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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0 2010년1월3일, 마태복음7:24-27(반석 위에 집 짓는 2010년의 본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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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1,276回 日時 10-01-27 17:18

本文

  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을 축복합시다.
  하나님께서 새해에는 당신에게 여호와이레 축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새해 첫 주일을 지키신 당신, 이른 비의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보면, 별명(별칭)이 붙은 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린도전서13장은 사랑 장, 히브리서11장은 믿음 장,
  고린도전서12장은 은사 장 등입니다.

  그런데 사복음서 중, 어느 부분은 참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별명들이 이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대헌장', '왕의 선언문', '성경의 진주',
 '열두 사도의 임명설교' 등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사복음서의 어느 부분일까요 ?
  그렇습니다. 마태복음5-7장입니다. 즉, 산상수훈입니다.
  사실 산상수훈은 너무나 중요하고, 깊고, 또 신비하며,
  오묘한 예수님 가르침의 진수요, 핵심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은, 이 산상수훈의 맨 마지막 말씀, 즉 결론부분입니다.
  지금까지 하셨던 모든 말씀은 사실상 이 한 말씀을 하시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의 말씀은, 신앙생활을 조금 하신 분들은 여러 번 들으셔서,
  너무나 잘 아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이요,
  행치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고로 '집을 반석 위에 지을 것이냐, 모래 위에 지을 것이냐 ?'
 '어리석은 사람이 될 것인가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인가 ?'하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결론은 뻔합니다. 충분히 예상이 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다시 한 번 본문을 깊이 묵상해 봐야 합니다.
  왜 예수님이 그 귀한 말씀 끝에 이런 비유로 말씀을 마치셨을까를 ?
  우리는 새해 첫 주일에, 왜 이 말씀을 또 다시 나누어야 할까요 ?
  그렇습니다. 그 이유는 딱 한 가지입니다.
 
  예수님이 설교하셨던 그 시대에도, 그리고 2천년이 지난 지금에도,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모래 위에 집을 짓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
  집의 종류는 두 가지 뿐입니다. 반석 위의 집과 모래 위의 집입니다.
  엄청난 풍파가 몰아칠 때, 떠내려가거나 아니면 견디거나 두 가지 중에 하나입니다.
  그 중간은 없습니다.

  오늘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이 집은 신앙생활을 말합니다.
  그런데 왜 이 신앙생활을 집짓기로 비유하셨을까요 ?
  그렇습니다.
  집은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입니다. 없어서는 안됩니다.
  살아가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신앙이 그렇습니다. 신앙은 취미가 아닙니다. 필수요, 절대적입니다.
  다른 것으로 우리의 삶이 다 채워진다 하더라도,
  우리 속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허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교회 가지 않는 것보다
  교회 가는 것이 더 좋다는 정도로 생각하고,
  또 기도하지 않는 것보다 기도하는 것이 좋다는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신앙을 생존차원에서 강조하십니다.
 "죽을 것이냐, 살 것이냐 ?"
 "영원한 생명에 이를 것이냐, 영원한 사망에 이를 것이냐 ?"

  오늘날 신앙인들은 모두 나름대로의 믿음의 집을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집을 짓는다고 해서 다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중에도 사는 사람이 있고 죽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똑같이 집을 지었는데 한 사람 집은 떠내려가고, 다른 한 사람 집은 끄떡없습니다.
  어디에 차이가 있어서 완전히 결과가 다를까요 ?
  두 사람이 지은 집은 도대체 무엇이 다를까요 ?
  두 사람 다 집 지을 필요를 느낀 것은 똑같았습니다.
  집을 짓기 시작해서 나름대로 완성을 시킨 것도 똑같았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어디에서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 ?

  그렇습니다. 기초를 어디에 두었는가의 차이입니다.
  한 사람은 반석에, 다른 한 사람은 모래에 기초를 두었습니다.
  반석에 기초를 두었다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

  본문24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그렇습니다.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순종하여 행한 사람입니다.
  반석 위에 집 짓는 것, 이렇게 정말 쉽습니다. 간단합니다.
  그런데 오늘 날 너무나 많은 신앙인들이 모래 위에 집을 짓습니다.
  하나님 말씀 듣지 않습니다. 혹은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습니다.
  듣는 것만 잘하니까 점점 더 귀만 고급스러워집니다.
  웬만한 설교, 웬만한 말씀에는 눈도 깜짝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왜 말씀을 매주일 들어도, 그것을 행하지는 않을까요 ?
  여러분 ! 이것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
  왜 나는 말씀을 들어도 행하지 않을까 ?
  제 생각으로는 듣기만 하는 것이 너무 익숙해져서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 2010년도 새해 첫 주일을 맞아 신앙의 기초를 다시 쌓읍시다.
  지금 이 상태로는 비가 오고 창수가 나면 무너지고 맙니다.
  조금만 환란이 오고, 조금만 어려움이 오면 신앙을 버리고 맙니다.

