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009년6월28일, 고린도전서3:16-17(교회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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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과, 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 앞에서 이렇게 고백합시다.
예수님은 나의 主님이시며,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자 ! 이번에는 옆에 있는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익두스(IXΘUΣ)의 신앙으로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미국, 교회 성장학의 전문가 윈 안(Win Arn)교수가
미국의 천 명의 교회 신자들에게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
이에 대해 89%의 신자들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교회의 존재 목적은 나와 내 가족의 필요를 돌보아 주는 것이다."
나머지 11%의 신자들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교회의 존재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따라 하나님을 잃어버린 세상을 구하는 것이다"
이와 똑같은 질문을 이번에는 목사님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
그렇습니다. 세상을 구한다고 하는 것의 대답이 90%,
신자들을 돌보는 것이 라고 대답한 것이 10%였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여러분은 교회의 존재 목적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
또한 여러분은, 교회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오늘날 신자들에게 교회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정확하게 대답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교회요 ? 교회가 교회지요."
또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교회요 ? 교회는 예배드리는 곳이지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교회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그냥 교회를 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마치 기초가 부실한 가운데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기초가 부실한 집은 오래 지나지 않아 무너지고 맙니다.
더구나 그 집이 무너질 때, 다른 집에게까지 피해를 줍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교회란 무엇인가 ?"라는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 함께 우리 모두가 분명한 교회관(敎會觀)을 가지게 되는
복된 이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먼저 교회에 대한 잘못된 인식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첫째, 교회를 천국 가기 위한 대합실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기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생각입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다 구원받고 천국 가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 주소록에 자신의 이름이 적혀 있다고 천국 가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사람이 구원받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 교회를 예배드리는 장소로만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 성경이 말하는 교회는 절대로 건물이 아닙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의 모임을 교회라고 말합니다.
셋째, 교회가 사회정의를 구현하고 독재정권과 투쟁하며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는 곳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시대가 요구할 때 교회는 부정부패와 싸워야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교회존재의 주된 목적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노사문제나 인권문제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넷째, 교회를 축복의 창고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에 나오기만 하면 골치 아픈 문제들이 해결되고, 사업이 잘 되고,
시험에 합격하고, 불치의 병이 치료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어떤 경우에는 문제가 해결되고 복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결코 그곳에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성경은 교회를 무엇이라고 말할까요 ?
첫째, 교회는 세상에서 부름 받은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고린도전서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
신약성경에서 교회라는 말로 쓰여진 단어는 "엨클레시아"입니다.
이 말은 '안에서 밖으로(out of)'를 의미하는 전치사 '엨크'와 '부르다(to call)'를
의미하는 동사 '칼레오'가 합쳐서 만들어진 말로서,
그 의미는 '밖으로 불러낸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創世) 전에 우리를 선택하셨고,
때가 되어서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으며, 그리고 우리를 그 세상에서 불러내셨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하나님께서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을 섬기며 살아가던 아브람을 불러
아브라함으로 이름을 바꿔주시고,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죄악 된 세상에서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축복의 통로로, 천국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런 우리가 교회이고, 또한 우리들의 모임이 바로 교회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 유럽 교회는 사람들로 꽉 꽉 차고 넘쳤습니다.
그래서 예배당을 아름답게 잘 건축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대부분의 예배당은 텅텅 비어 있습니다.
심지어 과거 예배당으로 지어졌던 건물들이 이제는 쇼핑센터로, 댄스 홀로,
혹은 창고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교회를 건물이나 장소적 의미로 생각할 때,
성도들은 그때부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과 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연극을 보러온 관객들이 아닙니다.
예배의 참관자가 아닙니다.
헌금(요금) 내고, 찬양대의 찬양을 감상하고,
설교 듣고 그냥 돌아가는 손님들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들이 바로 교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바로 교회가 부름 받은 자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교회당 건물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통해서 이 땅 일본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이루시려고 우리들을 일본에서,
혹은 한국에서 각각 불러내신 것입니다.
둘째, 성령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지체와 그 공동체가 교회입니다.
본문16절,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あなたがたは, 自分が神の神殿であり,
神の靈が自分たちの內に住んでいることを知らないのですか.)
