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023년8월27일, 로마서 3:19-24 (하나님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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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의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우리가 겪는 모든 고난은, 하나님의 섭리와 허락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겪는 고난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겪는 고난 중에, 의미 없는 고난은 절대로 없습니다.
여러분 ! 오늘 밤, 우리가 각각 죽음을 맞이한다면,
우리 각자는 천국에 갈까요, 아니면 지옥에 갈까요 ?!
이 물음에 대해, 조금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대답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천국에는 가고 싶은데, 지은 죄가 너무 크고 많아서요 !"
이렇게 대답하는 분은, 왜 자신이 천국에 못 간다고 생각할까요 ?!
예 ! 아직 자신이 지은 죄가 많아서
하나님께 인정받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지은 죄가 크고 많으면 천국에 못 갑니까 ?!
아마도 이런 분은, 평생 동안 구원의 확신 없이 신앙생활을 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어떤 때는 지옥 불에 떨어질 것 같습니다.
또 어떤 때는 천국 문 앞에까지는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합니다.
물론, 왔다 갔다 하는 그 기준은 [자신의 죄와 행위]입니다.
위의 물음에 대해, 이렇게 대답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 밤 제가 죽으면, 저는 분명히 천국에 갑니다 !"
"왜냐하면, 저는 나름대로 착하게 살고 있습니다.
주일예배도 특별한 일 없으면 꼭 드리고 있습니다.
지옥에는 악한 사람이 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지옥에 갈 정도로 악한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 ! 왜 이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
그렇습니다. 나름대로는 자신이 의롭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위의 두 사람의 대답에, 문제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
예 ! 두 사람의 대답 속에는, 인간의 구원은
인간의 행위로 결정된다는 권선징악의 요소가 강하게 배어있습니다.
권선징악(勸善懲惡); 착한 일은 드러내어 권장하고 악한 일은 징계함.
(かんぜんちょうあく: 善を勧め、悪を懲らしめること。)
예를 들면, 이런 생각입니다.
[사람이 교회에 열심히 잘 다니고 선을 행하면 보상과 구원이 있고,
교회에 다니면서도 온전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
그런데 여러분 ! 이런 생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님은 사람의 구원에 아무런 영향을 행사할 수가 없습니다.
구원받고 못 받고는 사람들에게 달려 있지, 하나님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권선징악의 배후에는, 그저 하나님은, 사람들의 행위 여하를 따라서,
천국으로 데려갈 수도 있고, 지옥으로 보낼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위의 두 생각은 완전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는 지난 7월 30일과 8월 7일 주일에, [무엇이 기독교인가 ?!]라는
제목으로, [기독교의 중요한 원리]에 대해 말씀을 나눴습니다.
그 말씀의 핵심을 두 가지 되돌아보면,
첫째, 우리 기독교는 정죄(定罪)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둘째, 우리 기독교는 자기의 의(自分の義)를 드러내는 종교가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자기의 의(自分の義)를 드러내고, 자기의 의(自分の義)로
구원을 받는다고 착각했던 바리새인은,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그때 소개했던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소개합니다.
누가복음18:14. 이르노니,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세리>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あなたがたに言いますが、義と認められて家に帰ったのは、
あのパリサイ人ではなく、この人<取税人>です。)
자 !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세 주 전에 소개했던 바리새인은, 왜 자신을 의롭다고 생각했습니까 ?!
예 ! 그 바리새인은 스스로 생각하기를, '나는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모두 지켰고, 그래서 나는 의로운 사람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자 !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묻습니다.
사람이, 자기의 행위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의인(義人)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습니까 ?!
예를 들면, 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모두 지켜,
하나님 앞에서 의인(義人)으로 인정받을 수 있느냐는 말입니다.
이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합니다.
로마서3:28.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人は律法の行いとは関わりなく、
信仰によって義と認められると、私たちは考えているからです。)
갈라디아서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人は律法を行うことによってではなく、
ただイエス・キリストを信じることによって義と認められると知って、
私たちもキリスト・イエスを信じました。律法を行うことによってではなく、
キリストを信じることによって義と認められるためです。というのは、
肉なる者はだれも、律法を行うことによっては義と認められないからです。)
그렇습니다. 율법의 행위로는, 절대로 의로움을 얻지 못합니다.
즉, 사람이 율법을 지켜, 의인(義人)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율법을 주셨을까요 ?!
오늘 본문에는 그 답이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20절.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人はだれも、律法を行うことによっては神の前に義と認められないからです。
律法を通して生じるのは罪の意識です。)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것은, 그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죄인임을 알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신명기22:1-4.
1. 네 형제의 소나 양이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그것들을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릴 것이요
(あなたの同族の者の牛または羊が迷っているのを見て、見ぬふりをしていてはならない。
あなたの同族の者のところに、それを必ず連れ戻さなければならない。)
2. 네 형제가 네게서 멀거나, 또는 네가 그를 알지 못하거든, 그 짐승을 네 집으로 끌고 가서,
네 형제가 찾기까지 네게 두었다가 그에게 돌려줄지니
(もしその同族の者が近くの者ではなく、あなたがその人を知らないなら、それを自分の家に
連れて来て、同族の者が捜しに来るまであなたのところに置き、それから彼に返しなさい。)
3. 나귀라도 그리하고, 의복이라도 그리하고, 형제가 잃어버린 어떤 것이든지,
네가 얻거든 다 그리하고, 못 본 체하지 말 것이며
(彼のろばについても同じ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
彼の衣についても同じ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すべてあなたの同族の者がなくした物をあなたが見つけたなら、
同じ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見ぬふりをしていることはできない。)
4. 네 형제의 나귀나 소가 길에 넘어진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형제를 도와 그것들을 일으킬지니라
(あなたの同族の者のろば、または牛が道で倒れているのを見て、見ぬふりを
してはならない。必ず、彼と一緒にそれを起こしてやらなければならない。)
이 말씀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두 가지 가르침이 있습니다.
