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008년12월28일, 창세기 50:19-21(오히려 가장 좋은 것으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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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을 축복합시다.
오늘까지 당신을 도우신 하나님이, 새해에도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새해의 놀라운 것들을 벌써 준비 하셨습니다.
초대 교부 가운데 크리소스톰이란 분이 있습니다.(사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생의 즐거움이 되었던 크리소스톰은
부자인 아버지의 재산을 선교와 구제에 사용하곤 했습니다.
이 일로 그는 아버지로부터 미움을 샀고,
재산상속권을 박탈당하고 집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집에서 나올 때 나귀 한 마리, 식기 한 벌, 새벽을 알리는 닭 한 마리,
밤에 불을 켜고 공부할 수 있는 촛대 하나
그리고 성경책 한 권을 들고 길을 떠났습니다.
길을 걷다가 사람을 만나면 복음을 전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면 식사도 대접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아버지 곁을 떠날 때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좋은 것으로 바꾸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어느 날, 배고픔에 지친 그가 한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구하는데,
동네 사람들이 바가지를 빼앗아 부수어 버렸습니다.
깨지는 바가지를 바라보며 크리소스톰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그래도 선하십니다."
옆 마을에 도착하자 밤이 깊어져 하룻밤 쉬기를 청했으나 오히려 거절을 당했고,
외양간에서라도 쉬기를 청했으나 도리어 나귀를 훔쳐가려는 도적으로 오해를 받아
결국 마을 밖 산으로 쫓겨갔습니다.
낙엽을 모아 잠자리를 만들고 촛불을 켜 성경을 읽는데
촛불이 꺼져 버리고 다시 촛불을 켤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는 촛대를 봇짐에 챙겨 넣으며 또 이렇게 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여전히 선하십니다."
밤이 깊어지자 이름 모를 산 짐승이 집에서 가져 나왔던 닭을 물어 죽였습니다.
그는 별빛을 바라보며 또 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십니다."
다음날 새벽, 잠에서 깨어나 마을을 내려다보니 온 마을이 불길이 휩싸였습니다.
밤새 마적단이 들어와 집집마다 불을 지르고 나귀를 약탈하고
사람들을 잡아간 것이었습니다.
크리소스톰은 타오르는 불길을 바라보며 또 말합니다.
"촛불을 끄신 분도 하나님이셨고 새벽닭이 울지 못하도록 닭을 잡아가신 분도
하나님이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지난 한해 우리들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 가운데 분명한 것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하나님은 언제나 좋은 것으로 바꾸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집에서 쫓겨났다고 서러워 할 것도 없고 지금 가진 것 없다고 울 것도 없습니다.
세상이 어려워졌다고 낙심할 것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20절에서 요셉은 고백합니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셨습니다"
자 ! 오늘 제목을 함께 외쳐봅시다.
"오히려 가장 좋은 것으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 !"
이것은 오늘 본문에 나타난 믿음의 조상 요셉의 신앙고백입니다.
요셉은 야곱의 11번째 아들도 태어났습니다.
성경을 보면(창세기37:2), 형들이 아버지의 양떼를 치다가
가끔씩 양을 몰래 팔아먹으려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형들의 그 일에 가담치 않고 언제나 바른 길에 섰습니다.
또한 요셉은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그 내용을 형들에게 말합니다.
"형님들의 곡식 단이 내 곡식 단에 절을 하더이다"(창세기37:7)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창세기37:9)
물론 이 꿈은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주신 분명한 비전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이러한 일들로 인해 형들에게 큰 미움을 받습니다.
결국 이 일이 계기가 되어 요셉은 열 일곱 어린 나이에 형들에게 배반을 당해,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들도 정당한 길을 가다가,
혹은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향해 가다가 오히려 고난과 어려움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한 길을 가다가 잠시 겪는 어려움 때문에 낙심하지 마십시오.
바른 길을 걷다가 당하는 모함과 질투를 너무 의식하지 마십시오.
흑인 인권 운동가이며 노벨 평화상 수상자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이,
백인들의 차별에 분노한 흑인들이 주먹을 휘두를 때에,
그 주먹을 자기 몸으로 막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 여기서 실망하여 주먹을 써서는 안됩니다."
