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008년11월2일, 로마서8:21-25(내 속에 거하는 두 가지 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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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을 축복합시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당신은 복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신뢰하는 당신을 크게 세우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다음의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아무개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는 결코 친구나 이웃을 미워하거나 증오하지는 않을 거야 !"
"만일 목사님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목사님은 결코 사람들에게 분(憤怒)을 내거나 거짓말을 하지는 않을 거야 !"
"만일 본향교회 집사님, 권찰님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들은 매일 성경 읽기와 기도를 쉬지 않을 거야 !"
"만일 내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나는 항상 주일성수만큼은 100%할거야 !"
자 ! 제가 지금부터 소개하는 성경말씀을 깊이 생각해 보고
이에 대한 답을 찾아 얻고자 합니다.
요한복음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베드로전서1:15-16, "오직 너희를 부르신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우선 위의 두 말씀을 잠깐 설명하겠습니다.
요한복음15:10의 말씀을 통해 볼 때, 우리들이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명하신 계명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더구나 헬라어 원문 의미를 볼 때, 이것은 제안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베드로전서1:15에서 "거룩한 자가 되라"는 부분도 역시 제안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거룩'이라는 단어의 뜻은,
"내 삶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사용하시도록 그 분께 완전히 내어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구나, 우리가 거룩해야 하는 부분은, "모든 부분"입니다.
주일 하루만, 혹은 교회에 있을 때에만, 혹은 내 환경이 허락될 때에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거룩해야 하는 부분은 우리의 모든 부분입니다.
서론에서 제시한 질문의 답을 얻기 위해 한 말씀을 더 보겠습니다.
요한일서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자 ! 이제 여러분들에게 앞에서 물은 질문을 다시 묻습니다.
"만일 내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나는 항상 주일성수만큼은 100%할거야 !"
이 말이 맞습니까 ? 틀립니까 ?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만일 본향교회 집사님, 권찰님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들은 매일 성경 읽기와 기도를 쉬지 않을 거야 !"
이 말이 맞습니까 ? 틀립니까 ?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만일 목사님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목사님은 결코 사람들에게 분(憤怒)을 내거나 거짓말을 하지는 않을 거야 !"
이 말이 맞습니까 ? 틀립니까 ?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자, 그렇다면, 여러분 !
여러분(우리들)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까 ?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지요. 진정한 집사님도, 권찰님도, 그리고 목사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는 가짜 그리스도인입니까 ?
기독교 내의 일부 신학자들과, 대다수의 세상사람들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완전주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완전주의라 함은, 바로 이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완전한 삶을 살 수 있으며, 또 반드시 그렇게 살아야만 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인이면 그리스도인답게 살라."(불신자들이)
실제로 이미 몇몇 성경을 찾아 본 것처럼, 이러한 완전주의는 신약성경을 넘길 때마다
아주 생생하게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거짓말에 속아넘어가면, 결국 우리에게 남는 것은 '고통'뿐입니다.
더구나 완전주의에 깊이 빠지면,
"내가 스스로 나를 볼 때, 나는 구원의 사람이 아닌 것이 틀림없어 !"라고
자괴(自愧, 스스로 부끄러워함)하며, 낙심과 좌절에 빠지고 맙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물론 우리는 성경 말씀을 통해, "죄와 싸워 승리하라", "말씀에 순종하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우리는 분명 이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 순종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러나 또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에게는 성경이 요구하는 삶의 기준을 따를 능력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죄와 맞서라는 명령을 듣습니다. 그래서 시도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죄를 지으며 실패합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거룩한 삶'을 포기하고 맙니다.
미국에서 해양 연구실의 연구원들이 몸에 날카로운 가시가 달리 창꼬치 물고기를
전형적인 보통 물고기와 함께 수조에 넣고 실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창꼬치는 먹이 감으로 훌륭한 물고기들이 한 수조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냥을 하지 않고 헤엄만 치다가 결국 굶어죽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
그렇습니다.
연구원들이 실험 직전까지
두 종류의 물고기를 투명한 유리로 분리되어 있는 수조에 넣어 두었기 때문입니다.
창꼬치는 처음에는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먹이 감을 향해 헤엄쳤습니다.
