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011년9월18일, 신명기15:7-11(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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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합시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위기에서 우리를 건져 주실 것입니다.
그 은혜를 누리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갑시다.
믿음의 형제들과 깊은 교제를 나눕시다.
내가 마땅히 준비할 바를 준비합시다.
아침에 도우시는 하나님께 예배로 나아갑시다.
우리는 금번 9월을 맞아,
'어떻게 하면 우리 앞에 있는 어려움과 위기들을 극복할 수 있을까'하는 말씀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첫째 주일은, 사람에게 보여주는 기도, 중언부언하는 기도를 그치고,
골방으로 나아가자는 말씀이었습니다.
둘째 주일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며,
믿음의 형제들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내가 마땅히 준비할 바를 준비하며,
아침에 도우시는 하나님께 예배로 나아가자'였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들 !
이 말씀대로 순종하여, 어떤 위기도 극복해 내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위기를 극복한 후,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 위에, 하나님의 특별한 복이 임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배경을 설명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탈출한 후 40년,
그들은 드디어 약속의 땅 가나안 정복을 눈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때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서 지킬 생활 규범을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내용을 기록한 것이 바로 구약성경 申命記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
그저 하나님이 주신 축복된 땅에 산다는 것일까요 ?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가나안 땅에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 산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구약성경 신명기의 말씀은, 그저 과거의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서 지킬 말씀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신명기의 말씀은,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들도,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지켜야 할,
우리들의 규범인 것입니다.
특히 오늘 본문10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와 네 손으로 하는바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여기에서 '이로 인하여'라는 말은, '그렇게 하면'이라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범사에 복을 받는 비결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 ! 어떻게 해야, 우리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이 임할까요 ?
우선 본문7-8절의 말씀을 함께 보겠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城邑)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강퍅히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쥐지 말고,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 요구하는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 주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합니다.
본문 말씀에 그 내용이 이어집니다.
본문10절, "너는 반드시 ....... 구제할 것이요,
구제할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와 네 손으로 하는바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가 가난한 사람을 도우며, 힘껏 어려운 사람들을 섬길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십니다.
어느 날,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마태복음24:3, "세상 끝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겠습니까"
그때 예수님이 제자들의 질문에 자세히 대답해 주시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양과 염소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25:31-46)
그 내용을 보면, 이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세상 모든 사람을 두 편으로 나눕니다.
오른편에는 양과 같은 사람, 왼편에는 염소와 같은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그 중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을 이렇게 축복하십니다.
마태복음25:34-36,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創世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豫備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엄청난 축복의 말을 들은 오른편의 사람들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마태복음25:37-39,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이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마태복음25:4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이 감당해야 할 사명 중, 매우 귀한 것은
바로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 예수님은 분명하게,
구제와 섬김과 사랑 행함을, 우리들에게 명령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교회, 오늘날의 성도들은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섬기는데 많은 힘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저는 삼 형제 중 장남입니다.
아버지도 장남이어서 저의 집에는 어려서부터 명절 때나 제사 때가 되면,
친척들이 저의 집에 모두 오셨습니다.
그래서 저의 작은아버지들은,
제가 신학교에 입학해 목사가 되는 것을 결코 찬성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첫째 작은아버지는 제가 조상들을 섬기는 제사를 잘 이어받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목사가 된 것은 물론,
더구나 선교사로 派送되어 일본으로 와버렸으니
그 배신감은 상당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선교사로 온 후 1년쯤이 지난 후, 한국을 방문했을 때,
그 작은아버지를 인사차 찾아갔습니다.
그때 작은아버지는 "너는 꼭 좋은 목사가 되라"고 하시며,
자신이 경험한 한 가지 일을 제게 말씀해 주었습니다.
1980년대 중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큰 홍수가 났을 때,
당시 제 작은아버지는 수해 이재민 돕기에 힘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특히 본인이 살고 있는 마을을 중심으로 100여 개 교회를 직접 찾아다니며,
수재민들을 향한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중 90%가 훨씬 넘는 교회가 어렵다는 이유로 거절했고,
한 손으로 꼽을 정도만 구제에 협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꼭 좋은 목사가 되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목사가 되라"고
당부한 것입니다.
초대 예루살렘 교회는 구제에 힘껏 힘쓰는 그런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당시 교회와 성도들은 세상에서도 칭찬을 받았습니다.
오늘 본문인 신명기15장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난한 자를 도울 것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인색합니다.
자신을 가꾸기 위해서는,
그리고 자신의 인생의 목표를 위해서는 주저하지 않고 많은 물질을 투자하지만,
정작 가난한 사람들을 향해서는 우리의 손이 닫혀 있습니다.
본향교회도 매월 구제헌금을 드리기로 하고 그 금액을 전액 구제에 힘쓰기로 했지만,
한 달에 만 엔을 채우는 데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들이 우리 자신들을 위해 사용하는 100분의 일이라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면 우리 주위의 모습은 달라질 것입니다.
