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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3 2023년4월16일, 고린도전서 9:19-23 (희생<犧牲>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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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25,427回 日時 23-04-22 21:25

本文

  지난 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예수님의 부활은 믿지만,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 삶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에게 [부활의 신앙]은 없는 것입니다.

  성도님 ! 예수님을 모르는 이들을 설득하고 변화시키는 것은,

  어떤 증명이나 논쟁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부활의 신앙]입니다.

  제자들에게 부활 신앙 주신 주님은, 우리에게도 부활 신앙을 주십니다.


  1883년 존 헤론(John W. Heron)은, 27세 나이로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교 의과대학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합니다.

  그리고 1년 동안, 뉴욕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실습한 후,

  미국의 의사면허를 취득합니다.

  그 해, 존 헤론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기도하던 중에,

 “이제 준비가 끝났으니 땅끝으로 가라 !”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한편, 그와 비슷한 시기에, 존 헤론의 인품과 실력을 인정한 모교(母校)

  테네시 의과대학은, 존 헤론을 本校 의과대학 교수로 초빙합니다.

  그러나 정작 헤론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자신이 사역할 '땅끝'이 어디인지,

  하나님께 기도하며, 열심히 사역지를 찾고 있었습니다.


  얼마 후, 헤론은 기독교 선교잡지를 통해,

  조선인 이수정이 '조선에 선교사를 보내 주세요'라고 쓴 편지를 읽게 되었고,

  이 편지에 감동한 헤론은 즉시 미북장로교 선교부를 찾아가,

  조선 의료선교사로 지원합니다.

  그리고 헤론은, 그즈음에 사랑하는 여인 해티와 결혼을 합니다.

  이에 미북장로교 선교부는 헤론 부부에게 선교사 훈련을 하고,

  1884년 4월, 헤론 부부를 미국장로교 선교사로 임명한 후, 일본으로 보냅니다.

  일단 일본에 도착한 헤론 부부는

  조선의 개신교인으로 처음 세례를 받은 이수정을 통해 조선어와 문화를 배운 후,

  1885년 6월 21일 마침내 인천 제물포에 도착합니다.

  존 헤론의 나이 29세 때였습니다.


  조선에 도착한 헤론은 의료선교사 알렌을 도와,

  광혜원(조선 최초의 서양식 근대병원)에서 의료선교 사역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2년 후, 헤론은 광혜원 2대 원장에 취임합니다.

  이에 헤론은, 그동안 왕족과 양반들을 위한 ‘광혜원’을 ‘제중원’으로 바꾸어,

  일반 백성들도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헤론은 1887년 한글 성경 번역에도 협력하여, 낮에는 병원에서 의사로,

  밤에는 성경 번역자로 쉴새 없이 복음을 위해 헌신합니다.

  또한, 헤론은 1890년, 언더우드 선교사 등과 함께 조선성교서회

  (The Korean-Religious Tract Society)를 창설해, 기독교 문서 사역에도 힘을 쏟습니다.

  이를 통해 수많은 한글 전도문서들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당시 조선의 복음 사역 환경은 매우 거칠고 힘겨웠습니다.

  당시 조선의 생활 환경은 몹시 불결했고,

  이에 백성들은 각종 전염병으로 수없이 죽어갔습니다.

  이런 여건에서 매일 끊임없이 몰려드는 환자들을 돌보기에는

  의료진의 일손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1888년 여름,

 "조선에 온 외국인들이 조선 아이들을 유괴해서 잡아먹고,

  심장과 눈으로는 약을 만든다"라는 괴소문까지 퍼져,

  병원이 습격을 받고, 선교사역이 얼마 동안 중지가 되고 맙니다.


  1888년 7월에는 둘째 딸 제시의 출산으로

  해티 헤론 부인의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고,

  헤론 또한 과도한 업무와 재정적인 압박으로 심신이 매우 쇠약해졌습니다.

  더군다나 동료 선교사들의 상황도 어려웠습니다.

  몇몇 선교사들이 질병과 전염병으로 귀국하였고,

  호주 출신의 한 선교사는 전도 중에 천연두와 급성폐렴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헤론 부부의 마음을 견고하게 붙들었던 것은,

  조선에 임할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었습니다.


  1890년 7월, 헤론선교사와 그의 가족은 다른 선교사 가족들과 함께

  더위와 풍토병을 피해 남한산성 부근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휴가를 보내는 기간에도 헤론은 마냥 쉴 수만은 없었습니다.

  가족들을 남겨둔 채, 병원과 휴가지를 오가며 쉬지 않고 환자들을 돌보다가,

  그만 세균성 전염병인 이질에 걸리고 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론선교사는

  약해진 몸으로 계속해서 조선 사람들을 치료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몸이 견디지 못해 쓰러지고 맙니다.

