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0월28일, 로마서11:36(종교개혁자 칼빈을 통해 배운 우리의 신앙)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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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2 2012년10월28일, 로마서11:36(종교개혁자 칼빈을 통해 배운 우리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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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4,136回 日時 12-11-14 18:54

本文

  자 ! 옆에 있는 귀한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우리 예수님이 가지신 공감(compassion)의 사랑,
  또한 노박 조코비치가 가졌던 그 공감의 사랑을 우리도 가집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땅의 모든 이웃을,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가졌던 그 공감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섬깁시다.

  오늘은 제495주년 종교개혁기념주일입니다.
  종교개혁이 일어났던 16세기 초,
  유럽을 중심으로 한 당시 교회는 극심하게 타락해 있었고,
  신자들은 신앙의 열정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이에 당시 교회는 '지옥불'로 신자들을 위협하였고,
  그 '지옥불'을 면하기 위해서는 성지순례, 면죄부 구입 등을 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러한 때, 두 사람을 준비하셨습니다.

  한 사람은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입니다.

  루터 그는 독일에서 가난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루터의 어머니는 독실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희망대로 변호사를 준비하던 어느 날,
  친구와 함께 길을 가다가,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를 피해 나무 밑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만 엄청난 천둥소리와 함께 그 나무에 벼락이 떨어졌고,
  루터와 함께 비를 피해있던 친구가 그 벼락을 맞아 죽고 말았습니다.

  그 사건을 겪은 후 루터는 죽음이 너무나 두려웠고,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구원의 확신을 얻기를 간절히 갈구했습니다.
  결국 루터는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의 나이 22세인 1505년에 성직자로서 수도자의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참으로 엄격한 수행과 고행을 계속해도,
  루터의 마음 속에는 자신이 구원받았다는 아무런 확신도, 또한 평안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루터는 시편과 로마서를 연구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때 그는 로마서 말씀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되었고,
  마침내 자신을 괴롭히던 죄의 두려움 벗고,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됩니다.

  로마서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렇습니다.
  당시 루터가 깨달은 것은,
  구원은 면죄부 구입이나 고통스런 수행을 통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을 통해 얻는 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 역시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았습니다.

  에베소서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이처럼, 구원에 관한 성경의 비밀을 깨달은 루터는,
  결국 로마 카톨릭교회의 잘못을 지적하고 나선, 종교개혁자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암울했던 중세 시대, 그 시대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또 다른 한 사람은,
  존 칼빈(John Calvin, 1509-1564)입니다.

  그는 오늘날의 프로테스탄트 교회를 있게 한 가장 중심적 인물로서,
  프랑스 출신의 위대한 신학자이며 목회자이며 정치가입니다.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키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면,
  그 종교개혁을 학문적으로 또한 정치적으로 완성시킨 사람은 칼빈입니다.
  특히 칼빈이 그의 나이 27세 때부터 성경의 진리를 바탕으로 저술한 '기독교강요'는,
  개혁 교회 신학의 가장 확실한 토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후세의 신학자들은 칼빈을 이렇게 평가합니다.
 "16세기부터 17세기 중엽까지, 개신교가 수많은 핍박을 받을 때,
  만약 칼빈이 없었다면 개신교는 결코 생존할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최후의 순간까지 로마 카톨릭의 압제와
  국가만능론 자들의 핍박에 대항하여
  굳건히 싸웠던 개신교도들은,
  칼빈의 가르침을 배웠던 칼빈주의자들이었기 때문이다."

  루터의 가르침의 핵심이 '죄와 형벌로부터의 구원'이라고 한다면,
  칼빈의 핵심은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입니다.

  그렇습니다.  칼빈의 관심은,
 "구원받은 우리들이, 어떻게 해야 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것인가 ?"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었습니다.
  즉 하나님은 세상 모든 것을 존재하게 만드신 분이시고,
  또 세상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섭리하신 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루터가 주목했던 성경말씀이
  로마서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이었다고 한다면,

  칼빈이 주목했던 말씀은 오늘 본문말씀인 로마서11장 등의 말씀이었습니다.
  로마서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고린도전서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그렇습니다.
  루터가 '오직 믿음'이었다고 한다면,
  칼빈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졌던 칼빈은, 세상을 떠날 때도 큰 교훈을 남기고 갔습니다.
  칼빈이 죽을 때 남겼던 유언이 그렇습니다.
  칼빈의 유언, "나의 무덤에는 묘비도 세우지 말고,
  또 나의 무덤에는 어떤 흔적도 남기지 말아 주십시오."

  그렇습니다.
  그는 죽은 후에도 하나님이 받으실 영광을
  혹시라도 자신이 가로채지 않을까 두려워했던 것입니다.

