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6월13일, 사사기15:9-14(현실에 安住해서는 안됩니다) > 主日説教原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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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日説教原稿

2010 2010년6월13일, 사사기15:9-14(현실에 安住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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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박성철
コメント 0件 照会 13,865回 日時 10-06-28 11:27

本文

  옆에 계신 지체들을 이렇게 축복합시다.
  교회를 사랑하는 당신, 기도 응답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당신, 치유의 은혜를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서 가장 힘이 센 사람은 누구일까요 ?
  그렇습니다. 구약 사사 시대의 사사였던 삼손입니다.
  삼손은 하나님께로부터 특별한 은사를 받았는데, 그 은사는 엄청난 힘이었습니다.
  사자(獅子)를 맨손으로도 이길 정도였습니다.
  사사기14:6, "삼손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어 손에 아무것도 없어도
  그 사자를 염소 사ㅣ끼를 찢음 같이 찢었으나"

  그런데 여러분,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삼손은 그 힘에 걸맞은 삶을 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민족을 위해 살아가야 할 그가, 들릴라의 유혹에 빠져,
  결국 자신에게 주어진 특별한 은사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끝내는 두 눈을 대적들에 의해 빼냄을 당하고,
  참으로 비참한 죽음으로 삶을 마치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삼손은 우리에게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오늘 삼손을 통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가운데 제2의 삼손이 나타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자 ! 그렇다면, 삼손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

  첫째, 삼손은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를 낭비하였습니다.
  삼손은 사사기에 등장하는 어떤 사사들보다,
  훨씬 더 많은 능력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특별한 사사였습니다.
  사사기에는 12명의 사사들이 등장하는데,
  다른 모든 사사들은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아야만 무엇을 할 수 있었지만,
  삼손은 모든 것을 자기 혼자 할 수 있었습니다.
  한 나라를 혼자 상대해도 이길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 특별한 은사를 어디에 사용했습니까 ?
  그렇습니다. 하나님 영광 위해, 또한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데 쓰지 않고,
  대부분을 여인을 탐하는 데 사용하고 말았습니다.
  사사기14:1, "삼손이 딤나에 내려가서 거기서 블레셋 딸 중 한 여자를 보고"
  사사기16:1, "삼손이 가사에 가서 거기서 한 기생을 보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사사기16:4, "이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은사가 있습니까 ?
  또한 우리들에게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어떤 재능이 있습니까 ?
  지식입니까 ? 지혜입니까 ? 믿음입니까 ? 사랑입니까 ?
  멀리 보는 눈입니까 ? 재주 있는 손입니까 ?
  여러분들은 그 은사를 하나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여러분이 마땅히 섬겨할 사람들을 위해 잘 사용하고 있습니까 ?
  아니면, 자신의 욕심을 이루기 위해서만 쓰고 있습니까 ?

  안타깝게도 삼손은 자신의 은사를 헛된 곳에 낭비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비참하게 삶을 마감했습니다.
  은사를 낭비하지 않는 우리들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둘째, 삼손은 협력(協力, 同役)의 은혜를 귀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오늘 본문11절을 보면 유다 족속에서 만해도 금방 모일 수 있는 사람이
  3000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온 이스라엘 중에는 민족을 위해 헌신할 만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

  사사 기드온은 300명의 용사와 함께 미디안의 13만5천의 대군을 섬멸했습니다.
  만약 삼손이 3000명과 함께, 적을 맞아 싸웠다면, 이스라엘은 분명 역사에 남는
  큰 승리를 거두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삼손은 동족의 능력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동족들에게 주신 힘을 우습게 알았습니다.
  자기 혼자 해도 된다는 교만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합력(合力)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몰랐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너무 능력이 많은 사람은, 무엇이든지 자기 혼자만 하려고 합니다.
  좀처럼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그 모임은 자신이 없으면 안 돌아간다고 합니다.
  조금 일해 놓고, 온갖 공치사와 불평을 줄줄이 늘어놓습니다.
  교회(혹 세상)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물러난 민주당의 오자와 간사장이 그러했습니다.
  정보를 자기가 독점하고 자기 손을 거쳐야만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버렸습니다. 참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여러분 ! 우리 예수님은 홀로 온 인류를 건지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굳이 제자들을 부르셔서 그들을 가르치시지 않아도,
  자신께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그들을 가르치셨습니다. 협력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제자들을 축복하셨습니다.
  사도행전1:8, "오직 성령의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가장 위대한 전도자 바울, 그는 항상 동역(同役)했습니다.
  로마서16장에서는 로마의 성도들에게 동역자들의 이름을 한 사람 한 사람 소개하면서
  함께 기도하기를 부탁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협력해야 기적이 나타납니다.
  기도도 두 사람이 함께 모여 기도하면, 그곳에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특별히 귀기울이시고 들으십니다.
  마태복음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기도뿐만이 아닙니다.
  인생도 합력(合力)해야 기적을 이루는 삶을 삽니다.(배우자)
  교회 일도 합력(合力)해야 하나님께 온전히 기쁨을 드립니다.
  직장 일도, 구역 식사 준비도, 성경 퀴즈대회도, 모든 일이 그렇습니다.
  귀하신 여러분, 합력(합력)의 능력과 은총을 포기하지 않기 바랍니다.

