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022년5월29일, 사도행전 8:1-3(초대교회의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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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일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귀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생물학적인 면으로만 볼 때, 개미와 우리 인간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배고프면 밥 먹고, 목마르면 물 마시고, 추우면 쉽니다.
그런데 성도님 !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특별히 주신 [새로운 생명 (新しいいのち)],
즉 영원한 생명(永生)이 있습니다.
성도님 ! 우리에게 새 생명 주신 예수님이, 우리를 향해 말씀하십니다.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何を食べようか、何を飲もうか、何を着ようかと言って、心配しなくてよい。)
초대교회의 첫 집사님 중 한 분인 스데반 집사님이 순교(殉敎)한 후,
예루살렘 교회에 큰 박해(迫害)가 일어났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유대교인들의 大 박해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자 사도들을 제외한 그리스도인들은,
예루살렘을 떠나 유대와 사마리아 각지로 흩어졌습니다.
본문1절.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その日、エルサレムの教会に対する激しい迫害が起こり、
使徒たち以外はみな、ユダヤとサマリアの諸地方に散らされた。)
그 박해에 가장 앞장선 사람은, 우리가 잘 아는 사울(바울)입니다.
본문3절.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 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サウロは家から家に押し入って、教会を荒らし、男も女も引きずり出して、牢に入れた。)
이 말씀에서 [잔멸하다]의 원문 헬라어는 [리마이 노마이]인데,
이 단어는, ‘포도원에 침입한 멧돼지가, 포도원을 마구 짓밟아서,
온통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리는 형국(形局)’을 묘사하는 단어입니다.
그렇습니다. 사울이 주도한 박해는, 정말 잔인하고 집요했습니다.
그는 집집마다 다니며 그리스도인들을 찾아내, 감옥에 집어넣었습니다.
한편 여러분 ! 본문3절에서, 특히 주목(注目)할 단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남녀를]이라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의 원문 헬라어는 [테 안드라스 카이 귀나이카스]인데, 둘 다 복수(複數)입니다.
그러므로, 본문3절을 정확히 번역하면,
[사울이 그리스도인인 남자들과 여자들을 잡아다가, 감옥에 집어넣었다]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본문이 기록될 당시 근동 지역에서는, 사람의 수를 셀 때, 여인들은 세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당시는 여성들의 인권(人權)이, 전혀 인정받지 못했던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오늘 본문에는, 일부러 [귀나이카스]라는 단어를 쓰면서,
수많은 그리스도인 [여인들]이 감옥에 갇혔다는 것을 말합니다.
본향성도여러분 ! 왜 본문은 그리스도인 [여인들]을 강조했을까요 ?!
그 가장 큰 이유는,
초대교회 성도들 중에는,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훨씬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그것을 목격한 제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은,
우리가 잘 아는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사도행전에는 그들의 모습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1:13-15.
13.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彼らは、泊まっている屋上の部屋に上がった。
この人たちは、ペテロとヨハネとヤコブとアンデレ、ピリポとトマス、バルトロマイとマタイ、
アルパヨの子ヤコブと熱心党員シモンとヤコブの子ユダであった。)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彼らはみな、女たちとイエスの母マリア、およびイエスの兄弟たちとともに、
いつも心を一つにして祈っていた。)
15.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百二十人ほどの人々が一つになって集まっていた。)
한편 여러분 ! 많은 신학자들은, 다락방에 모여 기도한 120명 중,
최소한 100명 정도는 여성이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 중에는 여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 !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그 십자가 아래까지 함께 했던 사람들은,
거의 모두 여인들이었습니다.
마가복음15:40-41.
