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014년12월21일, 마태복음1:18-25(그 이름 예수, 그 이름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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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하겠습니다.
대청소(大掃除)로 새해를 준비하는 우리들이 됩시다.
한 해 동안 쌓였던 모든 분노를 씻어버리고, 새해를 맞이합시다.
한 해 동안 익힌 모든 나쁜 습관들을 씻어버리고, 새해를 맞이합시다.
한 해 동안 행했던 모든 거짓말들, 부정적인 언어습관, 비판적인 입술들을 깨끗이 씻어버리고,
새해를 맞이합시다.
2014년도의 성탄주일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우리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와 은혜가 가득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 오늘 함께 예배드리는 우리 모두에게는 이름이 있습니다.
더구나 대부분의 동양사람들은 서양사람들과 달리,
그 이름에 어떤 특별한 뜻(혹은 기대와 소망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성철'이라는 제 이름도 '성(聲, 소리) 철(澈, 물이 맑다)'로서,
'물처럼 맑은 소리를 내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이름들도, 거의 모두 분명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담은 '인류'혹은 '인간'이라는 뜻인데,
이와 비슷한 히브리어는 흙이라는 뜻의 '아다마'입니다.
또한 '모세'는 '건져내다'란 뜻입니다.
자 ! 그렇다면, 2천년 전 탄생하신 성탄절의 주인이신 우리 주님은,
어떤 이름을 가지고 계시고, 또 그 이름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
첫째, 성탄절의 주인이신 우리 주님의 이름은, 임마누엘입니다.
본문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성탄절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세상에 오시기 700년 前인 B. C. 7세기경,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이렇게 예언하셨습니다.
이사야7:14,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또한 그보다 앞선 B. C. 740년경,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미가를 통해, 우리 주님께서 유대 땅 베들레헴에 나실 것도 예언하셨습니다.
미가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더구나 미가는, 2천년 전에 세상에 오신 우리 주님은,
세상 모든 우주만물이 지어지기 전부터 계셨던 분이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미가5:2, "그의 근본은 상고(上古)에, 영원에 있느니라"
日本語 新共同譯, "彼の出生は古く, 永遠の昔にさかのぼる."
앞서 소개한 이사야 선지자 역시도,
2천년 전에 오신 우리 주님은, 영원 전부터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이사야9:6,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렇습니다.
2천년에 세상에 오신 우리 주님은, 아무 계획도 없이, 어쩌다가 태어난 분이 아니라,
구약성경의 예언대로 오신 귀하신 분입니다.
더구나, 그 분은 세상 모든 만물이 있기 전부터 계셨던,
평강의 왕이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영존(永存)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바로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주님의 이름이 임마누엘인 것입니다.
본문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이 놀라운 사실을 깨달았던 요한은, 우리 주님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요한복음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자주 말씀드린 것처럼, 여기에서 나오는 '말씀'은 헬라어 '로고스'를 번역한 것으로서,
'말'(言)이 아니라 우리 주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1:1-3절은 이렇게 번역되어야 합니다.
"태초에 主께서 계시니라. 이 主님께서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主님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은 계속해서, 우리 주님을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요한복음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2천년 전 첫 성탄절에,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의 이름이 '임마누엘'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가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성탄절은,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지상 최대의 사건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류는, 우리 주님의 탄생일인 첫 성탄절을 기점으로 해서,
'B. C.'(before Christ, 그리스도 전)와 'A. D.'(라틴어 Anno Domini, 그리스도의 해, 年)로
인류 역사를 나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사실을, 그분의 이름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 성탄절의 주인이신 우리 주님의 또 다른 이름은, 예수입니다.
본문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그렇습니다.
2천년 전 첫 성탄절에 세상에 오신, 우리 주님의 또 다른 이름은 '예수'입니다.
그리고 그 뜻은, '구원'입니다.
모든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었고,
그 결과 아담과 하와를 비롯한 모든 인간은 죄인이 되어, 영원한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담의 죄로 인해 모든 인간이 죄인이 되 버린 것은,
아담이 모든 인간의 대표자로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을 너무나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 하나님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셔서,
그분을 통해,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지불하게 하시는 일이었습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2천년 전 세상에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성탄절의 주인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 세상에 오신
우리의 주님이신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여기에,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있습니다.
세상의 종교들은, 사람들이 각자의 신을 찾는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의 진리는,
하나님께서 친히, 죄인인 우리들을 찾아오신 사실을 말씀하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하여(임마누엘),
또한 우리를 구원하사(예수)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
그런데 여러분 !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첫 성탄절에 오신 예수님은, 세상에 오신 지 33년째에, 십자가에 달려 처참히 죽으십니다.
그것은 우리의 허물과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신, 대속의 죽음(代贖の死)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로마서5:6-8,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實にキリストは, わたしたちがまだ弱かったころ,
定められた時に, 不信心な者のために死んでくださった.
正しい人のために死ぬ者はほとんどいません.
善い人のために命を惜しまない者ならいるかもしれません.
しかし, わたしたちがまだ罪人であったとき,
キリストがわたしたちのために死んでくださったことにより,
神はわたしたちに對する愛を示されました.)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들은, 누군가의 생일을 축하할 때, 이렇게 노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합니다 ....."(Happy Birthday To You !)
그런데 여러분 !
예수님의 생일도 그렇게 축하만 받아야 할까요 ?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한계가 있는 인간의 작은 육체에 들어오셨습니다.
우리는 살기 위해 태어나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 이번 성탄절에는, 마음 모아 우리 주님의 이름을 힘껏 불러봅시다.
"임마누엘님 ! 예수님 !"
그리고 정성을 다해 고백합시다.
"온 맘과 온 정성으로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