시다.
우리 ! 조용하고 은밀하게 헌신하여, 하늘의 상을 받읍시다.
우리 ! 얼떨결에라도 헌신하여, 하늘의 상을 받읍시다.
예수님의 12제자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세상에 남아, 복음전파에 힘쓴 사람은 사도(使徒) 요한입니다.
그는 예수님이 승천한 후 약65년이 지난 A. D.95년 경,
전도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밧모라는 섬에 약1년6개월 간 연금상태로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세상 끝 날에 있을 일을 보여주십니다.
사도 요한이, 본 그것을 그대로 기록한 책이, 바로 요한계시록입니다.
예수님은, 본격적으로 세상 끝 날의 일을 요한에게 보여주시기 전에,
먼저,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편지를 쓰게 하십니다.
그 일곱 교회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베소 교회, 서머나 교회, 버가모 교회, 두아디라 교회, 사데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 라오디게아 교회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 일곱 교회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교회들을 대표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주간에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 본향교회는 이 일곱 교회 중, 과연 어떤 교회와 닮은 교회일까 ?"
에베소 교회는, 처음 사랑을 버린 일로 책망 받은 교회이고,
서머나 교회는, 생명의 면류관을 약속 받은 교회이고,
버가모 교회는, 니골라 당의 일로 (주님께) 책망을 받은 교회이고,
두아디라 교회는, 거짓 선지자 이세벨을 용납해 책망 받은 교회이고,
사데 교회는,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교회이고,
빌라델비아 교회는,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는 약속을 받은 교회이고,
라오디게아 교회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아 책망 받은 교회인데 !!
여러분 ! 우리 본향교회는 위 일곱 교회 중 어떤 교회를 닮았을까요 ?
아니 ! 우리교회는 일곱 중 어떤 교회와 같은 교회가 되어야 할까요 ?!
그렇습니다.
하나님 성전의 기둥 되는 약속을 받은, 빌라델비아 교회와 같은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저는 소망합니다.
빌라델비아는 소아시아 서편 루디아 지역에 있는 성읍으로,
이곳에 언제 교회가 세워졌으며, 또 누가 세웠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빌라델비아 교회와 속한 성도들은, 예수님께로부터 가장 큰 칭찬을 받았고,
또 그에 따른 참 귀한 복들도 약속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빌라델비아 교회는, 무엇 때문에 이렇게 큰 칭찬을 받았을까요 ?
본문8절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에, 그 답이 있습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그렇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하나님 말씀을 굳게 지키며 살았고,
또 하나님 이름을 배반하지도 않았습니다.
지난 2011년3월, 東日本大震災가 있은 후 5년 간, 이 땅 일본에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 많았고,
그와 더불어 본향에 속한 지체들의 삶도 또한 그 가정도, 기업도, 일터도,
그리고 본향교회도 참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본향교회와 본향에 속한 지체들은,
예배와 헌신, 봉사와 섬김, 선교와 구제 등. 참으로 많은 부분들을 포기하지 않고,
아름답고 귀하게 그리고 힘껏 잘 감당해 왔습니다.
비록 우리들에게 있었던 능력은 정말 작은 것이었지만,
본향의 모든 지체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사명을, 정말 충실히 감당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본향교회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주님의 말씀을 지키고 사명을 감당한
빌라델비아 교회'와 같다고 분명 믿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작은 능력으로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사명을 감당했으니,
우리들 모두에게도, 빌라델비아 교회와 성도들이 받은 복이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자 ! 그렇다면, 빌라델비아 교회와 그에 속한 성도들이 받은 복들은, 과연 어떤 것들이었을까요 ?
한 가지씩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열린 문의 복입니다.
본문7-8절, ".......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예수 그리스도)가 이르시되,
볼지어다 !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
물론, 여기서 말하는 열린 문은 '천국 문'이 분명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헌신을 아끼지 않은 우리들에게도 천국의 문이 활짝 열린 줄 믿습니다.
더구나 이 문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친히 열어 놓으신 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히 그 누구도 이 문을 닫을 수 없습니다. 할렐루야 !
우리들이 받은, 천국 문이 열려진 이 놀라운 복을,
우리들의 부모형제 자녀들도 함께 누리게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 스스로 높다 여기던 자가, 우리 발 앞에 굴복케 되는 복입니다.
본문9절, "보라 ! .......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당시 빌라델비아 교회의 가장 큰 대적들은,
비록 유대인이기는 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믿음 없는 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혈통적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예수님을 영접하여 영적 유대인(혈통으로는 유대인이 아님)이 된, 새로운 신자들을 매우 핍박했습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예수님은 단호하게 그들을 이렇게 평가하십니다.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들"이라고 말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그들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자칭 유대인이라고 거들먹거리던 자들 중 몇 사람을,
그리스도인이 된 성도(유대인이 아니었음) 앞에 무릎꿇게 하시겠다고 말입니다.
여러분 ! 이 얼마나 통쾌하고 속 시원한 일입니까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올 한 해, 여러분들의 삶 속에서 여러분을 가장 힘들게 했던 사람이 혹 있습니까 ?
누구의 얼굴이 떠오릅니까 ?!
혹 권력 좀 가지고 있다고, 혹 그 분야의 전문가라고, 혹 자금줄을 쥐고 있다고,
혹 큰 기업이라고, 여러분을 짓눌렀던 사람들이 있습니까 ?
더구나 그 짓눌림과 고난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의한 것이었습니까 ?
우리 하나님께서 내년 2017년에는,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을,
여러분의 발 앞에 무릎꿇게 하는 일이 꼭 있게될 줄 믿습니다.
그런 속 시원하고 통쾌한 날을 맞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셋째,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해 주시는 복입니다.
