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8월5일, 예레미야23:24-32(여호와의 말씀이라)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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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2 2012년8월5일, 예레미야23:24-32(여호와의 말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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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4,673回 日時 12-08-26 23:10

本文

  자 ! 옆에 계신 지체들과 함께 이렇게 고백해 봅시다.

  좁은 문이신 예수님을 통해, 좁은 길을 걷게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 길이 비록 험하고 좁을지라도,
  이 길 끝에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면류관을 가지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 끝까지 포기하지 맙시다.

  몇 해 전 일본에 있는, 한 한국인 중심의 교회에,
  한국의 어떤 선교단체 회원들이 방문하여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을 공항으로 마중 나갔던 선교사님에게,
  한국에서 온 선교단원 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선교사님이 섬기고 계신 교회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이번 집회는 참여한 모든 성도들이 영적 신비의 세계를 맛보고,
  또한 많은 귀신들이 쫓겨나는 신령한 집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날 드디어, 매우 이상한 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조그만 교회 안에 대 공연장을 커버할 정도의 엄청난 규모의 음향장치 및 악기 등이
  설치되었습니다.
  그리고 옆 사람의 소리를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소리의 음악이
  독특한 방법으로 연주되었습니다.
  연주된 곡은 찬송 같기도 하고 또 아닌 것 같기도 했습니다.
  모인 청중들은 연주되는 음악만 들어도 가슴이 떨릴 정도였습니다.
  집회 중, 한국에서 온 회원들이 일본에 있는 성도들의 머리에 손을 얹어 기도하면,
  기절하는 사태가 빈번히 발생했습니다.

  그 마지막 날 집회에
  1개월 이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막 퇴원한 한 사람이 참석하였습니다.
  그 날 집회의 사회를 맡은 선교단체의 단원이
  퇴원한 그 분을 예배당 앞으로 불러내 모두 앞에 세웠습니다.
  그리고 집회에 참석한 모두를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 지금 보이지 않습니까 ? 저 형제를 커다란 구렁이가 칭칭 감고 있습니다"
 "우리 저 형제를 위해 다 같이 기도합시다."

  사회자의 요청에 따라, 집회에 참여한 지체들은 앞에 선 지체를 위해
  소리 높여 부르짖었습니다. 연주되는 음악도 점점 커져 갔습니다.
  순간 사회를 보던 단원이 다시 외칩니다.
 "지금 형제를 감고있는 구렁이의 조임이 절반쯤 풀려졌습니다"
 "다시 한번 기도합시다"
  교회 안은 열광의 도가니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시 후, 사회자가 선포합니다.
 "드디어 구렁이가 떠났습니다"
  그 말로 인해, 교회 안은 순간 환성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고 합니다.

  집회를 마치고 떠나는 날, 선교단체 회장이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
 "내 아들, OO는 하늘의 소리를 듣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매일의 삶 속에 하나님의 인도 받기를 원하면,
  무엇이든지 내 아들 OO에게 물으십시오. 그가 가르쳐 줄 것입니다.
  만약 내 아들이 혹 가르침을 주지 못하면 한국의 저에게 바로 전화하십시오.
  그러면 내가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겠습니다."

  사실은 한국에서 온 선교단체 회장의 아들이 일본에 와 있었고,
  그 아들이 그 교회에 출석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런 집회가 만약 이곳 錦絲町의 가까운 교회에서 열린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아니 만약 우리 교회에서 이런 집회가 열려
  여러분들이 그 자리에 참석하고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너무나 은혜스럽고, 충만하여 매 시간 참석하고,

  더구나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시겠습니까 ?
  이 시간 분명히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만약 이런 집회가 우리 교회에서 열린다면,
  여러분들은 제가 혹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지 않았나 저를 병원으로 데려 가십시오.
  결코 이러한 집회가 우리 교회에서 열려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길,
  세상의 마지막이 가까우면 이런 일이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24:23-24,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또한 바울도 디모데에게 이렇게 교훈 하였습니다.
  디모데전서4:1-2,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그렇습니다.
  세상이 끝을 향할수록, 양심에 화인을 맞은 거짓 선지자들이 이곳 저곳에서 나타나
  기승을 부리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
  위에서 소개한 내용 중 특히 황당한 것은,
  마지막 날 한국의 선교단체 회장이 그 교회 성도들에게 남긴 말입니다.