"우리 앞에 가리운 구름,
그러나 저 건너편에는 찬란한 태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구름을 뚫고 저 건너 태양이 있는 곳까지 인내하며 갑시다.
서러움도 참고 억울함도 참고, 고통도 유혹도 참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갚아 주실 것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외치며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갔습니다.
"We shall overcome someday."(우리는 언젠가 꼭 승리할 것입니다.)
"We are not a frail."(우리는 연약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결국 마틴 루터 킹 목사님과 그들의 소망은,
지난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버락 오바마'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되므로 이루어졌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들의 인생 여정 가운데 무엇인가 캄캄한 구름이 앞을 가릴 때가 있습니다.
절망과 시련의 먹구름이 우리 앞을 막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낙심하지 마십시오.
그 길이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이 분명하다면
구름 저 건너편에 승리와 영광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창세기를 통해 요셉에 관한 기사를 읽다보면 반복되어 나오는 한 문장이 나옵니다.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더라"입니다.
창세기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창세기39:3,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창세기39: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창세기39:23,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러분 ! 새해를 살아가는 승리의 키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들의 새해 삶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아무리 형들이 요셉을 죽이려 해도 죽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혹은 누명으로 감옥에 갇혀도 오히려 총리로 올라갑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축복을 형들인들 빼앗을 수 있으며
세상의 그 누가 막을 수 있으며 그 어떤 힘센 자가 찢을 수 있으며
추방할 수 있겠습니까 ?
이 시간 간절히 바라기는 어리석은 인간의 수단으로 감투를 얻고,
악과 불의에 굴복하므로 좋은 자리를 얻고, 간사한 타협으로 부자가 되고
성공한 자가 되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양식과 복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므로 그 복을 힘입어 살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높여주실 때, 참된 높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해주시는 그곳에 참된 영광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우리가 가는 믿음의 길,
우리가 걷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길에는 반드시 유혹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나 비전과 정의의 길에는 유혹이 있습니다.
본문의 요셉에게도 큰 유혹과 시험이 닥쳐왔습니다.
주인으로 모시고 있던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합니다.
창세기39:10절에 보면, 보디발의 아내가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다"라고 기록합니다.
그러나 요셉은 정욕 앞에 자신의 비전을 팔지 않았고,
황금의 유혹 앞에 자신의 신앙을 더럽히지 않았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환경이 어렵고 실패가 연속되고 핍박이 심해서
신앙생활이 어려울 때도 있지만 오히려 그보다 더 무서운 적은
편안하고 안일할 때 찾아옵니다. 고난보다 더 무서운 적은 안일주의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이 여러분을 아무리 높여준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형통한 삶을 보장해 준다 할지라도 그것 때문에 교만하지 말고,
오히려 낮아지시기 바랍니다.
자 ! 요셉이 이 무서운 유혹을 어떻게 이겼습니까 ?
첫째, 주인 보디발에 대한 의리로 이겼습니다.
요셉은 계속되는 보디발 아내의 유혹에 이렇게 답합니다.
"나의 주인 보디발이 열쇠도 도장도 온갖 문서도 다 나에게 맡겼지만
당신만은 내게 맡기지 않았습니다.
주인이 나를 믿고 이 모든 것을 맡겼는데
내가 어떻게 주인의 의리를 배반할 수 있겠습니까 ?"
여러분 ! 자신의 한계성을 알아야지 모르면 덜 된 사람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바라보므로 이겼습니다.
창세기39:9절에 보면,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得罪)하리요"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어찌"하는 신앙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내 속에는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다.
내게는 진실이 있고 신앙이 있다."
할렐루야 ! 하나님은 이 유혹을 이기게 하신 줄 믿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요셉을 애굽의 총리대신으로 높이셨습니다.
요셉을 판 형들이 식량을 구하기 위해 애굽에 왔고, 요셉의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때, 요셉은 형들을 이렇게 용서합니다.
