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024년1월21일, 역대상 29:10-13 (만족하는 예배자) - 제직헌신예배, 한경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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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하셨습니까 ?!
급격한 기후변화로 사건 사고가 많습니다.
표적이 필요한 때입니다.
믿음은 이런 때 빛이 납니다.
마가복음16:18.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현장입니다.
그러나 이런 외적인 표적보다는 우리의 내적인 변화가 요구됩니다.
고난의 때 하나님의 능력은 더 빛이 납니다.
본향교회의 제직으로 세움받은 여러분들이
먼저 주님으로 인해 감격을 누려보십시오.
1. 퇴장하는 다윗(B.C 971년경)
믿음은 어떤 환경에서도 말씀을 신뢰하고 확신하며 순종하게 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때를 마치기 전 성전을 건축하려 했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전쟁을 많이 한 사람이라 피를 많이 흘렸으니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셨으니”(역대상 28:3)
神は私に仰せられた。『あなたはわたしの名のために家を建ててはならない。
あなたは戦いの人であり、人の血を流してきたからである。』
또 “내게 이르시되 네 아들 솔로몬 그가 내 성전을 건축하고 내 여러 뜰을 만들리니
이는 내가 그를 택하여 내 아들로 삼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될 것임이라”(역대상 28:6)
私にこう言われた。『あなたの子ソロモンが、わたしの家とわたしの庭を造る。
わたしが彼をわたしの子として選び、わたしが彼の父となるからだ。
하나님은 부르신 자들로 일하게 하십니다.
다윗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자신이 평생을 간직한 최고의 소원을 포기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명령으로 듣고, 성전건축의 소원을 아들 솔로몬에게 부탁합니다.
지금까지 모으고 준비했던 모든 것을 드리고, 하나님께 찬양합니다.
다윗은 다 드리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예배를 드리며 만족하십니까 ?!
인간이 존재 할 수 있는 것은 예배를 드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사야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わたしのためにわたしが形造ったこの民は、わたしの栄誉を宣べ伝える。
교회로 모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드리는 예배는 생활의 중심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말씀하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예배는 우리의 환경이나 필요보다, 하나님이 우선되고 중심이 되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희생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부담없이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드리고 있는 예배의 현장에는 기쁨과 감사와 찬양이 충만합니다.
언제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며
다윗과 같이 만족하는 참 예배자가 되십시오.
요한복음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神は霊ですから、神を禮拝する人は、御霊と真理によって禮拝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2. 다윗의 신앙고백(11~12절)
예배는 다음부터 잘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잘 드려야 합니다.
우리에게 예배는 은혜의 통로입니다.
예배에는 주님을 향한 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권을 인정할 때 신앙고백을 하게 됩니다.
신앙고백은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신뢰하며 고백하며 확증하는 것입니다.
아멘 신앙입니다. -> 내게,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다윗은 성전건축을 위해 드리는 것이 넉넉함도 은혜이기에 감사합니다.
금도 은도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본문11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天にあるものも地にあるものもすべて。主よ、あなたのものです。
본향교회 성도님
여러분의 모든 소유가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십니까 ?
다윗은 지금까지 필요를 채우시며 공급해주신 하나님께
가진 것을 모두 드리며 감사합니다.
오늘 예배에서 봉헌과 찬양이 있는 것은 삶의 원동력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본문12절.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あなたはすべてのものを支配しておられます。
예배는 하나님과 나와의 절대관계를 확신하며 신뢰하는 현장입니다.
오늘 본향교회의 제직원이 결단하며 드리는 헌신예배는
교회와 예배자의 현재며 미래이기도 합니다.
신앙고백이 있는 예배의 현장에는
성령의 임재와 성도의 만족한 감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통과 형식을 위해 습관적으로 드리는 예배는 생명력이 없습니다.
본향교회에서 드려지는 모든 예배는 여러분의 진정한 신앙고백이 있으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만족한 감사의 현장이 되게 하십시오.
3. 다윗의 예배(10, 13절)(찬송.기도.봉헌) - 하나님께 드리는 종합선물
예수님은 삶의 우선순위를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まず神の国と神の義を求めなさい。
そうすれば、これらのものはすべて、それに加えて与えられます。
예배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모여
말씀과 은혜를 사모하며 기대하는 현장입니다.
예배는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알고,
순종을 결단하는 시간입니다.
예배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그러기에 예배의 성공은 인생의 성공으로 이어집니다.
다윗은 자신의 꿈을 고집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굴복했습니다.
내 계획, 내 의지, 내 소원 보다 하나님의 모든 것이 먼저입니다.
이것이 예배자의 바른 자세입니다.
예배의 자리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만난 하란입니다.(창 12:1~3)
이삭이 하나님을 만난 그랄입니다.(창 26:2~3)
야곱이 하나님을 만난 벧엘입니다.(창 28:13~15)
모두 하나님을 만나 형편과 다르고 이해가 안 되도
믿음으로 순종하여 복을 받았습니다.
환경과 조건을 넘어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에 순복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의 본분입니다.
다윗은 일생 모았던 모든 소유를 드리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합니다.(10절)
소원의 성취를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영광을 올립니다.
본문13절.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私たちの神よ。今、私たちはあなたに感謝し、
あなたの栄えに満ちた御名をほめたたえます。
본향교회의 제직이기에
다윗과 같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찬양하기를 기원합니다.
찬양하는 심령이 변화를 받습니다.
자기중심에서 예수님 중심이 됩니다.
마음에 믿음이 가득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본향교회의 제직들이
오늘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표적이 되십시오.
본향교회 제직 한 분 한 분이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이 되십시오.
맺습니다.
시편146:5.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幸いなことよ, その神主に望みを置く人。
세상은 중심에 있는 믿음을 보시는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저는 예배에는 나의 삶을 드리는 헌신이 있어야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고 믿습니다.
다윗이 택함을 받았듯이 본향교회의 제직들은
이 시대를 위해 택함을 받았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만족하며 드려 보십시오.
로마서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あなたがたのからだを、神に喜ばれる、聖なる生きたささげ物として献げなさい。
それこそ、あなたがたにふさわしい禮拝です。
예루살렘성전이 다윗의 헌신과 만족하는 감사로 세워졌습니다.
헌신된 본향교회의 제직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이뤄지게 하십시오.
이미 선포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순종하며 헌신하는 제직들에게 풍성하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은 말과 행위에 실수가 없으십니다.
순종하며 헌신하는 자의 아버지 되어 일생을 책임져 주십니다.
이미 (은혜와 함께) 여러분의 생활 전반에
성령님의 손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감사를 만족하게 하는 여러분을 보는 이웃들은
세상이 살아야 할 가치가 있다고 고백할 것입니다.
본향교회의 제직들이 이 시대를 위한 소금이며 빛이십니다.
주안에서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