  셋째, 그는 현실에 안주(安住)했습니다.
  안주의 사전적 의미는 '현재의 상황이나 처지에 만족함'입니다.
  이른바 제자리에만 머무르려 하고, 현상유지만 하는 것입니다.
  삼손은 민족을 구하는 사명을 잊고, 편안함을 추구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를 그저 묻어 두었습니다.
  더구나 삼손은 안이한 생각에 빠져
  그만 들릴라에게 은사의 비밀을 발설(發說)하고 말았습니다.

  사사기16:17, "삼손이 진정을 토하여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우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사사기16:19, "들릴라가 삼손으로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여러분들은 '행복한 개구리'의 실험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개구리를 뜨거운 물에 집어넣으면 개구리는 금방 튀어나옵니다.
  그러나 개구리를 찬 물에 집어넣고 천천히 가열(加熱)을 하면,
  개구리는 물이 데워지면서 점점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러나 밑에서 불을 떼고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아주 조금씩 온도를 높이기 때문에,
  개구리는 그것을 깨우치지 못하고 계속 행복해 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개구리는 자기가 익어간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그러다가 그렇게 죽어간다는 것입니다.

  이 실험은 사회병리(社會病理, '개인이나 집단, 지역 사회나 전체 사회,
  그리고 문화  등에서 나타나는 기능 장애 및 이상 현상.  즉 범죄, 비행, 자살, 이혼,
  가출, 매춘, 실업, 빈곤 등을 말함')의 학자가 한 실험입니다.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잘 모릅니다.
  오히려 자신 앞에 있는 어떤 환경과 상황에, 오히려 적응해 가며 살아가는 것이
  더 지혜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더 지날수록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크리스천이 이 병에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그 개구리처럼 자기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안일에 빠진 또 다른 무리들이 등장합니다.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본문의 상황을 설명하겠습니다.
  삼손이 블레셋의 딤나라는 곳에 가서 한 여인과 결혼합니다.
  일 주일 동안 피로연을 여는데 삼손이 친구들에게 내기를 겁니다.
  그런데 그것은 도저히 답을 맞히기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문제라는 것이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맞히라는 식의 문제'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니 알 수가 없지요.

  삼손의 친구들이 큰 손해를 보게 되니까 신부를 위협합니다.
  사사기14:15, "너는 네 남편을 꾀어 그 수수께끼를 우리에게 알리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와 네 아비의 집을 불사르리라"
  결국 신부는 삼손에게서 답을 알아내서 그들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이 내기로 삼손이 도리어 큰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삼손은 그들이 자기 아내를 협박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값을 지불하고, 홧김에 자기 본가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삼손의 장인이 자기 딸을 다른 이에게 시집 보내버렸습니다.

  얼마 후, 삼손이 처가로 와 보니 자기 아내가 이미 남의 아내가 되어 있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삼손은 한 바탕 난동을 부립니다.
  여우를 삼백 마리 잡아, 그 꼬리끼리 묶고, 거기에 불을 붙인 다음
  그 여우들을 블레셋의 곡창 지대에 풀어놓습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 추수할 곡식이 불에 다 타버렸습니다.
  이렇게 되니 블레셋 사람들이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삼손의 처가(妻家) 식구들을 죽여버렸습니다.
  이에 삼손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많은 블레셋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에담이라는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당시 유다(이스라엘)는 블레셋의 식민지였습니다.
  이 사건을 블레셋 입장에서 보자면 유다가 반란을 일으킨 것과 같았습니다.
  이에 블레셋이 유다를 치려고 군사를 동원했습니다.
  블레셋은 유다(이스라엘) 땅 레히라는 곳에 진을 쳤습니다.
  이스라엘로서는 그렇지 않아도 블레셋의 눈치만 살피고 있던 입장이었는데,
  이제 큰일났습니다.
  세금 꼬박꼬박 잘 내고, 조공도 잘 바치고 있었는데
  왜 블레셋이 대군을 일으켜서 자기들을 치려고 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유다 사람들이 그 이유를 블레셋에 묻습니다.