창세기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 앞서 보내셨나이다"
그렇습니다. 현상적으로 보면 요셉이 팔려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신앙의 눈으로 보면 하나님이 보내서 온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혹 지금 서신 곳에 여러분의 의지와 상관없이 생각하는 분이 있습니까 ?
이제 생각을 바꾸십시오. 하나님이 그곳으로 여러분을 보내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서 있는 직장, 학교, 이 땅, 가정 .... 하나님이 보내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 창세기50장에 보면 아버지 야곱이 세상을 떠난 후,
형들은 요셉의 용서를 믿지 못하고 벌벌 떨게 됩니다.
창세기50:15-17, "요셉의 형제들이 그 아비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가로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다 하라 하셨나니
당신의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의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이때 요셉이 형님들을 용서하며 한 말이 오늘 본문의 핵심입니다.
본문19-21절, "두려워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악한 것을 오히려 선으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우리의 좁은 소견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선한 일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한 가지 뿐입니다.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시다. 악을 오히려 선으로 바꾸시는 분이시다."
성도여러분 !
고난이 있습니까 ?
눈물이 있습니까 ?
유혹이 있습니까 ?
갈등이 있습니까 ?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까 ?
그렇다면,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실망하거나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마십시오.
구름 저 뒤엔 찬란한 태양이 빛나고 있습니다.
곧 잠시 후에 우리들의 그것은 선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어려운 일들이 좋은 것으로 바뀌어질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병든자를 건강한 사람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의인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부요한 사람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실패한 자를 성공한 사람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불평 불만이 많은 사람을 감사와 찬송이 많은 사람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부정적인 사람을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무능한 사람을 유능한 사람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버림받은 자를 천국의 귀한 자로 바꾸어 주십니다.
잠시 우리들의 형편이 어렵고 힘들어도,
내게 찾아온 기회가 어렵고 괴로워도,
지금의 상황만 보지말고 그것을 선으로 바꾸어 주시는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그분의 신실하심을 믿고 그분의 선하심을 인정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대로 바꾸어 주십니다.
새해에는 이 고백이 우리에게 넘치기를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오히려 가장 좋은 것으로 바꾸어 주시는 분이시다."
오늘까지 당신을 도우신 하나님이, 새해에도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새해의 놀라운 것들을 벌써 준비 하셨습니다.
초대 교부 가운데 크리소스톰이란 분이 있습니다.(사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생의 즐거움이 되었던 크리소스톰은
부자인 아버지의 재산을 선교와 구제에 사용하곤 했습니다.
이 일로 그는 아버지로부터 미움을 샀고,
재산상속권을 박탈당하고 집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집에서 나올 때 나귀 한 마리, 식기 한 벌, 새벽을 알리는 닭 한 마리,
밤에 불을 켜고 공부할 수 있는 촛대 하나
그리고 성경책 한 권을 들고 길을 떠났습니다.
길을 걷다가 사람을 만나면 복음을 전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면 식사도 대접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아버지 곁을 떠날 때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좋은 것으로 바꾸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어느 날, 배고픔에 지친 그가 한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구하는데,
동네 사람들이 바가지를 빼앗아 부수어 버렸습니다.
깨지는 바가지를 바라보며 크리소스톰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그래도 선하십니다."
옆 마을에 도착하자 밤이 깊어져 하룻밤 쉬기를 청했으나 오히려 거절을 당했고,
외양간에서라도 쉬기를 청했으나 도리어 나귀를 훔쳐가려는 도적으로 오해를 받아
결국 마을 밖 산으로 쫓겨갔습니다.
낙엽을 모아 잠자리를 만들고 촛불을 켜 성경을 읽는데
촛불이 꺼져 버리고 다시 촛불을 켤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는 촛대를 봇짐에 챙겨 넣으며 또 이렇게 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여전히 선하십니다."
밤이 깊어지자 이름 모를 산 짐승이 집에서 가져 나왔던 닭을 물어 죽였습니다.
그는 별빛을 바라보며 또 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십니다."
다음날 새벽, 잠에서 깨어나 마을을 내려다보니 온 마을이 불길이 휩싸였습니다.
