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0월2일, 시편56:8-11(나의 눈물을 主의 가죽 부대에 담으소서)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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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6 2016년10월2일, 시편56:8-11(나의 눈물을 主의 가죽 부대에 담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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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0,414回 日時 16-10-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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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주님의 말씀 따라 사는 이에게 주시는, 하나님 나라의 보물창고 복을 넘치게 받아,

  꾸어줄지언정 꾸지 않는 삶을 사는, 참 신앙인이 됩시다.
  피차 사랑의 빚을 지라는 말씀을 따라 살기 위해,

  상대가 베푸는 사랑과 나눔을, '감사로 받을 수 있는 너그러움'을 갖는 우리들이 됩시다.

  먼저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두 편의 시(詩)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첫 번째 시(詩)와 관련해 퀴즈를 내겠습니다.


  자 ! 다음 시(詩)의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

  제가 끝까지 전부 읽은 다음에,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꽃같이 순한 사람의 ○○도,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의 ○○도
  어린아이의 ○○도 어른의 ○○도
  백인의 ○○도 흑인의 ○○도
  여자의 ○○도 남자의 ○○도
  기쁨의 ○○도 슬픔의 ○○도
  똑같이 맑고 깨끗하다.

  온 인류를 하나로 묶고 기쁨과 슬픔 한데 엮으려고,
  하나님은 세상 모든 사람에게,
  ○○이라는 아름다운 고리를 선물로 주셨나보다

  그렇습니다.

  이 시는 시인 정연복의 [눈물의 고리]라는 시로서, ○○안에는 '눈물'이라는 단어가 들어갑니다.


  또 한 편 소개할 시는 그 제목이 [눈물]입니다.

 

  아직도 가슴에 거짓을 숨기고 있습니다.
  늘상 진실을 생각하는 척 하며, 바로 사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나만을 그 거짓을 알고 있습니다.
  나조차 싫어지는 나의 얼굴,
  아니 어쩌면 싫어하는 척하며 자신을 속이고 있습니다.  .......
  자신도 속이지 못하고, 얼굴 붉히며 들키는 바보가,
  꽃을, 나무를, (그리고) 하늘을 속이려고 합니다.

  그들은 나를 보며 웃습니다.

  비웃음이 아닌 그냥 웃음이기에, 더욱 아픕니다.

  언제쯤이면 나도 가슴 다 보여주며 웃을 수 있을까요.
  눈물나는 것이 고마울 때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오늘은 눈물과 관련된, 하나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 ! 가장 최근에, 언제 눈물을 흘리며 우셨습니까 ?
  여러분이 흘린 그 최근의 눈물이 기억나신다면, 그때 왜 우셨습니까 ?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지으셨듯이,

  우리의 눈물도 하나님께서 친히 지으사,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더구나 여러분 ! 눈물은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은혜의 선물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눈물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에 새겨,

  눈물의 은혜를 듬뿍 받는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인 시편56편은,

  다윗이 사울 왕의 칼을 피해, 블레셋으로 도망해 망명 생활을 할 때(B. C. 1020년경) 쓴

  비탄(悲嘆)의 시입니다.
  본문 맨 앞의 제목을 보면, '요낫 엘렘 르호김'에 맞춰 부른 노래라고 되어 있는데,

  이 말은 '먼 곳에 있는, 말 없는 비둘기'라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무작정 홀로 집을 떠나, 그 처량한 신세를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처지라는 뜻인데,

  당시 다윗의 신세가 딱 그랬습니다.

  사무엘상21장을 보면, 당시 다윗의 처지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윗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걸고 싸워 승리했지만,

  그만 사울 왕의 질투로 인해, 정처 없이 도망 다녀야 하는 도망자 신세가 되었습니다.
  급박한 처지의 다윗은 생각했습니다.

 '비록 이 땅이 내 고국이고, 내가 태어난 땅이지만, 이 땅에서는 결코 사울 왕의 칼을 피할 수가 없다.

  차라리 사울 왕이 쉽게 쫓아 올 수 없는, 옆 나라 블레셋으로 도망하자 !'
  그렇게 해서 다윗은, 블레셋의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갑니다.

