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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3 2023년7월16일, 창세기 39:7-10 (유혹을 물리치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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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5,538回 日時 23-07-18 19:17

本文

  지난 주일의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하나님은, 죄와 고난, 질병과 죽음에 두려워하는 우리를 찾아오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치료해 주시는 자비로운 하나님이십니다.

  죄인을 찾아오시는 하나님은, 대부분 당신의 사자와 함께 오십니다.

  죄인을 찾아오시는 하나님은, 당신의 使者에게 말씀을 맡기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찾아오는, 아주 좋지 않은 한 가지가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

  <힌트1>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에게도 찾아왔습니다.

  <힌트2> 지난 주일에 소개한 다윗 왕에게도 찾아왔습니다.

  <힌트3> 공생애를 시작하는 예수님에게도 찾아왔습니다.

  예 ! 유혹(誘惑)입니다.


  1927년, 기관이 하나밖에 없는 단발 비행기를 타고,

  대서양을 처음으로 단독 횡단한 영웅이 있었습니다.

  미국인 [찰스 린드버그]입니다.


  그의 도전은 생명을 건 모험이었습니다.

  그의 이전에 많은 사람이 그 일에 도전했다가 생명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린드버그는 조그만 단발(單發) 비행기를 타고,

  33시간에 걸쳐 대서양을 횡단해, 프랑스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그 일로 그는, 단숨에 세계가 주목하는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가 유명해진 어느 해, 프랑스의 파리를 다시 방문했는데,

  그가 온다는 말을 듣고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그때 한 담배회사 사장이 그 기회를 이용해, 자기 회사의 담배를 광고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린드버그를 찾아가 담배 한 개비를 주면서 말했습니다.

 "선생님, 이것을 손에 들던 입에 물던, 좋은 포즈 한 번만 취해 주십시오.

  그러면 사진 한 장을 찍는 대가로 5만 달러를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약 100년 전에 5만 달러라면 대단한 금액이었습니다.

  그러나 신실한 크리스천이었던 린드버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 저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기독교인입니다."

  린드버그의 이 말은, 다음 날 프랑스 신문에 기사로 실렸고,

  프랑스의 많은 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이 그 기사를 읽고 크게 감동해,

  며칠 후 성금 10만 달러를 모아서 린드버그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렇듯 유혹(誘惑)은, 어렵고 힘들 때도 찾아오지만,

  잘 되고 형통할 때도 찾아옵니다.

  부디 유혹을 물리치고 이겨내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오늘 본문에는 요셉이 등장합니다.

  형들의 미움을 사 애굽으로 팔려간 요셉은, 귀하게 여김을 받고

  큰사랑을 받던 자리에서, 하루아침에 종(從)의 신세가 되고 맙니다.

  그런데도 요셉은, 형들에게 죽임을 당할 뻔한 것과 팔린 것 등에,

  분노하거나 낙담하지 아니하고, 자기 앞에 놓여진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요셉과 언제나 함께하셨고, 요셉은 그가 맡은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주시는 형통(亨通, 잘 되는)의 복을 받았습니다.

  요셉이 맡아 하는 일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형통(亨通, 잘 되는)하게

  되는 것을, 요셉의 주인인 보디발도 알아차릴 정도였습니다.


  창세기39: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彼の主人は、主が彼とともにおられ、

  主が彼のすることすべてを彼に成功させてくださるのを見た。)


  이에 요셉의 주인은 보디발은, 모든 재산을 관리하는

  [가정 총무(執事長)]로 요셉을 세우고, 자기의 모든 소유를 요셉에게 맡깁니다.

  창세기39:4.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それでヨセフは主人の好意を得て、彼のそば近くで仕えることになった。

  主人は彼にその家を管理させ、自分の全財産を彼に委ねた。)


  그렇습니다. 여러분 !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있는 사람에게 자신의 것들을 맡깁니다.

  더 큰 복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예 !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 보디발에게 더욱 큰 복을 주셨습니다.

  창세기39:5.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主人が彼にその家と全財産を管理させたときから、

  主はヨセフのゆえに、このエジプト人の家を祝福された。

  それで、主の祝福が、家や野にある全財産の上にあった。)


  그렇습니다. 여러분 !

  비록 요셉은 형들에게는 버림 받았지만, 새로운 곳에서 인정을 받았고,

  또, 범사가 잘 되는 삶을 살았습니다.

  당시 요셉에게는, 아버지 야곱에 대한 걱정 외에는 어떤 염려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바로 이때 요셉에게 큰 유혹이 찾아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재앙은 평안의 때를 시기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보디발의 집에서 형통한 날들을 보내던 요셉에게 큰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요셉의 용모(容貌)와 젊음 등에 반한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했습니다.