임금(왕)이 사는 집을 궁궐(궁전)이라고 합니다.
임금을 지키기 위해 궁궐수비대가 주둔하고,
궁궐을 수리하고 청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듯 세상 왕이 사는 집도 가장 존귀한 영역으로 관리하고 보존한다면
하물며 만왕(萬王)의 왕이 되신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전인 교회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겠습니까 ?
물론입니다. 거룩해야 합니다.
우리는 앞에서 본 말씀처럼, 세상에서 불러냄을 입은 교회입니다.
우리들 자신이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룩한 삶을 위해서 힘쓰고 노력해야 합니다.
만약 성도가 자신의 성결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죄에 빠지면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사 벌을 내리십니다.
본문17절,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神の神殿を壞す者がいれば, 神はその人を滅ぼされるでしょう.
神の神殿は聖なるものだからです. あなたがたはその神殿なのです.)
사랑하는 여러분 !
거듭 말씀드리지만, 교회는 곧 우리들 자신입니다.
우리가 교회입니다. 우리 모임이 또한 교회입니다.
또한 거룩한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가 또한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거룩한 성령이 우리 속에 계속적으로 내주(內住)하시도록
우리 자신을 항상 성결케 해야 합니다.
거룩을 잃어 버려 망한 사람이 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120명의 성도들에게 성령의 역사(役事)가
불과 같이 충만히 임한 후, 초대 교회는 성장에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 공동체로 몰려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때, 교회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헌신을 각오하고 자기의 소유를 팔아 하나님께 드린 한 부부가
교회 앞에서 갑자기 죽고 만 것입니다.
사도행전5장에 보면, 이 사건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라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교회가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보고,
자신들도 다른 성도들처럼 자신들의 모든 소유를 하나님께 드려
복음전파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재산을 정리한 후, 자신들의 재물이 아까워,
하나님께 드릴 것 중 일부를 숨기고 말았습니다.
개인 교회가 거룩을 상실한 것입니다.
이 일은 결국, 하나님을 속이고, 성령을 속이고, 교회 공동체를 속이고,
함께 한 지체들을 속인 결과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아나니아를 이렇게 책망했습니다.
사도행전5:3-4,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アナニア, なぜ, あなたはサタンに心を奪われ,
聖靈を欺いて, 土地の代金をごまかしたのか. ......
どうして, こんなことをする氣になったのか. あなたは人間を欺いたのではなく,
神を欺いたのだ.)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지체들에게 이렇게 권면(勸勉)합니다.
고린도전서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知らないのですか. あなたがたの體は,
神からいただいた聖靈が宿ってくださる神殿であり,
あなたがたはもはや自分自身のものではないのです. あなたがたは,
代價を拂って買い取られたのです. だから, 自分の體で神の榮光を現しなさい.)
사랑하는 여러분 !
이렇듯 우리는 교회이며, 또한 교회인 우리 속에는 거룩하신 성령이 계십니다.
이 사실을 잊지 않고, 항상 거룩한 삶,
즉 성경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사는 여러분과 저가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 교회인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분입니다.
에베소서1:22-23,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充滿)이니라"
부름 받은 교회인 우리, 성령이 함께 계신 거룩한 교회인 우리는
여러 모로 아직 불완전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인 우리, 그리고 우리들의 모임은 성장해야 합니다.
그 성장을 이루기 위해 매우 중요한 두 가지 관계가 있습니다.
첫째는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온전히 해야하고,
둘째는 함께 부름 받은 지체들과의 관계를 온전히 해야 합니다.
1>교회인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머리가 되십니다.
에베소서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인 우리의 머리가 되십니다.
이 말은 예수께서 교회의 주인이 되신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은 우리의 主人이 될 수 있습니까 ?
그것은 예수께서 자신을 십자가에 처참히 죽이신 대가(代價)를 지불하시고
우리를 사셨기 때문에 우리의 主人이 되시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6:19-20,
"너희 몸은 .......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
우리 개인 교회가, 그리고 우리 모임 교회가
바로 성장하기 위해 중요한 첫 번째는
이렇듯 예수 그리스도를 主人 및 성장의 목표로 삼아 성장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2>교회인 우리에게 옆에 있는 성도는 한 몸이며 한 지체라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體は一つでも, 多くの部分から成り, 體のすべての部分の數は多くても,
體は一つであるように, キリストの場合も同樣である.)
