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023년7월2일, 출애굽기 23:14-16 (맥추절<칠칠절>을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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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의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죄인 한 사람(잃은 한 마리 양)이 돌이키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인한 기쁨보다, 훨씬 큰 기쁨이 됩니다.
성도님 ! 우리 본향교회를, 잃어버린 양을 찾아내는 교회가 되게 합시다.
성도님 ! 목자의 마음을 가지고 필사적으로, 더욱 간절히 찾아냅시다.
오늘은 [후반기 첫 주일]이고, 또한, [맥추감사절]입니다.
이 귀한 주일,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든 지체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자비가 가득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맥추절은, 구약의 3대 절기 중 하나입니다.
본문14절.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年に三度、わたしのために祭りを行わなければならない。)
그렇습니다. 구약의 3대 절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본문15절.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種なしパンの祭りを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
七日間、種なしパンを食べなければならない。
それは、その月にあなたがエジプトを出たからである。
何なにも持たずにわたしの前に出てはならない。)
첫째 절기는, 무교절(無酵節)이라고도 하는 유월절입니다.
애굽으로부터 구원받은 것을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본문16절.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年の終わりに、あなたの勤労の実を畑から取り入れるときの
収穫祭を行わなければならない。)
둘째 절기는, 수장절이라고도 하는 초막절입니다.
가을에 추수한 것을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오늘날의 추수감사절입니다.
본문16절.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あなたが畑に種を蒔いて得た勤労の初穂を献げる刈り入れの祭つりを行え。)
셋째 절기는, 칠칠절(七七節)이라고도 하는 맥추절입니다.
오늘날의 맥추감사절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은 구약의 [맥추절]로부터 시작된 [맥추감사절]입니다.
자 ! 그렇다면, [맥추절]은 어떤 의미가 있는 절기일까요 ?
첫째, 맥추절은 성령 충만(聖靈 充滿)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신명기16:9-10.
9. 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일곱 주를 세어
(また七週間を数えなければならない。鎌を立ち穂に入れ始めるときから、
七週間を数え始めなければならない。)
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そして、あなたの神、主のために七週の祭りを行い、あなたの神、主の祝福に応じて、
進んで献げるささげ物をあなたの手によって豊かに献げなさい。)
먼저 9절의 말씀을 볼 때, 칠칠절 즉, 맥추절은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일곱 주를 센] 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은 언제일까요 ?
레위기23:10-11을 보면, 이날은 초실절을 말하는 것으로서,
유월절 후 첫 안식일의 다음 날을 뜻합니다.
그렇습니다.
구약의 맥추절은, 유월절이 지나고 일곱 주(7 x 7 = 49일)가 지난,
유월절 후 50일째에 지키는 절기였습니다.
즉, 구약의 맥추절은 신약시대의 오순절(五旬節, 5 x 10 = 50일,
유월절 후 50일)과 거의 같은 날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
예수님이 유월절 어린양처럼 죽임을 당하시고 부활하신 다음,
제자들이 처음으로 맞이한 오순절 날,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
예 ! 약속을 믿고 기도하던 제자들에게 [성령 충만]이 임했습니다.
사도행전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五旬節の日になって、皆が同じ場所に集まっていた。)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すると天から突然、激しい風が吹いて来たような響きが起こり、
彼らが座っていた家全体に響き渡った。)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また、炎のような舌が分かれて現れ、一人ひとりの上にとどまった。)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すると皆が聖霊に満たされ、御霊が語らせるままに、
他国のいろいろなことばで話し始めた。)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은 맥추절에, 신약의 성도에게는 [성령 충만]함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하나님은 왜, 맥추절에 성령 충만을 주셨을까요 ?
그것은, 맥추절이 ‘첫 열매를 거두어 감사하는 날’인 것처럼,
오순절(성령강림절)도 ‘교회라는 첫 열매가 맺어진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오늘날 우리는, 보리나 밀로 감사하지는 않지만,
성령강림의 첫 열매로 교회를 주신 것을 감사하며, 맥추감사절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약 1개월 전의 [성령강림절]을 기억하며, [성령 충만한 삶]을
유지하고 있는가를 돌이켜 보고, 성령의 은혜를 구하며 지켜야 합니다.
오늘, 맥추감사절로 예배하는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다시금 성령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그리하여, 후반기 6개월 동안, 성령의 능력 안에서, 나날이 부패해져 가는
세상의 소금이 되고, 나날이 어두워져 가는 세상의 빛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둘째, 맥추절은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입니다.