  지금부터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20세기의 최대 거부 중에 한 사람이었던 록펠러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었습니다.
  홀어머니를 모시고 가난하게 살았지만, 그 어머니는 참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마저 병으로 돌아가시게 되자 록펠러는 앞이 캄캄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록펠러에게 열 가지 유언을 남겼습니다.
  그 유언의 내용은 이렇습니다.(록펠러 어머니의 유언)
 
  1.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주일 예배는 꼭 본 교회에서 드려라.
  4.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항상 아침에는 그 날의 목표를 세우고 하나님께 기도하라.
  7.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반드시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를 드려라.
  8.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예배드릴 때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여러분 ! 록펠러 어머니의 유언은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도저히 지킬 수 없는 것들이 아니라 다 지킬 수 있는 것들입니다.
  신앙생활의 기본 중 기본입니다. 그 중 세 가지만 살펴볼까요 !

  첫째,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말씀 그대로입니다.
  하나님을, 이 땅의 자기 아버지처럼 섬기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 아버지와 함께 집에 있습니다.
  아버지는 내가 하는 일을 다 보시고 있습니다.
  함부로 할 수 있을까요 ? 그럴 수 없습니다.
  반면에, 아버지께는 내가 필요한 것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
  아버지니까요. 내 친아버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하나님을 섬기는 가장 기본적인 것은 무엇일까요 ?
  그렇습니다. 예배입니다.
  록펠러 어머니의 유언 중에서 세 가지가 예배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주일 예배는 꼭 본 교회에서 드려라.
  예배드릴 때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여러분 !
  이것이 어려운 일입니까 ? 어렵지 않은 일입니까 ?
  그렇지요. 충분히 지킬 수 있는 것들입니다. 정말 기본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새해 2010년에는 우선 예배의 은혜를 체험합시다. 예배드리기를 사모합시다.

  우리교회 어느 집사님은 새해 목표 중 하나가,
  본향교회에서 목사인 저보다 더 많이 예배드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출타할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배를 이렇듯 사모하는 것은 참으로 귀한 소망입니다.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기는 가장 귀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 본향교회는 1년에 어느 정도 예배드릴까요 ?
  주일1부 예배 50번, 주일2부 예배 52번, 찬양예배 약45번, 새벽예배 약310번,
  수요예배 52번, 금요예배 52번, 어린이예배 50번, 총 611번입니다.

  여러분은 지난 2009년, 이 중 몇%의 예배를 드렸습니까 ?
  안타깝지 않습니까 ? 속상하지 않습니까 ? 허전하지 않습니까 ?
  본향의 지체들이 함께 모여 주일에, 수요일에, 금요일에,
  그리고 새벽마다 하나님을 섬기는데 그곳에 함께 하지 못한 것이 말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새해 첫 주일을 맞아 여러분들에 강력히 전합니다.
  새해에는 예배의 기쁨을 회복하십시오. 예배를 늘리십시오.
  여러분의 믿음의 집은 분명 반석 위에, 든든히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제직들이 순서를 정하여,
  주일2부 예배 전에 10분간 찬양을 드리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귀한 일입니다.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입니다.
  제가 목사이기 때문에 이 말씀은 정말 제 입으로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에게 복이 되기 때문에 민망함을 무릅쓰고 말씀드립니다.

  무엇보다 여러분의 신앙적 성장을 좀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게 보이지 않으면, 목사는 갈수록 힘이 빠집니다.
  저에게 가장 큰 기쁨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성장해 가는 것입니다.
  작년 한 해, 대부분의 본향성도들이 예수님을 닮아갔습니다.
  참으로 기뻤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저에게 아픔이 되었던 지체들,
  올해는 꼭 예수님을 향해 성장하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목사인 저에게 예의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갈라디아서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고 했습니다.
  사실 우리 본향의 대부분의 지체들은 참 열심히 저를 섬깁니다.
  항상 기뻐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지체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말씀에 감사하지 않습니다.
  또한 자신의 일에 대해 전혀 말해주지 않습니다.
  다 결정하고 통보하기 일쑤입니다.

  물론, 모든 일을 시시콜콜 저에게 말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기도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

  목사의 기도 정도는 없어도, 여러분의 노력만 가지고 살 수 있다고
  혹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까 ?

  또한, 생일 정도는 축하해야 하지 않습니까 !

  예배를 마치고 돌아갈 때, 인사정도는 해야하지 않습니까 !

  또한 1년에 한 두 번은 이렇게 고백하시기도 해야 합니다.
 "목사님 ! 오늘 말씀은 분명 저를 향한 것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말씀대로 살도록 힘쓰겠습니다."