고린도전서12:25-27,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それで, 體に分裂が起こらず, 各部分が互いに配慮し合っています.
一つの部分が苦しめば, すべての部分が共に苦しみ, 一つの部分が尊ばれれば,
すべての部分が共に喜ぶのです. あなたがたはキリストの體であり,
また, 一人一人はその部分です.)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동등합니다.
서로 의존하는 협력적 관계에 있습니다.
우리 몸 안에는 여러 기관(五臟六腑)이 있지만 서로 연결되어
통일된 한 몸을 이루고 있는 것과 같이,
교회 안에는 다양한 성격과 재능과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한 몸을 이루고 있습니다.
만약 한 지체가 자신의 우월성을 주장하면서 다른 지체와 협력하지 않으면
조화가 깨질 뿐 아니라 모두가 다 피해를 당하고 맙니다.
우리 본향에 속한 모든 지체는 다 동등하며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야하는
떨어질 라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성장을 위해서는 서로가 받은 은혜를 나누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은혜는 같은 시간에 같은 곳에 있더라도 각각 다릅니다.
마치 농촌 마을에 어느 집은 쌀이 잘되고, 어떤 집은 콩이 잘되고,
어떤 집은 소나 돼지, 닭 등 가축이 잘되고, 어떤 집은 과일이 잘되는 것과 같습니다.
쌀만 먹고 살 수 없습니다.
과일만 먹고도 살 수 없습니다.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농사를 내가 다 짓습니까 ? 아닙니다.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이라 함은, 내가 받은 은혜를 나눌 때 가능합니다.
또한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실 때에 깨끗해서 부른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깨끗한 목표를 향하는 삶을 살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거룩했기 때문에 불리 운 것이 아니라,
거룩해지라고 부름을 받은 자들이 바로 우리들이며, 교회입니다.
신학자 웰즈는 이러한 교훈을 우리들에게 줍니다.
"완전한 교회를 찾지 말라. 이 땅에서는 찾을 수 없을뿐더러 설령 찾아낸다 하여도
당신이 그 교회의 교인이 될 자격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습니다.
교회가 이 땅에 있는 동안에는 결코 완전한 거룩함에 이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거룩함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거룩함은 결코 나 홀로만 거룩해져서는 이룰 수 없습니다.
서로가 격려하고, 은혜를 나누고, 섬길 때 가능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한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거룩한 영향력을 끼칩시다.
나의 기도를 보고, 다른 지체가 기도하는 사람으로 변하게 합시다.
나의 섬김을 보고, 다른 지체가 섬김의 사람으로 변하게 합시다.
나의 감사를 보고, 다른 지체가 감사의 사람으로 변하게 합시다.
나의 헌신을 보고, 다른 지체가 헌신의 사람으로 변하게 합시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교회란 무엇인가 ?"라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첫째, 교회는 세상에서 부름 받은 성도들(즉, 우리들)의 모임입니다.
둘째, 교회(우리)는 성령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셋째, 교회(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1>교회인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머리(즉, 主人)가 되십니다.
2>교회인 우리에게 옆에 있는 성도는 한 몸이며 한 지체입니다.
자 ! 우리 함께 손을 잡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이라는 찬양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계획해 놓으셨네 우린 하나되어
어디든 가리라 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리라 당신과 함께
우리는 하나되어 함께 걷네 하늘 아버지 사랑 안에서
우리는 기다리며 기도하네 우리의 삶의 사랑 넘치도록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계획해 놓으셨네 우린 하나되어
어디든 가리라 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리라 당신과 함께
우리는 하나되어 함께 걷네 하늘 아버지 사랑 안에서
우리는 기다리며 기도하네 우리의 삶의 사랑 넘치도록
우리는 하나되어 함께 걷네 하늘 아버지 사랑 안에서
우리는 기다리며 기도하네 우리의 삶의 사랑 넘치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그 받은 은혜를
아름다운 교제를 통해 나눔으로
예수 그리스의 모습을 점점 닮아 가는 모든 본향성도 되시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主님이시며,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자 ! 이번에는 옆에 있는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익두스(IXΘUΣ)의 신앙으로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미국, 교회 성장학의 전문가 윈 안(Win Arn)교수가
미국의 천 명의 교회 신자들에게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
이에 대해 89%의 신자들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교회의 존재 목적은 나와 내 가족의 필요를 돌보아 주는 것이다."
