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교회설립10주년 말씀(7)-김영천목사님(9월29일, 특별새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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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룻기1:1-5
제목 = 흉년이 올 때....
오늘 본문은 사사들이 치리하던 시대에 기근이 들었습니다.
그때 베들레헴에 엘리멜렉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엘리멜렉이라는 이름 뜻은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이고 말론과 기룐이라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흉년이 들어서 온 가족이 모압으로 이민을 가게 된 것입니다.
아마도 그곳이 자신들에게 새로운 삶을 줄 수 있는
미지의 행복의 도성으로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얼마 가지 않아서 나오미에게 시련은 시작되었습니다.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은 것입니다.
엎친데 덮친 격이 라는 말이 있는데 두 아들은 장가를 보내서 며느리를 보게 되었는데
얼마 되지 않아서 두 아들도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집안에는 세 과부만 남은 것입니다.
며느리의 하나는 오르바이고 다른 하나의 이름은 룻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모압에서 생활한지 10년 만에 당한 슬픈 나오미의 이야기는
여기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흉년이 들어서 어려운 시련을 피하고 싶어서 떠난 길이 슬픔으로 남아 가슴을 멍들었던
나오미의 일생은 또 다른 희망으로 바뀌어지는 내용이 오늘 본문의 룻기입니다.
우리는 흉년이 무엇을 의미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흉년은 고난을 의미합니다. 어려움을 의미하고, 고통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인생에는 반드시 흉년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고, 육체적 어려움이 있고, 특히 영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마음의 흉년이 그것입니다.
이러한 흉년이 올 때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요 ?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요 ?
반드시 우리의 신앙의 현 주소를 점검해보야야 합니다.
영적 흉년이 오는 때는 언제일까요?
첫 번째 떡 집에 없을 때이니다.
베들레헴 - 떡 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나오미의 가정에 흉년이 들 때는 언제입니까 ?
그것은 나오미의 가정이 베들레헴이라는 지역에 있지 않고
모압이라는 지역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압나라는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원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죄악의 나라입니다.
우상이 가득한 곳,... 죄가 가득한 곳입니다.
떡집에 있어야 풍성한 양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떡이 없는 곳에 있을 때 언제나 배고픔이 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복된 장소에 있지 아니하고, 죄악의 장소에 있을 때..
영적 흉년이 찾아옵니다.
믿음의 자녀가 있어야 할 곳은 복 있는 자리입니다.
시편 1편 .. 복있는 사람은.....꾀를 좇지 아니하고, ... 길에 서지 아니하고,...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는 모압이 아니라 이스라엘 베들레헴입니다.
하나님의 복된 곳,... 하나님의 축복이 머물러 있는 곳,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에
몸을 담고 있을 때 우리에게는 풍년이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떡집에 떡이 없을 때입니다.
베들레헴은 떡집입니다.
그런데 베들레헴에 떡이 없었습니다. 흉년이 든 것입니다.
떡집에 떡이 없을 때 흉년이 찾아옵니다.
성경에서 떡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요6:48 ,,,예수님께서 내가 곧 생명의 떡이라....
51절 ..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마4:4..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온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해서 그리스도인은 양식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육체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
이 양식이 없을 때 흉년이 찾아옵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이 영적 흉년이 올때는 반드시 영혼의 양식이 없을 때입니다.
나오미의 가족에게는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습니다.
신앙의 나침반인 말씀이 없을 때 그리스도인은 방향을 잃어버립니다.
영적인 방황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힘이 없습니다... 유혹을 물리칠 힘이 없습니다. .. 죄를 이길 힘이 없습니다.
결국 축복의 장소를 떠나게 되고 모압의(세상의) 유혹에 못 이겨
죄악의 세상으로 가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맙니다.
죄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심령에 머물러 있지 못할 때 우리는 유혹에 휩쓸려,
죄에 휩쓸려.. 빠져가다가,
영적 방황으로 이어져 우리의 심령은 메마르게 됩니다.
영적 흉년이 찾아옵니다.
해서 떡집에는 반드시 떡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심령에 있을 때 우리의 삶은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요15:5,,,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그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세 번째로 사사들이 치리할 때 흉년이 왔습니다.
사사 - 하나님이 지도자가 필요할 때마다 기름 부어 세운 지도자..
사사가 주인이 될 때 흉년이 찾아 왔습니다. 즉 사사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주인이 될 때 흉년이 찾아옵니다.
즉 내가 주인이 될 때 흉년이 찾아옵니다.
그리스도인의 주인은 주님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주인과 종의 개념이 바뀔 때 반드시 흉년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주님을 필요할 때만 찾습니다.
정작 주님이 우리를 필요로 할 때는 우리는 거부합니다.
이것은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 아닙니다.
잠3:6..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그리스도인은 범사 즉 모든 일에 주님이 주인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주님은 우리의 삶을 풍년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지금 주인이 누구입니까 ? 주님입니까 ? 아니면 내 자신입니까 ?
풍년의 삶을 살려면 주인을 바꾸십시오.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십시오.
그리할 때 풍년의 인생이 될 것입니다.
요10:10..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주님은 언제나 우리의 삶이 풍성해지기 원하십니다.
흉년의 삶이 아니라 풍년의 삶을 원하십니다.
본향교회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신앙의 현주소는 흉년에 속해 있습니까 ?
아니면 풍년에 속해 있습니까 ?
지금 점검해 보십시오.
