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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09 2009년3월15일, 출애굽기 30:7-10, 34-36(계속해서 드려져야 할 聖所의 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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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3,520回 日時 09-03-16 00:57

本文

  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을 축복합시다.
  당신은 당신의 가정과 하나님의 나라의 한 알의 밀 알입니다.
  당신을 통하여서 수많은 하늘의 복이 당신의 가정에 맺힐 것입니다.

  여러분은 냄새 혹은 향(香)에 얼마나 민감하십니까 ?
  저는 개인적으로는 냄새나 향에 대해 좀 둔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냄새와 향에 둔한 저에게도 가끔씩은 민감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교회들을 방문했을 때입니다.
  목사로서 우리 본향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를 방문할 기회가 가끔 있습니다.
  그런데 각 교회마다 그 교회의 고유한 향기가 있습니다.
  얼마 전, 결혼식 참석 차 한국을 방문했을 때,
  주일 낮 예배는 어머니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드렸습니다.
  몇 년 전에도 그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린 적이 있는데,
  그때와 크게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 교회의 향기였습니다.
  뭔가 고리타분하고, 좀 어두우며, 약간은 졸리게까지 하는 그런 향기였습니다.
  물론 누구 한 사람에게서 나는 향이 아닌, 교회 전체에 베어 있는 냄새였습니다.
  그 향기는 예배를 마칠 때까지 계속 느껴졌습니다.

  그 날 밤, 주일 찬양예배는 오산에 있는 한누리교회에서 드렸습니다.
  낮에 향으로 인해 강한 여운이 아직 마음에 남아서였는지,
 "이 교회에서는 어떤 향기가 날까 ?"는 마음으로 예배당에 들어섰습니다.
  참으로 상큼한 향이 느껴졌습니다. 마음을 기쁘게 하는 향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교회뿐 아니라, 오늘 날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든 공간에는 여러 종류의 향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 향기 중에는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소망을 가지게 하고,
  기대를 가지게 하는 향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힘들게 하고, 침울하게 하고,
  포기하게 하는 향도 있습니다.
  자, 여러분 ! 우리들의 가정에서는 어떤 향기가 날까요 ?
  또한 우리들 개개인에게서는 어떤 향기가 날까요 ?
  한 번 서로의 향을 느껴보시겠습니까 ?

  또한, 우리 본향교회에서는 어떤 향기가 날까요 ?
  오늘 주일2부 예배를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한 여러분 !
  어떤 냄새 혹은 어떤 향기가 여러분을 맞이했나요 ?
  오늘 2구역 식구들이 준비한 음식냄새였나요 ?
  아니면, 우리들을 풍성한 영적 축복으로 인도할 은혜의 향기였나요 ?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짓게 하신 성막(聖幕)은 지성소와 성소
  그리고 뜰로 나뉘어집니다.
  가장 안 쪽에 있는 지성소에는 온 이스라엘을 대표한 제사장이
  일년 일차씩 속죄의 피를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그곳에는 하나님 임재(臨在)의 상징이기도 하며 실제로 임재하셨던 법궤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성소의 바깥은 성소인데, 지성소와 성소 사이는 휘장이 드리워 있고
  그 휘장 바로 앞에 향단이 있었고 좌우에 등대와 떡상이 있습니다.
  이곳 성소는 제사장이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씩 들어갔고
  일년 내내 늘 향연을 피웠습니다.

  본문7-8절을 보겠습니다.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정리할 때에 사를 지며
  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 지며"
  그렇습니다. 항상 향이 타오르게 명하신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실제로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향기로운 향을 기뻐 흠향(歆饗)하시는 것이 나타납니다.

  창세기8: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

  레위기26:31, "..... 너희의 향기로운 냄새를 내가 흠향하지 아니하고"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이 향은 실제 무엇을 의미할까요 ?
  요한계시록5:7-8절을 보겠습니다.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요한계시록8:3절도 보겠습니다.
 "또 다른 천사가 오매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그렇습니다. 향(香)은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향을 흠향하시는 것을 기뻐하십니까 ?
  우리 하나님은 구속받은 성도들이 드리는 기도,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
  사랑으로 드리는 찬양, 그것을 매우 기뻐하십니다.
  특히 아버지 하나님께서 즐기시는 향취는 구속받은 백성들이 드리는 기도인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깊이 깨달은 다윗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시편141:2, "하나님이여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드는 것이
  저녁 제사같이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들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드려져,
  하나님께 아름다운 향연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는 네 가지의 향이 등장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여러 가지 아름다운 향으로 나타남을 의미함과
  동시에 우리에게도 기도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기도는 어떤 향과 같을 까요 ?