나머지 11%의 신자들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교회의 존재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따라 하나님을 잃어버린 세상을 구하는 것이다"
이와 똑같은 질문을 이번에는 목사님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
그렇습니다. 세상을 구한다고 하는 것의 대답이 90%,
신자들을 돌보는 것이 라고 대답한 것이 10%였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여러분은 교회의 존재 목적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
또한 여러분은, 교회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오늘날 신자들에게 교회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정확하게 대답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교회요 ? 교회가 교회지요."
또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교회요 ? 교회는 예배드리는 곳이지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교회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그냥 교회를 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마치 기초가 부실한 가운데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기초가 부실한 집은 오래 지나지 않아 무너지고 맙니다.
더구나 그 집이 무너질 때, 다른 집에게까지 피해를 줍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교회란 무엇인가 ?"라는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 함께 우리 모두가 분명한 교회관(敎會觀)을 가지게 되는
복된 이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먼저 교회에 대한 잘못된 인식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첫째, 교회를 천국 가기 위한 대합실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기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생각입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다 구원받고 천국 가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 주소록에 자신의 이름이 적혀 있다고 천국 가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사람이 구원받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 교회를 예배드리는 장소로만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 성경이 말하는 교회는 절대로 건물이 아닙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의 모임을 교회라고 말합니다.
셋째, 교회가 사회정의를 구현하고 독재정권과 투쟁하며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는 곳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시대가 요구할 때 교회는 부정부패와 싸워야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교회존재의 주된 목적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노사문제나 인권문제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넷째, 교회를 축복의 창고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에 나오기만 하면 골치 아픈 문제들이 해결되고, 사업이 잘 되고,
시험에 합격하고, 불치의 병이 치료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어떤 경우에는 문제가 해결되고 복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결코 그곳에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성경은 교회를 무엇이라고 말할까요 ?
첫째, 교회는 세상에서 부름 받은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고린도전서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
신약성경에서 교회라는 말로 쓰여진 단어는 "엨클레시아"입니다.
이 말은 '안에서 밖으로(out of)'를 의미하는 전치사 '엨크'와 '부르다(to call)'를
의미하는 동사 '칼레오'가 합쳐서 만들어진 말로서,
그 의미는 '밖으로 불러낸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創世) 전에 우리를 선택하셨고,
때가 되어서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으며, 그리고 우리를 그 세상에서 불러내셨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하나님께서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을 섬기며 살아가던 아브람을 불러
아브라함으로 이름을 바꿔주시고,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죄악 된 세상에서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축복의 통로로, 천국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런 우리가 교회이고, 또한 우리들의 모임이 바로 교회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 유럽 교회는 사람들로 꽉 꽉 차고 넘쳤습니다.
그래서 예배당을 아름답게 잘 건축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대부분의 예배당은 텅텅 비어 있습니다.
심지어 과거 예배당으로 지어졌던 건물들이 이제는 쇼핑센터로, 댄스 홀로,
혹은 창고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교회를 건물이나 장소적 의미로 생각할 때,
성도들은 그때부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과 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연극을 보러온 관객들이 아닙니다.
예배의 참관자가 아닙니다.
헌금(요금) 내고, 찬양대의 찬양을 감상하고,
설교 듣고 그냥 돌아가는 손님들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들이 바로 교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바로 교회가 부름 받은 자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교회당 건물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통해서 이 땅 일본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이루시려고 우리들을 일본에서,
혹은 한국에서 각각 불러내신 것입니다.
둘째, 성령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지체와 그 공동체가 교회입니다.
본문16절,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あなたがたは, 自分が神の神殿であり,
神の靈が自分たちの內に住んでいることを知らないのですか.)
임금(왕)이 사는 집을 궁궐(궁전)이라고 합니다.