  분명, 그 성도의 믿음의 집은 반석 위에 든든히 세워져 갈 것입니다.

  셋째,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입니다.
  예수께서 산상수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5: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여러분 ! 별로 좋아하지 않은 사람과 오 리(2km)를 가는 것,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가 함께 하기를 원하는 것은 나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십 리(4km)를 기쁨으로 함께 해 주는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 !
  어떤 일이 생길까요 ?
  그렇습니다. 십 리(4km)를 걸으려면, 40분은 걸립니다.
  여러분 ! 40분 동안, 그 사람과 무엇하면서 가겠습니까 ?
  그렇지요. 처음 5분은 그냥 막 갈 겁니다. 험상궂은 얼굴을 가지고요.
  그러나 5분이 지나면, 드디어 이야기를 건네게 됩니다.
  그러면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다 보면 상대를 이해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번 2010년도에는 상대가 사단이거나, 마귀의 앞잡이가 아니라고 한다면,
  그 사람이 나를 필요로 할 때,
  즉 오 리를 함께 가자고 할 때, 십 리를 함께 가주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여러분 !
  돕는 것 중, 최고로 돕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
  그렇습니다. 평생 돕는 것입니다.
  창세기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獨處)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그렇습니다. 결혼의 맨 처음 시작은, 돕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의 미혼 남녀 여러분 !
  여러분은 지금 결혼을 통해 한 몫 잡으려고 하십니까 ?
  아니면 여러분의 이미지를 UP시키려고 배우자를 찾고 있습니까 ?
  아니면 처가 덕, 혹은 시댁 덕을 톡톡히 보려고 노리고 계십니까 ?
  하나님께서 정하신 결혼에 대한 섭리는 '돕는 배필'입니다.

  지난 2009년12월27일, 朝日新聞(朝刊) 5면에 결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실렸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결혼을 메리트(merit, 가치),
  즉 경제적으로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전체의 50%였다는 것입니다.

  시대가 변해 결혼도 경제와 연관시킨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경향을 반영하듯, "꼭 결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대답이
  20대에서 61%, 30대에서 62%에 달했습니다.
  즉, 나에게 보탬이 되지 않는다면 굳이 결혼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결혼적령기의 사람들이 10명 중, 6명이나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에 속한 미혼 남녀 여러분 !
  여러분들도 혹시 이런 부류에 속하는 것은 아닙니까 ?
  작년 봄 야외예배 때도 말씀드렸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다릅니다.
  남녀가 부모를 떠나 둘이 한 몸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또한, 창세기1:28,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입니다.
  "生めよ, 增えよ."입니다.

  이번 2010년에는 인간의 고집과 아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의 분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산상 수훈을 다 끝내시고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너무나 간곡한 말씀이셨습니다.
 "사랑하는 제자들아, 내가 너희에게 지금까지 참으로 많은 말을 했다."
 "그런데 이 모든 얘기를 듣는 것으로 끝나면 아무 소용이 없단다."
 "그러니 제발 듣고 실천해라."
 "이것이 신앙의 기초다. 또한 이 기초는 곧 너희 신앙의 전부이다."

  저도 오늘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오늘 예배를 마치고 우리들은 다시 세상을 향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새해 2010년의 삶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오늘의 말씀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한 주간 세상의 삶 곳에서
  그저 바쁘게 살아가다가,
  다음 주에 또 와서 이 모습 이대로 예배드린다면
  우리의 믿음의 집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

  이제 그런 삶은 2010년의 시작과 함께 버려야 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세상적으로 많이 쌓는 것, 말씀의 기초 없이 쌓는 것, 하나님 없이 쌓는 것,
  그것은 다 모래 위에 짓는 집이 되고 맙니다.
  어느 날 풍파가 몰아칠 때 그것은 한순간에 다 떠내려가고 맙니다.

  여러분 !
  여러분은 여러분이 잘 되기를 바라시지요 !
  여러분도 위대한 신앙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리시지요 !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달라져야 합니다.
  이 순간, 여러분 자신에게 혁명을 일으키십시오.
  금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말씀을 듣고 행하겠다고 결심하십시오.
  또한 이제까지의 기초가 잘못됐다고 생각 들면, 그 집을 다 허무십시오.
  그리고 땅을 깊이 파고 다시 기초를 쌓으십시오. 절대로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그토록 좋아하시는 예배를, 최선을 다 해 드립시다.
  또한, 여러분의 목사를 정성껏 섬기십시오.
  또한, 그리고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십시다.
  이 세 가지는 절대로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의 기본 중 기본입니다.
  우리가 결단하면, 우리 주님께서 우리들을 도우실 것입니다.
  일어나서, 들은 말씀을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집은 비가 오고 폭풍이 불어도 전혀 흔들림 없는,
  반석 위의 집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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