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8월24일, 마태복음6:5-13(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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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08 2008년8월24일, 마태복음6:5-13(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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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3,758回 日時 08-09-02 11:32

本文

  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을 축복합시다.
  목적이 분명한 믿음을 소유하셔서 큰 소망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主께서 오늘 당신의 믿음을 말씀을 통해 크게 성장시켜 주실 것입니다.

  저는 지난주일 말씀을 통해 '믿음'에 대한 두 가지 중요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첫째, 믿음은 우리에게 천국을 보장합니다.
  분명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면
  우리는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둘째, 믿음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은 우리들에게 구원을 줌과 동시에 하나님의 축복을 가져다 줍니다.

  지난주일 소개한, 가나안의 한 여인은
  예수께로부터 칭찬을 받을 만한 믿음을 가졌기에
  구원은 물론 불치병으로 괴로워하던 자신의 딸의 병을 고침 받는
  소망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여러분들도 이 믿음을 소유하셔서, 구원은 물론
  하늘의 복도 누리시는 실력 있는 신앙인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지난주일,
  예수님으로부터 믿음에 대해 칭찬 받은 사람이 신약 성경에 세 사람 등장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그 중 한 사람인 백부장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복음서를 보면,
  대부분의 경우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통해 사람들이 큰 감동을 얻습니다.
  예를 들면, 자신에게는 아무 죄도 없으시면서 우리들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일,
  가난한 자들과 병든 자들과 약한 자들을 사랑하시는 모습들,
  기적을 행하시는 모습 등.
  그러나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통해 감동하신 일도 몇 번 나타나는데,
  바로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자 하는 백부장이 예수님을 감동시킨 인물입니다.

  우리들은 오늘 백부장이 어떤 믿음으로 예수님을 감동시켰는가를 살펴보고,
  우리 또한 예수님을 감동시켜 이 시대에 기적을 맛보는 신앙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본문의 사건을 소개하겠습니다.
  예수께서 어느 날, 갈릴리의 가버나움이란 동네에 가셨습니다.
  당시 가버나움은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서
  로마의 군대가 주둔하고 있었던 지역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가버나움에서 로마군의 한 장교를 만나게 됩니다.
  100명 정도의 병사들을 부하로 둔 백부장이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로서,
  로마군의 백부장쯤 되면, 이스라엘 백성 입장에서는 대단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사실 예수님이 인류의 구세주로 오시긴 했지만,
  당시 로마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예수님 역시 속국의 한 시민이요,
  그래서 자기들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 식민지의 한 백성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위치의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자마자 아주 낮은 자세로 한 가지 부탁을 합니다.
  더구나 의외(意外)인 것은, 그 사람의 부탁내용이었습니다.
  자기 하인 중 한 사람이 중풍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데 좀 고쳐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백부장은 자기 문제로 예수 앞에 나아 온 것이 아닙니다.
  자기 종의 문제로 예수님을 찾아 나아 온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백부장의 부탁을 받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본문7절)
  그런데 놀라운 것은, 예수님이 이렇듯 고쳐주시겠다고 하시면서 그 집에 가시겠다고 하자,
  백부장이 이렇게 예수님을 말립니다.
 "(나는 부족하여서)내 집에 들어오심을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나이다."(본문8절)
  백부장이 계속해서 말합니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라 가라 하면 가고 저더라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본문9절)

  그렇습니다.
  귀하신 예수님을 자신의 사사로운 일로 '오시라 가시라'하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놀라운 어조로 따르는 무리들에게 백부장을 칭찬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본문10절)

  예수님의 말씀에는 흥분과 감동이 가득 넘쳐 있었습니다.
  흥분을 감추지 않고 예수님은 백부장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본문13절)
  결국 백부장의 종은 예수님께서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하는 그 순간에
  병으로부터 완전한 고침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 이곳에 함께 하신 모든 주의 백성 된 여러분 !
  오늘 백부장의 어떤 믿음이 예수님을 이렇게 흥분케 했을까요 ?
  예수님은 백부장의 어떤 모습을 보시고 그렇게 감동하셨을까요 ?

