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8월10일, 사사기7:2-8( 네 손이 너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 主日説教原稿

本文に飛ぶ
  • 日本語日本語 韓国語한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主日説教原稿

2008 2008년8월10일, 사사기7:2-8( 네 손이 너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ページ情報

profile_image
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1,954回 日時 08-08-26 22:00

本文

  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을 축복합시다.
  당신의 가정은 하나님의 은혜로 나날이 감사가 넘칠 것입니다.
  당신의 가정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기도생활에 열심인 한 자매가 담임 목사님에게,
  자신의 결혼 상대자를 한 사람 소개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목사님이 어떤 상대를 원하느냐고 물었더니
 "다른 것은 아무 것도 필요 없고요,
  직장이 있고 신앙만 좋으면 되요"라고 답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그 자매의 말대로, 괜찮은 직장에 다니고,
 '신앙만 좋은' 한 형제를 소개해 주었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자매가 목사님을 찾아와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목사님 ! 저를 어떻게 보시고 그런 사람을 소개해 주셨어요 ?"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가 배우자감을 소개받거나 또는 사람을 뽑을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만약 사람을 선발할 때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

  말로는 야, 앞에서 말씀드린 그 자매처럼 '신앙만 좋으면'된다고들 하는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
  정말로 신앙 좋고, 건강하고, 직장 생활하는 것으로 만족하십니까 ?
  대부분 그렇지 않지요. 이것저것 다 보지요. 엄청나게 따지지요.
  외모와 학벌, 재산과 업무능력, 현재의 지위 그리고 신앙 등등을 두루두루 다 봅니다.
  아마도 신앙만 보는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모든 면에서 '좋아 보이는 사람'을 택하는 것이 우리들의 선택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하나님은 당신께서 귀히 쓰시고자 하는 사람을 선택하실 때,
  어떤 선발기준으로 선택하실 까요 ?
  우리들의 기준과 같을까요 ?
  아니요. 성경을 통해 볼 때, 하나님의 선발 기준은 우리와 다릅니다.

  하나님이 뽑은 사람들 면면을 보면, 하나같이 훌륭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잘 뛰어서가 아니라 자주 넘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의 팀원으로 선발됩니다.
  높이 뛸 수 있어서가 아니라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점수를 받습니다.
  多才多能하기 때문이 아니라 뭐 하나 변변하게 하는 일이 없어서 뽑힙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과 이에 대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은 사사 기드온에 대한 말씀입니다.
  성경에는 한 두 절만 언급되어도 그 의미가 상당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오늘 기드온에 관한 말씀은 그 분량으로만 봐도 상당히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무려 3장에 걸쳐 100절이나 기록했습니다.
  자 !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싶었던 것이 무엇일까요 ?

  인터넷에서 읽은 한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소개하겠습니다.
  어느 성공한 슈퍼마켓 사장이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우리 가게에 불이 나지 않았으면 우리는 지금도 동네를 벗어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무슨 얘긴가 하면,
  원래 이 사람은 동네 사람을 대상으로 조그만 마켓을 하나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겨우 유지될 정도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장사가 다 파한 시간에 가게에 원인 모를 불이 일어났습니다.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가게 안에 있던 물건이 모두 다 불에 타 버렸습니다.
  너무나 절망스러웠지만 그는 다시 시작하기로 하고,
  다음 날 아침 다 타서 뼈대만 겨우 남은 건물 앞에 이런 글을 써 붙였습니다.
 "그 동안 우리 마트를 이용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불이 났지만 저는 이곳에서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계속해서 찾아 주시면 제게는 큰 힘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몇 개월 후,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그 의지에 감동해서 열심히 팔아 준 것은 물론이고,
  그게 소문이 나서 이웃 동네 사람들까지도 그 마트를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엔 매장을 늘리고 종업원들도 몇 명 고용하게 되면서,
  점점 더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만약 그의 가게에 불이 나지 않았다면
  그는 평생 겨우 유지하는 삶을 사는 것으로 끝났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불이 나서 하나도 남은 게 없게 되자 그에겐 새로운 장(場)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도 이와 똑같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기드온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려고 하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우리의 소유나 능력은,
 '적을 수록 좋고, 없으면 가장 좋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약과 신약 전체에 걸쳐 흐르는 하나님의 사역 법칙입니다.

  여기에 반대되는 경우의 사람들이 있었는데,
  바로 예수님 시대의 대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 등 유대교 지도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잘 훈련된 종교적 관료들이었지만
  가진 게 너무 많고 아는 게 너무 많아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또 마태복음19장에 나오는 부자청년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고 예수님을 따르라고 하자,
  재물이 많은 까닭에 근심하며 돌아갔다고 했습니다.

  자 ?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 것도 없을 때, 그때 일을 시작하실 까요 ?
  그 대답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우리 자신의 노력이나 힘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직접 주도해 나가십니다.