본문16절.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あなたが畑に種を蒔いて得た勤労の初穂を献げる刈り入れの祭つりを行え。)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하나님은 처음 것을 매우 귀중히 여기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처음 것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십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출애굽기23:19.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あなたの土地の初穂の最上のものを、
あなたの神、主の家に持って来なければならない。)
예 ! 토지에서 난 처음 것을 구별해 드리라고 하십니다.
출애굽기34:19. 모든 첫 태생은 다 내 것이며, 네 가축의
모든 처음 난 수컷인 소와 양도 다 그러하며
(最初に胎を開くものはすべて、わたしのものである。
あなたの家畜の雄の初子はみな、牛も羊もそうである。)
예 ! 가축의 처음 것도 구별해 드리라고 하십니다.
출애굽기22:29. 너는 네가 추수한 것과. 네가 짜낸 즙을 바치기를
더디하지 말지며. 네 처음 난 아들들을 내게 줄지며
(あなたの豊かな産物と、あふれる酒とのささげ物を遅らせてはならない。
あなたの息子のうち長子は、わたしに献げなければならない。)
예 ! 곡식과 가축은 물론, 첫아들까지도 구별해 드리라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은 이렇듯 첫 것을 소중히 여기십니다.
그런데 여러분 !
첫 것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구약에만 나오는 말씀이 아닙니다.
가장 나중 계시인 요한계시록에도 등장합니다.
요한계시록14: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この人たちは、女に触れて汚れたことがない者たちで、童貞である。
彼らは、子羊が行く所、どこにでもついて行く。彼らは、
神と子羊に献げられる初穂として、人々の中から贖い出されたのである。)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성경으로 기록된 계시의 시작인 모세오경으로부터,
기록된 계시의 마지막인 요한계시록까지,
첫 것을 소중히 여기신다는 말씀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첫 것을 드리는 성도에게, 이 약속의 말씀을 주십니다.
잠언3:9-10.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あなたの財産で主をあがめよ。あなたのすべての収穫の初物で。)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そうすれば、あなたの倉は豊かさで満たされ、
あなたの石がめは新しいぶどう酒であふれる。)
이 말씀을 의지하여, 세계적인 인물이 된 분이 있습니다.
몇 번 소개한 적이 있는, 세계적인 백화점 왕 존 워너 메이커입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변두리에서 가난한 벽돌공의 아들로 태어난 존 워너 메이커는,
심한 가난으로 인해, 학력이 초등학교 2년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신실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가 10살 때, 그는 자신만의 성경을 너무 가지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가지고 있던 돈이 37센트 밖에 없어, 우선 성경을 받고 나머지
2달러 75센트를 갚기 위해, 약 1년 반 동안 벽돌 나르는 일을 했습니다.
그 후 13살이 된 워너 메이커는, 벽돌 나르는 일이 계기가 되어
벽돌공장에 취직했는데, 당시 그가 받은 품삯은 하루 7센트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당시 워너 메이커가 다니던 교회 입구의 통로가,
조금만 비가 내려도 진창이 되는 것을 보고, 워너 메이커는 하루 품삯 7센트 중
일부로, 날마다 벽돌 한 장씩을 구입해 그 길을 포장해 나갔습니다.
그러자 13살의 어린 워너 메이커의 헌신을 알게 된 성도들이 크게 각성하여,
도로포장은 물론 새로운 교회까지 건축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이렇듯 존 워너 메이커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하는, 참으로 신실한 사람이었습니다.
한편, 워너 메이커의 어머니는 아들이 목사가 되기를 원했지만,
그는 23세 때 조금씩 저축한 돈으로 의류사업을 시작합니다.
1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그로 인해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의류점을 창업한 후 4일 만에 남북전쟁이 발발하여,
시작부터 사업의 장래는 어두웠고 재무 상태는 적자(赤字)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실망하지 않고, 군복과 경비원 유니폼 등을 직접 제조하고
직접 판매하는, 당시로써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그는 "소비자는 왕이다"라고 말하며, 고객을 왕으로 받들어,
최초의 현금 정찰제 판매와 판매한 제품의 반품(返品)을 허용했습니다.
또한, 세계 최초로 백화점을 만들어, 사업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결국, 워너 메이커의 사업은 크게 번창해, 사람들은 그를
[백화점의 창시자, 비즈니스의 개척자]로 칭했고,
그는 미국의 10대 재벌이 되었습니다.
