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7월11일, 사무엘하23:13-17(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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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0 2010년7월11일, 사무엘하23:13-17(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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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3,155回 日時 10-07-13 15:44

本文

  옆에 계신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하나님의 영광 위해, 남에게 주기 위해 살아가는 당신,
  하나님은 당신을 더욱 큰 사람으로 높여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헤세드(인자)의 복을 이번 週도 당신에게 채워주실 것입니다.

  최근, 누군가가 미혼 여성들을 향해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하면
  나이에 따라, 그 여성들의 반응이 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20대 초반의 아가씨는 자기가 제일인 줄 알고,
  해줄까 말까 망설이다가 나간다고 합니다.
  20대 후반의 아가씨는 아직도 환상에서 못 깨어나서, 외모와 키를 따지지만,
  결국은 못 이기는 척하고 나간다고 합니다.
  30대 전반의 여성은 현실에 눈을 떠서, 직장과 집안과 사람됨을 꼼꼼히 묻지만,
  결론은 항상 "그럼 ! 당연히 나가야지 !"라고 한답니다.
  그런데 30대 후반의 여성은 너무 반가워서, 감격해 하면서
  메모지를 들고 만날 장소를 몇 번을 확인하며 받아 적는다고 합니다.

  그 다음, 소개팅에 나가서 드디어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났을 때,
  그때의 반응도 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20대 초반은 애프터를 신청해주기를 가슴조리며 기다린다 합니다.
  20대 후반은 은근슬쩍 핸드폰 번호를 적어주고 애교를 부립니다.
  30대 초반은 강제로 집에 데려가서 부모님께 인사를 시킵니다.
  그런데, 30대 후반의 아가씨는
  그 동안 시집가려고 모아둔 통장을 꺼내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보면 "세월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대단한 것을 가져도 세월은 사람을 금방 가난하게 만듭니다.
  외모, 재산, 그리고 힘도 세월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그래서 우리는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특히 대다수의 사람들은 힘이 있으면 과시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그때 그 본능을 억제하고 더욱 겸손하기를 힘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 된 우리들이, 교만한 마음을 가지면,
  무슨 방법을 통해서라도, 그 교만한 마음을 반드시 꺾으십니다.

  나이 많은 한 수도사가 정원에서 흙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 수도원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조금은 교만한 젊은 수도사가
  그에게 다가옵니다.
  선배 수도사가 후배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이 단단한 흙 무더기 위에다 물을 좀 부어주겠소 !"

  젊은 수도사가 물을 부었습니다.
  그러자 물은 옆으로 다 흘러 내려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선배 수도사는 망치를 들어 흙덩어리를 깨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부서진 흙을 모아놓고
  젊은 수도사에게 다시 한번 물을 부어 보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물이 그 흙무더기 위에 잘 스며들었습니다.

  나이든 수도자는 이렇게 후배에게 교훈을 주었습니다.
 "이제야 흙 속에 물이 잘 스며드는구먼.
  여기에 씨가 뿌려진다면 꽃을 피우고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오 !"
 "우리 역시 깨어져야 하나님께서 거기에 물을 주시고,
  그럴 때 씨가 떨어지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힐 수 있는 거라오 !"

  그렇습니다. 교만한 마음에는 하나님이 역사 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때때로 하나님은 우리를 깨뜨리십니다.
  우리가 깨어지고 부서질 때 아프고 고통스럽지만 하나님께 이렇게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 저의 교만한 마음을 깨 주세요. 새롭게 해 주세요."
  하나님은 고난 중에서도 이렇게 고백하며, 자신을 새롭게 하는 사람을,
  믿음의 사람, 인내의 사람, 지혜의 사람으로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본문에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협력자로 주신 세 사람이 나타납니다.
  성경은 그 세 사람을 '용사'라 칭합니다.
  용사는 '깁보림'이라는 히브리어로서,
  문자적으로는 '강한 자, 우두머리'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다윗이 이스라엘 역사상 최고의 왕으로 그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서,
  큰 협력자의 사명을 감당한 믿음의 용사들입니다.

  바울은 우리 믿음의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군사'라 합니다.
  디모데후서2:3,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
  여기에서 '좋은 군사'는 곧 '용사'를 말합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 시간 함께 한 우리 모두도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즉 '그리스도의 큰 용사'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자 ! 그렇다면, 본문에 나타난 세 용사는 어떤 용사들이었을까요 ?

  첫째, 용사 된 그들은 깊이 잘 듣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본문14-15절을 보면 다윗이 참 철이 없어 보입니다.
  자신의 군대가 산성에 있고, 블레셋 군대가 베들레헴 성에 있어,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한 그때, 혼잣말로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15절,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누가 나로 마시게 할꼬"

  베들레헴은 다윗의 고향으로서
  그 우물물은 다윗이 어렸을 때 자주 마시던 깨끗하고 시원한 우물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전시(戰時)에 어렸을 때의 향수에 젖어서,
  지도자가 그렇게 마음이 약해지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의 세 용사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그 말을 철이 없는 넋두리로 듣지 않고,
  오히려 그 말을 마음 속 깊이 새겼습니다.
 '우리들의 지도자 다윗이 지쳐있구나 !'
 "지친 지도자 다윗에게 우리들이 힘을 드리자 !"

