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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09 2009년10월4일, 누가복음17:7-10(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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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5,829回 日時 09-10-05 17:04

本文

  자 ! 옆에 있는 귀한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마음과 뜻을 정하셨습니까 ?
  하나님께서 당신의 그 정한 마음을 붙드셔서
  당신을 다니엘처럼 다윗처럼 크게 쓰실 것입니다.

  베데스다의 방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좇기를 소망하는 당신,
  하나님은 당신에게 놀라운 은혜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지난9월26일부터 10월1일까지,
  북한의 금강산에서, 남북이산가족 6백여 명이 각각 두 그룹으로 나누어
  약60여 년 만에 애틋한 사랑과 정(情)을 나누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남북 이산가족 만남)
  기다린 날들에 비해, 너무나 짧은 2박3일의 만남을 뒤로하고,
  아무런 기약 없이 헤어지는 그들의 아픔은 바로 우리들 모두의 아픔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의 최고령 자였던 김유중 할머니(100세)는
  버스에 오른 북측의 딸 리혜경(75세)씨에게 손을 흔들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딸 혜경씨도 "엄마, 건강하세요. 잘 계세요. 울지 마세요"라고 달랬지만
  자신도 흐르는 눈물을 어찌할 수는 없었습니다.

  부부 상봉자인 북측 로준현씨는 버스 창문 사이로 손을 내밀어
  남측 아내 장정교씨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북측의 형 최종원(75)씨와 다시금 헤어져야 했던 최충원(61)씨는 작별상봉 도중,
  형을 붙잡고 오열하다 의자에서 떨어져 기절하기도 했습니다.

  하루 속히 남과 북이 통일되어,
  온 가족이 하나되는 기쁨이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데, 이번 행사를 주관한 북한 적십자사 장재언 위원장이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함으로,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이번 상봉은 북에서 특별히 호의를 베푼 것이다.
  이에 대해 남에서도 상응하는 호의를 표해야 하지 않겠는가 ?!"

  일본 NHK에서는 이 발언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離散家族再會 北朝鮮側, 見返りを求めました.
 "張委員長が"今回われわれが特別の配慮をしたのだから,
  それに見合う對應をしてほしい"と述べた.
  여기에서 사용된, '見返り'의 뜻은,
  '相手のしてくれたことにこたえて, 何かをすること'입니다.
  이른바 대가(代價) 혹은 보답(報答)을 의미합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들이 행한 신앙의 결단에 대해,
  우리가 하나님께 대가를 즉, 見返り를 요구할 수 있을까요 ?

  우리 본향의 지체가 저에게 이런 것을 질문한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 ! 主日에 주일예배를 드리지 않고, 시험을 보러 가도 됩니까 ?
  아니면 안 됩니까 ?"

  자 ! 여러분들에게도 같은 내용으로 묻습니다.
  진학을 위한,
  혹은 취업을 위한,
  혹은 그동안 간절히 소망하던 그 일을 이루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험이 주일오전8시부터 주일오후5시까지 치러진다고 가정해 봅시다.
  여러분은 그 시험을 보러 가겠습니까 ?
  아니면 가지 않겠습니까 ?

  자 ! 시험을 보러 간다고 답한 여러분 !
  여러분은 왜 시험을 보러 가기로 마음을 정하셨습니까 ?
  그렇지요. 아마도 이런 것이 한 가지 이유가 될 것입니다.

  시험을 치르지 않으면, 진학이나 취업 혹은 자격증을 딸 수가 없고,
  그렇게 되면 하나님 앞에 소원한 학교를 통한,
  혹은 직장을 통한 일들을 감당할 수 없으며,
  결국 세상 속에서 실패한 인간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종국에는 어리석은 신앙인이 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 시험은 평생 한 번 밖에 없지만,
  주일 예배는 다음 주에도 그리고 그 다음 주에도 또 드릴 수 있지 않은가 ?!

  자 ! 시험을 보러 가지 않겠다고 답한 여러분 !
  여러분은 왜 시험을 보러 가지 않기로 마음을 정하셨습니까 ?
  그렇지요.
  오직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세상의 어떤 일보다
  가장 존귀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혹은 극히 일부분이겠지만, 제직으로서,
  하나님 교회의 청지기로서의 체면 때문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시험을 치르러 가기로 해, 시험장에 있던,
  아니면 시험을 치르러 가지 않기로 하고 예배당에 있던 그 마음이 편합니까 ?
  그렇지는 않지요 !
  오히려 더 마음에 부담이 됩니다.

  시험을 치르는 동안 예배가 생각이 납니다.
  더구나, '이렇게 까지 해서 시험을 치렀는데
  만약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이 마음을 괴롭힙니다.

  또한 시험을 치르지 않고 예배당에 있어도 또 마음이 불편합니다.
  시험장 생각이 납니다. 혹은 후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시험을 보러 가지 않은 지체들 중 대부분은 이런 생각을 마음에 품습니다.

