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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0 2010년1월24일, 창세기16:1-6(결단을 통해 성장하는 본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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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6,357回 日時 10-02-02 12:50

本文

  옆에 계신 복스러운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한 마리의 길 잃은 양을 사랑하는 목자의 마음이 당신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통해, 올 한 해, 많은 영혼을 건지게 하실 것입니다.

  소망의 해 2010년도가 밝았지만,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많은 분쟁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들을 몇 가지 소개하면,

  유고슬라비아와 세르비아 등이 연관된 코소보 분쟁,
  인도와 파키스탄이 연관된 카시미르 분쟁,
  또 아프카니스탄의 연합군과 탈레반과의 분쟁 등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보다 가장 힘들고 오랜 역사를 가진 분쟁은
  역시 아랍권과 유대인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중동분쟁입니다.

  지금도 이란 등을 중심으로 한 아랍권의 국가들은
  이스라엘을 눈에 가시처럼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역시 아랍권 국가들을 견제하기 위해 군사력, 외교, 경제력 등을
  계속 키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도대체 이 이스라엘과 아랍과의 분쟁은 언제부터 시작했을까요 ?
  그 열쇠가 바로 오늘 본문에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한 가정에서 일어난 작은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기를 못 낳는 본부인과 그 남편, 그리고
  주인의 아이를 낳기 위해서 쓰임 받은 여종 사이에 일어난 갈등에 관한 기록입니다.

  그런데 가정이란 가장 근본적인 자리에서 갈등을 잘 해결하지 못하자,
  그것은 가문과 가문,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이라는
  큰 단위의 갈등으로까지 번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설명하겠습니다.
  아브람의 나이 75세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약속 하셨습니다.
  창세기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わたしはあなたを大いなる國民にし, あなたを祝福し, あなたの名を高める,
  祝福の源となるように)
  자손을 주시고 그 후손을 크게 번성케 하실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아브람은 혹 그 약속이 더뎌도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그렇습니다. 결단하여, 믿음을 가지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런데 아브람은 하나님의 그 약속을 믿고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세속적인 방법을 동원했습니다.
  더구나 그것도 자기 자신이 아닌 아내 사래의 주도로 행합니다.

  본문2절,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생산을 허락지 아니하셨으니
  원컨대 나의 여종과 동침하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그렇습니다. 부인 사래가 자식을 얻기 위해 첩을 들이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女 성도여러분 !
  지금 다른 여인을 남편에 품에 안기는 사래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
  (그렇지요. 말로는 표현할 수 없겠지요.)

  그런데 남편 아브람을 보십시오.
  아무 말 않고 순순히 들어갑니다.
  아내 사래를 홀로 남겨둔 채, 여종 하갈과 동침하고 맙니다.
  이렇게 줏대 없고, 배려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

  그런데 그 첩 하갈이 임신을 합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본 부인의 종이었던 하갈이 본 부인 사래를 학대합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사래가 분해서 펄펄 뛰면서, 남편 아브람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5절, "나의 받는 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모든 것이 당신 때문이야, 용서 못해 ! 저 하갈을 어떻게 할거야 !"

  일이 이쯤 커졌으면,
  아브람은 자신이 책임을 지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런데 아브람은 또 이렇게 미룹니다.
  본문6절, "그대의 여종은 그대의 수중에 있으니 그대의 눈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본래 당신 종이니까 당신이 알아서 해 !"
 "언제 내가 첩이 필요하다고 했어. 당신이 벌린 일이잖아 !"
  그렇습니다. 자기가 결정 내리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남편의 말에 이번에는 본 부인 사래가 첩 하갈을 학대합니다.
  그렇습니다.
  마땅히 결정해야 할 사람이 바른 결단을 하지 못하니까,
  한 집안이 불행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더구나 이 일로 후손들까지 원수가 되어 싸웁니다.
  하갈이 낳은 아들이 이스마엘이고
  그가 바로 오늘날 아랍분쟁의 한 축인 아랍인들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또한 몇 년 후, 본 부인 사래가 낳은 아들이 이삭이고
  그가 바로 오늘날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결국 지금의 중동분쟁은 이 아브람의 가정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이런 가정 내의 갈등을 해결할 그 해법이 어렵고 복잡했을까요 ?
  정말 인간으로서는 어찌 할 도리가 없었던 것이었을까요 ?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家長에게 조금 더 결단력이 있었다면 애당초 생기지도 않았을 일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지금의 시대에 적용하면 이렇습니다.
  꽤 괜찮은 남자가 있습니다.
  능력도 있습니다. 성품도 좋습니다. 게다가 친절하기까지 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다 착한 남자요 좋은 남자라고 인정합니다.
  특히 동료와 친구들에겐 '예스맨'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그런데 그가 가진 큰 문제는, 결정을 잘 못 내리는 것입니다.
  미적 미적대고 다른 사람을 좇아 갈 때가 많습니다.
  대개 이런 남자들은, 자매들과 교제할 때 보면 너무 좋은 사람입니다.
  매너 좋고, 돈도 자기가 다 쓰고, 좀 늦어도 기다려 줍니다.

