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023년7월30일, 고린도후서 2:5-11 (무엇이 기독교인가 ?!)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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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복음선교회(JEM)의 최근 자료에 의하면,
일본 개신교회(Protestant C.)의 수는 약 7500개이고,
신자의 수는 약 50만 명이라고 합니다.
전체 일본 인구의 0.4% 정도에 해당합니다.
복음의 불모지(不毛之地)인 일본에서,
지난 30년간 교회나 신자의 수가 크게 줄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는 물론, 이 땅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헌신과 기도와 눈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 시점에서,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전국 7500개 교회 중, 6000개 교회가 미자립교회라는 것입니다.
미자립(未自立) 교회란, 신자의 수가 15명이 되지 않고,
교회의 운영을 위해 외부로부터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교회를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현재 일본의 개신교회는, 자립한 한 교회가 자립하지 못한 네 교회를,
붙잡아 주고 돌보아 주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둘째, 일본의 개신교회가 점점 고령화(高齡化)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목회자의 평균 연령이 70세에 달합니다.
신학교는 텅텅 비었고, 새로 목회자가 되는 사람은 좀처럼 없습니다.
그로 인해, 전국 7500개 교회 중 1000여 개 교회에 목회자가 없습니다.
목회자뿐만이 아닙니다. 신자들의 고령화도 급속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만 보더라도, 지난 수년간 연령대가 많이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러한 이 땅 교회의 힘든 현실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
물론입니다.
우리를 이곳에 있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님께서 우리 주위에 보내주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구체적으로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선교사와 같은 사명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일본 복음화를 위해] 더욱 [준비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자 ! 여러분에게 한 가지 묻습니다.
[무엇이 기독교(基督敎)입니까 ?!]
이 답을 얻기 위해 먼저 알아야 할 것인 [기독(基督)]입니다.
[기독(基督)]은 [그리스도]의 한자식(漢字式) 표현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독교(基督敎)는 그리스도교의 한자식 표현입니다.
그래서 한글과 일어 사전은 기독교(基督敎)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종교 (イエス・キリストを救い主と信じる宗教)]
그렇습니다. 여러분 !
기독교 즉, 그리스도교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르며, 예수님처럼 사는 종교입니다.
예배당도 있고, 교회 재정도 풍족하고, 사람이 많이 모여도,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예수님처럼 살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리스도교가 아닙니다.
예배당도 작고, 셋방살이에, 교회 재정도 부족하고, 모이는 사람이 적어도,
예수님을 따르며 예수님처럼 살면, 그것은 그리스도교가 맞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처럼 우리 기독교(그리스도교)는 매우 확실한 [절대 기준]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르며, 예수님처럼 살아가고 있느냐]의
여부(與否)입니다.
십일조와 감사헌금도 드리고, 교회의 직분도 맡고, 몇십 년째 신앙생활을 했다고 해도,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다면, 예수님처럼 살려고 힘쓰고, 애쓰고,
눈물 흘리지 않는다면 그는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본향교회를 기독교(그리스도교) 교회답게 세워나갑시다.
또한, 우리 모두가 참 기독교인(그리스도인, 크리스천)이 됩시다.
우리 하나님께서 그곳으로 꼭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
오늘 본문은, 무엇이 기독(그리스도)교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기독교인(크리스천)인지를, 우리에게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오늘과 다음 주일에 걸쳐, 본문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본문의 배경을 설명하겠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바울이 1년 6개월 동안 머물면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등과 협력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교회입니다.(사도행전18:1-11)
그런데 바울 일행이 고린도를 떠난 후, 바울을 비방하고 모독하며,
심지어 바울이 예수님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가짜 사도'라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 고린도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더구나 그들은, 이런저런 거짓말을 만들어, 고린도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을 넘어뜨리며, 고린도 교회를 큰 위기에 빠뜨렸습니다.
만약 성령 하나님께서 고린도 교회를 지켜주시지 않으셨다면,
고린도 교회는 다 흩어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한편, 악한 자들이 지어낸 거짓말들은,
시간이 지나자 한가지, 한가지 거짓말인 것이 드러났습니다.
바울의 결백도 증명되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고린도 교회를 어지럽혔던 자들을, 고린도 교회에서 추방하자]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자 ! 여러분 !
이런 상황에서 고린도 교회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있었던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었을까요 ?!
자 ! 본문을 조금 쉽게 번역된 [표준새번역]으로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본문5-11절. (한글 표준새번역 성경, 日本語 新改譯聖書)
5. 누가 나를 마음 아프게 한 일이 있으면, 실은 나를 마음 아프게 한 것이 아니라,
....... 어느 정도는 여러분 모두를 마음 아프게 한 것입니다.
