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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08 본향카페의 지난설교, 2004년6월6일(에베소서4:1-16,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어 연락하고 상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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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1,929回 日時 08-08-04 23:02

本文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오지의 작은 부족이 섬기는 부족단위의 종교가 있는가 하면
  기독교나 불교처럼 모든 민족들에게 고루 흩어져 있는 세계적 종교도 있습니다.
  이 모든 종교를 성경적인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크게 상향종교와 하향종교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상향종교라고 하는 것은 인간이 신을 찾아 나서는 종교로서
  사람에게서 시작된 종교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불교와 유교입니다.
  이에 반해 하향종교라고 하는 것은
  신이 인간을 찾아와 자신을 알려주고 구원을 주는 종교로서
  이것은 신에게서 시작된 종교입니다.

  여러분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볼 때 기독교는 어디에 속한 종교입니까 ?
  그렇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타락한 인간을 하나님께서 찾아 오셔서 만들어진 종교입니다.
  즉 구원은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에베소서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져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은 스스로의 허물과 죄로 죽을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우리를 영원한 천국의 문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에베소서 2:8-9)

  자 ! 그렇다면,
  은혜로 거져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세상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
  오늘 본문에서 바울을 말합니다.
 "주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라"(본문2절)
  즉, 영원히 죽을 인생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복받는 인생이 되었으니
  이제는 이렇게 살라고 권면하시는 것입니다.

  첫째,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 성령이 무엇을 하나되게 하셨습니까 ?
  그렇습니다. 우리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본향이라는 이름 안에 우리를 하나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첫째 행할 일은 하나된 것을 힘써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가 하나가 되어야 합니까 ?
  오늘 본문은 일곱 가지로 그 이유를 말합니다.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요, 예수님이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소망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분이시니" 우리 역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될 수 있을까요 ?
  본문2절에 확실한 답이 있습니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할 때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겸손은 자신의 부족함과 무가치함을 깨닫고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온유는 우리의 마음이 어느 한 곳, 혹은 어느 한 사람에게 치우치지 않고
  자신의 본능과 생각을 억제하고 자제하는 덕성을 말합니다.

  오래 참음은 죄인을 대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물론 우리에 꼭 있어야 할 사랑의 덕목입니다.
  결국 우리가 하나 되기 위해서는 겸손, 온유, 사랑, 오래 참음 등
  마음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가지 않으면 절대로 감동이 없습니다.
  마음이 가지 않으면 능력도 없습니다.
  마음이 가지 않으면 하나됨도 없습니다.
  여러분 마음을 보냅시다.

  둘째,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는 삶은,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것입니다.
  본문11절에 보면,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등의 말씀이 있습니다.
  물론입니다.
  우리의 사명의 종류들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이러한 사명을 왜 주셨는가 입니다.
  본문12절을 보십시오.
 "이는(즉 이러한 사명을 주신 목적은)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직분을 주신 커다란 이유는 함께한 성도를 온전케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명 때문에 다른 성도에게 상처를 주지 마십시오.
  그것은 그 사명을 바르게 감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왜 목사입니까 ?
  왜 집사입니까 ? 왜 권찰이고 지휘자이고 반주자이며 찬양대원입니까 ?
  가장 큰 이유는 우리를 통해 연약한 성도들을 온전케 하는 것입니다.
  낙담한 성도에게 용기를 주고, 기도가 필요한 곳에 기도를 주며,
  사랑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주라고 직분을 주신 것입니다.
  직분은 여러분의 자랑, 영광, 지위가 절대 아닙니다.
  직분을 주신 것은 섬기라고, 온전케 성장하도록 도우라고 주신 것입니다.

  셋째,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사는 마지막 세 번째의 생활은 무엇일까요
  본문13-16절을 볼 때 성장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의 고통으로 우리를 낳으셨으니 이제 우리는 자라나야 합니다.
  키가 자라고 믿음이 자라고 사랑이 자라야 합니다.

  어디까지 자라야 할까요 ?
  본문15절에 보니 예수에게 까지 자라야 합니다.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나야 합니다.
  자라지 않는 나무는 벰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랄 수 있을까요 ?
  예수님은 자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본문16절입니다.
"그(예수)에게서 온몸(본향성도)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그렇습니다.
  양분은 예수에게서 나오고, 그 양분이 전해지고 확산되는 통로는
  우리 모든 지체들 입니다. 즉 우리는 마디마디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본향의 지체가 자랄 만한 충분한 양분을 모든 성도들에게 나눠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양분을 나눠야 합니다.
  그것은 결국 우리를 성장시키는 가장 확실하고 중요한 방법입니다.

  성도여러분 !
  결론의 말씀입니다.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과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하며 하나가 됩시다.
  맡겨진 직분을 온전히 감당하며 성도를 온전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합시다.
  지체에게 마음을 줍시다.
 "교회는 하나님보고 나가는 것이지 사람보다 다닌 것이 아니야"라는 무식한 말은
  이제 삼가합시다.
  한 주간도 주안에서 성장하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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