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8월17일, 마태복음15:21-28(어떤 믿음이 큰 믿음일까요 ?)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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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08 2008년8월17일, 마태복음15:21-28(어떤 믿음이 큰 믿음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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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3,621回 日時 08-08-26 22:21

本文

  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을 축복합시다.
 '적을 수록 좋고, 없으면 가장 좋다'는 하나님의 승리 법칙을
  당신의 삶 속에서 누리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이번 주간 기드온의 300명 용사와 같이 기적의 승리를 맛볼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소망하는 것은 하늘나라, 곧 천국입니다.
  그런데 이 천국은 오직 구원받은 사람만이 들어 갈 수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기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구원받기를 소망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는 무엇으로 구원을 받습니까 ?
  다른 말로 하면, 구원의 조건은 무엇입니까 ?
  물론입니다. '믿음'입니다(데살로니가후서2:13-14).
  에베소서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 '믿음'을 소유하는 모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렇듯 믿음은 우리를 천국으로도 인도하지만,
  동시에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의 통로'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복을 받기 위해서는
  이 믿음이 또한 필요한 것입니다.
  더구나 모든 성도들이 동일한 믿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성경을 보면, 여러 수준의 믿음이 등장합니다.
  적은 믿음(마태복음6:30),
  큰 믿음(마태복음15:28),
  겨자 씨 한 알 만한 믿음(누가복음17:6),
  충만한 믿음(사도행전11:24),
  헛 믿음(로마서4:14),
  약한 믿음(로마서4:19),
  산을 옮길 만한 믿음(고린도전서13:2) 등등.

  여러분은 이 가운데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예수께서 세상에 계실 때,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믿음에 대해 칭찬을 받은 세 사람이 있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은 자신의 하인이 걸린 중풍 병을 고치기 위해 예수님을 찾아왔던
  백부장(로마군인)이고,
  또 한 사람은 예수님의 장례를 위해 옥합을 깨뜨린 여인이고,
  마지막 한 사람은 오늘 본문에 나타난 여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한 여인에게 말씀하십니다.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본문28절)
 "婦人よ, あなたの信仰は立派だ. あなたの願いどおりになるように."

  이 말씀을 통해볼 때, 이 여인은 큰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
  그 믿음을 통해 자신의 소망을 이루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은 오늘날도 이와 동일하게 役事하십니다.
  즉, 우리들이 큰 믿음, 칭찬 받는 믿음을 소유할 때,
  먼저는 우리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다음은 우리들의 가진 소망도 이룰 수 있습니다.

  자 ! 그렇다면, 오늘 본문에 나타난 여인의 믿음은 어떤 믿음일까요 ?

  첫째, 이 여인의 믿음은 목적이 분명한 믿음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세상에서 사람들을 상대할 때,
  제일 무서운 사람들이 누구냐 하면 강렬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갈 길이 뚜렷한 사람, 목표가 분명한 사람,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참 무섭고 부담스럽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가 선하든 악하든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주위의 비판 상관하지 않습니다. 모욕당해도 자기 길을 주저 없이 갑니다.
  오늘 본문의 여인이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이 여인에게는 누가 뭐라 해도 반드시 이루어야 할 목적이 있었습니다.
  무엇이었습니까 ?
  그렇습니다. 자기 딸의 병을 고치는 것이었습니다.
  이 여인에게는 딸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귀신이 들어버렸습니다.
  굉장히 괴로운 병이었습니다.
  어떤 의사도 고치지 못했습니다.
  딸의 고통을 바라보면서 이 여인은 한 시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해 보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실력 있다는 의사, 좋다는 음식, 여인은 병든 딸을 위해 모든 것을 해 보았지만
  그 어느 것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바로 그때, 이 여인에게 한 가지 소문이 들려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었고,
  그 예수님은 말씀으로 병든 자를 고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여인에게는 이 소문이야말로 최고의 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
  그 예수님이 이 여인이 살고 있던 마을에 오신 것입니다.
  神의 섭리를 직감한 여인은 주저 없이 예수님을 향해 달려나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보는 순간 주저 없이 외쳤습니다.
 "主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凶惡히 귀신 들렸나이다"(본문22절)

  여인의 외침은 단순한 외침이 아니라 목숨을 건 절규였습니다.
  어린 딸을 향한 뜨겁고 간절한 사랑의 간구였습니다.
  그런데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랑이 많고 은혜가 풍성한 분으로 알려진 그 예수님이 아무 말씀도 아니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하면, 외면이었습니다. 아예 상대를 해 주지 않았습니다.
  성경의 어느 사건을 봐도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이 거절하신 적은 없습니다.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으로 치료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오늘만큼은 예수님의 반응이 아주 냉담했습니다.
  침묵으로 일관하셨습니다.
  그렇다고 이 여인이 말없이 기다리기만 했냐하면 그건 또 아닌 것 같습니다.

