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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0 2010년2월14일, 빌립보서4:4(항상 기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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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0,542回 日時 10-02-16 18:19

本文

  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당신은 무엇에 민감하십니까 ? 그것은 곧 당신의 특별한 사명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파수하여 지키는 그곳에, 천국 연합군을 보내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한 가지 묻겠습니다.
 "지금, 기쁘십니까 ?"
 "지난 한 주간 기쁘셨습니까 ?"

  또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여러분 ! 항상 기쁘십니까 ?"
  아마도 이 물음에 대해서, "예 !"라고 자신 있게 대답하실 분은
  우리 가운데 그렇게 많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기쁘지 않은 일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主님은 바울을 통해 강하게 말씀하십니다.
  본문4절,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여기에서 '기뻐하라'의 헬라어 '카이레테'는 현재 능동태 명령형으로서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기뻐하라'는 강한 명령입니다.

  그런데, 그렇습니다.
  오늘 이 말씀은 정말 지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이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사실 기뻐하는 것은 우리들이 진정 원하는 것입니다.
  매일 매 순간 기뻐하면서 살고 싶은 것이 실제 우리의 소망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회복되기를 축복합니다.
  항상 기뻐하며 살아가는 우리들로 변화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의 말씀을 나누기 앞서, 우선 '기쁨'의 참 의미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텔레비전 프로그램 중, 무엇을 즐겨 보십니까 ?
  저는 뉴스, 다큐멘터리, 스포츠 중계 등을 즐겨 봅니다.
  퀴즈 프로그램이나 드라마도 가끔씩은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본향의 몇 지체들을 보면, 개그(お笑い) 프로를 참 좋아합니다.

  요사이, 아주 잘 웃기는 개그맨 중에 누가 유명한가요 ?
  제가 이름을 기억하는 분들은, 배삼룡, 구봉서, 이경규, 김국진 .....
  어느 개그맨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제가 개그맨으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것은,
  여러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개그맨이 열심히 연기해서 우리에게 주는 웃음이 기쁨입니까 ?
  아닙니다. 기쁨과 웃음은 분명 다릅니다.
  기쁨이란 잠깐 동안 주는 즐거움이나 유모하고는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오늘 본문이 말하는 '기쁨'이란, 한 순간에 몰려오는 그런 것이 아니라,
  늘 있는, 계속 유지되고 있는 기쁨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기쁨을 쾌락과 희락 두 가지로 나누어 말합니다.
  쾌락은 육신적인 기쁨을, 그리고 희락은 영적인 기쁨을 말합니다.
  오늘 본문이 말하는 기쁨은 물론 '희락(喜樂)'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희락(喜樂)은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며, 늘 계속되는 기쁨이며,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는 기쁨입니다.
  바로 이 기쁨을 누리며 살라고, 오늘 본문은 말하는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잠깐 생각해 보겠습니다.
  집도 건강도 돈(물질)도 가족도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사람이
  추운 겨울 날 공원에서 떨고 있는데,
  그 사람을 향해 "편히 주무세요", "맛있는 것 사 드세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는 말이 의미가 있습니까 ?
  큰 의미 없지요 ? 그렇습니다. 오히려 약올리는 거지요.

  그렇다면, 여러분 !
  이 말을 오늘 본문의 기쁨에 대한 명령에 적용해 보지요.
  지금 바울을 통해 主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본문4절,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여러분 ! 혹시 이 말씀이 약올리는 것처럼 느껴집니까 ?
  여러분 ! 혹시 이 말씀이 기쁘지도 않은데 억지로 기뻐하라는,
  말도 안 되는 억지 명령으로 느껴지십니까 ?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는 우리 주님을 너무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약올리시지 않으십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도 안 되는 억지 명령을 하지도 않습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명하시는 것은
  이미 우리 속에 그 기쁨을 누릴 만한 이유를 주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참 기쁨, 희락의 원천을 이미 우리에게 주셨다는 겁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들은 이 기쁨, 즉 희락(喜樂)의 기쁨을 어떻게 찾아 누릴 수 있을까요 ?