1> 형제(동족)나 이웃이 잃은, 가축이나 물건 등을 발견했으면,
주인을 찾아 그것을 돌려주라.
2> 형제(동족)나 이웃이 어려운 일을 당하면, 못 본 체하지 말고 도와주라.
여러분 ! 이 율법(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
예 ! 율법을 어긴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 율법을 지키지 않은 자는,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반대로 여러분 !
이 율법(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우리는 어떻게 됩니까 ?! 의인이 됩니까 ?!
아닙니다. 자신이 서 있는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렇듯 율법의 역할은 죄를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지키며, 선한 일을 행한다고 해서, 우리가
의인이 되거나,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의로워질 수 있습니까 ?!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의인이 되어, 천국에 갈 수 있느냐 말입니다.
인간이, 하나님 앞에 의로워지는 것은, 인간에게 있지 않습니다.
물론 인간이 수고하여 남보다 높은 의의 수준에 오를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의가 사람들 앞에서는 자랑이 될 수 있지만,
(믿음이 좋다, 성자라는 칭호를 받기도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 ! 사람의 의(義)는 이 세상에서 필요한 것이고 칭찬받을 만한 일이어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자랑할 만한 것은 못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은, 사람이 의롭게 되는 방법을, 딱 한 가지만 준비하셨습니다.
이미 앞서 소개한 말씀에 그 방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로마서3:28.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人は律法の行いとは関わりなく、信仰によって義と認められると、
私たちは考えているからです。)
갈라디아서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人は律法を行うことによってではなく、ただイエス・キリストを信じることによって
義と認められると知って、私たちもキリスト・イエスを信じました。律法を
行うことによってではなく、キリストを信じることによって義と認められるためです。)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은 인간이 의롭게 되는 방법을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의(義)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구세주가 되어 주셔서, 십자가에 달려,
우리의 모든 죄를 지시고 죽으신 것을,
또한, 3일 만에 부활하신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인이 되기 위해서는, 누구든지 그 예수님 앞에 서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골고다의) 예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을 보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 속에는 의로운 것이 하나도 없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에게는 의로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죄악뿐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보혈만이 저를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 저를 불쌍히 여기시옵서 !"
본향성도여러분 !
바로 이 기도가, 의롭다 하심을 받은 세리의 기도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고백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의(義)]가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이 이렇게 기도할 수 있도록, 믿음을 선물로 주십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의(義)]에 대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본문21-24절.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しかし今や、律法とは関わりなく、律法と預言者たちの書によって
証しされて、神の義が示されました。)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すなわち、イエス・キリストを信じることによって、
信じるすべての人に与えられる神の義です。そこに差別はありません。)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すべての人は罪を犯して、神の栄光を受けることができず、)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神の恵みにより、キリスト・イエスによる贖いを通して、
価なしに義と認められるからです。)
그렇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의(義)]는,
우리에게 어떤 대가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받은 것입니다.
리나 스노우든이 전쟁 중에 실제로 겪었던 일을 소개합니다.
전쟁에 참전했던 한 병사가 죽자,
전우들이 그의 시신을 교회의 묘지로 운구(運柩)했습니다.
그러자 교회의 사제가 나와, 죽은 병사가 세례받은 성도인가를 물었습니다.
전우들이 대답합니다.
"죽은 병사가 세례받은 성도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러자 사제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미안하지만 그 병사의 시신을 우리 교회 묘지에 매장할 수 없습니다.
우리 교회의 묘지에는 성도들만 매장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교회의 법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병사들은 슬픔에 잠긴 채, 전우의 시신을 교회 묘지 울타리밖에 매장했습니다.
다음 날 병사들은 다른 곳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전우와 작별하기 위해 무덤을 다시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교회 묘지 울타리 밖에 있던, 그 전우의 묘지가 없었습니다.
병사들은 매우 놀라, 어떻게 된 일인가 하며 서로를 쳐다보았습니다.
그때, 병사들을 발견한 어제 그 사제가 병사들을 향해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제, 여러분들의 요청을 들어주지 못해서 마음이 매우 아팠습니다.
그래서 교회 묘지의 울타리를 좀 넓혀서,
여러분들의 전우를 울타리 안으로 들어오도록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제는 교회의 법도 지키면서 사랑의 법도 실천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천국에 들어가도록 하시지는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마음에, 죄인 중에서도, 천국으로 이끌고 싶은 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을 죄인들의 죄를 위해 죽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의가 임하도록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것이 바로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의인이 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우리가 의롭다 함을 얻은 것, 즉 의인 되었다는 것은,
우리의 행실이 의로워졌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말과 행실이 의로워진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신분이 의인(義人)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어도, 행실 면에서는 여전히 죄인입니다.
그전처럼 죄를 짓습니다.
거짓말도 합니다.
교만합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옛 습관과 옛 생각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본향에 함께 한 지체들을 서로 용납합시다.
우리 서로 이해하며, 용서하며, 부축해 주며, 일으켜 세워줍시다.
옛 습관과 옛 생각을 다 버릴 때까지 기다려 주고, 또 격려해 주고, 용기를 줍시다.
바로 그것이, 아직은 죄의 습관과 죄의 행실투성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의인이라 인정받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야 할 방식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머지않은 훗날, 죽음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믿음의 친구와 동역자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설 것입니다.
여러분 ! 그때 우리의 마음과 입술을 모아, 아버지 하나님께 이 찬양을 드립시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십자가의 그 사랑, 그 능력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놀라운 사랑, 그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