(もしある人が悲しみをもたらしたのなら、その人は私を悲しませたのではありません。
むしろ、ある程度まで、あなたがたすべてを悲しませたのです。)
6. 여러분 대다수는 그러한 사람에게 이미 충분한 벌을 내렸습니다.
(その人にとっては、すでに多数の人から受けたあの処罰で十分ですから、)
7. 그러므로 여러분은 도리어 그를 용서해 주고 위로해 주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지나친 슬픔에 짓눌리는 일이 없게 해야 합니다.
(あなたがたは、むしろその人を赦し、慰めてあげなさい。そうしないと、
その人はあまりにも深い悲しみに押しつぶされてしまうかもしれません。)
8.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이 그에게 사랑을 나타내 보이기를 권합니다.
(そこで私はあなたがたに、その人へのあなたがたの愛を確認することを勧めます。)
9. 내가 그 편지를 쓴 것은,
여러분이 모든 일에 순종하는가를 시험하여 알아보려는 것이었습니다.
(私が手紙を書いたのは、あなたがたがすべてのことにおいて
従順であるかどうか、試すためでした。)
10. 여러분이 누구를 용서하면, 나도 용서합니다. .......
(あなたがたが何かのことで人を赦すなら、私もそうします。)
11. 그것은, 우리가 사탄에게 이용당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탄의 책략을 알고 있습니다.
(それは、私たちがサタンに乗じられないようにするためです。
私たちはサタンの策略を知らないわけではありません。)
성도여러분 ! 지금 바울의 편지의 내용은 정죄(定罪),
즉, 죄를 뒤집어씌워 쫓아내라는 말입니까,
아니면 용서하고 받아들이라는 말입니까 ?!
물론입니다. 정죄(定罪)하지 말고, 용서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이것이 기독교(그리스도교)의 [첫째 기준]입니다.
첫째, 그리스도교(기독교)는 정죄(定罪)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6:37.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라>
(裁いてはいけません。そうすれば、あなたがたもさばかれません。
人を不義に定めてはいけません。そうすれば、あなたがたも不義に定められません。
赦しなさい。そうすれば、あなたがたも赦されます。)
인간이 가진 가장 무서운 병(病)은 암(癌)입니까, 심장병입니까 ?!
아닙니다. 사람을 죄인 취급하는 정죄(定罪)하는 마음입니다.
사람을 미워합니다. 나보다 잘난 사람을 미워합니다.
나를 힘들게 한 사람을 미워합니다. 그리고 정죄(定罪)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사람을 정죄하는 바로 이것이,
인간을 영원한 죽음에 이르게 하는, 가장 무서운 병입니다.
여러분 !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따르는 우리는 어떻습니까 ?!
이 나쁜 정죄(定罪)의 병에서 나음을 얻었습니까 ?!
교회에서는 정죄하지 않습니까 ?! 성도끼리는 정죄하지 않습니까 ?!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교회 안에서 우리는 여전히 정죄합니다.
무슨 일만 생기면 정죄하려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잘못된 일이라고, 옳지 않은 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는 늘 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의 마음이, 누군가를 정죄(定罪)하려 할 때,
내 생각이, 내 가족, 내 이웃, 내 동역자를 [못된 사람], [악한 사람]으로
정죄(定罪)하려 할 때,
우리는 즉시 십자가(十字架) 앞으로 달려 나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왜 십자가를 지셨는가를 깨닫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기독교의 심장인 십자가를 알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로, 우리를 비춰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의 아들이 왜 십자가를 선택하셨습니까 ?!
죄 없으신 예수님이, 왜 가장 큰 죄의 십자가에서
그토록 처참하게 죽임을 당하셨습니까 ?!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십자가에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모든 죄의 값은 내가 치르고, 나는 너희를 정죄(定罪)하지 않겠다.]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 앞에 끌어왔습니다.
여인을 잡아 온 자들은, 예수님께 이렇게 말하며, 그 여인을 정죄했습니다.
요한복음8:4-5.
4.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先生、この女は姦淫の現場で捕らえられました。)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モーセは律法の中で、こういう女を石打ちにするよう私たちに命じています。
あなたは何と言われますか。」)
예수님께서 여인을 정죄하는 무리를 향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요한복음8:7.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あなたがたの中で罪のない者が、まずこの人に石を投げなさい。)
그리고 잠시 후, 홀로 남은 여인을 향해,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8:10.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女の人よ、彼らはどこにいますか。だれもあなたにさばきを下さなかったのですか。)
요한복음8: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イエスは言われた。「わたしもあなたにさばきを下さない。
行きなさい。これからは、決して罪を犯してはなりません。」)
사랑하는 여러분 ! 십자가와 정죄(定罪)는 완전한 반대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사랑하시고, 그를 위해 십자가의 죽음을 선택하셨습니다.