또한, 워너 메이커는, 자신이
교회의 주일학교를 통해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했기에,
그 무엇보다 주일학교 사역에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의 나이 21살 때에, 허름한 건물 귀퉁이를 빌려,
[베다니 주일학교]를 설립합니다.
그리고 그때로부터 그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을 때까지 약 67년간,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합니다.
1858년, 27명으로 시작한 베다니 주일학교는 1892년, 3천 명을 넘었고,
그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는 협력교회를 포함해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래도 그는 주일학교 아이들의 이름을 모두 외웠다고 합니다.
그 후 워너 메이커가, 미국 제23대 대통령인 벤자민 해리슨으로부터
체신부 장관이 되어줄 것을 요구받았을 때도,
주일학교 교사직을 계속하는 조건으로 수락을 하였고,
워싱턴과 필라델피아를 오가며, 4년 동안 한 번도 빠짐 없이
베다니 교회와 주일학교를 섬겼다고 합니다.
한 번은 어떤 기자가 워너 메이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은 그 큰 사업에 몹시 바쁠 뿐 아니라, 체신부 장관의 직무도 수행하고 있고,
또 다른 일들이 많을 텐데, 어떻게 주일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는
주일학교 교장직까지 감당할 수 있습니까 ?!"
그러자 워너 메이커는 정색하며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합니다.
"무슨 말씀을요 ! 주일학교가 저의 본 사명입니다.
그 외의 다른 일들은 그저 일들일 뿐입니다.
저는 45년 전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まず神の国と神の義を求めなさい。そうすれば、
これらのものはすべて、それに加えて与えられます。)](마태복음6:33)
는 예수님의 말씀을 확실히 깨닫고, 그 말씀에 순종하게 되었단 말입니다."
존 워너 메이커는, 인생의 말년에 이런 유언(遺言)을 남겼습니다.
"나는 일평생 동안, 하나님 안에서 생각하고, 하나님 안에서 실천하고,
하나님 안에서 땀 흘리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내 인생의 표어였으며, 내 인생의 전부였습니다."
이런 멋진 인생을 산 존 워너 메이커가, 세계 최초로 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세계 최초로 백화점을 만들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정찰제(正札制) 판매를 시행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종업원 교육제도를 시행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종업원 휴가제도를 시행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사원휴양지를 선정하고, 휴가사용을 의무화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광고용 전단지(傳單紙, 찌라시)를 만들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우체국 소포 서비스를 시행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어머니의 날을 제정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교회학교 교사직과 국가 장관직을 겸임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여러분들도, 세계 최초의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세계 최초의 것으로 인류에 이바지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께 크게 영광 드릴 만한 귀한 일을 찾아,
세계 최초로 그것을 행하는 우리가 됩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의 가정에서, 가정을 화목하게 할 귀한 일을 찾아,
세계 최초로 그것을 행하는 우리가 됩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의 일터와 기업에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인류에 크게 이바지할
귀한 일을 찾아(혹은 발명해 내어),
세계 최초로 그것을 행하는 우리가 됩시다.
그러기 위해,
첫째,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우리도 첫 것을 소중히 여깁시다.
한 주간의 첫날인 주일(主日)을 소중히 여기며, 그날을 거룩하게 보냅시다.
하루의 첫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그 시간을 감사와 기도로 채웁시다.
둘째, 처음(첫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가 됩시다.
한 주간의 첫날인 주일을, 내 것으로 삼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예배로 드립시다.
하루의 첫 시간을, 내 것으로 삼지 말고, 그 시간을 감사와 기도로 하나님께 드립시다.
하나님이 주신 첫 수확을, 내 것으로 삼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로 드립시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맥추감사절은, 약 1개월 전의 [성령강림절]을 기억하며,
[성령 충만한 삶]을 유지하고 있는가를 돌이켜 보고, 성령 충만을 구하는 날입니다.
오늘 ! 우리 모두에게 [성령 충만]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맥추감사절은,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날입니다.
우리 본향교회 역사 속에서도, 여러 성도가 첫 것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첫 시간을 드린 성도들도 있었고,
첫 수확을 드린 성도들도 있었으며,
첫 월급을 드린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우리 본향교회에는 하나님의 주시는 새 은혜가 넘쳤습니다.
이 시간, 함께 예배드리는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첫 것으로 헌신한 모든 본향의 지체들을 축복합니다.
세계 최초의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세계 최초의 것으로 인류에 크게 이바지하고 섬기는,
참으로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처음 것을 드린 성도에게 약속된 성경 66권의 복이,
지금부터 차곡차곡 여러분에게 이루어지기를,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