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023년1월8일, 사도행전 2:46-47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리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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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본향교회를 일본에 세우시고, 우리를 본향교회 안에 모아 주신 가장 큰 이유는,
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그들이 예수님 안에서 구원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성도님 !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도록,
올 한해,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주님의 전(殿, 宮)에 모이기를 힘씁시다.
오늘은, 지난 주일에 이어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을 더하게 하시도록]
우리에게 주신 사명에 대해 말씀 전하겠습니다.
자 ! 오늘 본문을 다시 한번 함께 읽겠습니다.
본문46-47절.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毎日、心を一つにして宮に集まり、
家々でパンを裂き、喜びと真心をもって食事をともにし、)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神を賛美し、民全体から好意を持たれていた。
主は毎日、救われる人々を加えて一つにしてくださった。)
둘째,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쁜 마음으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본문46절.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家々でパンを裂き、喜びと真心をもって食事をともにし、)
이 말씀에서 [집에서]의 원문 헬라어는 [카트 오이콘]입니다.
그 뜻은, [한 집에서 또 다른 집으로], 즉 [이 집, 저 집]입니다.
또한, [떡을 떼며]는, [성찬식의 떡을 떼며]란 뜻입니다.
그러므로, [집에서 떡을 떼며]라는 말씀은, 당시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이
[서로의 집을 방문하여, 성찬식을 포함한 예배를 드렸다]는 것을 뜻합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구역 예배(グールプ禮拝)]를 드렸다는 것이지요.
또한,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라는 말씀은,
당시 성도들이 예배 후에 [식사 교제]도 했음을 뜻합니다.
미국과 한국의 교회들이 이를 계승하여, 각 가정에서 드린 구역 예배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교회 성장의 큰 원동력(原動力)이 되었습니다.
각 가정도 [하나님이 계시는 작은 교회]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구역 지체 간의 교제를 통해 [신앙공동체의 토대(土臺)]도 만들었습니다.
또한,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알게 되었고,
또한, 중보기도와 합심 기도를 통해, 기도의 응답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구역 예배가 이처럼 좋은 측면도 많았지만,
사실은 구역 예배로 인한 부작용도 적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구역 예배의 설교에 대한 구역장의 과도한 스트레스,
음식(간식) 준비에 관련된 스트레스,
지나치게 긴 구역 예배로 인한 부담감 및 자기 가족에 대한 소홀함(疎かさ),
다른 구역 지체들 흉보기 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 !
우리 본향교회는 올해 구역 예배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본문의 초대 예루살렘 교회도, 그리고
한국과 미국의 교회들도, 이를 통해 부흥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구역 예배를 매주, 혹은 매월 드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올 한해에, 세 번 정도 드릴 예정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구역 예배가 가져왔던 부작용도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구역 예배 후 음식이나 간식을 나눌 때는,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먹고 마셔야 합니다.
본문46절.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喜びと真心をもって食事をともにし、)
이 말씀에서 [기쁨]의 원문 헬라어는 [아갈리아시스]로서,
그 뜻은 “환희, 환영, 즐거움, 넘치는 기쁨” 등의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구역 예배 후, 각 구역 지체들이 준비한 음식이나,
간식은 “칭찬하고 환영하며, 즐거움과 넘치는 기쁨”으로 먹어야 합니다.
겨우 이것밖에 준비하지 않았느냐는 둥,
혹은 뭐하러 가져왔느냐는 둥,
혹은 나는 이것을 싫어한다는 둥,
그런데 애들이 좋아하니까 챙겨간다는 둥 하면서,
함께 먹고 마시는 즐거움을 깨면 안 됩니다.
또한, 이 말씀에서 [순전한 마음]의 원문 헬라어는 [아펠로테티 카르디아스]로서,
그 뜻은 “평탄한 마음, 순수한 열정” 등의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구역 예배 후에 있을 [식사 나눔]을 위해,
각 구역 지체들이 음식이나 간식을 준비할 때,
서로가 부담될 정도로 너무 과하게 하지 말고,
평안한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을 정도만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너무 과한 음식을 준비하느라고 마음이 번잡했던
마르다에게,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
누가복음10:41-42.
41. 마르다야 마르다야 !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マルタ、マルタ、あなたはいろいろなことを思い煩って、心を乱しています。)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しかし、必要なことは一つだけです。)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 모든 것들을 마음에 새겨 조심하면서,
올해 세 번 정도 구역 예배를 드립시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본문46-47절.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을 때에>,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家々でパンを裂き、喜びと真心をもって食事をともにしていた。
主は毎日、救われる人々を加えて一つにしてくださった。)
이 말씀을 의지해 올 한해, 가정에서도 예배하며 교제할 때,
주께서 이 땅에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
셋째, 하나님을 찬미(찬송)해야 합니다.
본문47절. 하나님을 찬미하며 (神を賛美し、)
이 말씀에서 [찬미하며]의 원문 헬라어는 [아이네오]입니다.
그런데 이 [아이네오]는 일반적인 입술의 찬양(찬송)이 아닙니다.
헬라어 원문 신약성경에서 [찬송, 찬미, 찬양]으로 쓰인 헬라어는
[율로기아], [메갈뤼노], [팔모스], [독사조], [휨노스] 등입니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이러한 단어가 아닌, [아이네오]를 사용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아이네오]는 어떤 [찬미(찬송)]를 뜻할까요 ?!
예 ! [아이네오]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특별한 은혜와 기적을 체험한 사람의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고백의 찬양]을 뜻합니다.
예를 들면, 사도행전3:1-10에 나오는 [찬송]이 [아이네오]입니다.
자 ! 함께 사도행전 3장을 읽어보시지요 !
