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8월12일, 로마서5:6-11(믿음의 기본은 무엇일까요 ?)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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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2 2012년8월12일, 로마서5:6-11(믿음의 기본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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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4,230回 日時 12-08-26 23:13

本文

  자 ! 옆에 계신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해 봅시다.

  우리의 의지와 경험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삽시다.
  하나님의 인도는
  꿈을 통해서도 아니고,
  환경을 통해서도 아니고,
  사람을 통해서도 아니고,
  오직 성경말씀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읽고 배워, 온전한 '성경적 가치관'을 가집시다.

  1991년, 미국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최고의 베스트셀러였으며,
  세계적으로 천만 권 이상 팔린 유명한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한국어로도 번역되어 한국에서만 130만 권 이상 팔렸다고 합니다.
  제목에 '유치원'이란 말이 등장합니다. 어떤 책일까요 ?

  예 ! 그렇습니다.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로버트 풀컴 목사님으로,
  로버트 목사님은 매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면
  새해의 목표를 적는 습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목표를 꽤 길게 썼으나 해가 갈수록 점점 짧아지더랍니다.

  더구나 그렇게 몇 해를 지내다 보니,
  세운 목표들이 결코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유치원 때 배웠던 가장 단순한 진리들이,
  바른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길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무엇이든 나누어 가지라, 남의 물건에는 손을 대지 말라,
  남의 마음을 상하게 했으면 미안하다고 해라, 남을 때리지 말라,
  손을 자주 씻어라, 찻길은 건널목으로 건너라,
  자기가 어지럽힌 것은 자기가 치우라는 등.

  함께 하신 여러분 !
  이러한 것들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
  물론입니다. 이 정도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평범한 가르침을 그대로 지키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왜 사람들이 서로 다투고 서로를 미워합니까 ?
  그것은, 유치원에서 혹은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가장 기본적인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또한 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박사학위를 여러 개 가지고 있고, 5개 국어에 능통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의 실력을 인정받아 국가연구기관에 스카우트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그 기쁜 소식을 길 건너편에 있는 가족에 알리기 위해 무단횡단을 하다
  달려오는 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
  그 많은 지식, 그 높은 실력보다 그에게 더욱 중요했던 것은,
  유치원 때부터 배웠던 그 기본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성공 직전에서 주저앉고 맙니까 ?
  왜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두려운 삶을 살아갑니까 ?
  그것은 삶의 근본인 기본을 어기고, 기본을 지켜 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정치사를 볼 때,
  대통령이 추천한 국무총리 등 국회의 인준이 필요한 위정자들이
  국회로부터 인준을 받지 못한 경우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대개의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
  학력이 부족했습니까 ? 경험이 부족했습니까 ?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이 유치원 때 배웠던 가장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것은 신앙 생활에서도 동일합니다.
  성경 속에 담겨 있는, 어렵고 깊은 진리를 몰라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누리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가장 기본적인 진리를 믿고 따르지 않기 때문에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들이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을 자주 전합니다.
  그렇습니다.
  신앙생활하면서 기도하는 것과 성경 말씀을 읽고 듣고 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모르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와 말씀대로 사는 것을 생활화하는 기독교인은 결코 많지 않습니다.
  기본을 안 지킨다는 것입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 인간들이 기본생활을 유치원에서 배우듯이
  신앙 생활을 시작할 때 가장 기본으로 마음 속에 새겨야 할
  근본 진리(기본 진리, 믿음의 기본)는 무엇일까요 ?

  첫째, 우리가 아주 못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6-8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대신 죽으셔야 할 정도로,
  매우 악한 죄인이었습니다.

  성경은 우리들이 심각한 죄인인 것을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로마서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로마서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바울도 자기가 참으로 악한 죄인임을 깨닫고 이렇게 탄식했습니다.
  로마서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
  신앙의 첫 걸음은, (신앙의 제1기본은)
  나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참으로 악한 죄인임을 철저히 인정하는 것입니다.

 "나는 죄인이 아닙니다"라고 하는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主 예수님은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온전한 신앙 생활, 은혜가 넘치는 신앙 생활을 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죄인임을 솔직히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을 때 모두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되고, 권사님이 되고, 집사님이 되고, 교회의 직분자가 되면서
  어느 틈에 그 마음이 바뀝니다.
 "나는 목사다. 나는 권사다. 나는 집사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그래서 인정받고 높임 받지 못하면 섭섭하고,
  더구나 무시를 당하는 것처럼 느끼면 금방 분노하고 맙니다.
  왜 그럴까요 ?

  예 ! 자신이 멸망 받아 마땅한 죄인이었음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나 자신이 참으로 악한 죄인이었음을 잊지 않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기 위해 참 험난한 사명의 길을 걸었습니다.
  많은 위험도 당했고, 더구나 억울한 사건을 당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바울은 항상 기쁨과 감사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기쁨의 삶을 살 것을 우리들에게도 부탁했습니다.
  빌립보서 4:4,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그런데 여러분 !
  정말로 험난한 길을 걸었던 그가 어떻게 기뻐할 수 있었으며,
  또 우리들에게 기쁨의 삶을 권할 수가 있습니까 ?

  그것은 바울 자신이 철저한 죄인임을 항상 잊지 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제자 디모데에게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디모데전서1:12-15,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렇습니다.
  바울은 죄인 중에 괴수와 같은 자기가 예수님의 은혜로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된 것이
  너무나 감사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기뻐했습니다.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큼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귀한 자리에 함께 하신 여러분 !
  세상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우리는 정말로 못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우리를 완전히 다 아십니다.

