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월1일, 고린도전서1:18-21(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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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014년1월1일, 고린도전서1:18-21(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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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3,040回 日時 14-01-02 22:48

本文

  자 ! 옆에 있는 귀한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새해 ! 복 많이 받으세요.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새해 첫 시간을 구별하여 예배하는 당신에게,
  첫 것을 구별한 이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 가득히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당신은 금년 한해 동안,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가득히 준비해 놓으신 놀라운 복들을, 차곡차곡 누리게 되실 것입니다.
  드디어 새로운 한 해, 2014년이 되었습니다.
  오늘부터는, 우리 본향교회와 또 본향의 모든 지체들과, 또 가정 기업에,
  없어지고 줄어드는 것은 이제 멈춰지고,
  채워지고 불어나는 역사(役事, 神樣の仕業)가 시작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오늘 이 시간을 앞두고, 지난 몇 일 동안 2013년도를 차분히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 마음 아픈 일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병원에서 보냈던 2013년도 초, 저에는 처음 겪는 일이었습니다.
  결코 마음 편하지 않았고, 지금도 눈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또한 2011년 대지진 이후, 본향지체들이 본향교회를 떠나가는 흐름은 올해도 지속되었습니다.
  참 허전하고 쓸쓸한 일입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는,
  지난 3년 간 도대체 얼마나 많은 지체들이 본향교회를 떠나갔나를 헤아려 보기도 했습니다.
  그랬더니 집사 혹은 권찰 즉 제직으로 헌신했던 분들만 해도,
  오늘과 내일 귀국할 형택집사님과 남구집사님을 합해 20여 명,
  또한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까지 하면, 40명이 훨씬 넘었습니다.
  우리 ! 참 ! 많은 분들을 지난 3년 간 떠내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마음 아팠던 것은,
  본향에서 함께 예배했던 일본 영혼들도 지난 해 교회에 거의 나오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본향에서 세례를 받은, 大竹형제님, 그리고 山內형제님 등
  이런 것들을 생각하며 보냈던 지난11월, 참 낙망되었습니다.

  아마도, 지난 교회설립15주년 때, 작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열정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힘썼던, 지금 이곳에 계신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저는 더욱 크게 낙망했을지도 모릅니다.
  여하튼 그렇게 허전한 날을 보내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장호원에서 사역하시는 한경수목사님을 통해, 저에게 큰 용기를 주셨습니다.
  한목사님이 매일 카카오톡을 통해 말씀을 보내주시고, 또 가끔 좋은 영상과 글을 보내주는데,
  지난11월 초, 한 영상을 보내셨습니다.
 
  아마 여러분들 중에서는 이미 이 영상을 보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에게 큰 용기가 되니, 다시 한 번 함께 보고자 합니다.
  그 영상의 타이틀은 이것이었습니다.

  "Excuse me sir, Are you saved ?"
  (실례합니다. 선생님 ! 당신은 구원받으셨습니까 ?)
  "If you died tonight, are you going to heaven ?"
  (당신이 만약 오늘밤에 죽는다면, 당신은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
 
  그리고 그 영상의 결론은 이것이었습니다.
 "당신은 천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입니다"
 
 
  네 !
  jenner씨 그는 하나님과의 약속에 따라 40년 간을 변함 없이,
  거의 같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40년 동안, 한 번도 용기 얻을 만한 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 앞에 갈 날이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때 jenner씨에게 큰 기쁨을 주셨습니다.
   jenner씨를 통해, 14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했다고요.
  또한 jenner씨는 천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라고요.
   jenner씨가 얼마가 큰 감격의 눈물을 흘렸을까를 상상해 봅니다.
 
  우리 본향교회가 세워진 지 어느덧 15년이 지나, 16년을 향해 갑니다.
  지난 16년 간, 우리 본향교회와 지체들도, 정말 여러 가지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일들에 본향지체들의 눈물어린 헌신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들에게는, 어떤 열매도 맺혀지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오늘 본향교회에서 함께 2014년 첫 시간을 맞은 귀하신 여러분 !
  하나님은 jenner씨를 통해, 우리들에게도 큰 용기를 주십니다.

  우리 새해에는 더욱 용기 내어 예수님을 전합시다.
 
  오늘 본문에는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있습니다.
  본문21절,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日本語聖經 新共同譯, "....... 神は, 宣敎という愚かな手段によって信じる者を救おうと,
  お考えになったのです."
 
  그렇습니다. 세상사람들이 볼 때, 전도는 미련한 것입니다.
  심지어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볼 때도, 전도가 어쩌면 미련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아무런 효과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구원의 수단은 바로 그 전도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은,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베드로도 요한도 야고보도 바울도 전도를 위해 목숨을 버렸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세우신 방법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언더우드도 토마스도 허드슨도 전도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그 헌신은, 결국 수많은 생명을 건졌습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복음을 위해, 이 땅에 보냄 받은 하나님의 일꾼들입니다.
  우리 낙망하지 맙시다. 힘을 냅시다. 용기를 냅시다.
  우리가 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원하시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2014년, 우리 본향교회를 천국에서 가장 유명한 교회로 만듭시다.
  2014년, 우리 모두 천국에서 가장 유명한 자들이 됩시다. 아멘 !
 
  본문18, 21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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