  하지만 블레셋 왕의 신하들이, 금방 다윗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왕에게 이렇게 고합니다.
  사무엘상21:11, "이는 ....... (우리의 장수 골리앗을 죽인) 다윗이 아니니이까,

  (이스라엘의) 무리가 춤추며 이 사람의 일을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이 말을 듣는 순간, 다윗의 마음은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같았을 것입니다.

 "아 ! 여기도 안전하지 못하구나 ! 내가 어리석었구나 !

  어쩌자고, 아무리 급해도 원수의 나라로 도망을 왔던고 !"
  그 순간 다윗은 살아남기 위하여 기발한 연극을 합니다.
  다윗은 블레셋 왕과 신하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문(門)에 아무렇게나 낙서를 하고,

  또 수염에 침을 질질 흘리며 미친 사람처럼 행동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아무리 다급하고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가야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늘의 다윗처럼, 부끄러운 일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이렇게까지 하는 다윗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을 그 안타까운 상황에서 건져내시지요 ! 

 

  미친 행동을 하는 다윗을 보고, 가드 왕이 그의 신하들에게 말합니다.
  사무엘상21:14-15, "너희도 보거니와 이 사람이 미치광이로다, 어찌하여 그를 내게로 데려왔느냐,

  내게 미치광이가 부족하여서, 너희가 이 자를 데려다가 내 앞에서 미친 짓을 하게 하느냐"
  그리고는, 다윗을 쫓아내 버렸습니다.

  이렇게 큰 위기를 극복한 후, 다윗이 한 기도가 바로 오늘 본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향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본문1-2절, "하나님이여 !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내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하게 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다윗은 완전한 외톨이 신세입니다.
  단 한 사람도 다윗을 도와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지금 다윗의 주변에는,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자들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외롭고 쓸쓸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많은 염려와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람마다 가정마다 문제없는 이가 없습니다.
  근심거리가 있습니다. 아픔이 있습니다. 문제가 있습니다.
  때로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문제들이 갑자가 찾아옵니다.
  더구나 그 어려운 순간을, 오직 자신 홀로 감당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도 찾아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인생을 고독하다고 합니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아무도 나를 도울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의 다윗도 이와 같은 고립무원(孤立無援)의 상황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다윗은 바로 이때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미친 연기를 할 수 있는' 순간의 지혜를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도 어렵고, 두렵고, 힘든 일을 만날 때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피할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큰 위기를 극복한 그 날 밤, 다윗은 울고 또 울었습니다.
  다윗의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몇 가지 놀라운 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그 깨달음을 바탕으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합니다.
  본문8절,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첫 번째 깨달음은,

  이제까지 다윗이 겪은 수많은 고난과 슬픔과 환란을 하나님이 다 세시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픔과 슬픔을 하나 하나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더구나 지금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하나 하나 체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어느 것을 더 힘들어하고, 또 어떤 것을 더 아파하는지 아시고,

  한 가지 한 가지 그에 알맞게 치료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두 번째 깨달음은,

​  하나님 보좌 앞에 있는 주님의 병(가죽부대)이 있는데,

  그 병(가죽부대)에는 이제까지 다윗이 흘린 눈물이 채워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을 기억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께 간절히 아룁니다.
 "나의 눈물을 주의 병(가죽 부대, 원문 히브리어 '노드')에 담으소서"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은 우리가 흘린 눈물을 가죽부대에 담아 두십니다.
  그냥 담으실 뿐 아니라, 그 눈물의 의미와 눈물의 분량을 주님의 책에 기록하십니다.

  왜냐하면, 한 가지 한 가지 응답해 주시려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다윗이 깨달은 세 번째 깨달음은,

  가죽 부대에 담긴 눈물의 의미를, 하나님께서​ 기록해 두신 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주님 앞에 있는 우리의 '눈물의 가죽 부대'에는, 우리의 눈물이 얼마나 차 있을까요 ?!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사랑하는 여러분 !

  시시때때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진실한 눈물의 기도를 드려,

  주님께로부터 위로와 응답을 받는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자 ! 믿음의 선진들은, 어떤 눈물을 흘려 하나님 은혜를 받았을까요 ?