  그런데 30대 중반의 헤론선교사에게는,

  골고다의 예수님처럼 남은 힘이 없었습니다.

  헤론은 마지막 남은 힘을 모아, 조선의 친구들에게 이런 유언을 남깁니다.

 “여러분 !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우리 천국에서 다시 만납시다.”


  1890년 7월 26일, 5년간 쉼도 없이 조선 사람들을 사랑하며 섬겼던

  존 헤론은, 34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품에 안깁니다.

  이에 고종은 서울 양화진의 땅을, 서양인의 묘지로 하사했고, 

  헤론은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 묻힌 첫 외국인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존 헤론의 묘비에는 이런 글이 적혀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자신을 주셨다

  (The son of God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神の子はわたしを愛し、わたしのために自分をささげた。)]


  남편의 죽음 이후, 부인 해티 헤론은 조선에 남아 성경 말씀을 가르치다가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고, 헤론선교사 옆에 안장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날 한국이 미국에 이어

  세계 2번째로 많은 선교사를 온 세계에 파송할 수 있게 된 것도,

  또한, 한국교회가 큰 부흥과 성장을 체험한 것도,

  사실은 하나님의 은혜와 수많은 선교사의 희생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희생에는 반드시 귀한 열매가 맺혀집니다.


  오늘은 [희생]에 대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 [희생(犧牲)]이 무슨 뜻입니까 ?!

  일본어 사전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ほかの人やある物事のために生命や名誉・利益を投げ捨てること。

  (다른 사람이나 어떤 일을 위해 생명이나 명예·이익을 버리는 것) = いけにえ]

  한글 사전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나 어떤 목적을 위해, 자신이나 가진 것 등을 바치거나 포기함.

  (他人やある目的のために自分や持っているものなどを捧げたり放棄したりする。)]


  저는 지난 [본향 졸업예배] 때에, 이성대 할아버지를 소개했습니다.

  지난 2015년, 당시 78세의 한국인 할아버지가

  일본 정부로부터 국가 훈장(旭日双光章)을 받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여러분 ! 이성대 할아버지가, 무슨 이유로 훈장을 받았다고 했나요 ?

  예 ! 이성대 할아버지의 아들 이수현 씨의 희생 때문이었습니다.


  지난 2001년 1월 26일 오후 7시 15분경,

  한국 고려대학교 무역학과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잠시 일본에 유학 온

  이수현(당시 27세) 씨는,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JR 新大久保駅의 전철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 선로에 뛰어들었다가,

  마침 홈으로 들어오는 전차에 부딪혀, 그만 목숨을 잃고 맙니다.

  그렇습니다.

  이수현 씨는 다른 사람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위험에 던질 줄 아는, 참으로 용기 있는 젊은이였습니다.


  한편, 당시 이러한 이수현 씨의 죽음에 대한 사연은, 일본의 각 방송국과

  신문 등의 매스컴을 통해, 온 일본에 순식간에 퍼져 나갔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개인주의가 만연한 일본 사회와 국민들에게,

  이수현 씨의 죽음에 대한 사연은 커다란 충격을 주었습니다.

  당시 일본의 매스컴들은 일본 사회에 이렇게 전했습니다.

 “어른을 공경하는 나라인 대한민국의 유학생이,

  일본인을 구하려다 의로운 죽음을 맞이했다.”


  일본 곳곳에서 이수현 씨 앞으로 성금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금액은 순식간에 천만 엔을 넘어섰고, 그 후에도 그칠 줄 몰랐습니다.

  아들을 잃어 큰 슬픔에 잠겼던 이수현 씨 부모는, 이수현 씨가 공부했던

  학교 측과 의논해, LSH 아시아장학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20여 년간, 일본에서 공부하는 아시아 20개국 1000명의

  학생과 학교 등에 수억 엔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물론 그 활동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일본 정부는 故 이수현 씨의 父親에게 국가 훈장을 수여했고,

  그 훈장을 받은 분이 바로, 이수현 씨의 아버지인 이성대 할아버지였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다시금 말씀드립니다. 희생에는 반드시 귀한 열매가 맺힙니다.

  그렇습니다.

  이수현 씨의 희생을 통해, 지난 20년간 1000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학업에 열중하며, 큰 용기를 얻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에게도 이런 희생의 삶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쓴 첫 번째 편지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19절.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私はだれに対しても自由ですが、より多くの人を獲得するために、

  すべての人の奴隷になりました。)

  이런 뜻입니다.

 [나는 그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사람이지만,

  예수님께 많은 사람을 인도하려고,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습니다.

