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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09 2009년9월6일, 에베소서4:17-24(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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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2,911回 日時 09-09-07 15:58

本文

  자 ! 옆에 있는 귀한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갈렙과 같이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않고 기도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당신에게,
  하나님은 축복의 산지를 주실 것입니다.
  5만 번 응답 받은 죠지 뮬러처럼, 당신도 기도 응답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골 작은 마을에 큰 홍수가 났습니다.
  윗마을의 저수지 뚝방이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에 힘없이 무너져 내렸고,
  저수지의 엄청난 물은 순식간에 아랫마을을 덮쳤습니다.
  아랫마을의 논과 밭, 그리고 집들까지도 하늘의 장대같은 비와,
  쏟아져 내려오는 저수지의 물로 잠기게 되었습니다.

  아랫마을에서 살던, 조 집사님도 미처 홍수를 피하지 못해 일단,
  자기 집의 지붕 위로 물을 피해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물은 점점 차 올랐고, 언제 지붕마저 잠길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조 집사님은 당황해 하지 않고 그리스도인답게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 위기에서 저를 건져 주옵소서 !"
 "제가 세상에서 감당할 사명들이 너무나 많이 남아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큰 기적을 베푸셔서 이 위기를 이기게 하실 줄 믿습니다."
  미처 기도가 다 마치기 전에, 구조대의 고무 보트가 다가왔습니다.
 "이봐요 ! 이 튜브를 잡아요."
  조 집사님은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놀라운 방법으로 나를 이 위기에서 건져 주실 거야 !"
  조 집사님은 구조대를 향해 이렇게 외쳤습니다.
 "다른 사람부터 구하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지켜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는 다시 기도했습니다.
 "능력의 하나님, 나에게 크고 놀라운 기적을 주실 줄 믿습니다."

  잠시 후, 다른 구조대의 보트가 집사님을 향해 다가왔습니다.
  집사님은 보트의 구조대원들에게 다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먼저 구하세요. 나는 괜찮습니다."
  이와 똑 같은 상황은 또 한 번 되풀이되었고,
  결국 조 집사님은 불어난 물에 빠져 죽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도착한 집사님은 하나님께 항의했습니다.
 "하나님 ! 왜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으셨습니까 ?"
 "믿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
 "큰 기적을 베풀어 주셨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
  이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의 기도에 즉각 응답했었느니라"
 "너를 위해 세 번이나 구조선을 보내주지 않았느냐 !"

  사랑하는 여러분 !
  아마도 조 집사님은 천사가 와서 자신을 번쩍 들어 마른 땅으로 옮겨 주기를
  기대했는지도 모릅니다.
  혹은 다른 모든 사람들의 집은 잠겨도,
  자기 집에만은 물이 침범하지 않는 기적을 기대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 !
  이것은 자기 나름대로의 응답의 방법이며, 또한 정욕으로 구한 기도인 것입니다.

  제가 일본에 오자마자 만난 어느 성도님은,
  몸이 아파도 절대로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가 병원에 가지 않는 이유는, 기도만 하면 다 낳는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그분이 이러한 생각이 다른 지체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
  그렇습니다.
  대단한 믿음이다라고 생각한 이들도 있었지만,
  어떤 지체들은 그를 비웃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성도는 가끔씩, 약한 감기를 가지고도
  몇 개월을 고생하며 기침을 달고 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특별한 은총 외에도,
  모든 인간들이 누릴 일반 은총도 주셨습니다.
  예를 들면, 햇빛과 비, 바람 等 자연만물,
  또한 과학과 의학 등 학문과 의료의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이것들을 이용하고, 또 발전시킬 사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어떤 성도에게 갑자기 강한 복통이 찾아왔는데,
  병원의 의사는 찾지 않고 오히려 기도로 고치겠다고 기도원을 향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 일반은총을 무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때로는 기도를 통해 치유 받아야 할,
  질병과 고난을 주시기도 하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일반적인 모든 병과 고난에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 공부는 하지 않고 기도만 합니다.
  이것이 옳습니까 ?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3일 간 기도원에 들어가 금식기도를 합니다.
  이것이 옳습니까 ?
  아니요. 옳지 않습니다. 공부하고, 연습을 해야지요.