  첫째, 자기가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 희락을 누립니다.
  아주 어린 유아들은 말을 못합니다.
  그러나 유아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아기들은 엄마나 아빠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을 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자기가 사랑 받음을 통해 얻은 그 기쁨을,
  웃음으로 표현한다고 합니다.

  어른들은 하루에 평균 15번을 웃는데,
  아기들은 하루에 평균 400번을 웃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기들이 그렇게 예쁜 것입니다.
  아기들의 그 예쁜 웃음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표현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내 자신이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
  비로소 나는 참 기쁨, 희락의 기쁨을 누리기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약 20년 전의 일입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섬기던 교회에 복귀했습니다.
  곧바로 교회의 각 부서에 속해서 부족하나마 힘을 다했습니다.
  때로는 밤을 세우며 준비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밤을 샐 때는 교회 식당에서 라면을 끓여 야참을 먹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군대생활 때, 라면을 너무 자주 먹었던 탓인지,
  당시 라면을 먹으면 속이 쓰렸습니다.
  이 사실을 어떻게 알았는지,
  어느 한 자매가 남들은 라면을 먹을 때,
  저에게는 밥이나 죽 등 부드러운 것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저는 그때 분명히 느꼈습니다. 제가 사랑 받고있다는 것을.
  그리고 저는 또 느꼈습니다.
  내가 매일 매 순간 큰 기쁨, 희락을 누리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여러분 !
  그 자매와 저는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요 ?
  그렇습니다.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사람한테 사랑 받을 때도 이렇듯 큰 기쁨을 누립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주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사랑도 아니고 특별한 사랑을, 매 순간 받고 있습니다.
  성경은 많은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지만,
  사실 그 모든 것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내가 너를 사랑한다"입니다.

  로마서5:8,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わたしたちがまだ罪人であったとき, キリストがわたしたちのために
  死んでくださったことにより, 神はわたしたちに對する愛を示されました.)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 시간 분명하게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너무나,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알든지 모르든지, 느끼든지 못 느끼든지, 그것에 상관없이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여러분은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지체들을 사랑하며, 축복하며 찬양합시다. 희락이 넘치도록 말입니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x2)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
  바울은 이 사실을 알기에 어떤 형편에서든지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도 이 사실을 알기에 어떤 형편에서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헨리 나우웬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기쁨은 행복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기쁨과 행복은 다릅니다.
  기쁘다고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많은 일에 불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불행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환경과 소유 때문에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놀라운 사랑을 받아 누리고 있기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오늘 이 기쁨, 이 희락의 기쁨을 누리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우리는 가장 소중한 것을 손에 넣었기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 여러분에게는 무엇이 소중합니까 ?
  미국 스미스 소니언 박물관에는 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가 있습니다.
  인도산인 45캐럿 짜리 이 다이아몬드의 이름은 '호프 다이아몬드'입니다.
  추정 시가로 약 200억 엔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보석을 소유했던 사람들이 모두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기 때문에
 '저주의 보석'이라고도 불립니다.

  원래 이 보석의 소유자는 페르시아의 총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총독은 보석을 도둑에게 빼앗기고 살해당하고 말았습니다.
  두 번째 소유자는 페르시아의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역시 반란군에게 처형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에 이 보석은 프랑스의 루이 14세에게 넘겨졌지만,
  그 루이 14세도 그것을 단 한 번 목에 걸어보았을 뿐, 천연두에 걸려 죽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 보석은 루이 16세와 그의 부인인 마리 앙뜨와네뜨에게 물려졌습니다.
  그러나 이 두 사람도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이 보석을 소유했던 사람은 누구 할 것 없이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결국 이 보석은 영국의 최고 재벌인 헨리 필립 호프에게 넘어가서
 '호프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저주의 다이아몬드가 희망의 보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기의 이름을 붙여 '호프 다이아몬드'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이 호프가도 몰락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로 이 최고의 다이아몬드는 어느 누구의 소유도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워싱턴의 박물관에서 보관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는
  우리들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몇 년 전, 한 잡지사에서 미국 100대 기업 총수들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 여러분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
  그렇습니다. 응답자의 87%가 "아니오 나는 불행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진정한 기쁨이 희락은 세상의 것들을 소유함에서 오지 않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할 때, 비로소 누립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빌립보서3:7-8,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왜 바울이 감옥에 갇혀서도 기쁨과 희락을 잃지 않았나요 ?
  그렇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하늘 보좌를 버리고 오신 그 예수님,
  우리를 위해 그 심한 채찍의 고통을 이를 악물고 참으신 그 예수님,
  우리를 위해 그 모든 수치와 조롱을 마다하지 않으신 그 예수님,
  우리를 위해 끝내는 십자가에서 처참히 피 흘리며 죽으신 그 예수님을
  바울은 소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을 잃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우리들 역시 그 예수님을 발견하여, 그 분을 모시고 삽시다.
  아니 이미 우리 예수님은 우리 앞에 계십니다.
  그 예수님을 내 삶의 가장 중심에 어서 발리 맞아들입시다.