  고린도전서1:26-29절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 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그렇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행하시는 방식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선발기준입니다.
  구약 성경에도 이와 유사한 말씀이 있습니다.
  사무엘상2:8,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弱い者を塵の中から立ち上がらせ, 貧しい者を芥の中から高く上げ,
  高貴な者と共に座に着かせ, 榮光の座を嗣業としてお與えになる."

  여러분 !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큰 일을 이루시기 원하십니다.
  그런데 그 방법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방법으로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의 방식은 바로 연약한 자를 통해 큰 일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들 자신이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데 부족하다고 느끼면 느낄수록,
  하나님은 오히려 우리들을 통해 놀라운 일을 이루어내십니다.
  그러나 반대로, 우리들이 하나님의 일을 크게 돕는다고 생각한다면,
  더 이상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지원은 없어질 것이고,
  우리는 점점 자신의 힘만을 의지하다가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되고 말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기드온을 보십시오.
  그는 뭐 하나 잘난 것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무명의 농부였으며,
  이스라엘의 가장 작은 므낫세 지파 중에서도 가장 미약한 요아스 집안 출신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기드온을 통해서
  당시 이스라엘을 압제하며 노략했던 미디안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건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도 이렇게 거절합니다.
  사사기6:15,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者니이다"
  기드온 자신이 자신을 보기에도 부족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라"(사사기6:16)
  결국 기드온은 하나님의 밀어붙임 때문에 할 수없이 이스라엘의 지도자에 오릅니다.

  바로 그때, 미디안은 아말렉과 동방 여러 나라들을 규합하여 이스라엘을 침공합니다.
  그 군사의 수가 자그마치 13만5천 명이나 되었습니다(사사기8:10).
  얼마나 숫자가 많은지 성경은 그들의 무리를 메뚜기 떼 같았다고 말합니다.
  기드온은 전쟁에 참여할 군사를 모집했습니다.
  그 수가 3만2천 명이었습니다(사사기7:3).
  미디안 연합군의 군대는 이스라엘의 군대보다 4배 이상 많았습니다.
  3만2천의 이스라엘 군대보다 10만 이상이 더 많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13만과 3만이 싸우면 어느 쪽이 이길 가능성이 높습니까 ?
  그렇지요. 당연히 13만입니다.
  그렇다면, 이 전쟁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3만이 적으니까 숫자를 더욱 늘려야겠지요.
  더구나 당시 이스라엘은 모두 마음을 합할 경우
  충분히 2, 30만의 군사를 모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2절을 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좇은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붙이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스려 자긍(自矜)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主はギデオンに言われた. 「あなたの率いる民は多すぎるので,
  ミディアン人をその手に渡すわけにはいかない.
  渡せば, イスラエルはわたしに向かって心が おごり,
  自分の手で救いを勝ち取ったと言うであろう.」")

  그렇습니다.
  이스라엘과 기드온이 이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오히려 가진 자원들이 많아야 할 것 같은데 오히려 하나님은
  승리를 이루시기 위해 우리의 가진 것을 오히려 줄여 가신 다는 것입니다.
  즉, '적을 수록 좋고, 없으면 가장 좋다'는
  하나님의 승리 법칙을 그대로 행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을 통해 전쟁에 참여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명하십니다.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들은 돌아가라"(본문3절)
  그러자 실망스럽게도 2만2천명이 즉시로 짐을 싸 들고 돌아가 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다시 한 번 말씀하십니다.
 "네게 아직도 군사가 많구나"(본문4절)
  왜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 하셨을까요 ?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들이 만 명으로 전쟁을 치룬다면,
  이스라엘은 그 승리의 공을 자기들에게로 돌렸을 것입니다.
  1대 13의 싸움은 좀 과하긴 하지만 이긴다고 해도 기적은 못됩니다.
  결국 이스라엘의 군대는 모두가 돌아가고 300명만 남게 됩니다.

  하나님은 결국 이 3백을 통해 13만5천을 이기는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사사기8:10을 보면, 12만 명이 죽었고, 1만5천은 간신히 도망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렇게 기적의 승리가 일어날 때까지 기드온이 본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
  그렇습니다. 자기의 자원이 점점 줄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맡기신 일이 그 무엇이든 간에
  그 일을 완수하려면 기적이 필요합니다.
  만약 기적이 필요치 않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맡기신 일이 아니거나
  또는 우리들의 비전이 너무 작거나 둘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정말 자기의 일을 맡기시기 위해 우리들을 부르셨다면,
  하나님은 우리들의 자원을 줄이시되,
  기적이 일어나야 성공할 수 있는 상황까지 계속 줄여 가실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자원이 다 고갈되어 갑니까 ?
  은행 잔고는 비어가고, 비빌 언덕이나 기댈 사람은 없고,
  앞일의 전망 또한 시원찮습니까 ?
  그렇다면 여러분은 지금 기적을 체험할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앞서 행하실 기적의 영역에 들어 간 것입니다.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믿음으로 바라보기 바랍니다.

