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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24 2024년6월16일, 아가 2:15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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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4,235回 日時 24-06-20 15:41

本文

  지난 주일 말씀을 생각하며, 함께 한 지체들과 이렇게 고백합시다.


  성도님 ! 우리는, 하나님께 프러포즈(청혼)를 받을 정도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항상 받는, 참으로 소중하고 존귀한 사람입니다.

  더구나 하나님은, 우리의 처지와 형편과 마음을 전부 다

  아시면서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품어 주십니다.

  그 하나님께, 우리의 얼굴과 우리의 소리를 일평생 보여 드립시다.


  두 주일에 걸쳐 아가를 본문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한 후,

  다른 곳 말씀을 묵상하며 주일을 준비하는데,

  자꾸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자꾸 마음에 걸리는 그것은 [작은 여우 (小狐, こぎつね)]였습니다.

  더구나 그 여우는 [포도원을 허는 여우 (ぶどう畑を荒らす狐)]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이렇게 마음을 정했습니다.

 "하나님 ! 이미 두 주일이나, 아가서 2장의 말씀을 전했지만,

  오는 6월 16일 주일의 말씀도 아가 2장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말씀의 제목이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ぶどう畑を荒らす小狐を捕らえ。)]

  입니다.


  먼저 ! 오늘 본문의 배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술람미 여인에게 반한 솔로몬이 그녀에게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아가2:13.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わが愛する者、私の美しいひとよ。さあ立って、出ておいで。)

  그러자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15절.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私たちのために、あなたがたは狐を捕らえてください。

  ぶどう畑を荒らす小狐を。)


  자 ! 그렇다는 여러분 !

  여기에서 [포도원]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


  첫째,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이 함께 나누는 [사랑(愛)]을 뜻합니다.


  그렇습니다.

  술람미 여인은 지금, 자신과 솔로몬과의 사랑의 관계를

  깨뜨리거나 파괴하려 하는 [여우]를 잡아 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말씀에서 [여우]는 실제 여우가 아니라,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을 깨뜨리려 하는 사람들이나,

  이런저런 힘을 뜻합니다.

  왜냐하면, 솔로몬도 술람미 여인을 향해,

  비유로 "비둘기야 !"라고 불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술람미 여인도 [여우]를 비유를 말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술람미 여인보다 먼저 솔로몬 왕의 아내가 된 여인들의 질투가,

  두 사람의 사랑을 깨뜨리려 하는 여우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술람미 지역과 라이벌 관계에 있던, 술람미 지역의 주위에 있는

  마을들이, 두 사람의 사랑을 깨뜨리려 하는 여우일 수도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과 성도인 우리가 함께 나누는 [사랑(愛)]을 뜻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는 지난 두 주일을 통해,

  아가서는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과의 사랑 이야기뿐 아니라,

  하나님과 우리의 사랑 이야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분 ! 묻습니다.

  하나님과 우리가 아름다운 사랑에 빠졌을 때,

  악한 마귀는 그 사랑을 그냥 내버려 둘까요 ?!

  아니면 어떻게 하든지 방해하려 할까요 ?!


  물론입니다. 어떻게든 방해할 것입니다.

  이렇듯, 하나님과 우리의 사랑을 깨뜨리려 하는 것이 바로 여우입니다.


  셋째,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성도가 함께 나누는 [사랑(愛)]을 뜻합니다.


  이사야 5장에는 유명한 [포도원 노래]가 실려 있습니다.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이사야 5:1-4, 7.

  1.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

    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さあ、わたしは歌おう。わが愛する者のために。そのぶどう畑についての、

     わが愛の歌を。わが愛する者は、よく肥えた山腹にぶどう畑を持っていた。)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彼はそこを掘り起こして、石を除き、そこに良いぶどうを植え、その中に

     やぐらを立て、その中にぶどうの踏み場まで掘り、ぶどうがなるのを

     心待ちにしていた。ところが、酸いぶどうができてしまった。)

  3.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今、エルサレムの住民とユダの人よ、

     さあ、わたしとわがぶどう畑との間をさばけ。)

  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わがぶどう畑になすべきことで、何かわたしがしなかったことがあるか。

     なぜ、ぶどうがなるのを心待ちにしていたのに、酸いぶどうができたのか。)


  7.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万軍の主のぶどう畑はイスラエルの家。ユダの人は、主が喜んで植えたもの。

     主は公正を望まれた。しかし見よ、流血。正義を望まれた。

     しかし見よ、悲鳴。)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이 무거워지는 노래입니다.

  하나님께서 유다 사람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즉, 포도원)을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부어주셨지만,

  안타깝게도 유다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의로운 삶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는 악한 삶을 살고 말았습니다.