  '내가 이토록 중요한 것을 포기했으니,
  하나님은 반드시 그에 합당한 대가로 나의 인생을 책임져 주실 거야 !'
  그러나 여러분, 이것은 하나님께 '見返り'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다시 앞의 이야기를 돌아가겠습니다.
  저는 저에게 질문한 지체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主日에 시험을 보러 가는 것은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합니다."
 "당신의 믿음의 분량대로 결정하십시오 !"
  이것이 무슨 뜻입니까 ?

  사랑하는 여러분 !
  主日, 하나님을 향한 아름다운 예배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결단은, 참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드리기 위해 시험장에 가지 않는 것은 참으로 귀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
  시험장에 가지 않아 시험을 못 치르게 되면,
  우리는 세상에서 어떤 일을 당하게 될까요 ?

  그렇습니다. 우선 진학, 혹은 취업에 실패할 가능성이 99%이상입니다.
  또한 비자를 연장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진학과 취업의 기회를 놓쳐,
  애인에게도 절교를 선언 당하고,
  사회에서도 낙제생으로서 살 수 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자 ! 만약 여러분이 자신의 신앙적 결단에 의해,
  이러한 처지에 떨어진다면, 그때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까 ?
  자신이 한 신앙적 결단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까 ?
  구약의 욥처럼 이렇게 고백할 수 있습니까 ?

  욥기1:21,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わたしは裸で母の胎を出た. 裸でそこに歸ろう. 主は與え, 主は奪う.
  主の御名はほめたたえられよ.)
  자 ! 그렇다면, 여러분은 최고의 것을 선택한 것입니다.
  당연히 시험을 치르러 가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
  만약 우리들이 자신이 한 신앙적 결단 때문에 인생이 복잡해지고,
  아무 좋은 일이 없으며, 매일 매일 고난에 허덕였을 때,
  하나님을 향한 감사는 어디로 가고 오히려 하나님을 향해 불평하실 것 같습니까 ?
  그렇다면, 우리들은 시험을 치르러 시험장에 가는 것이 낫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믿음의 분량은 아직 작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모두에게 꼭 강조하여 부탁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적은 믿음을 과시하기 위해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마십시오.
  믿음은 절대로 남에게 보여줌과 과시가 아닙니다.

  또한 여러분의 믿음을 과소 평가하여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릴 기회를 놓치지도 마십시오.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비유가 나타납니다.
  함께 읽어보겠습니다.(저와 여러분이 한 절씩 交讀합니다.)

  본문7절, "너희 중에 뉘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저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할 자가 있느냐"
 (あなたがたのうちだれかに, 畑を耕すか羊を飼うかする僕がいる場合,
  その僕が畑から歸って來たとき,
 "すぐ來て食事の席に着きなさい"と言う者がいるだろうか.)

  본문8절, "도리어 저더러 내 먹을 것을 예비하고 띠를 띠고
  나의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むしろ, "夕食の用意をしてくれ. 腰に帶を締め,
  わたしが食事を濟ますまで給仕してくれ.
  お前はその後で食事をしなさい"と言うのではなかろうか.)

  본문9절, "명 한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命じられたことを果たしたからといって, 主人は僕に感謝するだろうか.)

  본문10절,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 할지니라"
 (あなたがたも同じことだ. 自分に命じられたことをみな果たしたら,
  "わたしどもは取るに足りない僕です.
  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をしただけです"と言いなさい.)

  본문의 이 말씀에는 하나님의 청지기인 우리를 향한 몇 가지 교훈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교훈을 가슴에 담고자 합니다.

  첫째, 청지기는 자리를 지키는 자이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종은 하루 종일 논과 밭 그리고 산과 들에서 주인의 일을 하다가
  이제 금방 집에 돌아왔습니다.
  많이 피곤했을 것입니다. 분명 배도 몹시 고팠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인은 이렇게 명합니다.
  본문8절, "내 먹을 것을 예비하고 띠를 띠고 나의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을 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그렇습니다.
  주인이 먹을 음식을 먼저 만들라고 합니다.
  만들기만 하지말고 옆에서 주인의 식사가 마칠 때까지 수종을 들라고 합니다.
  여러분 ! 종이 이러한 주인의 말에 순종합니까 ?
  그렇습니다. 순종하여 자기 자리를 지킵니다.