  그런데 그렇게 다 알고 계시지만,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의 허물과 죄를 덮어주시고 감싸주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처참히 죽이셨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사랑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온전한 신앙 생활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두 번째 기본은,
  영원히 멸망 받아 마땅할 우리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 우리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처참히 죽으셨다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본문8절을 다같이 함께 다시 읽어볼까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유명한 무디 성경학교의 초대 교장이었던 R. A. 토레이 목사님에게
  한 부인이 찾아와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좀더 예수님을 잘 믿고 싶습니다.
  아니 화끈하게 예수님을 믿고 싶습니다.
  그런데 은혜가 잘 오지를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은혜를 받을 수 있을까요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혹 여러분들에게도 이런 소망이 있지 않습니까 ?
  자 ! 그렇다면, 마음을 열고 귀 기울여 보십시오.

  토레이 목사님이 부인에게 물었습니다.
 "요즘 주로 드리는 기도제목이 무엇입니까 ?"
  부인이 답합니다.
 "예 ! 자녀 문제, 남편의 사업문제, 건강문제, 친정 식구들의 문제 등등
  여러 가지 많습니다."
  토레이 목사님이 그 여인의 말을 듣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기도제목은 잠시 미루시고 한 가지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 나 자신을 바로 알게 해 주십시오. 나 자신을 바로 보게 해 주십시오."
 "이 기도만 응답 받을 때까지 하십시오."

  이 착한 부인은 목사님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그대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나 자신을 바로 알게 해 주옵소서. 나 자신을 바로 보게 해 주옵소서"

  그러자 몇 일 후 이 부인은 기도의 응답을 체험했습니다.
  비몽사몽간에 하나님이 영광의 빛이 나타나고 그 가운데 자신이 서 있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추하고 더러운지,
  시기와 질투와 교만과 갖가지 거짓으로 가득한 자신의 모습을 보니
  부끄러워 견딜 수 없었습니다.
  자신의 실상을 보니 남편과 자식들 앞에 고개를 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부인은 다시 목사님을 찾아 왔습니다.
 "목사님 ! 하나님께서는 제 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난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 거룩한 사람이 되었다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저는 참 회개를 하지 않았었고
  제 속에는 각종 추한 것들이 가득함을 깨달았습니다."

  목사님이 대답합니다.
 "그렇습니까 ? 그렇다면 이제 두 번째 기도를 하십시오.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여인은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게 하옵소서"

  몇 일 후 여인은 다시 응답을 체험했습니다.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예수님의 모습이 환상 중에 보였습니다.
  붉은 피가 예수님의 양손에서 발에서 무수히 흘러 내렸습니다.
  그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 여인에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의 죄를 인하여 이렇게 죽었단다. 내가 이처럼 너를 사랑한단다.
  나의 피로 너의 모든 죄가 깨끗하게 용서받았단다"

  그 순간 이 여인은 깊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부인의 화끈하게 예수를 믿는 신앙인으로 바뀐 것은 두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셋째, 신앙의 마지막 기본은,
  이미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고 또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10-11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멸망 받아 마땅할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천국에서 영원히 하나님과 살 수 있는 천국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찌 즐거워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이 사실을 먼저 체험한 바울은, 그래서 이렇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내가 죄인 중에 괴수니라"
 "나를 능하게 하신 우리 주께 감사함은......"
 "主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 신앙의 기본이 무엇입니까 ?
  그렇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함께 고백해 봅시다.

  첫째, "나는 죄인입니다"
  둘째, "이 죄로 인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셋째, "이토록 하나님께서 날 사랑하시니 나는 항상 기뻐하고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헌신, 봉사, 기도, 예배, 헌금 ..... 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우리 스스로가 죄인임을 깨닫고,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는 것입니다.

  신앙 생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아직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지는 못했지만, 예배는 잘 참석했습니다.
  그는 헌금 시간이 되면 꼭 2백 엔을 드렸습니다.
  남이 다 하니 안 할 수도 없고 또 하려니 아깝고 해서 2백 엔씩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생각 없이 앉아서 헌금 시간에 주머니를 뒤져보니
  백엔 동전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없었습니다.
  지갑을 열어보니 하필 천 엔 지폐도 없고, 5천 엔 지폐와 만 엔 지폐가 있었습니다.
  안 하려니 창피하고 하려니 아깝고 해서 고민하다 그냥 5천 엔을 헌금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5천 엔이 참 아까웠지만, 이미 드리고 만 것,
  그래서 이제는 자신이 5천 엔이나 헌금한 것을 자랑하고 싶어
  견딜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배를 마친 후 평소 인사하고 지내던 지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 헌금을 5천 엔을 하고 말았어,
  실은 2백 엔을 하려 했는데 잔돈이 없잖아 거스름돈을 받을 수도 없고.
  아마 하나님이 오늘 내가 드린 헌금 때문에 놀라셨을 거야 !"

  그런데 지나가던 목사님이 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목사님이 그 성도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놀라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성도님의 헌금을 2백 엔으로 받으셨을 테니까요 !"

  여러분 ! 나타나는 것보다 중심이 중요합니다.
  기본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잊어버리고,
  십자가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행하는 신앙의 어떤 행위들도
  하나님을 온전히 기쁘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이번 한 주간 토레이 목사님을 찾아 왔던 부인처럼 우리도 기도합시다.
 "하나님 ! 나 자신을 바로 알게 해 주세요. 나 자신을 바로 보게 해 주세요 !"
 "하나님 !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게 해 주세요 !"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들에게도, 그 여인이 받은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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