  본문34-36절을 다시 보겠습니다.
  본문34-36절을 다시 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의 향품을 취하고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동일한 중수로 하고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
  그 향 얼마를 곱게 찧어 내가 너와 만날 회막 안 증거궤 앞에 두라
  이 향은 너희에게 지극히 거룩하니라"
  그렇습니다. 본문에는 네 가지의 향이 나옵니다.

  첫째, 우리의 기도는 소합향과 같습니다.
  소합향은 시리아 지방에서 나는 나무로부터 추출한 향인데,
  이것은 치료제로 쓰인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기도는 우리 몸과 영혼의 치료제입니다.
  기도할 때 우리의 몸은 활력을 얻습니다.
  이슬비전도학교장은 새벽기도야말로 건강의 비결이라고 간증했습니다.
  새벽공기가 좋은 것이 아니라 기도는 소합향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슬픈 날에 기도하면 기쁜 날이 옵니다.
  환란 때에 기도하면 위로를 받습니다.
  괴로울 때 기도하면 평안이 찾아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쓴 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십니다.
  쓰라린 인생을 기쁨과 희락(喜樂)의 인생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우리의 가정을 바꾸십니다. 우리의 기업을 새롭게 치료해 주십니다.
  이렇듯 기도는 소합향과 같습니다.

  야고보는 이렇게 교훈합니다.(야고보서5:13-18)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あなたがたの中で苦しんでいる人は, 祈りなさい.
  喜んでいる人は, 贊美の歌をうたいなさい.)"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あなたがたの中で病氣の人は敎會の長老を招いて,
  主の名によってオリ-ブ油を塗り, 祈ってもらいなさい.)"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信仰に基づく祈りは, 病人を救い, 主がその人を起き上がらせてくださいます.
  その人が罪を犯したのであれば, 主が赦してくださいます.)"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だから, 主にいやしていただくために, 罪を告白し合い, 互いのために祈りなさい.
  正しい人の祈りは, 大きな力があり,  果をもたらします.)"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エリヤは, わたしたちと同じような人間でしたが, 雨が降らないようにと熱心に
  祈ったところ, 三年半にわたって地上に雨が降りませんでした.)"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しかし, 再び祈ったところ, 天から雨が降り, 地は實をみのらせました.)"

  무슨 말씀입니까 ?
  그 어떤 문제도 기도하면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지금 우리는 기도해야 할 때를 맞이했습니다.

  찬양 :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지금 우리가 하나님 의지하고 담대히 나갈 때이니,
  모이자 하나되자 주님이 지키시리라.
  찬양과(온 맘과 정성을 다해)
  기도와(주님께서 기도하신 것처럼)
  말씀 속에(권능으로 임하시니)
  사랑으로 하나되자 .......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지금 너희가 하나 될 때이니,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둘째, 우리의 기도는 나감향과 같습니다.
  나감향은 바다에 사는 고기들의 뼈와 가죽을 빻아서 만든 향인데
  여기에서 사향(사슴과에 속하는 사향노루 수컷의 배꼽 부분과 음경 사이에 있는
  선낭에서 분비되는 향즙을 건조한 것)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향기가 특이하고 강하여 가까이에서는 싫어할 정도이나 멀리서 냄새를 맡으면
  매우 향긋한 향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향은 매우 고귀한 약품인 동시에 고급 향료로서 사용된다고 합니다.
  특히, 심장과 비장에 탁월하고, 의식장애·경련발작·뇌졸증 등에 사용하며,
  종양에서 큰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렇듯 우리의 기도는 나감향과 같이 먼 곳까지 우리의 향을 뿜게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연약함을 치료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앞에서 소개한 소합향이 나를 위한 치료의 역할을 한다면,
  나감향은 이웃을 향한 치료의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나감향은 중보의 기도와 같습니다.

  또한 나감향이 고기들의 가죽을 빻아서 만든 것처럼,
  교만한 우리 자신을 하나님 앞에 가루로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나를 부인하는 것이 나감향의 기도입니다.
  내 정욕과 교만을 버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할 때 내 속 사람이 나긋나긋하게 됩니다. 순종의 사람이 됩니다.
  기도할 때 옛사람이 죽고 새 사람이 등장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나감향의 기도를 통해 타인을 치유하고,
  자신의 교만함을 부수는 복된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셋째, 우리의 기도는 풍자향과 같습니다.
  풍자향은 인도에 있는 나무인데 짐승들이 아주 싫어하는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서양사람들이 마늘 냄새를 싫어하듯이 기도는 마귀가 싫어하는 냄새입니다.
  세상 불의가 싫어하는 냄새가 풍자향의 기도의 냄새입니다.
  악한 세력이 기도 냄새 때문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에 깨어있지 않으면 어느새 그런 것들이 우리 가정,
  우리 교회, 우리 심령에 뱀처럼 들어옵니다.
  마귀는 권력도 넘어뜨립니다.
  지성도 무너뜨립니다.
  재산도, 건강도, 가정도, 사랑도 무너뜨립니다.