주님은 열매가 가득한 풍년의 삶을 원하십니다.
할렐루야 !
제목 = 흉년이 올 때....
오늘 본문은 사사들이 치리하던 시대에 기근이 들었습니다.
그때 베들레헴에 엘리멜렉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엘리멜렉이라는 이름 뜻은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이고 말론과 기룐이라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흉년이 들어서 온 가족이 모압으로 이민을 가게 된 것입니다.
아마도 그곳이 자신들에게 새로운 삶을 줄 수 있는
미지의 행복의 도성으로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얼마 가지 않아서 나오미에게 시련은 시작되었습니다.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은 것입니다.
엎친데 덮친 격이 라는 말이 있는데 두 아들은 장가를 보내서 며느리를 보게 되었는데
얼마 되지 않아서 두 아들도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집안에는 세 과부만 남은 것입니다.
며느리의 하나는 오르바이고 다른 하나의 이름은 룻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모압에서 생활한지 10년 만에 당한 슬픈 나오미의 이야기는
여기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흉년이 들어서 어려운 시련을 피하고 싶어서 떠난 길이 슬픔으로 남아 가슴을 멍들었던
나오미의 일생은 또 다른 희망으로 바뀌어지는 내용이 오늘 본문의 룻기입니다.
우리는 흉년이 무엇을 의미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흉년은 고난을 의미합니다. 어려움을 의미하고, 고통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인생에는 반드시 흉년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고, 육체적 어려움이 있고, 특히 영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마음의 흉년이 그것입니다.
이러한 흉년이 올 때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요 ?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요 ?
반드시 우리의 신앙의 현 주소를 점검해보야야 합니다.
영적 흉년이 오는 때는 언제일까요?
첫 번째 떡 집에 없을 때이니다.
베들레헴 - 떡 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나오미의 가정에 흉년이 들 때는 언제입니까 ?
그것은 나오미의 가정이 베들레헴이라는 지역에 있지 않고
모압이라는 지역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압나라는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원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죄악의 나라입니다.
우상이 가득한 곳,... 죄가 가득한 곳입니다.
떡집에 있어야 풍성한 양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떡이 없는 곳에 있을 때 언제나 배고픔이 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복된 장소에 있지 아니하고, 죄악의 장소에 있을 때..
영적 흉년이 찾아옵니다.
믿음의 자녀가 있어야 할 곳은 복 있는 자리입니다.
시편 1편 .. 복있는 사람은.....꾀를 좇지 아니하고, ... 길에 서지 아니하고,...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는 모압이 아니라 이스라엘 베들레헴입니다.
하나님의 복된 곳,... 하나님의 축복이 머물러 있는 곳,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에
몸을 담고 있을 때 우리에게는 풍년이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떡집에 떡이 없을 때입니다.
베들레헴은 떡집입니다.
그런데 베들레헴에 떡이 없었습니다. 흉년이 든 것입니다.
떡집에 떡이 없을 때 흉년이 찾아옵니다.
성경에서 떡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요6:48 ,,,예수님께서 내가 곧 생명의 떡이라....
51절 ..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마4:4..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온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해서 그리스도인은 양식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육체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
이 양식이 없을 때 흉년이 찾아옵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이 영적 흉년이 올때는 반드시 영혼의 양식이 없을 때입니다.
나오미의 가족에게는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습니다.
신앙의 나침반인 말씀이 없을 때 그리스도인은 방향을 잃어버립니다.
영적인 방황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힘이 없습니다... 유혹을 물리칠 힘이 없습니다. .. 죄를 이길 힘이 없습니다.
결국 축복의 장소를 떠나게 되고 모압의(세상의) 유혹에 못 이겨
죄악의 세상으로 가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맙니다.
죄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심령에 머물러 있지 못할 때 우리는 유혹에 휩쓸려,
죄에 휩쓸려.. 빠져가다가,
영적 방황으로 이어져 우리의 심령은 메마르게 됩니다.
영적 흉년이 찾아옵니다.
해서 떡집에는 반드시 떡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심령에 있을 때 우리의 삶은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요15:5,,,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그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세 번째로 사사들이 치리할 때 흉년이 왔습니다.
사사 - 하나님이 지도자가 필요할 때마다 기름 부어 세운 지도자..
사사가 주인이 될 때 흉년이 찾아 왔습니다. 즉 사사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주인이 될 때 흉년이 찾아옵니다.
즉 내가 주인이 될 때 흉년이 찾아옵니다.
그리스도인의 주인은 주님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주인과 종의 개념이 바뀔 때 반드시 흉년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주님을 필요할 때만 찾습니다.
정작 주님이 우리를 필요로 할 때는 우리는 거부합니다.
이것은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 아닙니다.
잠3:6..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그리스도인은 범사 즉 모든 일에 주님이 주인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주님은 우리의 삶을 풍년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지금 주인이 누구입니까 ? 주님입니까 ? 아니면 내 자신입니까 ?
풍년의 삶을 살려면 주인을 바꾸십시오.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십시오.
그리할 때 풍년의 인생이 될 것입니다.
요10:10..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주님은 언제나 우리의 삶이 풍성해지기 원하십니다.
흉년의 삶이 아니라 풍년의 삶을 원하십니다.
본향교회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신앙의 현주소는 흉년에 속해 있습니까 ?
아니면 풍년에 속해 있습니까 ?
지금 점검해 보십시오.
주님은 열매가 가득한 풍년의 삶을 원하십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