20세기 미국의 유명한 신학자 프란시스 셰이퍼는
우리들에게 이러한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주어진 물질적 부요는 축복이긴 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외면한 자는
그 물질적 축복을 주신 하나님을 박대하는 것과 같다.
불우한 이웃을 돕는 것은 기독교인의 의무요 특권이다.
그러나 기독교인 개인이나 교회들이 축적된 부를 사랑으로 활용하는 면에서
크게 실패한 사실을 뉘우쳐야 한다.
나눔에 실패하는 것은 예수님을 실제적으로 부인하는 것이다."
이미 소개한 마태복음25장에서도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마태복음25:45-4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
저희는 영벌에 들어가리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렇듯,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섬기는 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합니다.
특히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구제해야 우리의 범사에 하는 일에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 임합니다.
자 ! 여러분 ! 올 가을에는 나눔, 섬김, 구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합시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는 아끼고, 하나님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섬기며
아낌없이 나누며 아낌없이 드립시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말씀대로 우리에게 은혜 베푸실 것입니다.
자 ! 그런데 여러분 ! 구제함에 있어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자신의 섬김과 구제를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마태복음6:1-4,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둘째, 원수의 어려움을 더욱 살피며, 대가를 바라지 않고 구제해야 합니다.
누가복음6:32-35,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느니라.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를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빌리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依數(의수)히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빌리느니라.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특히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마치면서 매우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누가복음6:36,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도행전10:4절을 보면,
가이사랴의 백부장 고넬료의 구제가 하나님께 상달되었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기도와 더불어 구제도 하나님께 상달됩니다.
우리의 소망을 이룹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기도가 부족하면, 구제로라도 채우십시오.
진정한 구제 역시, 몸과 마음과 물질로 하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우리가 어려운 자들을 돕지 않을 때,
우리의 그 행위가 하나님께 고발되어 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9절, "네 궁핍한 형제에게 악한 눈을 들고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면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리니 네가 죄를 얻을 것이라"
성도여러분 !
우리의 惡이 하나님 앞에 아뢰어 지는데,
우리의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은총이 임할 수 있겠습니까 ?
그러므로 우리는 구제에 힘써야 합니다.
본문 신명기15:11절 말씀을 함께 읽으며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 하겠는 고로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진실된 구제와 섬김으로 인해,
자신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특별한 복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위기에서 우리를 건져 주실 것입니다.
그 은혜를 누리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갑시다.
믿음의 형제들과 깊은 교제를 나눕시다.
내가 마땅히 준비할 바를 준비합시다.
아침에 도우시는 하나님께 예배로 나아갑시다.
우리는 금번 9월을 맞아,
'어떻게 하면 우리 앞에 있는 어려움과 위기들을 극복할 수 있을까'하는 말씀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첫째 주일은, 사람에게 보여주는 기도, 중언부언하는 기도를 그치고,
골방으로 나아가자는 말씀이었습니다.
둘째 주일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며,
믿음의 형제들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내가 마땅히 준비할 바를 준비하며,
아침에 도우시는 하나님께 예배로 나아가자'였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들 !
이 말씀대로 순종하여, 어떤 위기도 극복해 내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위기를 극복한 후,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 위에, 하나님의 특별한 복이 임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배경을 설명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탈출한 후 40년,
그들은 드디어 약속의 땅 가나안 정복을 눈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때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서 지킬 생활 규범을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내용을 기록한 것이 바로 구약성경 申命記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
그저 하나님이 주신 축복된 땅에 산다는 것일까요 ?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가나안 땅에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 산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구약성경 신명기의 말씀은, 그저 과거의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서 지킬 말씀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신명기의 말씀은,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들도,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지켜야 할,
우리들의 규범인 것입니다.
특히 오늘 본문10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와 네 손으로 하는바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여기에서 '이로 인하여'라는 말은, '그렇게 하면'이라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범사에 복을 받는 비결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 ! 어떻게 해야, 우리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이 임할까요 ?
우선 본문7-8절의 말씀을 함께 보겠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城邑)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강퍅히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쥐지 말고,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 요구하는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 주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합니다.
본문 말씀에 그 내용이 이어집니다.
본문10절, "너는 반드시 ....... 구제할 것이요,
구제할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와 네 손으로 하는바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가 가난한 사람을 도우며, 힘껏 어려운 사람들을 섬길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십니다.
어느 날,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마태복음24:3, "세상 끝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겠습니까"
그때 예수님이 제자들의 질문에 자세히 대답해 주시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양과 염소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25:31-46)
그 내용을 보면, 이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세상 모든 사람을 두 편으로 나눕니다.
오른편에는 양과 같은 사람, 왼편에는 염소와 같은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그 중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을 이렇게 축복하십니다.