  예 ! 하나님은 좋은 포도 열매를 기대하셨지만,

  유다 사람들은 시고 맛없는 들포도를 맺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여기에서 포도원은 택한 백성의 공동체인 [이스라엘]을 말하고,

  오늘날로 말하면, 택한 백성의 공동체인 [교회]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본향교회를 東京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곳 江戸川区

  一之江에 새롭게 세우시고, 우리를 이곳으로 옮겨 심으셨습니다.

  그리고, 때를 따라 우리에게, 은혜와 사랑을 흡족히 내려주셨습니다.

  우리를 통해, 아름다운 예배의 열매, 기도의 열매, 찬송의 열매,

  구원의 열매, 감사의 열매, 헌신의 열매, 봉사의 열매를 거두시려고요.


  그런데 여러분 !

  우리의 대적들은, 우리 본향교회가 이처럼 귀한 열매 맺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우리와 교회(포도원)의 관계를 깨뜨리는 것입니다.

  여우를 동원해서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오늘 본문에 보면, 포도원을 허는 여우는 큰 여우입니까,

  아니면 작은 여우입니까 ?!

  그렇습니다. 작은 여우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포도원을 허는 여우는 왜 큰 여우가 아니라 작은 여우일까요 ?!


  T. Shore 목사님이 어느 날, 런던 광장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때, 두 마리의 사나운 개가 고양이 한 마리를 맹렬히 쫓고 있었습니다.

  그 고양이는 아주 자그마한 어린 고양이였습니다.

  가엾은 어린 고양이는 필사적으로 도망치고 있었고,

  두 마리의 사나운 개는 그 고양이를 바짝 뒤따르고 있었습니다.

  앞서 추격하는 개는 큰 개였고, 그 뒤는 앞선 개보다 작은 개였습니다.

  힘껏 도망하던 어린 고양이가, 광장 끝 난간 사이의 작은 공간을 발견하고는,

  그곳으로 올라가 피하려고, 그 난간을 향해 뛰어올랐습니다.

  앞서 추격하던 큰 개 역시 그 난간을 향해 뛰어올랐으나, 큰 몸집 때문에

  난간 사이를 통과하지 못하고, 부닥쳐 튕겨 나오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본 어린 고양이는 잠시 안도의 숨을 쉬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

  큰 개를 뒤따르던 작은 개가 그 난간을 향해 뛰어올랐고,

  난간 사이를 가볍게 통과한 후, 어린 고양이를 추격했습니다.

  어린 고양이에게는 참으로 절체절명의 큰 위기의 순간이었습니다.

  그때 만약 런던 광장의 정원사가 어린 고양이를 서둘러 안아 주지 않았다면,

  어린 고양이는 사나운 개에게 잡히고 말았을 것입니다.


  Shore 목사님은 이 광경을 지켜보고, 오늘 본문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작은 것이 큰 것보다도 더 큰 위험에 빠지게 합니다.

  마치 어린 고양이를 쫓던 작은 개처럼 말입니다.

  큰 여우는 작은 구멍을 통과해서 들어올 수 없지만, 작은 여우는

  조그만 구멍을 통해 들어와 큰 실패와 어려움에 빠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는, 소홀히 여기기 쉬운 ‘작은 악’입니다.

  어떤 신자들은 나름대로 죄에 대한 기준을 정해 놓고,

 ‘이것은 작은 죄, 저것은 큰 죄’라는 식으로 죄의 크기를 구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작은 죄]라고 생각하는 죄는,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지을 수 있는 죄]라고 구분해 놓고,

  그 죄에 대해서는 소홀히 여깁니다.


  그러나 여러분 ! 성경은 ‘큰 죄, 작은 죄’를 구분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분명히 선언하고 있습니다.

  로마서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罪の報酬は死です。)

  물론입니다.

  큰 죄로 여겨지는 것만이 사람들을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죄들도 사람들의 신앙을 깨뜨리고 그 인생을 망하게 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본향교회를 헐려 하는 작은 여우는 어떤 것들일까요 ?!

  우리 교회를 찾았던 어떤 분이, 우리 교회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교회에서 마땅히 본을 보여야 하는 위치에 있는 분 중 일부가, 말씀은 많이 알고

  성경 지식은 풍부한데, 그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것 같네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

  제가 아무리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쉬운 설교를 해도,

  전한 제가 먼저 그 설교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저는 여우입니다.