  더구나 반복해서 동침(同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본문7절.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主人の妻はヨセフに目をつけて、「一緒に寝ましょう」と言った。)

  이 말씀에서, [동침하기를]의 원문 히브리어는 [쉬크바]인데,

  그 뜻은 [(반복하고 계속해서) 눕다]입니다.

  그렇습니다. 요셉을 향한 여주인의 유혹은 집요했고, 끈질겼습니다.


  또한, 요셉이 여주인에게서 받은 유혹은, 性的인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요셉은 천신만고 끝에 [가정 총무(執事長)]의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더구나 그가 맡은 가정은, 애굽 왕을 가장 가까이서 섬기는 권력가의 가정이었습니다.

  요셉은 그곳에서 많은 것을 처음 경험했을 것입니다.

  맛있는 음식도, 멋진 옷도, 진귀한 보물도, 수많은 책과 그림도.

  요셉이 만일 여주인의 요구를 계속 거절한다면, 요셉은 지금 자신이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잃을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닥치는 유혹과 시험도,

  이처럼 복합적이며, 일회적(혹은 單回的)인 것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유혹은 한 번의 거절로 끝나버리는 것이 아니라, 틈나는 대로, 시시각각 반복해서,

  더 집요하게,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오늘 본문에서 우리가 주목하여야 할 것은,

  한창 정욕이 불타오를 청년의 때(당시 요셉의 나이는 27세였음)에,

  더군다나 부모 형제의 사랑도 받을 수 없는 이역만리 타국에서,

  일개의 종(從)인 요셉이,

  여주인의 유혹을 물리쳤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대다수 사람은 이와 같은 상황이라면, 유혹에 넘어가고 맙니다.

  심지어 이것을 자신의 출세 기반으로 삼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그 큰 유혹을 단호하게 이겨내었습니다. 할렐루야 !


  자 ! 요셉은, 어떤 마음과 어떤 믿음으로 유혹을 물리쳤을까요 ?!

  오늘 말씀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첫째, 하나님이 항상, 자기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요셉은 집요하게 자신을 유혹하는 여주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9절.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どうして、そのような大きな悪事をして、

  神に対して罪を犯す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


  그렇습니다. 요셉은 [신전(神前) 의식(意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죄를 범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보는 사람이 없으면, 나쁜 행동을 쉽게 합니다.

  모세는 자기 나이 40세 때에, 자기 동족이 억울함에 처한 것을 보고,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확인한 후, 살인을 저지릅니다.


  출애굽기2:11-12.

  11.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モーセは大人になった。彼は同胞たちのところへ出て行き、その苦役を見た。

      そして、自分の同胞であるヘブル人の一人りを、

      一人のエジプト人が打っているのを見た。)

  12.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

     (彼はあたりを見回し、だれもいないのを確かめると、

      そのエジプト人を打ち殺し、砂の中に埋めた。)


  지난 주일에 말씀드렸던 다윗 왕이, 밧세바와 불륜을 저지르고,

  또 우리야를 죽이도록 살인교사(殺人敎唆)한 것도,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다는 신전(神前, Coram Deo) 의식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무엘하12: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あなたは隠れてそれをしたが、わたしは

  イスラエル全体の前で、白日のもとで、このことを行う。)

  예 ! 하나님이 모두 다 보고 계시므로, 감출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은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고, 우리를 지켜보십니다.

  또한, 우리가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응원하고 또 응원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바라보며, 어떤 유혹과 시험도 이겨내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둘째, (요셉은) 무엇이 죄(罪)인 줄, 확실히 알고 있었습니다.


  본문9절.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ご主人は、この家の中で私より大きな権威をふるおうとはせず、

  私がするどんなことも妨げておられません。ただし、あなたのことは別です

  あなたがご主人の奥様だからです。)


  예 ! 요셉은 주인 보디발에 대한 신의(信義)를 지키고자 했습니다.

  더구나, 주인의 아내와 불륜(不倫)을 저지르는 것은, 분명 큰 죄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요셉은 무엇이 죄(罪)인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최근, TV를 켜거나 인터넷 뉴스를 보면, 수많은 범죄 사건이 소개됩니다.

  살인, 강도, 사기, 도둑질(절도), 성범죄, 마약 .......

  그런데 여러분 !

  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보면, 의외로 죄의식이 없습니다.

  자신들이 범한 죄를 지적하면, 도리어 "그게 무슨 죄가 되느냐"는 둥,

  궤변(詭辯)을 늘어 넣거나, 이런저런 핑계를 들이댑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不法がはびこるので、多くの人の愛が冷えます。)

  그렇습니다. 세상 끝날이 가까이 올수록 불법(不法)이 만연해집니다.

  죄(罪)를 더이상 죄(罪)가 아닌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러한 경향(傾向)은 교회와 성도에게까지 미칩니다.