그러나 그의 몸은 유리에 부딪혔고,
보통 물고기들은 전혀 해를 입지 않은 채 유유히 도망치곤 했습니다.
이러한 일이 계속 반복되자 창꼬치의 뇌리에는
눈앞에 있는 물고기가 절대로 잡히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깊이 박히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연구자들이 유리 막을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물고기들은 아무런 해를 입지 않았고, 결국 창꼬치는 굶어 죽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분명 거룩을 명하고 계십니다.
우리들이 그 명을 좇아, 전심을 다해 거룩한 삶을 추구하는 것은,
우리들의 가장 큰 본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아직도 완전히 거룩한 사람이 되지 못했다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요한일서1:8-10을 보겠습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려고 힘써야 하지만, 여전히 죄 가운데 있습니다.
만일 우리에게 아무런 죄도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거룩한 삶에 대해 성경의 진리는 이렇습니다.
첫째, 그리스도인들이 언제나 그리스도인으로서 합당한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둘째, 그리스도인으로서 합당한 행동을 하지 못했더라도 그는 여전히 그리스도인이다.
셋째, 그리스도인들은 죄를 지어도 괜찮은가 ? 절대로 그렇지 않다.
넷째, 그리스도인들도 죄를 짓는가 ? 절대로 그렇다.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를 지을 것을 알고 계십니다.
아니 한 걸음 더 나아가, 거의 모순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우리 모두는 죄와 성령이 결합된 이상한 성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본문21-23절)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
여러분들에게 몇 번 말씀드렸지만,
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한 때는 다메섹을 가던 중 예수님을 만나 회심(悔心)한 후,
최소 25년 정도 지난 시점입니다.
바울은 그 25년 간, 1차, 2차, 3차 전도여행을 통해, 수많은 기적과 능력을 맛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본문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에게 악이 함께 있도다"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도다"
갈라디아서5:16-17절 말씀도 보겠습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바울은 분명 우리들에게 거룩한 삶을 살 것을 강하게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깊은 곳에 죄악 된 성품이 여전히 깔려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말하기를 "죄의 삯은 사망이다"라고 분명히 선언합니다.
고로 우리는 이 연약함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멸망하는 존재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는 이 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
이 연약함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
그것은 바로 '은혜'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우리들의 모든 죄를 정복하기 위해
어떤 다른 능력이 아닌 '오직 은혜'를 의지해야 합니다.
로마서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고린도전서15:10,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에베소서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 은혜를 매일 같이 힘입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자 ! 그렇다면, 다시금 거룩을 향해 가는 우리들,
그러한 우리들을 은혜로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아래서
우리의 삶은 어떤 것이 되어야 할까요 ?
첫째, 완전주의는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즉, 자신이 혹 잘못을 범하고, 거짓을 행했다 하더라도,
혹, 지옥에 직행할 것 같은 정도의 커다란 죄를 범했다 하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둘째, 자신이 행한 죄에 대해서 핑계를 대거나 변명하지 마십시오.
앞에서 몇 번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는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죄를 짓게 됩니다. 그런데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여전히 그리스도인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우리의 죄를 예수님께 담당시키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에 대해 뻔뻔해서 안 됩니다.
담배를 즐기는 어떤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가 목사님을 찾아 와 이렇게 상담합니다.
"목사님도 제가 이 습관을 끊어버리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지만,
아직도 피고 싶은 욕망 때문에 매일 매일이 괴롭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아니면 무엇인가 허전할 때,
나도 모르게 이미 그 유혹에 넘어가고 맙니다."
"그럴 때는 제 자신이 역겹습니다.
유혹이 너무나 강렬해서 도저히 이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리고는 낙심합니다.
이제 저는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목사님 어떻게 해야 하지요 ?"
여러분 !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
이것은 분명히 말하건대 변명과 거짓말에 불과합니다.
죄를 즐기고 싶어하는 자신의 마음의 성향을 핑계삼아서
현재 자신이 행하고 있는 죄를 합리화시키는 것뿐입니다.
여러분 ! 죄를 지은 자는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해야지,
오히려 성경을 핑계삼아 변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셋째, 자신을 학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통해, 우리에게 죄의 성품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성령님이 우리 안에 살아 계시며.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들이며, 성령의 능력을 받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을 따라 살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비록 그것이 쉽지 않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성경의 선배들을 보십시오.