40.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女たちも遠くから見ていたが、その中には、マグダラのマリアと、
小ヤコブとヨセの母マリアと、サロメがいた。)
41. 이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따르며 섬기던 자들이요,
또 이 외에 예수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온 여자들도 많이 있었더라
(イエスがガリラヤにおられたときに、イエスに従って仕えていた人たちであった。
このほかにも、イエスと一緒にエルサレムに上って来た女たちがたくさんいた。)
그렇습니다. 바로 이 여인들이, 초대교회의 성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들은,
안식 후 첫날에 예수님의 빈 무덤을 가장 먼저 본 이들이요,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직접 목격한 이들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지금 이 시대도 그렇지만, 교회가 처음 시작될 때에도,
여인들은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존귀한 청지기였습니다.
예 ! 실제로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의 자리를, 끝까지 믿음을 가지고
지켰던 이들은,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그 예를 들면, 잠시 전에 언급했던 [마가의 다락방]도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승천을 목격한 120명의 성도들이,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면서
기도했던 [마가의 다락방]도, 사실은 마가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도행전12:12. <베드로가>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ペテロは、マルコと呼ばれているヨハネの母マリアの家に行った。
そこには多くの人々が集まって、祈っていた。)
그렇습니다. 마가의 어머니인 [마리아의 다락방]이었습니다.
예 ! 예수님과 교회를 위해, 헌신의 믿음으로 자기 집을 내놓은 사람은,
사실 마가가 아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였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초대교회 당시, 믿음에 관한 한 여인들이 남자들을 훨씬 앞섰습니다.
그래서 본문은, 많은 여인들이 예수님을 믿다가, 박해를 받고,
감옥에까지 갇히게 되었다고, 확실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3절.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 새 .......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サウロは .......教会を荒らし、男も女も引きずり出して、牢に入れた。)
또한, 여러분 !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박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을 때,
박해를 받은 성도들은 남자들보다 여자 성도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초대교회의 여자 성도들의 믿음은, 그만큼 참되고 깊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초대교회의 여자 성도들은, 평소에는 주님을 잘 따르다가
어려움이 오면 주님을 외면하는, 그런 기회주의자들이 아니었습니다.
도리어 여인들은, 오직 예수님만이 자신들의 구세주임을 확신하면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인한 어떤 박해도, 절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여인들의 이러한 믿음은,
당시 믿음이 연약했던 남자 성도들에게는 큰 용기와 힘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 생각해 보십시오.
육체적으로 연약한 여자 성도들이, 그처럼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을 따르는데,
당시 교회의 남성들이, (남자 체면이 있지) 어찌 고난과 박해 때문에
예수님을 헌신짝처럼 버릴 수 있었겠습니까 ?!
그렇습니다. 여러분 !
초대교회 여자 성도들의 신앙은,
당시 연약했던 남자 성도들의 신앙까지 붙잡아 주는, 든든한 기둥이었습니다.
사실 여러분, 에덴 동산 때부터 남자보다 여자의 믿음이 중요했습니다.
한 가정의 여인이, 진리 안에 바로 서면, 그 가정은 바로 섭니다.
그러나 여러분 !
한 가정의 여인이, 진리 안에 바로 서지 못하면,
그 가정은 좀처럼 바로 설 수 없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본향성도여러분 ! 이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반드시 여인의 태(胎)를 통해서 세상에 태어납니다.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님도 그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믿음은 물론, 그 외 모든 것(예를 들면,
성품<性品>, 체질<體質> ...)에서도, 여인의 역할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여인이 어떤 마음과 생각으로 살아가느냐 하는 것은,
그 여인 개인으로 끝나지 않고,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구약성경 중 열왕기 상하(上下)에는, 남 유다 왕국과
북 이스라엘 왕국의 왕들이 걸어간, 발자취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열왕기의 말씀을 자세히 보면, 그곳에 소개된 거의 모든 왕의 어머니가 언급되는데,
그곳에 기록된 왕들 대부분은, 어머니의 신앙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머니의 믿음에 따라, 왕의 믿음이 달랐고, 그리고 그것은
왕국의 역사와 백성들의 신앙과 삶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특히, 본향에 함께 한 여성 성도여러분 !