임금을 지키기 위해 궁궐수비대가 주둔하고,
궁궐을 수리하고 청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듯 세상 왕이 사는 집도 가장 존귀한 영역으로 관리하고 보존한다면
하물며 만왕(萬王)의 왕이 되신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전인 교회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겠습니까 ?
물론입니다. 거룩해야 합니다.
우리는 앞에서 본 말씀처럼, 세상에서 불러냄을 입은 교회입니다.
우리들 자신이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룩한 삶을 위해서 힘쓰고 노력해야 합니다.
만약 성도가 자신의 성결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죄에 빠지면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사 벌을 내리십니다.
본문17절,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神の神殿を壞す者がいれば, 神はその人を滅ぼされるでしょう.
神の神殿は聖なるものだからです. あなたがたはその神殿なのです.)
사랑하는 여러분 !
거듭 말씀드리지만, 교회는 곧 우리들 자신입니다.
우리가 교회입니다. 우리 모임이 또한 교회입니다.
또한 거룩한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가 또한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거룩한 성령이 우리 속에 계속적으로 내주(內住)하시도록
우리 자신을 항상 성결케 해야 합니다.
거룩을 잃어 버려 망한 사람이 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120명의 성도들에게 성령의 역사(役事)가
불과 같이 충만히 임한 후, 초대 교회는 성장에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 공동체로 몰려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때, 교회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헌신을 각오하고 자기의 소유를 팔아 하나님께 드린 한 부부가
교회 앞에서 갑자기 죽고 만 것입니다.
사도행전5장에 보면, 이 사건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라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교회가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보고,
자신들도 다른 성도들처럼 자신들의 모든 소유를 하나님께 드려
복음전파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재산을 정리한 후, 자신들의 재물이 아까워,
하나님께 드릴 것 중 일부를 숨기고 말았습니다.
개인 교회가 거룩을 상실한 것입니다.
이 일은 결국, 하나님을 속이고, 성령을 속이고, 교회 공동체를 속이고,
함께 한 지체들을 속인 결과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아나니아를 이렇게 책망했습니다.
사도행전5:3-4,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アナニア, なぜ, あなたはサタンに心を奪われ,
聖靈を欺いて, 土地の代金をごまかしたのか. ......
どうして, こんなことをする氣になったのか. あなたは人間を欺いたのではなく,
神を欺いたのだ.)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지체들에게 이렇게 권면(勸勉)합니다.
고린도전서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知らないのですか. あなたがたの體は,
神からいただいた聖靈が宿ってくださる神殿であり,
あなたがたはもはや自分自身のものではないのです. あなたがたは,
代價を拂って買い取られたのです. だから, 自分の體で神の榮光を現しなさい.)
사랑하는 여러분 !
이렇듯 우리는 교회이며, 또한 교회인 우리 속에는 거룩하신 성령이 계십니다.
이 사실을 잊지 않고, 항상 거룩한 삶,
즉 성경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사는 여러분과 저가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 교회인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분입니다.
에베소서1:22-23,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充滿)이니라"
부름 받은 교회인 우리, 성령이 함께 계신 거룩한 교회인 우리는
여러 모로 아직 불완전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인 우리, 그리고 우리들의 모임은 성장해야 합니다.
그 성장을 이루기 위해 매우 중요한 두 가지 관계가 있습니다.
첫째는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온전히 해야하고,
둘째는 함께 부름 받은 지체들과의 관계를 온전히 해야 합니다.
1>교회인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머리가 되십니다.
에베소서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인 우리의 머리가 되십니다.
이 말은 예수께서 교회의 주인이 되신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은 우리의 主人이 될 수 있습니까 ?
그것은 예수께서 자신을 십자가에 처참히 죽이신 대가(代價)를 지불하시고
우리를 사셨기 때문에 우리의 主人이 되시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6:19-20,
"너희 몸은 .......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
우리 개인 교회가, 그리고 우리 모임 교회가
바로 성장하기 위해 중요한 첫 번째는
이렇듯 예수 그리스도를 主人 및 성장의 목표로 삼아 성장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2>교회인 우리에게 옆에 있는 성도는 한 몸이며 한 지체라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體は一つでも, 多くの部分から成り, 體のすべての部分の數は多くても,
體は一つであるように, キリストの場合も同樣である.)