  첫째, 백부장에게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사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오늘 이야기는 그 경우가 다릅니다.
  그는 자기 자신의 병 낫기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가족의 병 낫기를 간청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당시엔 물건처럼 취급받던 자기 종을 위해 예수님께 무릎을 꿇습니다.
  당시 종(從)은 일단 사람이긴 하지만 사람대접을 받지 못했습니다.
  인격을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죽고 사는 것이 주인에게 달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백부장은 종을 위해 예수님께 나온 것입니다.

  디모데후서3:2절을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 감사치 아니하며, ....."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밖에 모릅니다.
  무엇이든지 자기 중심적입니다.
  특히 이익이 되지 않는 일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자기 아내, 남편, 자기 가족 정도입니다.

  오늘 백부장의 경우도 돈의 방식대로 본다면 그 하인을 포기하는 것이 낫습니다.
  종이 일을 해야지 밥만 축내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면 그건 아무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더구나 그 종의 병은 중풍병이었습니다.
  학자들은 뇌졸중으로 봅니다.
  뇌졸중이 무엇입니까 ?
  회복되어도 반신불수인 병입니다.
  그러므로 그 종은 더 이상 일꾼 노릇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이 백부장은 그를 불쌍히 여기고 그 종을 위해 예수님께 나온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을 감동시킨 백부장의 믿음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왜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세상에 오셨습니까 ?
  그렇습니다. 중풍병에 걸린 종과 같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입니다.
  영원히 죽어 멸망 받을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백부장의 마음에서 자신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백부장을 칭찬하셨던 것은,
  예수님 자신이 품고 있는 마음이 백부장의 마음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예수님은 이 땅 일본을 향해 어떤 마음을 품고 계실까요 ?
  예수님은 지금 우리 본향교회를 향해 어떤 마음을 품고 계실까요 ?
  예수님은 지금 여러분의 가정을 향해 어떤 마음을 품고 계실까요 ?
  예수님은 지금 여러분의 구역을 향해 어떤 마음을 품고 계실까요 ?
  예수님은 지금 여러분의 기업을 향해 어떤 마음을 품고 계실까요 ?
  예수님은 본향의 10주년을 어떤 마음을 품고 기다리고 계실까요 ?
  主님과 동일한 마음을 품고 그것을 향해 행할 때 主는 감동하십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때로는 우리에게 부담감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테레사 수녀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고,
  알버트 슈바이처는 아프리카의 영혼들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들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고,
  월남 이상재 선생은 청년들에 대한 부담이 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20년 전,
  언더우드, 아펜젤러는 머나 먼 땅 조선을 향한 부담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그 부담감을 자기 사명으로 알고 삶을 살았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들은 인생을 자기 중심적으로 살지 않았습니다.
  그 부담을 안고, 그 부담을 감당하며 살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백부장의 마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역시 사랑의 부담감이 있습니다.
  이 마음은 예수께서 주신 마음이 분명합니다.
  예수님이 품은 마음과 동일한 마음입니다.
  이제 우리도 이 일을 행하여 예수님을 감동시킬 수 있는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 백부장은 예수님을 主(주)로 인정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 백부장은 식민지 이스라엘에 주둔하는 주둔군의 장교였습니다.
  이 백부장에게는 힘이 있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예수님을 강제연행해서 자기 종을 고치게 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

  그의 말을 통해 그가 왜 예수님을 강제로 모시지 않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백부장이 예수님께 말한 장면이 두 번 나옵니다.
  본문7절, "主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본문8절, "주(主)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지난 주일에도 말씀드렸지만,
 '주'(퀴리오스)라는 호칭은 메시아를 부르는 호칭 중 하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백부장은 예수님을 主님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從이 어떻게 主人을 강제 연행할 수 있겠습니까 ?

  백부장은 예수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9절,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라 가라 하면 가고 저더라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무슨 말씀일까요 ?
  그는 군인입니다. 특히 로마군인입니다.
  로마군인은 대우도 좋았지만 그 군기 또한 엄정했습니다.
  만약 명령에 불복종하면 어떤 벌을 받게되냐 하면,
  그 부대 전원을 모아 놓고 10사람씩 한 조를 만들고 그 중에서 한 사람씩을
  추첨으로 뽑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9명이 뽑힌 그 한 사람을 죽을 때까지 때립니다.
  한 사람 때문에 그런 징계를 받아야 했습니다.
  뽑힌 사람은 물론이고 나머지 9명에게도 무시무시한 형벌이었습니다.