 "내 아들, OO는 하늘의 소리를 듣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신앙생활 속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를 원하면,
  무엇이든지 내 아들 OO에게 물으십시오. 그가 하늘의 뜻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
  참으로 황당한 이야기가 아닙니까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
  조금 대답하기 곤란합니까 ?
  아닙니다. 분명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더구나 하나님은 뒷짐만 지고 계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를 다스리시고, 인류역사와 우리의 인생을 주관하셔서
  이 땅과 우주의 모든 일들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뜻을 알지도 못하고, 그저 무작정 열심히 사는 것은 분명히 옳지 않습니다.
  물론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한 걸음 한 걸음 인생의 길은 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에베소서5:15-17절에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그런데 여러분 !
  여기에서 한 가지 꼭 확인하고 가야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대다수 사람들이, 자기 앞날의 문제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이 일에 실패하면 어떡하지, 더구나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 까 ?'
  '이럴 때 하나님이 인도해 주시면 좋을 텐데 !"

  그렇습니다.
  많은 이들은 자신의 성공적인 장래 때문에,
  혹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합니다.
  이러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인생은 순전히 자신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주도합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다만 어려울 때 혹은 힘들 때 혹은 막막할 때, 그저 도와주고
  인도해 주는 분 정도일 뿐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
  만약 이런 식의 인도를 우리들이 원한다면,
  결코 하나님은 간섭하지도 인도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분명 그냥 내어버려 두십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인도를 소망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어야 합니다.

 "혹시 나의 부족함이 주님 나라의 확장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
 "내 몸은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인데, 주님의 것이 잘못 사용되면 안 되지 !
  그러므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꼭 받으며 살아야 해 !"
 "내가 일본에 있는 것이 주님의 뜻일까 아니면 한국을 향하는 것이 주님의 뜻일까 !
  주님은 나를 어느 곳에서 쓰기를 원하실까 ?"

  여러분 !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지도 않고,
  主를 위해 살겠다는 결심도 서 있지 않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인도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것은 무당에게 점 보러 가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가 자기 人生을 쥐고 있는 데 무슨 인도가 필요하겠습니까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순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소망하는 그런 여러분들이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主께 드리고, 주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을
  어떤 방법으로 인도하실 까요 ?
  좀 다른 말로하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뜻을 전하실 까요 ?

  첫째, 꿈일까요 ?

  어떤 성도가 목사님께 묻습니다.
 "목사님, 어젯밤 꿈에 흰 옷 입은 사람이 저를 쳐다보면서 동쪽으로 갔습니다.
  이게 무슨 뜻입니까 ?"
  그 목사님이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네 ..... 그 꿈은 ..... 말씀드리기 곤란한데 .....(멍 ! 멍 ! 멍멍 !)"

  여러분 ! 만일 우리가 소경이고, 또 성경도 없으며, 주위에 아무 그리스도인도 없고,
  신앙생활 한 지 일주일밖에 안 되는 등
  도저히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혹시 꿈을 통해서라도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말씀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께서 그런 방법으로 인도하지 않으십니다.

  본문28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꿈을 꾼 선지자는 꿈을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가 어찌 알곡과 같겠느냐"

  하나님께서는 본문의 이 말씀에서 '꿈'은 겨로 비유하시고,
 '내 말'은 알곡으로 비유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꿈이 현실처럼 분명하다 하더라도,
  그 꿈이 하나님의 말씀과는 도저히 비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입니다. 꿈은 그저 꿈일 뿐입니다.
  더구나 본문25-26절을 보십시오.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꿈을 꾸었다 꿈을 꾸었다고 말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그렇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꿈을 빙자해 성도들을 속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이렇게 속입니다.
 "어젯밤 하나님께서 당신에 대해 나에게 이런 확실한 꿈을 보여 주셨소 !"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간교한 것을 예언(말)하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
  꿈은 결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최선의 방법이 아닙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우리의 환경을 통해 말씀하실 까요 ?

  보통 이렇게 기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님의 뜻이면 환경을 열어주시고 주님의 뜻이 아니면 환경을 막아 주십시오."
  이 기도가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지만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의 뜻을 어겼던 구약의 선지자 요나를 생각해 보십시오.
  요나가 주의 뜻에 불순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항구에 도착했을 때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기다리고 있지 않았습니까 ?
  그렇습니다. 환경은 결코 하나님의 뜻을 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 환경을 극복하며 복음을 전했던 바울을 생각해 보십시오.
  바울은 복음을 위해 자신의 人生을 드릴 때,
  오히려 수없이 죽임을 당할 처지에 놓였고, 감옥에도 여러 번 갇혔으며,
  엄청난 고난을 반복적으로 당했습니다.
  만약 바울이 자신 앞에 다가오는 이러한 환경들이,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복음전파를 멈추라는 뜻으로 받아들였다면,
  그는 전도의 걸음을 당장 멈춰 섰을 것입니다.