다윗은 간음죄를 범한 후, 충성스런 부하까지 살해한 사람입니다.
야곱은 속임수의 대가였습니다.
노아는 엄청난 술주정뱅이였습니다.
베드로는 불과 몇 시간 전에 예수님과 한 약속을 어기고,
예수님을 부인한 연약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죄인들의 괴수였습니다.
이 모든 선배들은, 한때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서 스스로 낙심하고,
결국 자신을 학대하고 미워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과 함께 영적으로 성장해 나갔습니다.
성장 과정에서도 죄를 지었지만, 과거처럼 그렇게 끔찍한 죄를 범하지는 않았습니다.
성도여러분 !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그리스도인다운 그리스도인으로
온전히 성장하기를 축원합니다.
넷째, 다른 지체들을 비난하지 마십시오.
유감스럽게도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종종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정죄하고 판단을 잘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범한 죄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은혜를 베풉니다.
합당한 이유와 핑계를 들어 변명하면서 모든 자신의 죄를 합리화시킵니다.
그러나 다른 지체들이 죄를 지으면 곧바로 그에 대해 융단폭격을 가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오직 은혜로 지금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여러분 !
우리들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에,
우리들 역시 은혜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지체들이 가진 죄책감에 더욱 무거운 짐을 얹기보다는,
그 지체가 자신의 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일을 행해야 할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분명 그리스도인답게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육신의 몸을 벗기 전까지는 결코 100% 거룩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거룩을 오직 은혜에 의지해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그 은혜에 감사하는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1> 너무나 엄청난 죄를 지었더라도 여전히 그리스도인임을 잊지 마십시오.
2> 그렇다 해서 그 죄에 대해 핑계하지말고 자복(自服)하십시오.
3> 자꾸만 넘어지는 자신을 학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4> 자신도 은혜로 살면서, 연약한 다른 지체를 비판하지 마십시오.
오직 하나님 은혜를 의지하며, 거룩함을 향해 용기 있게 전진하는
모든 본향성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디모데후서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할렐루야 ! 아멘 !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당신은 복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신뢰하는 당신을 크게 세우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다음의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아무개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는 결코 친구나 이웃을 미워하거나 증오하지는 않을 거야 !"
"만일 목사님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목사님은 결코 사람들에게 분(憤怒)을 내거나 거짓말을 하지는 않을 거야 !"
"만일 본향교회 집사님, 권찰님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들은 매일 성경 읽기와 기도를 쉬지 않을 거야 !"
"만일 내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나는 항상 주일성수만큼은 100%할거야 !"
자 ! 제가 지금부터 소개하는 성경말씀을 깊이 생각해 보고
이에 대한 답을 찾아 얻고자 합니다.
요한복음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베드로전서1:15-16, "오직 너희를 부르신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우선 위의 두 말씀을 잠깐 설명하겠습니다.
요한복음15:10의 말씀을 통해 볼 때, 우리들이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명하신 계명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더구나 헬라어 원문 의미를 볼 때, 이것은 제안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베드로전서1:15에서 "거룩한 자가 되라"는 부분도 역시 제안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거룩'이라는 단어의 뜻은,
"내 삶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사용하시도록 그 분께 완전히 내어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구나, 우리가 거룩해야 하는 부분은, "모든 부분"입니다.
주일 하루만, 혹은 교회에 있을 때에만, 혹은 내 환경이 허락될 때에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거룩해야 하는 부분은 우리의 모든 부분입니다.
서론에서 제시한 질문의 답을 얻기 위해 한 말씀을 더 보겠습니다.
요한일서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자 ! 이제 여러분들에게 앞에서 물은 질문을 다시 묻습니다.
"만일 내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나는 항상 주일성수만큼은 100%할거야 !"
이 말이 맞습니까 ? 틀립니까 ?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만일 본향교회 집사님, 권찰님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들은 매일 성경 읽기와 기도를 쉬지 않을 거야 !"
이 말이 맞습니까 ? 틀립니까 ?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만일 목사님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목사님은 결코 사람들에게 분(憤怒)을 내거나 거짓말을 하지는 않을 거야 !"