 (私は誰にも縛られない自由な人ですが、イエス様に多くの人を導くために、

  自らすべての人の奴隷になりました。)]


  그렇습니다. 여러분 !

  바울은 복음을 위해, 자신과 자신이 가진 귀한 것들을 포기한 삶,

  이른바 [희생의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바울은 본문20-22절의 말씀을 통해, 희생의 삶을 예시(例示)합니다.

  20.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ユダヤ人にはユダヤ人のようになりました。ユダヤ人を獲得するためです。

      律法の下にある人たちには - 私自身は律法の下にはいませんが - 

      律法の下にある者のようになりました。

      律法の下にある人たちを獲得するためです。)

  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律法を持たない人たちには - 私自身は神の律法を持たない者ではなく、

      キリストの律法を守る者ですが - 律法を持たない者のようになりました。

      律法を持たない人たちを獲得するためです。)

  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라>

     (弱い人たちには、弱い者になりました。弱い人たちを獲得するためです。

      すべての人に、すべてのものとなりました。

      何なんとかして、何なん人かでも救うためです。)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 땅 일본에 사는,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하나님께 인도하라고,

  우리가 이 땅에 있습니다.

  바울처럼, 존 헤론선교사 부부처럼 희생하여, 하나님께 열매를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창세기 49장에는, 우리가 잘 아는 [야곱의 유언 기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야곱이 죽음 직전에, 열두 아들과 그 후손에게 축복(?)한 기도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아무리 자식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도,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아들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니까,

  전부 복을 구할 만도 한데, 야곱은 그리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야곱이, 자기 뜻대로 아닌,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기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먼저 야곱은, 장자 르우벤을 위해 기도합니다.

  물론 축복기도가 아니었습니다.

  창세기49:3-4.

  3.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내 능력이요 내 기력의 시작이라.

     위풍이 월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다마는

    (ルベンよ、おまえはわが長子。わが力、わが活力の初穂。威厳と力強さでまさる者。)

  4.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하지 못하리니,

     네가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だが、おまえは水のように奔放で、おまえはほかの者にまさることはない。

     おまえは父の床に上り、そのとき、それを汚した。- 彼は私の寝床に上ったのだ。)

  그렇습니다.

  르우벤에게는 나면서 받은 천부적인 능력이 있었지만,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지 못한 탓에, 그는 탁월할 수 없었습니다.


  다음으로 야곱은, 둘째 셋째 아들인 시므온과 레위를 위해 기도합니다.

  물론 축복기도가 아니었습니다.(창세기49:5-7.)

  5.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シメオンとレビとは兄弟、彼らの剣は暴虐の武器。)

  6.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わがたましいよ、彼らの密議に加わるな。わが栄光よ、彼らの集いに連なるな。

    彼らは怒りに任せて人を殺し、思いのままに牛の足の筋を切った。)

  7. 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のろわれよ、彼らの激しい怒り、彼らの凄まじい憤どおりは。

     私はヤコブの中で彼らを引き裂き、イスラエルの中に散らそう。)

  그렇습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혈기 왕성하고, 힘이 넘쳤지만,

  그 힘을 성령으로 제어하지 못하는 바람에 [잔혹한 살인자]가 되었고,

  모든 복을 다 잃어버리고, 야곱의 예언대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야곱은, 유다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런데 유다를 향한 야곱의 기도와 예언은, 가히 놀랄 정도였습니다.

  처음부터 온갖 복과 은총을 다 빌어주고 있습니다.

  창세기49:8-12.

  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ユダよ、兄弟たちはおまえをたたえる。おまえの手は敵の首の上にあり、

    おまえの父の子らはおまえを伏し拝む。)

  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ユダは獅子の子。わが子よ、おまえは獲物によって成長する。雄獅子のように、

    雌獅子のように、うずくまり、身を伏せる。だれがこれを起こせるだろうか。)

  10.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王権はユダを離れず、王笏はその足の間を離れない。

    ついには彼がシロに来て、諸国の民は彼に従う。)

  11.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의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의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彼は自分のろばをぶどうの木に、雌ろばの子を良いぶどうの木につなぐ。

    彼は自分の衣をぶどう酒で、衣服をぶどうの汁で洗う。)

  12. 그의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의 이는 우유로 말미암아 희리로다

   (目はぶどう酒よりも色濃、歯は乳よりも白い。)


  그렇습니다. 유다에게 약속된 복은, 정말 놀랍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유다가 그렇게 훌륭한가요 ?!

  그의 삶이, 이토록 많은 복을 받아 누릴 만큼, 다른 형제들과 차이가 나나요 ?!

  아니요. 놀랍게도 별 차이가 안 납니다.