  본문10절,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올라와서 우리를 치느냐"
  이에 블레셋이 대답합니다.
  본문10절, "우리가 올라오기는 삼손을 결박하여 그가 우리에게 행한대로
  그에게 행하려 함이로라"
  그렇습니다. 삼손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합니까 ?
  그렇습니다. 3천명이 동원되어 삼손을 잡으러 갑니다.
  본문11절, "유다 사람 삼천 명이 ....... 삼손에게 이르되 너는 블레셋 사람이 우리를
  관할하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같이 행하였느냐"

  여러분 ! 지금 유다인들의 주장이 무엇입니까 ?
 "왜 블레셋 사람들을 죽여서 우리를 힘들게 하느냐"
 "왜 괜히 평지풍파(平地風波)를 일으키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 지금 이들의 생각과 태도가 어떻습니까 ? 바릅니까 ?
  그렇지요. 정말로 심각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블레셋의 압제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려고 삼손을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그 삼손이 블레셋을 쳤습니다.
  그렇다면, 유다 백성은 이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
  그렇지요. "이때다"하고 함께 싸울 채비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겁을 집어먹고 삼손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스라엘이 지금 이곳 가나안까지 어떻게 해서 오게 되었습니까 ?
  애굽에서 약400년 동안 종노릇 하다가
  하나님의 인도로 젖과 꿀이 흐르는 이 땅에 온 것이 아닙니까 ?
  그것도 쉽게나 왔습니까 ? 천신만고 끝에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이곳 가나안에 들어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습니까 ?
  그런데 자기들의 죄로 나라를 빼앗기고,
  식민지 치하에서 자기들을 건져내기 위해 싸운 삼손을 오히려 핍박합니다.

  지금 그들이 서 있는 그 땅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땅입니다.
  그런데 그것 하나 못 지키고 대적의 눈치만 살피고 있습니다.
  본문11절, "너는 블레셋 사람이 우리를 관할하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같이 행하였느냐"
  이들은 압제에 익숙해져서, 이제는 그것이 더 이상 고통이 아닙니다.
  식민지로 있는 게 더 편합니다. 이렇게 적당히 살다 가겠다는 겁니다.
  끓는 물 속에서 기분 좋게 죽어 가는 개구리처럼 되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이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우리는 마귀에게 눌려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불편한 줄 모르고 삽니다. 그게 편한 건 줄 알고 그럭저럭 삽니다.

  한국의 건물이 큰 교회는 점점 성장합니다.
  그런데 이 성장은 불신자들이 전도를 받아 성장하는 성장이 아닙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제 교회를 잘 찾지 않습니다.
  그리고 믿는 사람들은 편안하게 안주할 수 있는 교회를 찾아다닙니다.
  이미 건물을 다 지어놓은 교회, 시설이 좋은 교회, 더 이상 자기를 간섭하지 않는 교회,
  자기 이름도 모르고 일도 안 시키는 교회, 그냥 예배만 드리면 되고, 봉사와
  헌신은 할 필요 없는 교회, 이런 교회가 날로 부흥합니다.

  여러분 ! 참된 부흥이 무엇입니까 ?
  참된 부흥은 안주자를 이끌어 내서 헌신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안주는 범죄입니다.
  영적으로 깨어있는 성도라면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세상 속에서 몸부림쳐야 합니다.
  더 공부해야 하고, 더 성공해야 하고, 더 높아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의 궁극적 목표인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여러분, 왜 미국의 빅3이라고 하는 자동차 회사들이 쓰러졌습니까 ?
  그것은 현실에 안주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정말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생명 걸고 나아갔습니다.
  그래서 회사가 성장합니다. 가장 높은 곳에 섭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기업의 본래 목적을 망각하기 시작합니다.
  뭔가 생산해서 이익을 내는 것이 아니라,
  주식투자를 하거나 돈 자체를 운용해서 이익을 보려는 구조로 갑니다.
  직원들도 권위를 앞세우고, 회사보다는 자기 몫 챙기기에 급급합니다.
  그러면서 조직은 점점 비대해집니다. 월급 받을 자리(직위)만 만들어 갑니다.
  그에 따라 비생산적인 절차와 규제가 많아집니다.
  기업 전체가 비생산적인 구조로 변합니다.
  결국 작은 바람에도 넘어지고 맙니다.

  사랑하는 본향성도여러분 !
  우리는 지금 안주할 때가 아닙니다. 아니 안주해서도 안 됩니다.
  교회는 교회대로, 성도는 성도대로, '이대로만'하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우리 가정을 통해, 우리 교회를 통해, 우리 기업을 통해
  더욱 더 큰 일을 계획하고 계십니다.
  앉은자리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안주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라나야 합니다.
  우리는 부흥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흥과 함께 갱신(更新)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주신 첫 제도는 바로 가정입니다.
  여러분 ! 가정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가정답게 만들어야 합니다.
  혼자 사시는 분들도 가정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여관으로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가정을 천국으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기쁨과 찬송이 넘쳐나야 합니다.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으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오늘 삼손과 그 시대의 사람들을 거울삼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았습니다.

  첫째,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은사, 그리고 달란트를 낭비하지 맙시다.

  둘째, 협력의 은혜, 동역의 은혜를 포기하지 맙시다.
  우리 하나님은 합력(合力)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전도서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백짓장도 마주 들면 낫습니다"

  셋째, 현실에 안주하지 맙시다. 더 공부하고, 더 성공하고, 더 높아집시다.
  그래서 이 땅의 많은 사람들에게 천지만물의 主人이신 예수님의 능력을 전합시다.
  무엇보다도, 아름답고 행복하고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갑시다.
  올 한 해, 여러분들의 삶에 참된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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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2010 박성철 13144 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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