이 말이 맞습니까 ? 틀립니까 ?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자, 그렇다면, 여러분 !
여러분(우리들)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까 ?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지요. 진정한 집사님도, 권찰님도, 그리고 목사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는 가짜 그리스도인입니까 ?
기독교 내의 일부 신학자들과, 대다수의 세상사람들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완전주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완전주의라 함은, 바로 이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완전한 삶을 살 수 있으며, 또 반드시 그렇게 살아야만 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인이면 그리스도인답게 살라."(불신자들이)
실제로 이미 몇몇 성경을 찾아 본 것처럼, 이러한 완전주의는 신약성경을 넘길 때마다
아주 생생하게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거짓말에 속아넘어가면, 결국 우리에게 남는 것은 '고통'뿐입니다.
더구나 완전주의에 깊이 빠지면,
"내가 스스로 나를 볼 때, 나는 구원의 사람이 아닌 것이 틀림없어 !"라고
자괴(自愧, 스스로 부끄러워함)하며, 낙심과 좌절에 빠지고 맙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물론 우리는 성경 말씀을 통해, "죄와 싸워 승리하라", "말씀에 순종하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우리는 분명 이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 순종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러나 또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에게는 성경이 요구하는 삶의 기준을 따를 능력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죄와 맞서라는 명령을 듣습니다. 그래서 시도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죄를 지으며 실패합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거룩한 삶'을 포기하고 맙니다.
미국에서 해양 연구실의 연구원들이 몸에 날카로운 가시가 달리 창꼬치 물고기를
전형적인 보통 물고기와 함께 수조에 넣고 실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창꼬치는 먹이 감으로 훌륭한 물고기들이 한 수조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냥을 하지 않고 헤엄만 치다가 결국 굶어죽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
그렇습니다.
연구원들이 실험 직전까지
두 종류의 물고기를 투명한 유리로 분리되어 있는 수조에 넣어 두었기 때문입니다.
창꼬치는 처음에는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먹이 감을 향해 헤엄쳤습니다.
그러나 그의 몸은 유리에 부딪혔고,
보통 물고기들은 전혀 해를 입지 않은 채 유유히 도망치곤 했습니다.
이러한 일이 계속 반복되자 창꼬치의 뇌리에는
눈앞에 있는 물고기가 절대로 잡히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깊이 박히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연구자들이 유리 막을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물고기들은 아무런 해를 입지 않았고, 결국 창꼬치는 굶어 죽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분명 거룩을 명하고 계십니다.
우리들이 그 명을 좇아, 전심을 다해 거룩한 삶을 추구하는 것은,
우리들의 가장 큰 본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아직도 완전히 거룩한 사람이 되지 못했다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요한일서1:8-10을 보겠습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려고 힘써야 하지만, 여전히 죄 가운데 있습니다.
만일 우리에게 아무런 죄도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거룩한 삶에 대해 성경의 진리는 이렇습니다.
첫째, 그리스도인들이 언제나 그리스도인으로서 합당한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둘째, 그리스도인으로서 합당한 행동을 하지 못했더라도 그는 여전히 그리스도인이다.
셋째, 그리스도인들은 죄를 지어도 괜찮은가 ? 절대로 그렇지 않다.
넷째, 그리스도인들도 죄를 짓는가 ? 절대로 그렇다.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를 지을 것을 알고 계십니다.
아니 한 걸음 더 나아가, 거의 모순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우리 모두는 죄와 성령이 결합된 이상한 성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본문21-23절)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
여러분들에게 몇 번 말씀드렸지만,
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한 때는 다메섹을 가던 중 예수님을 만나 회심(悔心)한 후,
최소 25년 정도 지난 시점입니다.
바울은 그 25년 간, 1차, 2차, 3차 전도여행을 통해, 수많은 기적과 능력을 맛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본문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에게 악이 함께 있도다"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도다"
갈라디아서5:16-17절 말씀도 보겠습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바울은 분명 우리들에게 거룩한 삶을 살 것을 강하게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깊은 곳에 죄악 된 성품이 여전히 깔려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말하기를 "죄의 삯은 사망이다"라고 분명히 선언합니다.