  첫째, 느헤미야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눈물을 흘려,

  민족의 정치와 경제를 회복시키는 큰 사명을 감당하는, 특별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자신의 고국 유다가 망하여, 페르시아 왕국의 궁에서 관원을 하고 있던 느헤미야에게,

  고국 이스라엘의 소식이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형제 하나니가 고향 땅으로부터 느헤미야를 찾아 온 것입니다.
  이에 느헤미야는 즉시 동생에게 묻습니다.
 "유다와 우리 백성들의 삶이 어떠하냐 ?" 

  동생이 대답합니다.
  느헤미야1:3, "....... 남아 있는 자들이 .......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느헤미야는, 몇 일 간이나 슬피 울며,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느헤미야1:5-9절 말씀, (표준새번역 성경)
  5. 주 하늘의 하나님, 위대하고 두려운 하나님,

     주를 사랑하는 이들과 세운 언약,

  ​   주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과 세운 언약을 지키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6. 이제, 이 종이 밤낮 주 앞에서

     주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드리는 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살펴 주십시오.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를 거역하는 죄를 지은 것을 자복합니다.

     저와 저의 집안까지도 죄를 지었습니다.
  7. 우리가 주께 매우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주의 종 모세를 시키시어, 우리에게 내리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우리가 지키지 않았습니다.
  8. 주의 종 모세를 시키시어 하신 말씀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죄를 지으면, 주께서 우리를 여러 나라에 흩어 버리겠지만
  9. 우리가 주께로 돌아와서, 주의 계명을 지키고 실천하면,

     쫓겨난 우리가 하늘 끝에 가 있을지라도, 주께서 거기에서 우리를 한데 모아서,

     주의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으로 돌아가게 하겠다고 하신 그 말씀을, 이제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렇습니다. 민족을 사랑하는 느헤미야의 정말 간절한 눈물의 기도입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께서는 느헤미야의 이 눈물을 받으시고, 페르시아 왕 아닥사스다 의 마음을 움직여,

  느헤미야를 유다와 예루살렘을 재건할 총독으로 임명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민족 재건에 필요한 모든 재원(財源)도 느헤미야에게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은 지금, 대한민국과 저 북한의 동포들을 위해, 눈물 흘리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그리고 이 땅 일본과 영혼들을 위해, 슬피 눈물을 흘리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바로 우리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눈물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민족재건과 일본부흥의 중대한 사명을, 우리에게 맡기실 것입니다.

  둘째, 하갈은 아들 이스마엘과 함께 통곡의 눈물을 흘려,

  이스마엘을 큰 민족의 기원이 되게 하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처 하갈은, 본처 사라의 마음을 상하게 하여, 아들 이스마엘과 함께 집밖으로 쫓겨나,

  그만 길을 잃어 풀 한 포기 없는 사막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가져온 음식과 물마저 떨어져, 이제 그들 앞에는 죽음의 그늘이 드리워졌습니다.
  이때 하갈은 아들과 함께 하늘을 향해 통곡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창21:16,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고 ....... 마주 앉아 바라보며 소리내어 우니"

  여러분 !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


  물론입니다.

  하나님이 그 눈물을 받으셨습니다.
  창세기21:17-18, ".......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이르시되,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라 .......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또한, 어머니 모니카의 눈물은, 방탕아 어거스틴을 성자(聖者)로 만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자녀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어머니가 있다면, 그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

  우리는 과연 우리 자녀들을 위해, 얼마나 눈물 흘리며 울고 있습니까 ?
  주님 앞에 있는, 우리의 자녀를 위한 눈물 가죽부대 안에는, 눈물이 얼마큼 찼습니까 ?
  예수님이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23:28, "예루살렘의 딸들아 !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

  어머니를 부끄러워하던 일곱 살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피부색이 자신과 다른 것도 싫었고,

  영어를 못하는 어머니가 숙제를 도와주지 못하는 것도 싫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40세가 된 소년은 어머니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을 글썽거립니다.
 "지금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 모두 어머니 덕분"이라고 합니다.


  지난2006년2월6일 미프로풋볼리그(NFL)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하인즈 워드(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이야기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피부색이 검은 사람들과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조그만 동양인 여인이 와서, 자기가 저의 어머니라더군요."

  워드가 일곱 살 때 일이었습니다.