  사랑하는 여러분 !
  용사의 특징은 작은 말도 깊이 듣습니다.
  가끔 예배 후에 어떤 지체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목사님 !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면 저는 오히려 그분에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여러분 ! 말씀을 잘 전하는 것만큼, 말씀을 잘 듣는 것도 귀합니다.
  말씀을 잘 듣는 성도,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합니다.
  말씀을 잘 듣는 성도, 교회를 사랑하며, 지체를 사랑합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무서운 일은 말씀에 대한 존경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실제로, 성경을 볼 때 자신이 높은 줄 알면 성경은 침묵합니다.
  그러면 더 이상 성경이 하나님 말씀으로 들려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면 그때부터 침묵하던 성경은 말합니다.
  그때부터 성경이 하나님 말씀으로 들려지고, 설교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집니다.
  그때부터 축복의 역사는 놀랍게 시작됩니다.

  더구나, 상대의 말을 깊이 잘 들으면, 상대에 대한 이해력이 커집니다.
  이해는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고, 오해는 사단이 주는 마음입니다.
  오늘날 가정이 왜 힘들어집니까 ? 대개 오해 때문입니다.
  남편은 아내의, 아내는 남편의, 그리고 부모는 자식의, 자식은 부모의 말을
  깊이 듣지 않습니다.
  그러니 오해가 생깁니다.
  이것은 성도간에도 동일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상대에게 좋은 말을 해 주는 것도 참 중요하지만,
  상대가 무엇을 말하는 지의 그 중심을 이해하고 들어주는 것은 몇 배나 중합니다.
  우리 본향의 성도들은 잘 듣는, 잘 들어주는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세 용사는 다윗의 말을, 철없는 지도자의 말로 듣지 않고,
  사명에 힘들어 지쳐 뭔가 도움을 구하는 말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 나라의 용사가 되었습니다.
  우리들도 잘 들어, 하나님의 나라의 큰 용사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용사 된 그들은 조용히 행동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세 용사는 베들레헴 성문 곁의 우물물을 먹고 싶다는 다윗의 말을 듣고
  가만히 있지 않고 조용히 물을 구하러 갔습니다.
  그들이 머물던 아둘람 굴에서 베들레헴까지는 약20km정도 됩니다.
  왕복 40km의 길을 오직 물을 구하려고 나아갑니다.

  더구나 베들레헴에는 블레셋의 군대가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본문에 보면, 이 세 용사는 물을 가져오기 위해 목숨을 겁니다.
  본문16절,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충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길어 가지고"

  여기에서 '충돌하고 지나가서'는 히브리어로 '바카'인데,
  그 의미는 '가르다, 쪼개다'입니다.
  즉, 세 용사는 물을 길어 오기 위해서,
  블레셋의 부대를 정면으로 꿰뚫고 나갔던 것입니다. 목숨을 건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
  왜 세 용사가 다윗에게 "물을 구하러 다녀오겠습니다."는 말을 하지 않았을까요 ?
  그렇습니다.
  아무리 다윗이 그 우물물을 먹고 싶다 하더라도 다녀오라고 하겠습니까 ?
  얼마나 위험하고 힘든 일인데요.
  그래서 그들은 조용히 행동한 것입니다.

  그런데 참 희한한 것은, 조용히 행동할 때 더욱 감격이 됩니다.
  어떤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가 하지 못하면 무책임한 사람이 되지만,
  세 용사처럼 말을 안 해도 지도자의 마음을 읽고,
  어느새 지도자가 원하는 그 일을 해버리면 감동이 배가됩니다.

  성도여러분 !
  우리가 좋은 말을 많이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칭찬하는 말과 분위기를 밝게 하는 말을 많이 해주고, 꿈과 비전을 격려하고
  믿음을 선포하는 말도 많이 해주십시오.
  그러나 때로는 말없이 음지에서 봉사하는 시간도 많이 가지십시오.

  특히 중요한 전략과 꿈과 비전을 이루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소망들은,
  너무 쉽게 발설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사단이 끼어 들어 그 말과 소망을 왜곡해, 비전을 방해합니다.
  살다 보면 그런 일을 얼마나 많이 겪습니까 ?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들이 믿음의 길에서 이탈하지만 않으면,
  가장 적절한 때에 가장 적합한 축복을 내려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너무 하나님보다 앞서서 말이 먼저 나가게 하지 마십시오.
  물론 칭찬하고 격려하고 사랑하는 말은 많이 해주십시오.
  그러나 복음을 위한 커다란 꿈과 비전은
  목사님과 비전동역자 외에는 함부로 말해주지 마십시오.

  오히려 찬란한 꿈과 비전을 가슴에 품고 생활하면서,
  동시에 말없이 은밀하게 교회를 섬기고, 성도들을 섬길 때,
  예수 믿고 큰 인물(용사) 되는 역사가 여러분 가운데 나타날 것입니다.