고로 우리는 이 연약함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멸망하는 존재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는 이 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
이 연약함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
그것은 바로 '은혜'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우리들의 모든 죄를 정복하기 위해
어떤 다른 능력이 아닌 '오직 은혜'를 의지해야 합니다.
로마서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고린도전서15:10,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에베소서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 은혜를 매일 같이 힘입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자 ! 그렇다면, 다시금 거룩을 향해 가는 우리들,
그러한 우리들을 은혜로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아래서
우리의 삶은 어떤 것이 되어야 할까요 ?
첫째, 완전주의는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즉, 자신이 혹 잘못을 범하고, 거짓을 행했다 하더라도,
혹, 지옥에 직행할 것 같은 정도의 커다란 죄를 범했다 하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둘째, 자신이 행한 죄에 대해서 핑계를 대거나 변명하지 마십시오.
앞에서 몇 번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는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죄를 짓게 됩니다. 그런데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여전히 그리스도인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우리의 죄를 예수님께 담당시키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에 대해 뻔뻔해서 안 됩니다.
담배를 즐기는 어떤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가 목사님을 찾아 와 이렇게 상담합니다.
"목사님도 제가 이 습관을 끊어버리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지만,
아직도 피고 싶은 욕망 때문에 매일 매일이 괴롭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아니면 무엇인가 허전할 때,
나도 모르게 이미 그 유혹에 넘어가고 맙니다."
"그럴 때는 제 자신이 역겹습니다.
유혹이 너무나 강렬해서 도저히 이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리고는 낙심합니다.
이제 저는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목사님 어떻게 해야 하지요 ?"
여러분 !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
이것은 분명히 말하건대 변명과 거짓말에 불과합니다.
죄를 즐기고 싶어하는 자신의 마음의 성향을 핑계삼아서
현재 자신이 행하고 있는 죄를 합리화시키는 것뿐입니다.
여러분 ! 죄를 지은 자는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해야지,
오히려 성경을 핑계삼아 변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셋째, 자신을 학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통해, 우리에게 죄의 성품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성령님이 우리 안에 살아 계시며.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들이며, 성령의 능력을 받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을 따라 살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비록 그것이 쉽지 않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성경의 선배들을 보십시오.
다윗은 간음죄를 범한 후, 충성스런 부하까지 살해한 사람입니다.
야곱은 속임수의 대가였습니다.
노아는 엄청난 술주정뱅이였습니다.
베드로는 불과 몇 시간 전에 예수님과 한 약속을 어기고,
예수님을 부인한 연약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죄인들의 괴수였습니다.
이 모든 선배들은, 한때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서 스스로 낙심하고,
결국 자신을 학대하고 미워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과 함께 영적으로 성장해 나갔습니다.
성장 과정에서도 죄를 지었지만, 과거처럼 그렇게 끔찍한 죄를 범하지는 않았습니다.
성도여러분 !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그리스도인다운 그리스도인으로
온전히 성장하기를 축원합니다.
넷째, 다른 지체들을 비난하지 마십시오.
유감스럽게도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종종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정죄하고 판단을 잘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범한 죄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은혜를 베풉니다.
합당한 이유와 핑계를 들어 변명하면서 모든 자신의 죄를 합리화시킵니다.
그러나 다른 지체들이 죄를 지으면 곧바로 그에 대해 융단폭격을 가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오직 은혜로 지금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여러분 !
우리들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에,
우리들 역시 은혜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지체들이 가진 죄책감에 더욱 무거운 짐을 얹기보다는,
그 지체가 자신의 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일을 행해야 할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분명 그리스도인답게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육신의 몸을 벗기 전까지는 결코 100% 거룩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거룩을 오직 은혜에 의지해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그 은혜에 감사하는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1> 너무나 엄청난 죄를 지었더라도 여전히 그리스도인임을 잊지 마십시오.
2> 그렇다 해서 그 죄에 대해 핑계하지말고 자복(自服)하십시오.
3> 자꾸만 넘어지는 자신을 학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4> 자신도 은혜로 살면서, 연약한 다른 지체를 비판하지 마십시오.
오직 하나님 은혜를 의지하며, 거룩함을 향해 용기 있게 전진하는
모든 본향성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디모데후서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할렐루야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