본문10절,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
그렇습니다. 세상은 시험과 고난의 연속입니다.
올해에도 熊本 등의 대지진 후에는 태풍이 왔고, 태풍 뒤에는 홍수가 왔고,
홍수 후에는 고향 대한민국에 민족 최대의 위기가 왔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하나님 말씀을 지키며,
주신 사명을 지킨 성도들에게는 이러한 환난의 때를 면하는 복이 있습니다.
(예화 - 1994년 성수대교 사건 때 동산교회 집사)
사랑하는 여러분 !
남은 한해와 새해,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말씀을 지킨 우리들에게는,
시험의 때를 면하게 되는 큰 은총이 있을 줄 믿습니다.
또한 시험을 면하게 되는 그 특별한 은총은,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마지막날까지 우리 안에서 이어지게 될 줄을, 말씀 안에서 확신합니다.
할렐루야 !
넷째,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는 복입니다.
본문12절,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당시 빌라델비아는 잦은 지진으로 거의 모든 건물들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높은 건물들 가운데, 넘어지지 않고 꿋꿋이 남아 있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신전의 돌기둥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본문말씀에서,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시겠다"는 것은,
당시 빌라델비아 성도들의 생각에서는,
어떤 재앙이 온다 하더라도, 절대로 넘어지지 않도록 강하게 지키시겠다는 특별한 약속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남은 한해와 새해, 그리고 우리의 남은 생애 속에서, 또 어떤 어려움과 재난이 우리 앞에 닥칠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모든 것들 앞에, 두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전 기둥이 하나님의 은혜로 넘어지지 않는 것처럼,
우리 또한 넘어지지 않고 우뚝 서 있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본향의 성도들은 어떤 환란에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할렐루야 !
또한, 하나님 나라 교회의 기둥 되는 사명도 감당하게 될 줄 믿습니다.
이 복을 영원히 누리는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섯째, 하나님의 이름이 우리에게 기록되는 복입니다.
본문12절,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우리에게 주님의 이름을 새기신다는 것은, '새것이 되게 하신다'는 의미이며,
또한 '매우 특별한 소유로 삼으신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 이름이 우리에게 기록되어진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더욱 새로운 것으로 성장한다는 것이고,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된다는 것입니다.
매우 오래 전,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던 한 미국인이,
파리 시내의 어떤 장신구점에서 중고품 호박 목걸이를 싼값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으로 귀국하는 길에 공항세관이 그 목걸이에 많은 세금을 부과했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한 그 사람은, 그 목걸이를 들고 보석상에 가 감정을 부탁했습니다.
그랬더니, 보석상 주인이 그 목걸이를 2만5천 불에 사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여행자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목걸이를 더욱 권위 있는 감정사에게 가지고 갔습니다.
그 감정사도 자세히 조사하더니, 그는 3만5천 불을 제시했습니다.
여행자가 묻습니다. "이 목걸이가 왜 그토록 큰 값어치가 나가는 것입니까 ?"
감정사가 말했습니다.
"자 ! 현미경을 통해 이 호박을 드려다 보세요. 작은 글씨가 보일 것입니다."
여행자가 산 호박에는 참으로 작은 글씨로 이렇게 쓰여있었습니다.
'조세핀에게 나폴레옹으로부터'
그렇습니다.
그 호박 목걸이는 나폴레옹 황제가 그 애인 조세핀에게 선물로 준 목걸이였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여행자가 가진 호박 목걸이와 다른 호박 목걸이는 질(質)에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행자의 그 목걸이에는 나폴레옹의 이름이 써있었기에,
그토록 값비싼 보석으로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 우리들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 정말로 특별한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우주만물을 지으신 예수님의 이름이 쓰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와 속한 성도들은 그 누구보다도 특별한 복을 받았습니다.
앞에서 소개한 다섯 가지 복들입니다.
첫째, 열린 천국문의 복,
둘째, 스스로 높다 하던 자가 우리 발 앞에 굴복하는 복,
셋째, 시험의 때를 면하는 복,
넷째,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는 복,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이름이 우리에게 기록되는 복입니다.
이 복을 하나 하나 누리는 우리들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이 귀한 복들을 누리고,
또 확장 시켜나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
본문8절, ".......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켜 ......."
본문10절,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굳게 잡고 그 말씀 따라 살아야 합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하나님 말씀 한 가지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부디 이 말씀을 굳게 잡으십시오. 그리고 이 말씀대로 살아가십시오.
이 말씀을 굳게 잡아, 그 누구도 이 말씀을 통해 여러분에게 주실,
하나님의 면류관을 빼앗아가지 못하도록 하십시오.
그리하여, 지금 이후, 여러분의 가정과 기업, 일터에
오늘 말씀드린 다섯 가지 복이 넘쳐 임하게 되기를 다시 한 번 축복합니다.
자 ! 하나님 말씀을 선포합니다.
이 말씀을 굳게 잡으십시오.
그리고, 지난 어려웠던 몇 년 간 그래왔던 것처럼, 이 말씀을 굳게 잡고 사십시오.
고린도전서4:1-2,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人はわたしたちをキリストに仕える者, 神の秘められた計畵をゆだねられた管理者と考えるべきです.
この場合, 管理者に要求されるのは忠實であることです.)
여러분 ! 지금 허송세월 할 때가 아닙니다.
여러분 ! 우리에게 한없이 많은 시간이 주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은, 이 땅 일본의 복음화를 위해, 우리 힘을 모아 헌신하고 협력해야 할 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지금 당장 헌신을 시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지금 당장 그리스도 예수를 위해, 죽도록 충성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귀하게 쓰실 것입니다.
오늘 임명받는 모든 청지기들에게, 성령의 능력이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