  요한계시록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見よ, わたしは戶口に立って, たたいている.
  だれかわたしの聲を聞いて戶を開ける者があれば, わたしは中に入って
  その者と共に食事をし, 彼もまた, わたしと共に食事をするであろう.)

  우리들이 마음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가정의 주인으로,
  우리 자신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참 희락을 누리게 됩니다.
  이 시간, 이 희락을 누리는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함께 찬양합시다.(찬송가102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을 없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가장 귀하고 또 소중한 예수를 진정으로 소유하여,
  참 기쁨을 누리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셋째, 나의 소중한 것을 나누어 줄 때 희락의 기쁨을 누립니다.
  오늘 본문인 빌립보서를 쓸 때,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속에는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왜 그러했을까요 ?
  그것은 바울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예수를,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빌립보서1:18절,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조금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로마에서 옥에 갇혔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당시 로마정부로부터 중증 죄수로 분류되어
  하루 종일 특별 감시를 받고 있었습니다.
  고대 문헌을 보면, 중증 죄수를 감시하는 로마의 간수들은 황제의 친위대 소속으로서
  죄수와 함께 자신을 사슬에 묶어 철저히 감시를 했습니다.

  즉, 죄수의 탈옥, 또한 자결 등을 방지하기 위해,
  간수가 죄수와 함께 묶여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
  바울은 중증 죄수로 분류되어 감옥에 갇혀 있을 때,
  바로 그 간수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빌립보서1:12-13,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그렇습니다.
  바울은 감옥에서도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전하여,
  나눠 준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도 바울의 기쁨이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도 우리들이 가진 소중한 것들을 예수를 위해 나누어줍시다.
  우리가 직접 예수를 전해서 기쁨을 누릴 수도 있지만,
  간접적으로도 예수를 전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가진 조그마한 것들을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나에게 있는 시간, 내가 할 수 있는 수고, 내 재능이나 지식,
  이런 것들을 이 땅의 영혼들에게 나누어줍시다.
  아낌없이 줍시다.
  분명 우리들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아울러 그것은 곧 가장 소중한 예수님을 나누어주는 것과 동일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할 만 해서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우리를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슨 일을 저질렀든지,
  그로 인한 어려움이 우리에게 잠시 있을지는 몰라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조금도 변함이 없으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기뻐할 만 해서 기뻐하는 게 아니라 기뻐하기로 작정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의 명령이니까 따르기로 하고 기뻐하기로 결심하는 것입니다.

  자 ! 마음껏 기뻐하는 희락(喜樂)의 삶을 살기 위해, 우선 기쁨의 근원을 찾읍시다.

  첫째, 하나님과 사람들로부터 내가 큰사랑 받고 있음을 깨닫고 기쁨을 만끽합시다.
  둘째, 가장 소중한 예수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음을 깨닫고 기쁨을 만끽합시다.
  셋째, 가장 소중한 것을 나누어주면서 기쁨을 만끽합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주안에서 항상 언제든지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환경, 어느 조건 아래서도 여러분이 기뻐하시기로 작정하시는 순간부터,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끊임없이 기쁨을 선물하실 것입니다.
  이 기쁨의 축복이 영원토록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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