자기 스스로 죄인(罪人)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정죄(定罪) 받아 마땅한 우리를,
정죄(定罪) 받지 않을 자리로 옮겨주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런 놀라운 은혜를 받은 우리가, 누군가를 정죄하면 되겠습니까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누군가를 향해 돌을 들고, 그를 정죄하는 그런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맙시다.
도리어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달려 나아가,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는가를 생각하고,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신 예수님의 뜻을 우리도 따릅시다.
캄보디아 킬링필드의 주인공 폴 포트란 사람은, 모든 기성세대,
지주(地主), 고학력자, 교사, 공무원, 유학생 등은 오염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려면 이같이 오염된 쓰레기들을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동족 수백만 명을 학살했습니다.
폴 포트뿐만 아닙니다.
러시아 레닌의 후계자였던 스탈린은 정적(政敵) 트로츠키를 제거한 후,
혁명을 완수한다는 핑계 아래, 수천만 명을 죽였습니다.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과연 저들이 주장하는 평등하고 행복한 나라가
정죄(定罪)와 숙청(肅淸, 반대파를 없앰)을 통해 이루어졌습니까 ?!
그렇습니다.
정죄(定罪)의 결과는 죽음이요, 멸망이요, 파탄(破綻)일 뿐입니다.
미국의 어느 초등학교 교사가 새로 담임한 학급이, 유난히 다툼이 많고,
서로 미워하며, 다른 학급에 비교해 교실 분위기도 가라앉은 학급이었습니다.
그 교사는 이러한 분위기를 어떻게 바꿀까 고심하다가,
어느 날 아이들에게 종이를 나누어 주고,
같은 반 아이들을 향한 칭찬과 감사, 장점 등을 적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적은 종이를 정리하여, 아이들별로 모아서 나눠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다음 날부터, 학급의 분위기가 놀라운 방향으로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서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친구들이 나를 이렇게 좋게 생각하는 줄 몰랐어 !"
"내가 친구들한테 그동안 너무했던 것 같아 !"
모두 들 자신과 다른 친구에 대해 관대해졌고, 학급 분위기도 밝아졌으며,
무엇보다 다툼이 없어지고, 웃음이 넘쳐났습니다.
세월이 지난 후. 청년이 된 그 학급의 한 아이가,
이라크전에 파병되었다가 전사했다는 소식을, 그 학급의 친구들이 들었습니다.
그 장례식에, 초등학교 때의 그 교사와 같은 반 친구들도 여럿 참석했습니다.
장례식이 끝난 후, 그 교사와 친구들에게, 그 누나가 다가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선생님, 동생이 죽을 때까지 호주머니 속에,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누나가 그 교사와 친구들에게 보여 준 것은, 꼬깃꼬깃 접힌,
초등학교 시절의 친구들이 적어준, 칭찬과 감사가 적힌 그 종이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었던 아브라함 링컨도 암살된 후
그의 호주머니에 이런 글이 적힌 신문지 조각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역대 정치인 중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람이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것은,
정죄(定罪)가 아니라, 칭찬과 격려와 감사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두 주간에 걸쳐, [그리스도교의 절대 기준]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첫 번째 시간으로,
[그리스도교(기독교)는 정죄(定罪)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십자가와 정죄(定罪)는 완전한 반대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사랑하시고, 그를 위해 십자가의 죽음을 선택하셨습니다.
자기 스스로 죄인(罪人)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정죄(定罪) 받아 마땅한 우리를. 정죄(定罪) 받지 않을 자리로 옮겨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로 정죄(定罪)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로마서의 말씀으로 결론을 대신합니다.
로마서2:1-3.
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ですから、すべて他人をさばく者よ、あなたに弁解の余地はありません。
あなたは他人をさばくことで、自分自身にさばきを下しています。
さばくあなたが同じことを行っているからです。)
2.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そのようなことを行う者たちの上に、
真理に基づいて神のさばきが下ることを、私たちは知っています。)
3.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そのようなことを行う者たちをさばきながら、同じことを行っている者よ、
あなたは神のさばきを免れるとでも思っているのですか。)
로마서2: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あなたがたのゆえに、神の御名は異邦人の間で汚されている」と
書いてあるとおりです。)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