  또한, 저를 포함한 우리 본향의 청지기들이, 아무리 성경을 많이 알고,

  줄줄 외워도, 그 말씀대로 순종하여 살지 않으면, 우리는 여우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5:22.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あなたがたに言います。

  兄弟に対して怒る者は、だれでもさばきを受けなければなりません。

  兄弟に『ばか者』と言う者は最高法院でさばかれます。

 愚か者』と言う者は火の燃えるゲヘナに投げ込まれます。)


  마태복음7:1-5.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さばいてはいけません。自分がさばかれないためです。)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あなたがたは、自分がさばく、そのさばきでさばかれ、

     自分が量るその秤で量り与えられるのです。)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あなたは、兄弟の目にあるちりは見えるのに、

     自分の目にある梁には、なぜ気がつかないのですか。)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兄弟に向かって、『あなたの目からちりを取り除かせてください』と、

     どうして言うのですか。見なさい。自分の目には梁があるではありませんか。)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偽善者よ、まず自分の目から梁を取り除きなさい。)


  우리 본향교회를 헐려 하는 작은 여우는 또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어른 성도들은,

  나이 어린 성도나 청년 학생을 자신의 자녀나 손주처럼 사랑해야 하고,

  이름을 기억하고 이름을 부르며, 칭찬하고 격려해야 합니다.

  나이 어린 성도나 청년 학생들은,

  어른 성도들을 자기의 부모처럼 공경해야 합니다.

  특히, 만날 때 인사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어른은 어린 성도나 청년 학생을, 반대로 어린 성도나 청년 학생들은 어른을

  서로 못 마땅하게 여기고, 비방하는 것은 절대 옳지 않습니다.

  만약 이런 것이 있다면, 그것이 작은 여우일 것입니다.


  또한, 성도 섬김은,

  제직이나 직분을 가진 분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성도가 자신이 가진 건강과 재능으로, 모두를 섬기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습니다.


  이에 바울은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우리에게 권고합니다.

  사도행전20:35.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労苦して、弱い者を助け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また、主イエスご自身が

『受けるよりも与えるほうが幸いである』と言われた御言葉を、覚えているべきです。)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어쩌면 받는 것만을 즐기고 주는 것에 인색하다면,

  그것이 우리의 여우일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우리에게는 또 어떤 포도원이 있을까요 ?!


  넷째, 성령님이 임재하시는 우리의 마음이 포도원입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을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잠언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何を見張るよりも、あなたの心を見守れ。いのちの泉はこれから湧く。)


  마음은 사람의 인격적 활동의 중심지이며 지정의(知情意)의 근거지입니다.

  마치 피가 심장의 박동을 통해서 신체의 모든 곳에 공급되듯이,

  인간의 모든 인격적 삶은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므로 사단의 유혹도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마귀는 우리의 마음을 먼저 점령하여, 마음의 교회부터 파괴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우리 마음에 작은 여우가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매일 아침, 꼭 기도하십시오. 이렇게요.

 "하나님 ! 오늘도 제 마음을 지켜주세요."


  또한, 유혹이 올 때, 꼭 기도하십시오.

  이렇게요.

 "하나님 ! 바로 지금, 제 마음을 지켜주세요."


  다섯째, 하나님이 세워 주신 우리의 가정이 포도원입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최초로 만들어 주신 포도원입니다.

  최초의 교회도 바로 이 가정이라는 포도원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꽃이 피고 향기 나는 천국과 같은 우리 가정에, 마귀가 침투해서 지옥처럼 만듭니다.

  작은 악이 들어와서 남편을 사로잡고, 아내를 사로잡고, 부모와 자녀를

  사로잡아, 아름다운 가정을 깨뜨리고, 기쁨과 행복을 빼앗아 갑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작은 여우가 우리 가정, 우리 가족들의 마음속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조심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몇 주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의 가정은 우리가 못 지킵니다.

  시편127:1-2.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主が家を建てるのでなければ、建てる者の働きはむなしい。

     主が町を守るのでなければ、守る者の見張りはむなしい。)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あなたがたが早く起き、遅く休み、労苦の糧を食べたとしても、それはむなしい。)


  물론입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우리 가정이 평안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여, 가정에서도 예배(가정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은혜를, 가정에서부터 먼저 누리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를 넘어뜨리고, 교회와 가정을 깨뜨리는

  작은 여우는 항상 슬그머니 들어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갈라디아서2:4.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다>

 (彼らは私たちを奴隷にしようとして、キリスト・イエスにあって

  私たちが持っている自由を狙って、忍び込んでいたのです。)


  사랑하는 여러분 !

  오늘 본문을 보면,

  술람미 여인은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자기가 잡았습니까 ?!

  아니면, 신랑 솔로몬에게 잡아달라고 부탁했습니까 ?!

  물론입니다. 신랑에게 부탁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슬그머니 들어온 작은 여우가

  우리의 신앙, 우리의 교회, 우리의 가정을 흔들 때,

  오늘 본문의 술람미 여인처럼, 신랑이신 예수님께 구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나의 신랑, 나의 예수님 !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아 주세요.

  (私が愛する、私の新郎、イエス様!

   ぶどう畑を荒らす小狐を捕まえてください。。)]


  이번 한 주간도, 술람미 여인처럼 구하여,

  여우들을 잡아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듬뿍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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