  사명자의 인생에는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참여자와 협력자의 길이고, 또 하나는 방관자의 길입니다.
  참여하고 협력해야 하늘의 은혜와 축복을 받습니다.
  들러리 인생은 되지 마십시오.
  예수님의 신부가 될 우리가 신부의 들러리로 전락하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

  교회를 좌지우지하는 사람은 되지 않아도,
  교회를 위해 조용히 행동하는 성도는 되십시오.
  그래서 교회에서 주인공은 되지 못해도, 중심인물이 되기를 힘쓰면
  하나님은 반드시 축복을 내려주십니다.

  말 보다 조용히 행동하는 우리 모두 되어,
  이 시대의 그리스도의 큰 용사 되는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셋째, 용사 된 그들은 소중한 것을 드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결국 세 용사는 목숨을 걸고 적진으로 들어가 우물물을 길어 와서
  그 물을 다윗에게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우물물은 물이 아니라 목숨을 건 피와 같았습니다.

  자기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는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이 줄 수는 있지만, 주는 것이 없이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진실한 관계는 드림과 나눔을 통해 형성됩니다.
  그래서 무엇인가 소중한 일에 몸과 마음을 드리면, 이상하게도 영혼이 살아나고,
  건강도 살아나고, 공동체의 사기도 살아납니다.

  거목이 쓰러지면 그 쓰러진 거목이 거름이 되어 작은 나무들이 더 많이 생기듯이,
  교회도 부흥하려면 자신을 거름처럼 드려야 합니다.

  취하려는 삶은 영혼의 갈증나게 만들지만,
  바치려는 삶은 영혼을 풍성하게 만듭니다.
  취하려는 삶은 다른 사람들의 눈에서 눈물이 나오게 하지만,
  바치려는 삶은 노래가 나오게 합니다.
  가장 복된 삶은 '취하려는 마음'보다 '바치려는 마음'이 큰 삶입니다.
  바로 그때 진정한 기쁨과 행복이 찾아옵니다.

  성도여러분 !
  얻음은 행복이지만, 드림은 더욱 큰 행복입니다.
  우리는 2년 전, 교회설립10주년 예배를 드릴 때,
  한국에서 오신 여러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정성으로 섬겼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목사님들을 통해서 주신 말씀과 은혜도 우리들에게 큰 행복이며
  기쁨이었지만, 우리들에게 더 큰 기쁨은 섬김을 통해 얻은 기쁨인 줄 믿습니다.
  오셨던 목사님과 사모님들 중에는 해외가 처음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분들의 복음사역과 목회 사역에 간증이며, 큰 힘이 되었을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자 ! 그렇다면 여러분, 세 용사가 가져다 준 우물물을 받고 다윗이 어떻게 했을까요 ?
  그렇습니다. 세 용사의 엄청난 헌신을 보고 다윗은 이기적인 감성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어리석었던 육신적(육체적) 욕망을 깊이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그토록 원했던 소중한 그 우물물을 전혀 마시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부어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본문17절, "여호와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사람들의 피니이다"

  이런 말입니다.
 "하나님 ! 이 물은 자신의 생명을 돌아보지 않고 갔던 사람들의 피입니다.
  저는 도저히 마실 수가 없습니다."
  바로 이 점이 다윗의 위대한 점입니다. 그는 회개할 줄 알았습니다.
  그 모습을 본 부하들이 얼마나 감동이 되었겠습니까 ?
  용사들은 목숨을 각오한 은밀한 헌신으로 다윗을 감동시켰고,
  다윗은 자신의 육신적인 욕망을 과감히 버림으로서 용사들을 감동시켰습니다.
  그때 그들의 사기는 하늘을 찔렀을 것입니다.

  결국 그 일로 인해 그들은 더욱 꿈과 비전 안에서 하나가 되었고,
  결국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나라(이스라엘)를 맡기셨습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헌신은 우리들의 인생을 위대하게 만드는 가장 소중한 덕목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윗과 세 용사는 모두 위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본문 마지막은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17절,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하였더라"
  그렇습니다. 그들의 큰 헌신을 힘껏 칭찬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이런 위대한 일(헌신의 자리)에 우리들을 부르십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제 모두가 예수 믿고, 위대한 헌신의 인물이 되기를 힘쓰고,
  마지막 때에 큰 영향력을 가지는 찬란한 꿈과 비전을 가지십시오.
  물론 현재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작으면,
  큰일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안타까움도 있고, 설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찬란한 헌신의 꿈과 비전을 품고 계속 기도하며 나가면,
  하나님이 정하신 그때에 '설움'은 '설렘'으로 변화될 줄 믿습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그리스도 예수의 큰 용사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러기 위해,
  첫째, 깊이 잘 듣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백 마디의 말보다 조용히 행동하는 여러분들이 되십시오.
  셋째, 하나님께 여러분들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십시오.
  하나님께서 용사 된 여러분들을 이 땅의 기둥으로 삼아 주실 것입니다.
  또한 기둥 된 여러분들을 통해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
  사무엘상2:8,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大地のもろもろの柱は主のもの,主は世界をそれらの上に据えら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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