  워드의 어머니는 한국인 김영희씨(65). 김씨는 나이트클럽 종업원으로 일하다,

  동두천 미2사단에서 주한미군으로 복무했던, 흑인 병사 워드 시니어와 결혼했습니다.
  1976년 서울에서 워드를 낳았고, 다음해 미국으로 같이 건너갔습니다.
  하지만 워드는 곧 어머니와 헤어졌습니다.
  남편으로부터 버림받은 김씨는,

  영어를 못하고 경제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법원으로부터 아들 하인즈 워드의 양육권마저 박탈당했습니다.


  김씨는 아들과 같이 살겠다는 일념으로,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미국에 남았습니다.
  닥치는 대로 허드렛일을 하며 돈을 모았고,

  마침내 시부모를 설득해, 워드를 자신이 머무르는 애틀랜타 인근의 포레스트 파크로 데려왔습니다.
  김씨는 잠자는 시간만 빼고는, 하루 16시간씩 세 가지 일을 했습니다.
  접시를 닦고, 호텔 청소를 하고, 잡화점 계산대에서 일했습니다.
  워드가 깨기 전, 밥을 차려놓고 출근한 뒤,

  다시 워드가 학교를 끝내고 들어오기 전에 집에 잠깐 들러 저녁을 차려놓고,

  또 다시 다른 일터로 가는 그런 식이었습니다.

  워드는 당시를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방과 후 집에 오면, 랩에 씌워진 밥이 어김없이 식탁에 있었습니다.

  전자레인지로 데워먹었는데 계속 먹다 보니 입에 익숙해졌습니다"
  하지만 워드는 어머니가 싫었습니다.

 "피부색이 다른 어머니를 받아들일 수 없었어요.

  친구들이 나를 혼혈이라고 손가락질하는 게 정말 싫었어요."


  김씨는 워드를 한국식으로 키웠습니다.

  집에 들어오면 한국식으로 신발을 벗으라고 했고, 항상 한국 음식을 상에 차려놨습니다.
  워드는 "한국, 한국 문화에 거부감이 일어날 정도였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작은 사건이 어린 워드의 마음을 완전히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워드는 평상시처럼 어머니가 태워주는 차로 등교하면서,

  친구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깊숙이 몸을 숨겼습니다.

  바로 그때 급히 차문을 열고 나가면서 고개를 돌리다, 어머니가 흘리는 눈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워드는 그때로부터 어머니의 눈물을 떠올리며, 몇 날을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나를 위해 희생하는 어머니를 부끄러워하다니 .......

  그래 ! 아무리 놀림 받아도, 나는 어머니의 피가 섞인 혼혈이다. 그게 내 자신이다'


  이후 하인즈 워드의 인생은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그리고 2006년,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인 슈퍼볼 MVP에 선출된 후,

  그 모든 감사를 어머니에게 돌렸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자녀를 향한 우리들의 눈물의 기도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응답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촉촉한 습기가 없는 곳에 새 생명의 싹이 날수 없듯이,

  우리의 촉촉이 젖은 눈물이 없는 곳에는, 주님 주시는 긍휼의 은혜를 기대하기 쉽지 않습니다.

  우리 예수님도 몇 번이나 눈물을 흘리시며, 우리에게 눈물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히브리서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통곡의 눈물이 있었기에,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다윗은 인생의 가장 큰 위기에서, 한없이 흐르는 눈물로 주님 앞에 있는 가죽 부대를 채웠고,

  그는 마침내 이스라엘 역사 상 최고의 왕이며,

  이 땅에 오실 메시아 !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믿음의 선진 느헤미야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금식까지 하며 통곡하며 눈물을 흘릴 때,

  하나님은 그를 황폐한 예루살렘과 유다를 재건하는, 특등 공신이 되게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 하나님은

  자녀를 위해 울었던, 수많은 어머니와 아버지의 눈물을 보시고, 그 자녀들을 크게 높여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지금 우리의 눈물이, 우리의 진실한 눈물이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이제 설립18주년을 맞는 우리 본향교회에, (그 무엇보다) 우리들의 눈물이 절실합니다.
  또한, 우리들의 부모 형제를 위한 눈물의 가죽 부대에, 우리의 눈물이 꼭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들이 섬기는 기업과 일터와 사업장을 위해, 울고 또 울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시편기자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시편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이 말씀의 복을 누리는, 눈물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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