  분명 신앙의 첫 걸음은 지식적인 앎과 깨우침을 통해 시작됩니다.
  그러나 단순히 지식적인 앎으로만,
  깨우침에만 머물고 만다면 그것은 결코 진정한 신앙이라 할 수 없습니다.
  구체적인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입니다.
  또한 온전한 기도의 응답은 반드시 하나님의 지시가 동반됩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만약 예수님께서 겟세마네의 기도만 하는 것으로 그 사명을 다했다면,
  우리에게 십자가의 은혜, 구원의 은혜는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의 땀이 피로 변할 정도의 간절한 기도 후,
  곧바로 대제사장의 마당과, 빌라도의 뜰,
  그리고 결국에는 골고다로 향하지 않으셨습니까 ?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신앙의 본(本)인 것입니다.
  만약 예수님의 걸음이 겟세마네에서 멈추고 말았다면,
  과연 그 겟세마네의 기도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 여러분 !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하나님께 맡길 것은 맡기고 믿음으로 간구 하되,
  우리가 행할 마땅한 일들은 최선을 다해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저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단순 기도와 생각에만 그치지 말고,
  결단할 것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 큰 결단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인간들은 나이가 들수록 몸에 많은 병이 생깁니다.
  특히 암(癌)은 인간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실제로 일본과 한국의 사망원인 첫 번째는 암입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진행 된 암 치료에 있어서 가장 최선은
  (암의 부위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수술이라고 합니다.
  수술은 고통스럽고 어렵지만, 더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수술을 합니다.

  그런데 그나마 수술을 할 수 있는 것은 감사한 일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암 세포 이미 많은 곳에 퍼져 있다면
  그것은 수술로서도 치료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수술은 미루면 안 된다고 합니다.

  또한 수술 부위를 아껴서도 안 된다고 합니다.
  병을 잘라내는 것, 썩은 부위를 도려내는 일에 인색해서는 안됩니다.
  암의 자리는 재발의 위험이 없도록 인정 사정없이 잘라내야 합니다.

  몇 해 전, 폐암에 걸린 사람을 수술하는 장면을 텔레비전을 통해 보았습니다.
  의료 관련 방송이었으므로 적나라한 장면들이 방송되었습니다.
  장면 중에 의사가 암 덩어리가 가득한 폐를 잘라내는데
  건강한 폐의 많은 부분까지 함께 도려내었습니다.
  심지어 기관지의 일부분까지 잘라내었습니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 그곳에 눈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가 자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그런데, 이와 같은 수술은 몸이 아픈 환자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가정에도, 우리의 교회에도, 이 땅 일본에도, 우리의 민족에도,
  더더욱 우리의 영적인 부분에도 썩어져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을 방치해서는 우리 가정, 교회, 민족, 신앙은 죽고 맙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본문22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영적으로 수술 받아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 속에 있는 옛사람은 심각하게 썩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냄새나는 인간으로 만듭니다.
  우리를 중환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옛사람에 속한 우리의 썩은 것들을 방치할 때,
  자칫 우리 자신이 죽음에 빠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스스로 자신을 바라보십시오. 자가 진단해 보십시오.
  그리고 자신에게 혹 있을지 모를 영적인 병(病)을 발견하십시오.
  만약 의심쩍고 마음 쓰이는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영적 지도자를 찾으십시오.
  그리고 종합 진단을 받으십시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MRI를 찍으십시오.
  히브리서4:12-1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우리의 옛 사람 속에 있는 도려내야 할, 암세포가 분명히 나타납니다.
  자 !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
  옛 사람을 벗어버리지 못한 지체들에게서 잘 발견되는 부패한 것
  즉, 도려내야 할, 썩은 것들은 무엇일까요 ?

  첫째, '굳은 마음', 그리고 그에 따른 '감각 없는 마음'입니다.
 
 본문18절,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본문19절,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여러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으실 때 몸으로나, 영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우리의 삶에 느낌을 가지고 살도록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그 느낌을 가지고 사랑하고 기뻐하며 위로하고 용서하며 또한 감사하고
  기도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옛 사람을 벗어버리지 못하면, 그 느낌을 잊어버립니다.
  웬만한 일에는 기뻐하지도 않습니다.
  감동을 잃어버려, 웬만한 일에는 슬퍼하거나 눈물 흘리지 않습니다.
  마음이 점점 굳어집니다. 감각 없는 마음이 됩니다.
  이것은 신앙생활도 동일합니다.
  영적인 감각이 무디어집니다.
  찬송하며, 기도하며, 말씀을 들을 때 기쁨을 느끼지 못합니다.
  또한 한 번 죄를 지으면 마음이 아프다가도 그 다음 두 번,
  세 번 지으면 아픈 것이 없어집니다. 아픔을 느끼지 못합니다.