어떤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께 드린 찬송(찬양, 찬미)인지 말입니다.
사도행전3:1-10.
1.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ペテロとヨハネは、午後三時の祈りの時間に宮に上って行った。)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すると、生まれつき足の不自由な人が運ばれて来た。この人は、宮に入る人たちから
施しを求めるために、毎日「美しの門」と呼れる宮の門に置いてもらっていた。)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彼は、ペテロとヨハネが宮に入ろうとするのを見て、施しを求めた。)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ペテロは、ヨハネとともにその人を見つめて、「私たちを見なさい」と言った。)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彼は何かもらえると期待して、二人に目を注いだ。)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すると、ペテロは言った。「金銀は私にはない。しかし、私にあるものをあげよう。
ナザレのイエス・キリストの名によって立ち上がり、歩きなさい。」)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そして彼の右手を取って立たせた。するとたちまち、彼の足とくるぶしが強くなり、)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躍り上がって立ち、歩き出した。そして、歩いたり飛び跳ねたりしながら、
神を賛美しつつ二人と一緒に宮に入って行った。)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人々はみな、彼が歩きながら神を賛美しているのを見た。)
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そしてそれが、宮の美しの門のところで施しを求めて座っていた人だと分かると、
彼の身に起こったことに、ものも言えないほど驚いた。)
그렇습니다.
나면서부터 걷지 못했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일어서 보았더니, 놀랍게도 발과 발목에 힘이 생기고,
서서 걸으며 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기쁨이 얼마나 컸던지, 그 순종의 체험이 얼마나 놀랍고 좋았던지,
그는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바로 이때, [찬송]으로 쓰인 단어가 헬라어 [아이네오(찬양)]입니다.
그렇습니다.
[아이네오]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특별한 은혜와 기적을 체험한 사람의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고백의 찬양]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올 한해, 우리의 삶에서, 이런 [아이네오의 찬양],
즉 [고백의 찬양]을 하나님께 감사와 감격으로 드립시다.
그러기 위해, 우선 말씀을 듣고, 말씀을 배우며, 말씀에 순종합시다.
분명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아이네오의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우리의 삶에 은혜와 기적과 응답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또한, 예배당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할 때도,
[아이네오의 찬양]을 드리도록 힘씁시다.
또한, 주일 찬양 예배시간에 하나님께 찬송을 드릴 때도,
[아이네오의 찬양], [고백의 찬양]을 드리도록 마음을 다합시다.
또한, 홀로 있을 때도, 좋은 가사, 좋은 멜로디가 아니라,
[고백의 찬양]을 드립시다.
분명 우리 하나님은 그를 통하여,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 복을 체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넷째,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47절.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民全体から好意を持たれていた。
主は毎日、救われる人々を加えて一つにしてくださった。)
이 말씀에서 [칭송을 받으니]의 원문 헬라오는 [카리스]입니다.
[카리스]라는 헬라어는, 하나님의 [은혜]를 말할 때, 많이 사용되는 단어이지만,
오늘 본문에서는, “감미로움, 매력적인 것”을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세상 사람들에게 매력적이어야 합니다.
<참고> 魅力(みりょく) - 人の心をひきつけて夢中にさせる力。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
초대교회 당시, 로마 총독 플리니우스(Plinius)는 트라얀(Trajan) 황제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당시의 그리스도인들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법 이상을 실천하는 사람들입니다.
(キリスト教徒は法の以上<それより上>を実践する人々です。)]
그렇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신앙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매력적인 사람들이었고, 칭찬을 받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자 ! 여러분 ! 어떤 면에서 그랬을까요 ?!
1> 서로 (말씀과 믿음 안에서) 교제하는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사도행전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彼らはいつも、使徒たちの教えを守り、交わりを持ち、)
그렇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사도들이 전한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서로가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면서, 서로를 격려하며 칭찬했습니다.
당시 성도들은, 마치 한 부모를 통해 태어난 형제자매와 같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도 한국도 점점 개인주의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 부모에게 태어났어도, 남남처럼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얼마나 외롭고 쓸쓸하며 고독한 삶입니까 ?!
이런 세상의 풍조(風潮, ふうちょう)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우리가, 형제자매가 되어
교제하며, 격려하며 산다면, 이 얼마나 부럽고, 매력적입니까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주 안에서 형제자매로 삽시다.
2> 서로를 돕고 나누는 삶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사도행전2:44-45.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信者となった人々はみな一つになって、一切の物を共有し、)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財産や所有物を売っては、それぞれの必要に応じて、皆に分配していた。)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재능, 하나님이 내게 주신 복, 서로 나눠주며 삽시다.
그리하여, 우리의 모습을 이곳 一之江 사람들이 보고,
우리의 돕고 나누는 모습을 江戶川區와 東京의 사람들이 보고,
우리의 서로를 섬기는 모습을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이 보고, 매력을 느끼게 합시다.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실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께서 본향교회를 일본에 세우시고,
우리를 본향교회 안에 모아 주신 가장 큰 이유는,
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그들이 예수님 안에서 구원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첫째,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도록,
올 한해,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주님의 전(殿, 宮)에 모이기를 힘씁시다.
둘째, 올 한해, 성도의 집에 모여 예배하며, 기쁜 마음으로 음식을 나눕시다.
셋째, 올 한해, [아이네오의 찬양], [고백의 찬양]을 드릴 수 있는
[체험의 신앙인], [능력의 신앙인]이 됩시다.
넷째, 올 한해, 이 땅의 사람들에게 매력적이고, 부러운 [형제자매의 신앙인]이 됩시다.
우리 주님께서, 이 땅 일본에,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을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