  더구나 마귀는 권력, 지성, 재산, 사랑, 건강, 등으로 우리를 유혹합니다.
  그러나 마귀가 싫어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풍자향의 기도입니다.

  마태복음17:14-18절에 보면,
  예수께서 산에서 기도하시는 동안 제자들이 간질병 환자를 낫게 하려고 했으나
  능히 고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내려 오셔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건강해졌습니다.
  제자들이 조용히 물었습니다.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마태복음17:19)
  예수께서 대답하십니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마가복음9:29)
  무슨 뜻입니까 ?
  기도하지 않고 구경만 하면 안됩니다.
  기도의 모양만 내어서도 안됩니다.
  실제로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기도로써 마귀를 쫓아낸 만큼 우리의 영역은 커지게 됩니다.
  새벽기도를 드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본향의 지경이 넓혀집니다.
  기도를 드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여러분의 삶의 지경이 넓혀집니다.
  기도로 우리의 사업장, 가정을 채울수록 지경이 넓혀집니다.
  풍자향의 기도를 통해 마귀를 쫓아내고,
  지경을 넓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넷째, 우리의 기도는 유향과 같습니다.
  유향은 여리고 등지에서 많이 납니다.
  유향은 약방에 감초처럼, 근동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해독제입니다.
  성도의 마음이야말로 선과 악, 죄와 의가 맞부딪치는 전쟁터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에는 항상 영적(靈的) 상처와 쓰라림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로마서7:21-23,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それで, 善をなそうと思う自分には, いつも惡が付きまとっているという法則に
  氣づきます.)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內なる人」としては神の律法を喜んでいますが)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わたしの五體にはもう一つの法則があって心の法則と戰い,
  わたしを, 五體の內にある罪の法則のとりこにしているのが分かります.)"

  우리의 마음은 항상 두 마음이 왔다갔다합니다.
  예배가 좋다가 싫다가 합니다.
  자고 깨고 하는 가운데 마귀가 악한 가라지를 덧뿌리고 갑니다.
  낙심하는 생각이 듭니다.
  절망스런 상황과 부정적인 사고들이 상처를 주고 넘어뜨리려 합니다.
  이런 우리 자신을 어떻게 지킬 수 있습니까 ?
  어떻게 사단의 유혹을 이길 수 있습니까 ?
  그것은 오직 유향과 같은 기도뿐입니다.

  우리가 유향의 향기가 가득한 기도를 드릴 때,
  주의 빛난 이슬이 우리 마음을 정결케 합니다.
  치유합니다.
  아름답게 빛나게 합니다.

  지금부터 4백여 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마르틴 루터에게 오른팔과 같은 동역자가 있었는데
  그는 프레드릭 니코니우스라는 사람이었습니다.
  루터는 종교 개혁으로 인하여 몹시 바쁜 상황인데 프레드릭은 병이 깊어서
  도저히 살아날 가망이 없었습니다.
  프레드릭은 이제 자기가 마지막이라는 것을 느끼고 루터에게 고별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그 편지를 읽은 루터는 즉시 답장을 보냈습니다.

 "나는 자네가 더 살 것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네.
  교회를 개혁하는 데 자네가 필요하기 때문에,
  주님은 자네가 죽었다는 소식을 내가 듣게 내버려두지 않으실 걸세.
  자네가 살아야 한다는 것은 나의 뜻이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일하고 있기 때문에,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나의 뜻을 이루어 주시리라고 확신하네."

  루터의 편지가 도착했을 때 프레드릭 니코니우스는
  빈사상태에 빠져서 사경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병상 곁에 있던 사람이 큰 소리로 그 편지를 읽어주자
  놀랍게도 프레드릭 니코니우스는 병상에서 회복되었습니다.
  그 후 프레드릭은 마틴 루터와 함께 6년 동안 주님을 위해 더 일한 후에 죽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의 방향과 목표를 하나님 뜻에만 일치시켜 놓고 그것을 위해서 기도하고 산다면
  우리의 기도에도 놀라운 담대함이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 여호수아가 태양과 달을 향해 외쳤듯이 말입니다.
  하나님께 향기로운 기도로 이러한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가는
  본향의 모든 지체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함을 드립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리 꽃이 아름다워도 향기가 없는 꽃에는 벌과 나비가 날라들지 않지만,
  아름다운 모양은 없어도 향기가 있는 꽃에는 벌과 나비들이 날아든다고 합니다.
  아무리 인물이 잘나고 재주가 좋고 지식이 많아도 기도의 향기가 없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지 않으십니다.
  아무리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기도의 향기가 충만한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놀라운 능력으로 함께 하십니다.

  기도로 향을 발하는 그래서 기도로 승리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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