  그런데 사귀는 자매가 아무리 기다려도, 결혼하자는 얘기를 안 합니다.
  그래서 참다 못한 자매가 "나를 좋아하긴 하는 거예요"라고 묻습니다.
  그렇더니 이렇게 대답합니다. "싫지는 않아요."
  참, 자매 쪽에서 보면 정말 답답한 일입니다.
  더구나 이런 답답한 총각은 이런 말을 잘합니다.
 "당신이 동생 같아서 좋아요 !" 혹은 "당신이 누나 같아서 좋아요 !"
  아니, 결혼할 나이에 의남매 맺을 일이 있습니까 ?
  대개 노총각(노처녀) 중에 이런 사람이 많습니다. 결단하지 못합니다.

  물론 팀 동료로서나 일 파트너로서는 좋지만,
  결정적인 문제가 닥쳤을 때 이런 사람들은 가장 답답한 사람입니다.
  이른바 우유부단(優柔不斷)한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의 아브람은 대표적인 우유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창세기12장을 보면,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네 본토 친척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하십니다.
  아브람은 이 명령에 완전히 결단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위엄에 밀리고 또 밀려 겨우 하란까지는 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버지가 죽고 나서야 비로소 가나안을 향합니다.

  또, 아브람이 흉년으로 인해 애굽에 내려갔을 때도 보세요.
  자기 부인 사래를 누이라고 속이지요 !
  이게 무엇 하는 행동입니까 ?
  자기 부인 때문에 죽기는 싫고, 위기가 오면 그냥 대충 넘어가자는 심산입니다.
  이런 태도 때문에 하마터면 가정이 깨질 뻔하지 않았습니까 ?
  하나님이 계획하신 구원 역사가 시작부터 차질이 생길뻔 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거기에 생명을 걸 줄 알아야 되는데,
  그런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모습은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유부단은 절대로 좋은 성품이거나 좋은 믿음이 아닙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는 평화주의자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이곳저곳에 수많은 갈등을 만들어내는 무책임한 사람입니다.
  결단해야 할 때에 결정을 해 줘야 하는데,
  결정을 안 내려주니까 여러 사람 눈물짓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 무슨 나쁜 짓을 해야 만이 나쁜 사람입니까 ?
  이렇게 괜한 갈등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정말로 나쁜 사람입니다.
  실상을 말씀드리면, 우유부단의 본질은 게으름과 무책임입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책임지기 싫어하는 나쁜 속셈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옳은 것은 옳다, 그른 것은 그르다 매듭짓고,
  거기에 따른 책임을 질줄 아는 우리가 됩시다.

  자 ! 여러분에게 여기에서 한 가지 묻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유부단한 사람을 크게 들어 쓰실까요 ?
  그렇습니다. 아닙니다. 결단력이 없으면 쓰임 못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제부터 아브람을 바꾸어 가십니다.
  우유부단한 사람에서 결단력 있는 사람으로 변화시켜 가십니다.
  변화되어야 만이 진정한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 ! 하나님은 아브람을 어떻게 훈련하셔서 결단력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셨을까요 ?

  그것은, 작은 일부터 결정하는 습관을 기르게 하셨습니다.
  애굽에서, 아내 사래를 애굽 왕 바로에게 한 순간 빼앗겼던 아브람은,
  그 위기를 통해 결단할 때는 결단해야 함을 배웁니다.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 온 아브람에게 몇 가지 큰 일이 생깁니다.

  첫째, 조카 롯과의 사이에서 일어난 분쟁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아브람도 아브람의 조카 롯도 부자가 되었습니다.
  당시 재산은 거의가 양이나 소 等 가축이었는데, 가축 떼가 많아지자,
  목초지 때문에 두 가문의 목자들이 자꾸 다투었습니다.
  이런 경우, 이제까지의 아브람이라고 한다면, '내버려두자, 어떻게 되겠지 !'였습니다.

  그런데 아브람은 여기서부터 결단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카 롯에게 가서 자기가 먼저 말합니다.
  창세기13:8-9,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아직은 온전하지 않지만, 주도적으로 나서서 결정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고난을 주시면서
  그 고난을 통해 아브람 자신이 결단해야 함을 배우게 하십니다.