초대교회의 든든한 기둥이었던 오늘 본문의 여자 성도들의 믿음을 이어받아,
이 시대의 교회와 가정과 나라를 지켜내는, 하나님의 귀한 청지기가 되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두 여인을 소개하고,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첫째, 예수님의 제자인 베드로의 아내입니다.
어떤 신학자는 말합니다.
"베드로가 좋은 사도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아내 때문이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아무리 베드로가 사람 낚는 어부로서 살려고 해도, 그의 아내가 남편의 발목을 잡고,
세상의 부귀영화를 요구했다면, 베드로는 결코 복음을 위해 순교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성전 미문 앞에서 구걸하던 걸인에게, 베드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도행전3:6.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金銀は私にはない。しかし、私にあるものをあげよう。
ナザレのイエス・キリストの名によって立ち上がり、歩きなさい。)
그렇습니다. 베드로에게는 은도 금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아내가 그것을 가져오라고, 바가지를 긁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 은도 없고 금도 없던 베드로에게는, 예수님이 함께 계셨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그 걸인에게 이렇게 외친 것입니다.
사도행전3:6.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金銀は私にはない。しかし、私にあるものをあげよう。
ナザレのイエス・キリストの名によって立ち上がり、歩きなさい。)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특히, 아내이신 여러분 !
사랑하는 남편에게 은과 금이 아닌, 예수님을 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주기철 목사님의 아내인 오정모 사모님입니다.
일본 제국주의(帝國主義) 시대 때에, 신사참배(神社參拜)를 거부하다가
끝내 옥사(獄死)한 주기철 목사님은, 한국교회의 귀한 순교자입니다.
하지만, 주기철 목사님 역시, 연약한 인간으로서 흔들릴 때가 있었습니다.
연로한 노모(老母), 사랑하는 아내, 나이어린 자녀들을 생각할 때, 마음이 약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목사님이 끝까지 신앙의 정절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아내 오정모 사모님의 내조(內助)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제국주의자들은 주기철 목사님을 굴복시키기 위해서 가족을 이용했습니다.
주 목사님의 아내와 노모, 당시 열 살인 막내아들을 취조실(取調室)로 끌고 갔습니다.
그리고는 온갖 처참한 고문(拷問)을 가했습니다.
고문이 시작되자 주 목사님의 노모는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어버렸습니다.
오정모 사모님은 엎드려 “예수님”을 부르며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고문을 못 이겨낸 주 목사님이 기절하자, 이번에는 사모님에게 그 고문을 가했습니다.
그런데 사모님 역시, 온갖 고문에도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들은 주 목사님을 굴복시키는 것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모두가, 또한, 우리 가정의 아내들과 모든 여인들이,
또한, 우리 자녀들이 이처럼 귀한 믿음을 가지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여인이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이 달라집니다.
약혼자를 둔 마리아는, 돌에 맞아 죽을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의 태중(胎中)에 성령으로 잉태(孕胎)된 예수님을 낳기로 결심합니다.
누가복음1:38.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私は主のはしためです。どうぞ、あなたのおことばどおり、この身になりますように。)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한 어린 처녀 마리아의 믿음이, 이 어두운 세상에 구원의 빛을 비추게 하였습니다.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이다"는 믿음과 결심으로 왕 앞에 나아갔고,
결국 예수님을 세상에 오시게 할 유다 백성들을, 죽음의 문턱에서 건져냈습니다.
에스더4:16. 죽으면 죽으리이다 (死な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したら死にます。)
하나님께서 잠언을 통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잠언14:1.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知恵のある女は家を建て、愚かな女は自分の手でこれを壊す。)
잠언31: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麗しさは偽り。美しさは空しい。しかし、主を恐れる女はほめたたえられる。)
우리 본향의 모든 여인들이,
또한, 우리 본향성도들의 가정에 속한 모든 여인들이,
하나님께 크게 칭찬받은 귀한 여인이 되기를,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