  본문23절을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가로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바로 이런 뜻입니다.
 "예수님, 저 여자 때문에 시끄러워 못 견디겠습니다.
  어떻게 조치를 취하셔서 좀 보내주세요"하는 말입니다.
  바로 그때 예수님이 아주 이상한 말씀을 하십니다.

  본문24절,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이런 뜻입니다.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들과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딴 데 가서 알아보아라"
  그렇습니다. 이 여인은 두로 시돈 지방에 사는 이방여인이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은 두로 시돈 지방을 매우 싫어했습니다.
  개(犬)와 같이 여겼습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 중에 가장 악독한 왕은 엘리야 시대의 아합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합 왕이 악한 왕이 된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아합은 이방여인을 왕비로 맞이했는데 그 여인이 바로 악명 높은 이세벨이었습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여자들 중 가장 악한 여자입니다.
  이방선지자 850명을 상대로 싸움을 벌였던,
  선지자 엘리야도 이 여자한테만큼은 무서워 도망갔을 정도입니다.
  이세벨은 이스라엘로 우상을 섬기게 만들어 대재앙에 빠지게 그 장본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이세벨의 친정이 어디였냐 하면 바로 두로였습니다.
  그래서 그때로부터 두로와 시돈이라고 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세벨을 떠올리면서 치를 떨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본문의 여인이 바로 두로와 시돈의 여인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충격의 말을 들었지만,
  이 여인은 딸을 고치고자 하는 목적이 분명했기에 제자들을 뚫고 나아와
  예수님 앞에 엎드려 다시 간구합니다.
 "주여 저를 도우소서"(본문25절)

  그때 예수님은 더욱 충격적인 말을 여인에게 던집니다.
  본문26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子供たちのパンを取って小犬にやってはいけない."
 "It is not good to take the children's bread and throw it to the dogs."
  이 여자는 졸지에 '개 같은 여자'가 되고 만 것입니다.

  오늘 이 부분을 보면서 우리는 세 가지에 놀라게 됩니다.
  첫째는 이 예수님이 평소의 우리 예수님인가 ? 거기에 놀라게 되고,
  둘째는 예수님이 이런 욕설과 다름없는 막말을 하실 수가 있는 건가 ?
  셋째는 이런 개 취급을 받으면서도 예수님을 향해 끝까지 무릎꿇는
  여인의 집념에 놀라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지금 예수님은 여인을 테스트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의 믿음이 정말인가를 철저하게 검증하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의 딸을 고쳐주는 것보다 더 큰 목적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이 여인으로 하여금 이 험한 테스트를 거치게 하고,
  그 시험을 통과함으로써 평생 놓치지 않을 믿음을 심어 주시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인은 예수님의 마지막 시험을 다음과 같은 고백으로 통과했습니다.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본문27절)
  이에 예수님은 이 여인의 바로 이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 딸을 고쳐야만 하겠다는 것이
  이 여인의 목표입니다.
  이 목표를 위해서는 어떤 일이 닥쳐도 그것을 감당하겠다는 자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개 취급을 당했음에도 그것을 기꺼이 감수했습니다.
  예수님에게로 갔다가 안되면 다른 곳으로 가겠다는 그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오직 예수님하고만 결정지어야겠다.
  예수님이 아니면 대안이 없다.
  예수님이 주시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받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사람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는데,
  그들 모두가 한 가지 목표를 향해서 끝까지 달려갔다는 것입니다.
  모세의 일평생 목표는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
  그것 한 가지였습니다.
  에스라는 평생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일 한 가지를 목표로 삼고
  그 길을 걸었습니다.
  사도 바울 역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평생 한 길로 달려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인생에는 분명한 한 가지, 최고의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건강을 가지고 있습니까 ?
  그러면 그 건강을 무엇을 위해서 사용해야 하는가하는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공부를 많이 해 실력을 키우고 있습니까 ?
  그러면 이 실력을 무엇을 위해서 사용해야 할까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혹시 재산을 모아가고 있습니까 ?
  그러면 모은 재산으로 무엇을 할지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목적이 분명하면, 어떤 시련에도 물러서지 않습니다.
  짜증부리지 않습니다. 불평하지 않습니다. 화내지도 않습니다.
  절대로 예수님 곁을 떠나지도 않았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도 이런 자세를 원하십니다.