  언젠가 소개했던 윌리엄 캐리라는 인도 선교사가 있었습니다.
  인도 최초의 선교사로서 굉장히 부지런했던 분이었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인도의 여러 지방 방언의 활자를 만들어서 성경으로 찍어냈고,
  또 중국어 활자를 제작하고 중국어로 성경을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인도문법책을 만들고, 산스크리스트어로 구약을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벵갈어로 신약을 번역하고, 그리고 인도의 지방마다 말들이 다 다른데,
  일일이 그 지방문법책들을 정리해서 써냈습니다.
  그런데 1812년3월12일, 윌리엄 캐리 선교사의 집에 불이 났습니다.
  한 순간에 잿더미가 됐습니다.
  20년 동안 해놓은 일이 하루아침에 다 날라 가고 말았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그런 경험이 있으실 텐데
  밤새도록 작업한 문서를, 키보드 한 번 잘못 눌러서 날렸을 때 어떻던가요 ?
  하물며 20년 동안 작업해 놓은 것이 하루 밤새에 다 날라 갔을 때,
  그 허망함이 얼마나 클 지는 가히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그 잿더미에서 윌리암 캐리는 다른 선교사들과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로마서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合力)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는
  말씀을 몇 번이고 묵상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 지 우리는 모르지만
  모든 것이 合力하여 선을 이룰 것입니다"라고 서로 고백한 뒤 헤어졌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
  이 소식(불이 났고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는)이 캐리의 조국인 영국에 전해졌습니다.
  영국 젊은이들 사이에 각성이 일어났습니다.
  그 결과로 3000명이나 되는 선교사 지원자가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 500명의 선교사와 언어 전문가가 인도로 건너 왔고,
  결국 윌리암 캐리가 20년 동안 했던 일을 단 이 년 만에 다 복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후에도 인도에 남아 인도선교를 위해 힘썼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인도에 더 많은 당신의 일꾼을 두기 원하셨습니다.
  그러자면 기적이 일어나야 하는데,
  하나님은 윌리엄 캐리를 통해서 그 일을 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구체적인 방법은 여태껏 당신이 해 오시던 방식과 똑같았습니다.
  윌리엄 캐리가 애지중지하던 자원을 다 소멸시키는 방법이었습니다.
  물론 윌리엄 캐리가 그 엄청난 일을 받아들일 그릇이 아니었다면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택하셨을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은 이곳 일본을 향할 때, 손에 무엇이 있었습니까 ?
  금년을 시작할 때, 무엇을 가지고 있었습니까 ?
  사업을 시작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공부를 시작할 때 무엇을 가지고 있었습니까 ?
  혹 아무 가진 없었지만, 건강과 용기만은 자신하지 않으셨습니까 ?
  그런데 그 가운데 지금 여러분에게 남아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
  몸도 여기 저기 아프고, 용기도 이미 잃은 지 혹 오래 전 아닙니까 ?
  더구나 부모 형제 떠나 외로움이 더하지 않습니까 ?
  매일 이어지는 더운 날씨 속에 이제는 지칠 대로 지치지 않았습니까 ?
  가시 같은 사람들이 수시로 나타나서 마음을 찌르고 아프게 하지 않습니까 ?
  그러나 바로 이 때, 바로 이 때가 하나님이 일하시기 시작할 때입니다.
  이 순간을 견뎌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큰 일을 이루시기 위해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놀라운 기적을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기적이 더욱 놀라운 것이 되도록
  우리 손에 있는 것들을 내려놓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 힘으로만 살려 할 때에 점점 궁핍해 집니다.
  우리의 인생을 주께 맡길 때에 거기에는 기적이 있습니다.
  오늘도 놀라운 기적의 삶을 사는 모든 본향성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コメント一覧

Total 946件 47 ページ
  • RSS
主日説教原稿 リスト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照会 日付
26 2008 박성철 12912 08-12-04
25 2008 박성철 13303 08-12-04
24 2008 박성철 12670 08-11-03
23 2008 박성철 12634 08-11-02
22 2008 박성철 12023 08-10-09
21 2008 박성철 13203 08-10-07
20 2008 박성철 13548 08-10-07
19 2008 박성철 13683 08-09-20
18 2008 박성철 13348 08-09-13
17 2008 박성철 13850 08-09-13
16 2008 박성철 13758 08-09-02
15 2008 박성철 13621 08-08-26
열람중 2008 박성철 11955 08-08-26
13 2008 박성철 11929 08-08-04
12 2008 박성철 12263 08-08-04
11 2008 박성철 13701 08-07-28
10 2008 박성철 13681 08-07-23
9 2008 박성철 13743 08-07-14
8 2008 박성철 14095 08-07-09
7 2008 박성철 14141 08-07-01

検索

会員ログイン

新規会員登録へ

サイト情報

〒132-0024 東京都江戸川区一之江2丁目6-1 1F
1F 6-1 Ichinoe2 Chome, Edogawa-Ku, Tokyo, Japan
phone : 090-1501-8465

アクセス者集計

今日
3,574
昨日
4,126
最大
5,398
全体
1,959,802
Copyright © 本郷宣教教会.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