  둘째, 하갈을 통해 얻은 아들 이스마엘을 통한 문제입니다.
  아브람은 이스마엘을 얻은 후 14년이 지난, 그의 나의 100세 때,
  드디어 하나님의 약속대로 아내 사래를 통해 아들을 얻습니다.
  그 아들이 바로 이삭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형 이스마엘이 동생 이삭을 괴롭힙니다.
  더구나 그 장면을 아내 사래가 보고 맙니다.
  다시 집안이 시끄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브람이 14년 전과 다르게 결단을 합니다.
  하갈과 이스마엘 모자(母子)를 집에서 내 보냅니다.
  약 15년 간이 함께 했던 아내이며, 자식입니다.
  더구나 자신의 생애 처음으로 얻은 자식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가슴 아팠지만, 그러나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이렇게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한 가지 한 가지 결단할 일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렇게 해야 만이
  아브람이 비로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 변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이것은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눈앞의 것들을 그냥 놔두면 해결되는 것 하나도 없습니다.
  어떻게 되겠지...... !
  여러분 ! 어떻게 되지 않습니다. 잠복해 있을 뿐입니다.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때부터 능력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셋째, 100세의 얻은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 하셨습니다.
  이것은 아브람 자신에게 최고로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창세기22: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여러분 ! 번제가 무엇입니까 ?
  그렇습니다. 죽이고, 온몸을 칼로 쪼개서 드리는 제사입니다.
  즉, 귀하디 귀한 아들 이삭을 제물로 삼아,
  먼저 죽이고, 그 다음 온 몸을 칼로 조깨서 하나님께 바치라는 것입니다.
  이 엄청난 명령 앞에 아브라함은 어떻게 대처했습니까 ?
  시간을 끌었습니까 ?
  아니면 아내 사래에게 결단을 넘겼습니까 ?
  아니면 '어떻게 되겠지'하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까 ?
  아닙니다. 그는 즉시 결단했습니다. 미루지 않았습니다.

  창세기22: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명령에 즉각 순종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우유부단한 아브람이 결단력 넘치는 아브라함으로 완전히 바뀐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그런데 한 가지 꼭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큰 문제에 단호함을 보이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죽여 번제로 드리려 할 때,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습니까 ?
  그렇습니다. 다급히 말리셨습니다.

  창세기22:11-12, ".....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무작정 우리들의 미래가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우리들이 살고 있는 모습, 지금 우리들이 보이고 있는 태도,
  지금 우리들이 믿음 생활하는 그 수준이 우리들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여러분들에 꼭 부탁하기는, 결정할 줄 아는 사람이 되십시오.
  지금 결단해야 할 것, 지금 결단하십시오.
  그래서 주도적이고 능력이 넘치는 성도가 되십시오.
  이제는 게으름과 귀찮음을 이기시고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래야 하나님은 우리를 크게 쓰십니다.

  평화의 기도라는 유명한 기도문의 저자 성 프란시스코를 우리는 압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주여 !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심게 하소서.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주님, 위로 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 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 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하게 하소서.

  그 프란시스코가 어느 날, 제자 레오에게 이렇게 교훈합니다.
 "레오 형제 ! 어차피 우리 인생은 결정하고 또 결정하는 것들의 연속이랍니다.
  그러니 형제도 결정을 미루지 말고, 지금 이 자리에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형제와 하나님과 그리고 형제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나에게 유익입니다"

  이렇게 젊은이들에게 교훈을 주었던 프란시스코 자신도,
  실제는 엄청난 부자였던 아버지의 것을 모두 버리고,
  오직 '평화의 도구'로 쓰임 받는 결단을 했습니다.
  더구나 그가 평생동안 많은 결단을 하고 결정을 내릴 때 그 기준은,
  결코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첫째는 하나님을 위한 것이었고,
  둘째는 이웃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저는, 올 한해가 본향에 속한 우리 모두에 매우 중요한 결단의 시간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결단의 시기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어떻게 되겠지 !'하면서 무작정 그 결단을 미루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크게 결단할 때, 확실하고 분명히 책임져 주십니다.
  결단해서 한 걸음 나아가지 않으면, 결코 아무 일도 생기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기적을 절대로 맛볼 수 없습니다.
  기적은 결단하고 나가는 자에게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들의 욕망과 평안을 위해 결단하지 말고,
  하나님과 이 땅의 영혼을 위해 결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결단을 통해서,
  아브라함과 같이 이 시대에 크게 쓰임 받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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