고린도전서12:25-27,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それで, 體に分裂が起こらず, 各部分が互いに配慮し合っています.
一つの部分が苦しめば, すべての部分が共に苦しみ, 一つの部分が尊ばれれば,
すべての部分が共に喜ぶのです. あなたがたはキリストの體であり,
また, 一人一人はその部分です.)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동등합니다.
서로 의존하는 협력적 관계에 있습니다.
우리 몸 안에는 여러 기관(五臟六腑)이 있지만 서로 연결되어
통일된 한 몸을 이루고 있는 것과 같이,
교회 안에는 다양한 성격과 재능과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한 몸을 이루고 있습니다.
만약 한 지체가 자신의 우월성을 주장하면서 다른 지체와 협력하지 않으면
조화가 깨질 뿐 아니라 모두가 다 피해를 당하고 맙니다.
우리 본향에 속한 모든 지체는 다 동등하며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야하는
떨어질 라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성장을 위해서는 서로가 받은 은혜를 나누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은혜는 같은 시간에 같은 곳에 있더라도 각각 다릅니다.
마치 농촌 마을에 어느 집은 쌀이 잘되고, 어떤 집은 콩이 잘되고,
어떤 집은 소나 돼지, 닭 등 가축이 잘되고, 어떤 집은 과일이 잘되는 것과 같습니다.
쌀만 먹고 살 수 없습니다.
과일만 먹고도 살 수 없습니다.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농사를 내가 다 짓습니까 ? 아닙니다.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이라 함은, 내가 받은 은혜를 나눌 때 가능합니다.
또한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실 때에 깨끗해서 부른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깨끗한 목표를 향하는 삶을 살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거룩했기 때문에 불리 운 것이 아니라,
거룩해지라고 부름을 받은 자들이 바로 우리들이며, 교회입니다.
신학자 웰즈는 이러한 교훈을 우리들에게 줍니다.
"완전한 교회를 찾지 말라. 이 땅에서는 찾을 수 없을뿐더러 설령 찾아낸다 하여도
당신이 그 교회의 교인이 될 자격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습니다.
교회가 이 땅에 있는 동안에는 결코 완전한 거룩함에 이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거룩함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거룩함은 결코 나 홀로만 거룩해져서는 이룰 수 없습니다.
서로가 격려하고, 은혜를 나누고, 섬길 때 가능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한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거룩한 영향력을 끼칩시다.
나의 기도를 보고, 다른 지체가 기도하는 사람으로 변하게 합시다.
나의 섬김을 보고, 다른 지체가 섬김의 사람으로 변하게 합시다.
나의 감사를 보고, 다른 지체가 감사의 사람으로 변하게 합시다.
나의 헌신을 보고, 다른 지체가 헌신의 사람으로 변하게 합시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교회란 무엇인가 ?"라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첫째, 교회는 세상에서 부름 받은 성도들(즉, 우리들)의 모임입니다.
둘째, 교회(우리)는 성령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셋째, 교회(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1>교회인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머리(즉, 主人)가 되십니다.
2>교회인 우리에게 옆에 있는 성도는 한 몸이며 한 지체입니다.
자 ! 우리 함께 손을 잡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이라는 찬양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계획해 놓으셨네 우린 하나되어
어디든 가리라 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리라 당신과 함께
우리는 하나되어 함께 걷네 하늘 아버지 사랑 안에서
우리는 기다리며 기도하네 우리의 삶의 사랑 넘치도록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계획해 놓으셨네 우린 하나되어
어디든 가리라 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리라 당신과 함께
우리는 하나되어 함께 걷네 하늘 아버지 사랑 안에서
우리는 기다리며 기도하네 우리의 삶의 사랑 넘치도록
우리는 하나되어 함께 걷네 하늘 아버지 사랑 안에서
우리는 기다리며 기도하네 우리의 삶의 사랑 넘치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그 받은 은혜를
아름다운 교제를 통해 나눔으로
예수 그리스의 모습을 점점 닮아 가는 모든 본향성도 되시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