  아무 응답이 없다고 기다리지 못하고 떠나고, 막말한다고 가버리고,
  자존심 상한다고 떠나버리면 우리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그 모든 시험을 통과해야 소망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것이 칭찬 받는 믿음의 첫 번째 모습입니다.

  둘째, 이 여인의 믿음은 말씀에 매달리는 믿음이었습니다.
  여러분 ! 오늘 본문에서 이 여인은 예수님을 어떻게 부릅니까 ?
  그렇습니다. "主"라고 부릅니다.

  본문22절,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본문25절, "주여 저를 도우소서"
  본문27절,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이러한 여인의 고백 속에는, 예수님을 단순히 병 고치는 분으로만 생각한 것이 아니라
  이미 자기 인생의 主人으로 모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메시아'로 영접했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본문22절의 '다윗의 자손'이라는 호칭은,
  이 여인이 이미 예수님을 만나기 전부터
  구약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을 상당히 알고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구약 성경에서 메시아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올 것이라 예언했고,
  또 그 메시아를 통해 얻을 구원의 약속은 이스라엘 뿐 아니라
  이방인들까지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 여인은 이 말씀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지금 이 말씀을 굳건히 붙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이 끝나자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저는 이방여인이 맞습니다.
  이스라엘이 개처럼 취급하는 사람입니다. 백 번 천 번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구약에서 말씀하시기를 우리들도 구원해 주신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
  먼저는 유대인이지만 그 다음에는 이방인에게도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그 이스라엘이 받을 은혜를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 부스러기를 저에게도 좀 주시라는 소망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여인이 예수님으로부터 믿음의 칭찬을 받은 것은,
  이렇듯 이 여인의 믿음은 단순한 기복주의 믿음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한 믿음이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무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려 하지 않습니다.
  일주일 내내 세상에서 세상 방식으로 살다가 겨우 주일에 예배 한 번 드리는 것으로
  나름대로의 신앙생활을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래서는 결코 그 믿음이 성장될 수 없습니다.
  서론에서 소개한, 적은 믿음, 약한 믿음, 헛 믿음의 상태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런 믿음에는 기적이 좀처럼 나타날 수 없습니다.
  믿음을 통해 오는 하늘의 축복도 좀처럼 임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신앙생활을 해도 좀처럼 기쁨이 없습니다.
  결국 신앙생활도 믿음이 아닌 내 의지, 내 열심, 내 노력으로 합니다.
  그런데 내 의지, 내 열심, 내 노력의 신앙은 금방 지치고 말고,
  이러한 신앙은 엄밀한 의미에서 신앙도 믿음도 아닙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들의 신앙을, 내 의지나 내 노력이나 습관이 아닌, 말씀 중심으로 바꿉시다.
  자동차에 가솔린을 공급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길가에 서 버리듯이,
  우리의 믿음이 말씀을 공급받지 못하면 결국은 멈추고 맙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모두 칭찬 받는 믿음을 가집시다.
  그래서 하늘의 복을 받아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신앙생활을 합시다.

  그러기 위해,
  첫째, 목표가 분명한 인생을 삽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의 목표를 정합시다.
  둘째, 성경말씀을 더욱 배우고 익혀, 더 이상 내 의지, 내 열심, 내 노력이 아닌
  말씀 중심의 신앙생활을 합시다.
  그래서 오늘 예수님이 본문의 여인에게 한 말씀이 우리의 것이 되게 합시다.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본문28절)
  큰 믿음, 칭찬 받는 믿음으로 천국은 물론, 이 땅에서도 큰복을 받고,
  매일 같이 큰 소원을 이루어나가는 모든 본향성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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