  주일(主日)예배를 드리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을 모릅니다.

  또한, 주일(主日)을 주님의 날답게 보내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도 모릅니다.

  가족과 이웃 등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죄라는 것을 모릅니다.

  항상 기뻐하지 않는 것이, 또한, 쉬지 말고 기도하지 않는 것이,

  또한, 범사에 감사하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도 모릅니다.

  맡은 사명과 직분에 죽도록 충성하지 않는 것이, 죄를 것을 모릅니다.

  교만하고 거만한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이 주신 성경에는, [행하라]는 말씀이 가득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행하라]는 것을, 행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신 성경에는, [행하지 말라]는 말씀도 가득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행하지 말라]는 것을, 행하는 것도 죄입니다.

  부디 요셉처럼, 무엇이 죄이고 무엇이 죄가 아닌지를 확실히 알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더욱 읽고 배워,

  거룩한 믿음을 지켜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셋째, (요셉은) 유혹의 자리를 피하며, 유혹의 자리를 박차고 나갔습니다.


  본문10절.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彼女は毎日ヨセフに言い寄ったが、彼は聞き入れず、

  彼女のそばに寝ることも、一緒にいることもしなかった。)


  요셉은 아마도 주인 보디발에게 부탁하여,

  보디발의 저택(邸宅)이 아닌, 별채(離れ屋)에서 머무른 것 같습니다.

  여주인의 유혹을 피하고자 말입니다.

  그런데, 집무(執務)를 위해 저택에 들어갔을 때, 더 큰 유혹이 오자,

  요셉은 유혹의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밖으로 피했습니다.


  창세기39:12. 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

 (彼女はヨセフの上着をつかんで、「一緒に寝ましょう」と言った。

  しかしヨセフはその上着を彼女の手に残し、彼女から逃れて外へ出た。)


  그렇습니다. 여러분 ! 계속되는 유혹을 물리치고 이기는 길은,

  유혹의 현장에 어떠한 경우를 막론하고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됩니다.

  머물러 있으면, 언젠가는 유혹에 넘어가, 죄를 범하고 말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잠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잠언6:27-28.

  27.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서야, 어찌 그의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人が火を懐にかき込んだら、その衣服は焼けないだろうか。)

  28. 사람이 숯불을 밟고서야, 어찌 그의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もし人が、燃えている炭火の上を歩いたら、その足は焼けないだろうか。)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죄와 유혹의 자리에서 피하지 않고,

  그 안에서 죄를 짓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거의 모든 사람은, 결국 죄에 빠지고, 유혹에 넘어갑니다.

  그것은 우리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죄와 유혹의 자리를 벗어나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혹 유혹이 가득한 곳의 주변에서 머뭇거리고 있지 않습니까 ?!

  무엇을 얻겠다고, 그 자리를 못 떠납니까 ?!

  지금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엄중하게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5:29-30.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もし右の目があなたをつまずかせるなら、えぐり出して捨てなさい。からだの

      一部を失っても、全身がゲヘナに投げ込まれないほうがよいのです。)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もし右の手があなたをつまずかせるなら、切って捨てなさい。からだの

      一部を失っても、全身がゲヘナに落ちないほうがよいのです。)


  본문의 요셉과 같이, 유혹의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탄이 성도를 유혹할 때, 즐겨 사용하는 네 가지 말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이 정도는 괜찮아 !"

  작은 실수 하나가 사람을 함정에 몰아넣습니다.


  둘째, "이번 딱 한 번인데 어때 !"

  그 한 번이 돌이킬 수 없는 멸망의 길이 되고 맙니다.


  셋째, "이번 말고 다음부터 해 !"

  사탄은 온전한 신앙생활을 결심한 성도의 귀에 이렇게 속삭인다고 합니다.

 "아직은 기회가 많잖아, 다음부터 해 !"


  넷째, "다들 그렇게 하는데 뭘 ! 괜찮아 너도 해 !"


  예수님이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마태복음7:13-14.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狭い門から入りなさい。滅び至る門は大きく、その道は広く、

      そこから入って行く者が多いのです。)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いのちに至る門はなんと狭く、その道もなんと細いことでしょう。

      そして、それを見出す者はわずかです。)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유혹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오늘 본문의 요셉처럼 유혹을 물리치고, 유혹을 이겨내기 위해,


  첫째, 하나님이 항상,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는 것을 잊지 맙시다.

  둘째, 무엇이 죄(罪)인지를, 성경을 통해 배우고 알아, 마음에 깊이 새깁시다.

  셋째, 유혹의 자리를 피하며, 유혹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납시다.


  유혹(誘惑)과 시험(試驗)을 물리치고 이겨내어,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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