밤새 마적단이 들어와 집집마다 불을 지르고 나귀를 약탈하고
사람들을 잡아간 것이었습니다.
크리소스톰은 타오르는 불길을 바라보며 또 말합니다.
"촛불을 끄신 분도 하나님이셨고 새벽닭이 울지 못하도록 닭을 잡아가신 분도
하나님이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지난 한해 우리들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 가운데 분명한 것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하나님은 언제나 좋은 것으로 바꾸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집에서 쫓겨났다고 서러워 할 것도 없고 지금 가진 것 없다고 울 것도 없습니다.
세상이 어려워졌다고 낙심할 것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20절에서 요셉은 고백합니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셨습니다"
자 ! 오늘 제목을 함께 외쳐봅시다.
"오히려 가장 좋은 것으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 !"
이것은 오늘 본문에 나타난 믿음의 조상 요셉의 신앙고백입니다.
요셉은 야곱의 11번째 아들도 태어났습니다.
성경을 보면(창세기37:2), 형들이 아버지의 양떼를 치다가
가끔씩 양을 몰래 팔아먹으려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형들의 그 일에 가담치 않고 언제나 바른 길에 섰습니다.
또한 요셉은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그 내용을 형들에게 말합니다.
"형님들의 곡식 단이 내 곡식 단에 절을 하더이다"(창세기37:7)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창세기37:9)
물론 이 꿈은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주신 분명한 비전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이러한 일들로 인해 형들에게 큰 미움을 받습니다.
결국 이 일이 계기가 되어 요셉은 열 일곱 어린 나이에 형들에게 배반을 당해,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들도 정당한 길을 가다가,
혹은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향해 가다가 오히려 고난과 어려움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한 길을 가다가 잠시 겪는 어려움 때문에 낙심하지 마십시오.
바른 길을 걷다가 당하는 모함과 질투를 너무 의식하지 마십시오.
흑인 인권 운동가이며 노벨 평화상 수상자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이,
백인들의 차별에 분노한 흑인들이 주먹을 휘두를 때에,
그 주먹을 자기 몸으로 막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 여기서 실망하여 주먹을 써서는 안됩니다."
"우리 앞에 가리운 구름,
그러나 저 건너편에는 찬란한 태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구름을 뚫고 저 건너 태양이 있는 곳까지 인내하며 갑시다.
서러움도 참고 억울함도 참고, 고통도 유혹도 참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갚아 주실 것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외치며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갔습니다.
"We shall overcome someday."(우리는 언젠가 꼭 승리할 것입니다.)
"We are not a frail."(우리는 연약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결국 마틴 루터 킹 목사님과 그들의 소망은,
지난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버락 오바마'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되므로 이루어졌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들의 인생 여정 가운데 무엇인가 캄캄한 구름이 앞을 가릴 때가 있습니다.
절망과 시련의 먹구름이 우리 앞을 막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낙심하지 마십시오.
그 길이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이 분명하다면
구름 저 건너편에 승리와 영광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창세기를 통해 요셉에 관한 기사를 읽다보면 반복되어 나오는 한 문장이 나옵니다.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더라"입니다.
창세기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창세기39:3,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창세기39: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창세기39:23,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러분 ! 새해를 살아가는 승리의 키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들의 새해 삶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아무리 형들이 요셉을 죽이려 해도 죽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혹은 누명으로 감옥에 갇혀도 오히려 총리로 올라갑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축복을 형들인들 빼앗을 수 있으며
세상의 그 누가 막을 수 있으며 그 어떤 힘센 자가 찢을 수 있으며
추방할 수 있겠습니까 ?
이 시간 간절히 바라기는 어리석은 인간의 수단으로 감투를 얻고,
악과 불의에 굴복하므로 좋은 자리를 얻고, 간사한 타협으로 부자가 되고
성공한 자가 되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양식과 복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므로 그 복을 힘입어 살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높여주실 때, 참된 높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해주시는 그곳에 참된 영광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우리가 가는 믿음의 길,
우리가 걷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길에는 반드시 유혹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나 비전과 정의의 길에는 유혹이 있습니다.