마태복음25:34-36,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創世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豫備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엄청난 축복의 말을 들은 오른편의 사람들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마태복음25:37-39,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이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마태복음25:4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이 감당해야 할 사명 중, 매우 귀한 것은
바로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 예수님은 분명하게,
구제와 섬김과 사랑 행함을, 우리들에게 명령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교회, 오늘날의 성도들은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섬기는데 많은 힘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저는 삼 형제 중 장남입니다.
아버지도 장남이어서 저의 집에는 어려서부터 명절 때나 제사 때가 되면,
친척들이 저의 집에 모두 오셨습니다.
그래서 저의 작은아버지들은,
제가 신학교에 입학해 목사가 되는 것을 결코 찬성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첫째 작은아버지는 제가 조상들을 섬기는 제사를 잘 이어받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목사가 된 것은 물론,
더구나 선교사로 派送되어 일본으로 와버렸으니
그 배신감은 상당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선교사로 온 후 1년쯤이 지난 후, 한국을 방문했을 때,
그 작은아버지를 인사차 찾아갔습니다.
그때 작은아버지는 "너는 꼭 좋은 목사가 되라"고 하시며,
자신이 경험한 한 가지 일을 제게 말씀해 주었습니다.
1980년대 중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큰 홍수가 났을 때,
당시 제 작은아버지는 수해 이재민 돕기에 힘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특히 본인이 살고 있는 마을을 중심으로 100여 개 교회를 직접 찾아다니며,
수재민들을 향한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중 90%가 훨씬 넘는 교회가 어렵다는 이유로 거절했고,
한 손으로 꼽을 정도만 구제에 협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꼭 좋은 목사가 되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목사가 되라"고
당부한 것입니다.
초대 예루살렘 교회는 구제에 힘껏 힘쓰는 그런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당시 교회와 성도들은 세상에서도 칭찬을 받았습니다.
오늘 본문인 신명기15장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난한 자를 도울 것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인색합니다.
자신을 가꾸기 위해서는,
그리고 자신의 인생의 목표를 위해서는 주저하지 않고 많은 물질을 투자하지만,
정작 가난한 사람들을 향해서는 우리의 손이 닫혀 있습니다.
본향교회도 매월 구제헌금을 드리기로 하고 그 금액을 전액 구제에 힘쓰기로 했지만,
한 달에 만 엔을 채우는 데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들이 우리 자신들을 위해 사용하는 100분의 일이라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면 우리 주위의 모습은 달라질 것입니다.
20세기 미국의 유명한 신학자 프란시스 셰이퍼는
우리들에게 이러한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주어진 물질적 부요는 축복이긴 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외면한 자는
그 물질적 축복을 주신 하나님을 박대하는 것과 같다.
불우한 이웃을 돕는 것은 기독교인의 의무요 특권이다.
그러나 기독교인 개인이나 교회들이 축적된 부를 사랑으로 활용하는 면에서
크게 실패한 사실을 뉘우쳐야 한다.
나눔에 실패하는 것은 예수님을 실제적으로 부인하는 것이다."
이미 소개한 마태복음25장에서도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마태복음25:45-4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
저희는 영벌에 들어가리라"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렇듯,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섬기는 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합니다.
특히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구제해야 우리의 범사에 하는 일에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 임합니다.
자 ! 여러분 ! 올 가을에는 나눔, 섬김, 구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합시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는 아끼고, 하나님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섬기며
아낌없이 나누며 아낌없이 드립시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말씀대로 우리에게 은혜 베푸실 것입니다.
자 ! 그런데 여러분 ! 구제함에 있어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자신의 섬김과 구제를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마태복음6:1-4,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둘째, 원수의 어려움을 더욱 살피며, 대가를 바라지 않고 구제해야 합니다.
누가복음6:32-35,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느니라.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를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빌리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依數(의수)히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빌리느니라.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특히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마치면서 매우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누가복음6:36,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도행전10:4절을 보면,
가이사랴의 백부장 고넬료의 구제가 하나님께 상달되었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기도와 더불어 구제도 하나님께 상달됩니다.
우리의 소망을 이룹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기도가 부족하면, 구제로라도 채우십시오.
진정한 구제 역시, 몸과 마음과 물질로 하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우리가 어려운 자들을 돕지 않을 때,
우리의 그 행위가 하나님께 고발되어 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9절, "네 궁핍한 형제에게 악한 눈을 들고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면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리니 네가 죄를 얻을 것이라"
성도여러분 !
우리의 惡이 하나님 앞에 아뢰어 지는데,
우리의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은총이 임할 수 있겠습니까 ?
그러므로 우리는 구제에 힘써야 합니다.
본문 신명기15:11절 말씀을 함께 읽으며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 하겠는 고로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진실된 구제와 섬김으로 인해,
자신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특별한 복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