  예를 들면, 예배 시간을 늦으면 처음에는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그것이 반복되면 아무런 것도 느끼지 못합니다.
  그것은 주일성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일을 어겨도 아픔이 없습니다.
  지체를 사랑하는 것도 동일합니다. 지체를 사랑하지 않아도 괴로움이 없습니다.
  청소 당번, 식사 당번 때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아도 서서히 아무렇지 않게 됩니다.
  기도하지 않아도, 성경 읽지 않아도 가책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살아 있는 심령은 예민합니다.
  주의 말씀을 분별합니다.
  주의 뜻을 분별하며 성령이 나에게 역사(役事)하는 것을 늘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특히 영적으로 살아 있는가의 여부를 판단한 중요한 바로미터는 눈물입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배반하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 때 심히 통곡했습니다.
  이렇듯 우는 성도는 살아있는 자입니다.
  범죄 후에 눈물을 흘리며 통회하는 자는 수술하지 않아도 됩니다.
  약물치료로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는 울지 않았습니다.
  물론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수술을 받아야 할 가장 중요한 기회를 놓쳐버렸습니다.
  여러분 !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마음이 굳어지기 쉽습니다.
  예배를 계속 드리고, 같은 봉사가 반복되고,
  또한 하나님과의 교제가 없는 기도를 반복하다 보면 마음이 굳어집니다.

  사모하는 마음 없이 설교를 들을 때 쉽게 마음이 굳어집니다.
  즉 길가와 같은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주저하지 않고 예민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그리고 과감하게 잘라내야 합니다.
  이와 같이 '굳은 마음', '감각 없는 마음'은 우리가 도려내야 할 첫 번째 썩은 곳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잘라 내고, 도려내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우리가 또 도려내야 할 것은 방탕과 욕심입니다.
  본문19절, ".....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는 것입니다.

  영국 속담에 "바다는 물이 부족하다고 불평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을 비롯한 세상의 많은 것들이 끝없는 욕심을 추구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간이 왜 아골골짜기에서 돌에 맞아 죽었습니까 ?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왜 죽임을 당했습니까 ?
  가룟 유다가 왜 예수님을 팔았습니까 ?
  이 모든 것은 욕심 때문이었습니다.
  더구나 세상에 속한 없어질 것들에 대한 욕심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이 욕심을 우리의 중심에서 도려내지 않으면 결국 욕심은 자라나고 또 자라나
  결국 우리를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이란 북부에서 농사를 지으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수도사 한 사람이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게, 이렇게 농사를 짓고 밥만 먹는 것으로 만족할 수 있겠나 ?
  이 세상에는 다이아몬드라는 것이 있다네.
  이 다이아몬드를 캐내기만 하면 큰 부자가 될 수 있을 걸세."

  이 말을 들은 농부는 그때부터 다이아몬드에 대한 탐욕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 농부는 농사짓는 일이 제 분수인 줄도 모르고
  다이아몬드를 찾겠다고 집과 전토를 다 팔고
  가족들은 친구에게 부탁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이 농부는 일확천금의 탐욕을 갖고 온 유럽을 다 돌아다녔습니다.
  결국 이 농부는 가진 모든 자금을 다 써버리고 초췌한 모습으로
  이탈리아의 나폴리 항까지 왔습니다.
  그는 지친 몸으로 절망에 몸부림치다가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습니다.

  얼마간의 세월이 지나 그 농부의 땅을 산 사람이 어느 날 밭에 나갔다가
  반짝 반짝 빛나는 검은 돌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 돌을 주워 자기 집 장식품으로 진열해 두었습니다.
  몇 년 후 어느 수도사가 이 농부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집에 들어선 수도사는 이 돌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다이아몬드 원광석이었기 때문입니다.
  자살한 농부의 밭이 바로 다이아몬드 광산이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축복의 광산, 다이아몬드 광산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현재 내가 앉은자리가 다이아몬드 광산인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오히려 욕심에 따라 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올 가을, 지금 서신 여러분의 자리에서
  축복의 다이아몬드 광산을 찾는 모두가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기도로만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신앙은 절름발이 신앙입니다.
  하나님께 맡길 것은 맡기고, 자신이 감당할 것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속에 있는 옛 사람에는 수술하여 잘라 버려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도려내지 않으면 우리 속이 썩고, 급기야는 사망에 도달합니다.

  첫째, 굳은 마음, 감각 없는 마음을 잘라냅시다.
  무엇보다도 눈물을 회복합시다. 진정한 감동을 회복합시다.
  하나님은 눈물의 사람 느헤미야를 통해 그 민족을 살리게 하셨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가 우리들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방탕과 욕심을 도려냅시다.
  특히 욕심은 에덴 동산에서부터 인간을 썩게 한 가장 대표적인 것입니다.
  지난 한 주간의 우리들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었습니까 ?
  아니면 내 욕망을 위한 것이었습니까 ?
  오늘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9월, 범사에 하나님의 영광 위해 사시기를 부탁합니다.

  이번 달, 9월의 말씀을 읽고 말씀을 마칩니다.
  신명기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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