  그렇다면, 종은 왜 주인에게 이토록 순종합니까 ?
  쫓겨 날까봐 주인에게 순종하는 것입니까 ?
  품삯을 주지 않을까 봐 주인에게 순종하는 것입니까 ?
  매맞을 까봐 주인에게 순종하는 것입니까 ?
  아닙니다. 주인을 사랑하고,
  주인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인의 희생에 감사해서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主人되신 예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지시고 대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고통이 있었기에 우리는 영원한 나라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을 얻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청지기로서의 우리의 자리를 지키고 끝까지 주인에게 순종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답하여 우리 또한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한 주간 동안, 오늘 본문의 종과 같이 최선을 다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주일에는 쉬고 싶습니다.
  섬긴 한 주간의 삶을 살았으니, 섬김을 받는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지금 우리의 주인 되신 예수 앞에 서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수종들기 위해,
  예수님이 사랑하는 자들을 예수님과 함께 섬기기 위해 이곳에 섰습니다.
  하나님께서 충성스런 청지기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우리들을 통해
  오늘도 큰 영광을 받으실 줄 믿습니다.

  실제로 본향 지체들이 주일,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참으로 많습니다.
  예배드리는 것 뿐 아니라 찬양대로 봉사하고,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고,
  통역으로, 프로젝트로, 식사준비로, 설거지로, 청소로, 전도로, 섬김으로,
  여러 봉사하는 일이 많습니다.
  여러분 ! 그 자리를 지키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의 그 헌신과 충성이 천국에서 빛나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청지기는 대가(代價)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많은 신자들은 현세적 보상(축복)을 바라고 헌신합니다.
  소위 '보상적 상급주의'의 신앙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가르치는 참된 헌신은, 보상을 기대해서가 아니라
  구원의 그 크신 은혜에 감사해서 자원(自願)하는, 자발적 헌신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보상(축복)을 기대하며 헌신하는 것은 참된 성경 정신이 아니라,
  오히려 기복주의(祈福主義)일 뿐입니다.

  한 부부가 서로를 사랑하며 섬기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자식들도 다 잘 되어서 독립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과 아내가 각각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왜 지금까지 이 여자(남자)와 살았는지, 모르겠구나 !"
  그리고 둘은 서로 이렇게 말합니다.
 "자식들은 키워봤자 말짱 헛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들은 정말 불쌍한 사람들 아닙니까 ?
  왜 인생이 허무합니까 ?
  왜 자식 키운 것이 헛것입니까 ?
  그것은 무엇인가 대가를 얻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보상 심리가 마음에 가득 차 있는데,
  그것이 채워지지 않으니까 허망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현대교회는 너무나 현세적 보상 기대심리에 성도들을 빠뜨렸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서 종종 이런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만일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보상과 대가성의 상급이 없다면 열심으로 봉사하고
  헌신해야 할 이유가 어디 있겠느냐고 항변하는 사람들 말입니다.

  상급과 관련해 가장 대표적인 예로 지적할 수 있는 의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 등은 종말론적 상급의 표현입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이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히브리서11:6,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償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神に近づく者は, 神が存在しておられること,
 また, 神は御自分を求める者たちに報いてくださる方であることを,
  信じ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です.)

  믿음의 조상들,
  즉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등등. 이들은 눈앞의 보상을 기대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본향, 즉 천국만을 소망했습니다.

  히브리서11:13-14,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この人たちは皆, 信仰を抱いて死にました.
  約束されたものを手に入れませんでしたが,
  はるかにそれを見て喜びの?をあげ, 自分たちが地上ではよそ者であり,
  假住まいの者であることを公に言い表したのです.
  このように言う人たちは,
  自分が故鄕を探し求めていることを明らかに表しているのです.)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저는 여러분과 저가 천국으로도 만족하는 신앙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 한 분만으로 만족해하는 진정한 신앙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찬양하겠습니다.(찬송가102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셋째, 청지기는 겸손해야 합니다.
  이렇듯 청지기 된 우리는 주님의 종으로서 순종하고,
  성실하게 일하고,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고 일하면서,
  자기의 자리를 잘 지키는 종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다 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겸손한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본문10절,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 할찌니라"
  어떤 사람들은 정말로 아름다운 헌신을 해놓고도,
  사람들이, 예를 들면, 목사님이 혹은 집사님들이,
  혹은 성도들이 자신의 헌신을 알아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칭찬으로 자신을 높여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6: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見てもらおうとして, 人の前で善行をしないように注意しなさい.
  さもないと, あなたがたの天の父のもとで報いをいただけないことになる.)

  마태복음6:3-4,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施しをするときは, 右の手のすることを左の手に知らせてはならない.
  あなたの施しを人目につかせないためである.)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행하는 선행과 헌신은
  이미 그 칭찬과 영광으로 상을 다 받은 것과 같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없어지지 않고 영원히 지속될 것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상급 받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어찌할까 하는 상황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것을 선택하여,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릴 만큼 귀하게 성장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들을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그러므로,
  1>청지기의 자리를 기쁨과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반드시 지킵시다.
  2>이 땅의 대가(代價)만을 생각하는 청지기가 되지 말고,
      영원한 본향을 소망하는 청지기가 됩시다.
  3>사람의 칭찬보다 주님의 칭찬을 바라보면서, 겸손히 헌신하는 청지기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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