  환경이 열리든 열리지 않든 사명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지,
  열리는 환경에 따라 하나님의 뜻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좀처럼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을 통해 말씀하실 까요 ?

  골로새서3:16절의 말씀을 보면,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행하는 타인의 성숙한 판단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특히, 영적 인도자의 조언과 권면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주위 사람들을 통해,
  가끔씩은 당신의 뜻을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우리가 그것을 분별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의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저 사람의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가지 기준으로 삼는 것은,
  내게 권면하는 사람이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사람인가 하는 것이
  어느 정도는 중요합니다.
  그렇습니다. 교회의 선배라고 해서, 혹은 나이가 많다고 해서
  무조건 그 말을 받아들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결혼에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결혼을 앞두고 마땅히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지만,
  부모님께서 평소 성경도 읽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고, 텔레비전에 심취해 계시던지,
  혹은 다른 세상일에 마음을 두고 계신 분이라면
  우리는 부모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생각해 받아들여야 합니다.

  혹 부모님이 "너는 의사에게 시집가라", "변호사를 만나라"는 등
  세속적인 이야기들을 하신다면,
  특히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상과 같은 것을 통해 볼 때,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내게 전해지는 것은
  분명 불완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결론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뜻을 우리에게 말씀하실 까요 ?
  즉,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를 인도하실 까요 ?

  오직 한 가지 답변뿐입니다.
  그것은 성경말씀을 통해서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인도는, 99.9% 성경말씀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다른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이 말은, 성경의 한 구절을 통해 인도함 받는다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 한 구절 만 고집하는 이단들과 같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성경에는, 직접적으로 해답이 나와 있지 않는 경우가 대단히 많습니다.
  예를 들면,
  누구와 결혼해야 하는가,
  일본에 있어야 하는가 한국에 있어야 하는가,
  어떤 직장을 선택해야 하는가,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는가 아니면 계속 다녀야 하는가,
  어떤 사업에 투자해야 하는가,
  어떤 학교를 선택해야 하는가 등.
  이렇게 성경에 직접 나와 있지 않는 문제들을 우리는 어떻게 결정해야 합니까 ?

  거듭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말씀을 통해 자신의 뜻을 말씀하시지만,
  특별한 한 구절의 성경보다는 성경전체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은 主 하나님께서 성경전체를 통해 말씀하시는,
 '성경적 가치관'을 배우며 인도함을 받아야합니다.

  우리가 처음 친구를 사귈 때에는 그 친구의 생각이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그러나 몇 년 친하게 지내다 보면,
  그 친구가 기분 나쁠 때 눈을 찡그리는 버릇이 있다면,
  그 후부터는 친구가 눈을 찡그리는 것만 보고도,
 '아, 친구가 지금 기분이 나쁘구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다 보면, 우리는 점점 하나님의 성품을 알게됩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하나님이 이걸 원치 않으시겠구나"의 단계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매주일 강단을 통해 들려오는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생각과 성품을, 우리의 마음에 새기고,
  우리의 생각과 취미와 성향이 점점 주님을 닮아갈 때,
  우리는 우리들의 삶의 全般에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40:8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관련하여 놀라운 고백을 합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그렇습니다.
  다윗의 마음에는 이미 하나님의 뜻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하나님과의 깊은 말씀의 교제를 통해 깨우침을 얻은 것임이 분명합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인도는 신앙이 성숙하면 성숙할수록 더욱 잘 분별됩니다.
  시편119:105절을 보십시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 없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 하면
  시험이 찾아오고 잘못된 영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에 대해 부지런히 연구하고 공부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인도란 다른 말로 하면 성경을 부지런히 배우고 순종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을 온전히 깨닫는 것이, 하나님 인도의 100%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
  매주일 깊이 연구한 말씀이 여러분들에게 들려집니다.
  이 말씀은 여러분을 그리스도의 성품을 가진 자로 만들어가기에 충분합니다.
  이번 한 주간도
  여러분의 양심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인도에 순종하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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