본문의 요셉에게도 큰 유혹과 시험이 닥쳐왔습니다.
주인으로 모시고 있던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합니다.
창세기39:10절에 보면, 보디발의 아내가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다"라고 기록합니다.
그러나 요셉은 정욕 앞에 자신의 비전을 팔지 않았고,
황금의 유혹 앞에 자신의 신앙을 더럽히지 않았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환경이 어렵고 실패가 연속되고 핍박이 심해서
신앙생활이 어려울 때도 있지만 오히려 그보다 더 무서운 적은
편안하고 안일할 때 찾아옵니다. 고난보다 더 무서운 적은 안일주의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이 여러분을 아무리 높여준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형통한 삶을 보장해 준다 할지라도 그것 때문에 교만하지 말고,
오히려 낮아지시기 바랍니다.
자 ! 요셉이 이 무서운 유혹을 어떻게 이겼습니까 ?
첫째, 주인 보디발에 대한 의리로 이겼습니다.
요셉은 계속되는 보디발 아내의 유혹에 이렇게 답합니다.
"나의 주인 보디발이 열쇠도 도장도 온갖 문서도 다 나에게 맡겼지만
당신만은 내게 맡기지 않았습니다.
주인이 나를 믿고 이 모든 것을 맡겼는데
내가 어떻게 주인의 의리를 배반할 수 있겠습니까 ?"
여러분 ! 자신의 한계성을 알아야지 모르면 덜 된 사람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바라보므로 이겼습니다.
창세기39:9절에 보면,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得罪)하리요"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어찌"하는 신앙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내 속에는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다.
내게는 진실이 있고 신앙이 있다."
할렐루야 ! 하나님은 이 유혹을 이기게 하신 줄 믿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요셉을 애굽의 총리대신으로 높이셨습니다.
요셉을 판 형들이 식량을 구하기 위해 애굽에 왔고, 요셉의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때, 요셉은 형들을 이렇게 용서합니다.
창세기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 앞서 보내셨나이다"
그렇습니다. 현상적으로 보면 요셉이 팔려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신앙의 눈으로 보면 하나님이 보내서 온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혹 지금 서신 곳에 여러분의 의지와 상관없이 생각하는 분이 있습니까 ?
이제 생각을 바꾸십시오. 하나님이 그곳으로 여러분을 보내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서 있는 직장, 학교, 이 땅, 가정 .... 하나님이 보내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 창세기50장에 보면 아버지 야곱이 세상을 떠난 후,
형들은 요셉의 용서를 믿지 못하고 벌벌 떨게 됩니다.
창세기50:15-17, "요셉의 형제들이 그 아비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가로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다 하라 하셨나니
당신의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의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이때 요셉이 형님들을 용서하며 한 말이 오늘 본문의 핵심입니다.
본문19-21절, "두려워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악한 것을 오히려 선으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우리의 좁은 소견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선한 일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한 가지 뿐입니다.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시다. 악을 오히려 선으로 바꾸시는 분이시다."
성도여러분 !
고난이 있습니까 ?
눈물이 있습니까 ?
유혹이 있습니까 ?
갈등이 있습니까 ?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까 ?
그렇다면,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실망하거나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마십시오.
구름 저 뒤엔 찬란한 태양이 빛나고 있습니다.
곧 잠시 후에 우리들의 그것은 선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어려운 일들이 좋은 것으로 바뀌어질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병든자를 건강한 사람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의인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부요한 사람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실패한 자를 성공한 사람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불평 불만이 많은 사람을 감사와 찬송이 많은 사람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부정적인 사람을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무능한 사람을 유능한 사람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버림받은 자를 천국의 귀한 자로 바꾸어 주십니다.
잠시 우리들의 형편이 어렵고 힘들어도,
내게 찾아온 기회가 어렵고 괴로워도,
지금의 상황만 보지말고 그것을 선으로 바꾸어 주시는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그분의 신실하심을 믿고 그분의 선하심을 인정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대로 바꾸어 주십니다.
새해에는 이 고백이 우리에게 넘치기를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오히려 가장 좋은 것으로 바꾸어 주시는 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