  도리어 유다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르우벤이 범한 죄와 버금가는 큰 죄였습니다.

  르우벤은 자기 아버지의 침소를 더럽혔지만,

  유다는 자기 아들의 침소를 더럽힌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비록 속은 것이기는 하지만, 며느리와 육체적 관계를 가진 것입니다.


  도저히 고개를 들 수 없는 큰 죄를 지었습니다.

  그렇다고, 그가 통회하며 회개했다는 기록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여러분 ! 하나님은 야곱을 통해, 유다와 그 후손에게 놀라운 복을 주십니다.

  유다의 후손에서 다윗 왕조가 세워집니다.

  유다의 후손을 통해,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십니다.

  여러분 ! 도대체 유다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


  물론 여러분 !

  유다와 그 후손이 받은 놀라운 복의 첫 번째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런데, 굳이 유다의 삶에서 다른 이유를 찾아본다면,

  매우 작은 이유, 그러나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무엇일까요 ?!


  예 ! 희생(犧牲)입니다. 유다는 희생의 사람이었습니다.

  창세기43:8-9에 그 장면이 등장합니다.

  8. 유다가 그의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저 아이를 나와 함께 보내시면 우리가 곧 가리니,

    그러면 우리와 아버지와 우리 어린아이들이 다 살고 죽지 아니하리이다

    (ユダは父イスラエルに言った。「あの子を私と一緒に行かせてください。

     私たちは行きます。そうすれば私たちは、お父さんも私たちの子どもたちも、

     生き延びて、死なずにすむでしょう。)

  9. 내가 그를 위하여 담보가 되오리니, 아버지께서 내 손에서 그를 찾으소서, 내가 만일 그를

    아버지께 데려다가 아버지 앞에 두지 아니하면, 내가 영원히 죄를 지리이다

    (私自身があの子の保証人となります。私が責任を負います。

     もしも、お父さんのもとに連れ帰らず、あなたの前にあの子を

     立たせなかったら、私は一生あなたの前に罪ある者となります。)


  이 장면은, 먹을 양식이 얼마 남지 않아, 죽음의 위협을 느끼는 야곱과 그 자녀들이,

  애굽에 양식을 구하러 가고자 하는 과정에 있었던 대화 내용입니다.

  야곱은 절대로 막내아들 베냐민을 애굽에 보낼 수 없다고 하고, 야곱의 아들들은

  베냐민을 데려가야만 애굽 총리를 만나, 곡식을 구해올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런 상황에서, 유다가 나선 것입니다.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동생 베냐민을 지켜낼 것이라고요.


  그렇게 해서, 아버지 야곱을 간신히 설득하여 애굽에 왔는데,

  그만 베냐민이 누명을 쓰고 애굽 총리에게 붙잡히고 맙니다.

  바로 이때, 다시 한번 유다가 자신을 희생합니다.

  창세기44:33. 이제 주의 종으로 그 아이를 대신하여 머물러 있어, 내 주 <총리>의 종이

  되게 하시고, 그 아이<베냐민>는 그의 형제들과 함께 올려보내소서

 (どうか今、このしもべを、あの子の代わりに、あなた様の奴隷としてとどめ、

  あの子を兄弟たちと一緒に帰らせてください。)


  이 말씀은 바로 이런 뜻입니다.

 [총리님 ! 막내동생 베냐민과 아버지는 생명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만약 베냐민이 돌아가지 못하면, 우리 아버지는 슬퍼서 죽습니다.

  그러니, 대신 저를 영원히 당신의 종으로 삼으시고,

  동생 베냐민은 아버지께로 돌려보내 주십시오.]

  그렇습니다. 여러분 ! 희생에는 반드시 귀한 열매가 맺힙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まことに、まことに、あなたがたに言います。一粒の麦は、地に落ちて死ななければ、

  一粒のままです。しかし、死ぬなら、豊かな実を結びます。)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신 예수님은, 친히 한 알의 밀이 되어 희생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자신을 희생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희생(犧牲)]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존 헤론선교사와 그의 아내 해티 헤론선교사의 희생이 한국교회와 성도를 세웠습니다.

  바울의 희생이 고린도 교회와 성도, 아시아와 유럽의 교회와 성도를 세웠습니다.

  유다의 희생이 야곱의 가정을 세웠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의 희생이 있어야, 일본 교회와 일본에 있는 영혼들이 주님 앞에 섭니다.

  우리의 희생이 있어야, 우리 가정과 기업이 주님 은혜로 우뚝 설 수 있습니다.

  우리의 희생이 있어야, 본향 교회가 예수님께 칭찬받는 교회로 세워집니다.


  올봄, 주님의 은혜 안에서, 귀한 희생제물이 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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