  그의 유언을 따라, 지금도 제네바에 있는 칼빈의 무덤에는 이름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대리석으로 묘를 꾸미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평평한 잔디만 깔려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칼빈은 무엇을 볼 때 뚫어지게 응시하는 커다란 갈색의 예리한 눈을 가졌지만,
  전반적으로는 가냘프고, 멀쑥한 사람으로 알려집니다.
  편두통을 피하기 위하여 그는 소식(小食, 하루에 한끼)을 했습니다.
  나이가 들어 건강이 약해지면서, 칼빈은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몹시 수척했으며,
  바짝 마른 장작개비 같았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칼빈은 결코 신체적으로 강건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나이 30세 때 이미 건강은 거의 망가지고 말았습니다.
  특히 50세를 넘어서면서부터는 만성천식과 폐결핵, 게다가 소화불량, 두통, 담석,
  치질, 통풍, 그리고 열병까지 앓았습니다.
  그러나 존 칼빈은 최후까지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힘을 다 동원하여
  하나님과 믿음의 동역자들을 섬겼습니다.

  그는 하루에 4시간 이상을 자지 않았습니다.
  몸이 너무 약해져 스스로 글을 쓸 수 없을 때에도,
  프랑스어와 라틴어를 받아 적을 수 있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저술활동을 쉬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방대한 그의 저술은 그런 그의 헌신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며,
  결코 우연하게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칼빈은 임종할 때, 다음과 같이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저에게 크신 자비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깊은 우상숭배의 암흑에서 저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복음의 밝은 빛으로 옮겨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양자(養子) 삼으신 그것 외에,
  구원에 관한 어떤 다른 변호와 피난처는 없습니다.
  제 구원은 오직 그에 의존할 뿐입니다."

 "저는, 저의 모든 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제게 베풀어주신 그 자비를 가슴에 고이 간직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의 죽으심과 사랑의 공로로 저의 죄를 속량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저의 죄를 속량하사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저의 모든 죄를 그 기억에서 지우셨습니다."

  칼빈은 또한, 자신과 함께 했던 제네바의 장로들에게,
  평소에 자주 이러한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나는 너무도 많은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당신들은 인내하셔야 합니다.
  나는 가련한 피조물일 뿐입니다.
  나는 항상 나의 실수로 슬퍼합니다.
  때문에 나는 마음 속 깊이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칼빈의 '직업 소명론'(職業 召命論)은 매우 유명합니다.
  칼빈은 누구나 자기의 하는 일에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입었으며,
  그 부르심에 따라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직업은 어떤 질적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칼빈은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칼빈의 직업관은 당시의 봉건적 계급주의 및
  물질주의 중심의 직업관을 정면으로 반대하는 것이었습니다.

  칼빈의 이러한 '직업 소명론'은 청지기로서의 직업관으로 나타납니다.

  칼빈에 의하면, 우리의 직업은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것입니다.
  칼빈은 우리가 일하고 있는 직장과 일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맡기신 직장이며 일터이기에,
  장차 심판 날에 하나님께 결산 보고를 드릴 마음의 자세로,
  그 직업에 임하라고 교훈 했습니다.

  이처럼 칼빈의 직업관은 철저하게 신본주의적인 것이었기 때문에,
  단순히 먹고살기 위해서나 돈벌기 위해서 일한다는 통속적인 직업관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칼빈은 직업과 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칼빈은 이와 같이 직업에 대한 신적 권위와 사명의식을 불어넣음으로,
  건전한 사회건설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여러분은 지금 어떤 일로, 어떤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까 ?
  그 일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으로 믿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고 있습니까 ?
  언젠가 하나님은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분명히 물으실 것입니다.
 "너는 내가 맡긴 그 일을,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감당했었느냐 ?"고 말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오늘은 종교개혁 제495주년을 맞아 위대한 종교개혁자 두 사람을 소개했습니다.
  마르틴 루터와 존 칼빈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중세의 암흑을 뒤로하고, 새로운 시대를 여시기 위해서
  이 두 사람을 준비하셨고, 또 그들의 삶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도, 중세 시대 못지 않게 어두운 시대입니다.
  저는 우리 본향교회와 우리 본향의 성도들이,
  새로운 시대를 위해 준비된 또 다른 그릇이라고 분명히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 지금 우리에게 맡겨 주신 하나님의 교회와 세상에서의 일들을
  최선의 노력으로 온전히 감당합시다.
  칼빈과 루터의 자신들의 생애의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일과 믿음의 동역자들을 섬겼던 것처럼 우리도 섬깁시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의 모든 일 모든 삶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합시다.
  우리의 선배 칼빈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고린도전서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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