  백부장의 마음에는 예수님이 결코 자신의 부하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주인이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신앙인들이 예수님을 바로 알지 못합니다.
  그저 자신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정도로 아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있어서 더 이상 예수님은 主가 아닙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 시간, 눈을 감고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주인이십니까 ? 아닙니까 ?
  지금 여러분의 인생을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살고 있습니까 ?
  만약 자기 자신이나, 자식이나, 부모 때문에 사십니까 ?
  그렇다면, 여러분의 주인은 예수님이 아닙니다.
  오늘 백부장은 자신의 말로, 행동으로 분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主人이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감동시킨 두 번째 이유입니다.

  셋째, 백부장은 말씀의 능력을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본문8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누가복음7:7, "말씀 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그의 믿음을 자세히 살펴보면 보통 수준의 믿음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그는 행위에 의지한 믿음이 아니라 말씀에 의지한 믿음이었습니다.
 "말씀 만 하사"를 직역하면 "한 마디 말씀 만 하시면"이란 뜻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은 것입니다.

  백부장의 믿음은 어떤 신체적인 접촉을 한다거나 주문을 외는 등의
  외적 증거를 넘어선 것이었습니다.
  백부장은 예수님에게 앞치마나 손수건을 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오직 예수의 말씀 한 마디면 족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분명 로마 군인이었던 백부장은 로마의 정보력을 통해
  예수께서 나인 성 과부의 아들을 말씀만으로 고치신 것을,
  풍랑이 거센 바다를 말씀으로 잔잔케 하신 것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백부장의 마음을 한 번 헤아려 봅시다.
  본문의 백부장은 장교였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명령만 하면 자신이 직접 행동하지 않아도 그 명령에 따라 원하는 것이
  그대로 실행되어지는 것을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권위의 말씀으로 선포하실 때,
  그것이 그대로 되어짐을 믿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사실 그렇습니다.
  은행에 가서 돈을 빌리려 할 때, 무엇이 가장 중요합니까 ?
  그렇습니다. 은행장의 말입니다.
  은행장이 OK라고 말하면, 그 다음에는 자동적으로 내 구좌에 돈이 들어옵니다.
  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법무대신이 OK라고 말하면, 그 다음에는 자동적으로 내 여권에 도장이 찍히게 됩니다.
  부모에게 용돈을 받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OK라는 말입니다.

  지금 백부장이 기대하는 것은 누구의 말입니까 ?
  그렇습니다. 천지를 지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말씀입니다.
  히브리서11:3절은 보면,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주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요한복음4:46-54절에 보면,
  예수님은 한 마디 말씀으로 왕의 신하의 아들의 죽을병을 고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천지를 말씀으로 그 말씀으로 지으셨습니다.
  이 능력, 이 말씀의 능력을 오늘 백부장은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이 얼마나 예수님을 강하게 신뢰하는 말입니다.
  이 얼나마 놀라운 고백입니까 ?
  예수님이 놀라셨습니다. 커다란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이런 믿음이 있습니까 ?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들도 예수님을 감동시켜 이 험난한 시대에 기적의 삶을 삽시다.
  백부장의 믿음은,
  첫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삶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모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께서 항상 품고 있는 마음이 백부장의 마음에도 있었습니다.
  아 ! 나같이 사는 사람이 여기에 또 있구나 ! 기뻐하신 것입니다.
  일생동안 자기 문제로만 씨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닙니다. 이제 눈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둘째, 백부장에게는 예수님을 主(주)로 인정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셋째, 백부장은 말씀의 능력을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입니다.
  성경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은 그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라"(요한복음14:15)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한복음14:21)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한복음15:7)

  사랑하는 여러분 !
  백부장과 같이 말씀의 능력을 확신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살며,
  여러분의 소망을 주께 아뢰어, 모든 것을 응답 받으며 사는
  실력 그리스도인들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함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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